위대한 당의 령도와 전인민적애국충정으로 천지개벽된 인민의 리상도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주체108(2019)년 12월 3일 로동신문 [YouTube]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아로새겨져있는 백두성지 삼지연땅에 대변혁의 장엄한 현실이 펼쳐졌다.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의 리상향으로 천지개벽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이 12월 2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삼지연군 읍지구는 교양구획과 살림집구획, 상업봉사구획을 비롯한 여러 구획으로 형성되여 민족성과 현대성, 북부고산지대의 특성이 훌륭히 결합되고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에서 모든 건축물들의 실용성과 다양성, 조형예술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사회주의문명의 축도이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영광의 땅 삼지연군 읍지구가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됨으로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는 혁명적도약대가 마련되였다.
삼지연군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집뜨락을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려갈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건설령도의 빛나는 결정체이며 하늘도 감복시킬 전인민적인 애국충정과 결사관철의 투쟁, 무궁무진한 우리의 자력갱생위력이 안아온 대승리, 온 나라의 대경사이다.
삼지연군꾸리기 2단계 공사의 완공을 통하여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용용히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대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으며 그 길에서 우리 인민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리라는 철리를 조국청사에 또 한페지 긍지높이 아로새겼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백두대지를 뒤흔들며 끝없이 메아리쳤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실 구상을 펼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리상도시를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녀성근로자와 군인건설자, 돌격대원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