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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고(3)

2025년 7월 7일《로동신문》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이 땅에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를 남긴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다음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의 인민군대와 인민들은 숭고한 애국주의와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에게 정치군사적패배를 안기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습니다.》

참관을 이어가던 우리의 눈앞에 가슴후련한 화폭이 펼쳐졌다.침략자 미제가 어떤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는가를 보여주는 유화 《함정골이야기》였다.

작품은 1211고지방위전투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드세찬 불벼락에 얻어맞고 만신창이 되여 쫓겨가는 미제침략군놈들의 가련한 몰골을 풍자적으로 형상하고있었다.

유개화차에 올라앉아 제놈이 전투에서 겪은 무시무시한 참변을 이야기하는 부상병과 그놈의 이야기를 공포속에서 듣고있는 그 주변놈들의 겁에 질린 낯짝들, 빨리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기를 고대하며 기차가 떠날 시간을 재촉하는 패잔병놈의 형상은 조선전쟁에서 미제가 당한 패배와 수치스러운 운명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작품의 제목으로 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함정골이야기, 그것은 과연 어떻게 생겨난것인가.

미제는 《하기공세》에서 당한 심대한 패배를 만회해보려고 전선서부에서 대대적인 공격을 벌릴것처럼 기만하면서 전선동부에 대병력을 집결하여 우리의 방어선을 단숨에 돌파해보려고 《추기공세》를 감행해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음흉한 기도를 꿰뚫어보시고 서해안의 일부 방어부대들을 전선동부에로 기동시키는 한편 1211고지일대에 강력한 방어진을 형성하여 일대 섬멸전을 벌리도록 하시였다.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갱도전법을 비롯한 주체전법들을 활용하여 하루에도 3만~4만여발의 폭탄과 포탄을 퍼부으며 파도식으로 달려드는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눕히였다.

당시 적들은 어찌나 혼비백산하였던지 1211고지를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상한다고 하여 《상심령》이라고 불렀고 고지아래의 골짜기를 한번 들어서면 살아나오지 못한다고 하여 《함정골》이라고 부르면서 공포에 떨었다.

1211고지는 적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무서운 악몽이고 죽음의 함정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판화 《중앙계급교양관에서》에 형상된 무수한 십자가들과 무덤장군의 오명을 쓴 스미스의 비참한 몰골, 펜화 《침략자의 말로》와 유화 《락엽》이 보여주는 침략군무리의 가련한 몰골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1211고지만이 아닌 이 땅의 어디나 다 미제침략자들의 비참한 패배와 죽음의 함정골이였음을 말해주고있었다.

미제는 전선에서만 수치스러운 운명에 처한것이 아니였다.

전시회장에는 자기 고향과 마을을 재더미로 만든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침략자를 소탕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모습과 미제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있었다.

수채화 《가련한 신세》와 판화 《가련한 몰골》은 녀성들과 나어린 소년들에게 붙잡혀 벌벌 떠는 미군비행사놈의 비겁한 몰골을 생동하게 형상하고있었다.

작품들을 보며 한 미술가는 이렇게 말했다.

전화의 나날 조국을 지키는 싸움에서는 남녀로소가 따로 없었다.모두가 병사였고 누구나 방위자들이였다.침략자들에 대한 불같은 증오와 복수심을 안고 원쑤와의 판가리결전에 나선 그들속에는 녀성들과 나어린 소년들도 있었다.그들의 투쟁이야기를 듣는 과정에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떨쳐일어난 인민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앞으로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을 담은 작품을 더 많이 형상하기로 결심하였다.…

조선전쟁을 도발할 당시 미제는 저들의 방대한 군사력앞에서 태여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 청소한 조선이 쉽게 굴복할것이라고 어리석게 타산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였다.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은 무장장비의 우세에 있는것이 아니라 탁월한 수령의 령도와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있다는것을 침략자들은 알지 못했고 또 알수도 없었다.

작은 나라라 하더라도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인민적인 결사항전으로 맞서싸운다면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하고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지난 세기 50년대의 위대한 전승사는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지 않는가.

오늘 우리 인민은 더욱 억세여졌고 우리의 국력은 70여년전에 비할바없이 강해졌다.

만일 미제가 패배의 력사를 망각하고 이 땅에 또다시 파괴와 죽음, 불행을 강요하려 한다면 우리는 다지고다져온 강대한 힘으로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우리는 력사의 이 진리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며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참관을 마치였다.(전문 보기)

 

유화 《함정골이야기》

 

펜화 《침략자의 말로》

 

유화 《락엽》

 

[Korea Info]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국가부흥의 새로운 전성기를 활기차게 열어나가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 이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을 개척하는 투쟁의 걸음걸음을 책임적으로 드팀없이 내짚으면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여야 합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 이 구호에는 조선로동당고유의 계속혁명정신이 힘차게 맥박치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혁명을 중도반단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항상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목적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하며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드팀없이 나아갈 때 혁명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건설부문만 보더라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의 첫 발파폭음이 울린 때로부터 불과 4년사이에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에 이어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 문명개화의 변혁상을 과시하며 또 하나의 현대적인 도시구획이 탄생하고 지방중흥, 농촌진흥을 상징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리상적인 농촌문화주택구들,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특히 조선로동당의 가장 인민적인 국가발전관에 떠받들려 동해의 아름다운 백사장에 훌륭히 일떠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희망넘친 부흥의 새시대를 자신만만하게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특유의 무진한 발전잠재력과 영용한 개척정신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온 나라가 거창한 변혁으로 약동하고 인민의 행복의 별천지로 나날이 일신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굴함없는 공격정신, 창조본때로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해나가는 조선로동당고유의 계속혁명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앞에 가로놓인 사상초유의 극난을 굴함없는 전진력으로 짓누르며 그 폭과 심도, 내세운 목표의 방대함에 있어서 미증유의 거창한 사업들을 끊임없이 작전하고 결행해나가고있다.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과 자만을 모르며 오직 전진과 투쟁만을 아는 조선로동당의 의지가 억척불변이기에 인민의 세기적숙망들은 하나하나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 이 구호에는 끊임없는 혁신, 창조, 전진을 지향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강용한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하고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공화국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지켜냈으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승리와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온 우리 인민이다.어렵고 힘들수록 강국의 꿈을 안고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본때가 있었기에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들마다 천리마정신, 강계정신과 같은 시대정신이 창조되고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

진정한 삶과 투쟁의 보람은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과감히 실천해나가는데 있다.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자기의 발전행정에서 거창한 변혁의 시기를 경과하고있다.우리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발전잠재력을 더욱 강화하고 책임적인 행동실천으로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오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정신은 어제도 오늘도 불변이다.올해 상반년에만도 온 나라를 격동시키며 지방공업공장준공식들이 련이어 진행되고 신형다목적구축함들의 진수식이 성대히 진행되였으며 새로운 주체무기들이 련속적으로 탄생하여 우리가 키워가는 국가방위력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이 만천하에 과시되였다.농업부문에서 올곡식농사결속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으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건재생산기지들에서 기적적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새 기적, 새 기록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은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수로 당중앙의 권위를 보위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의가 안아온 결실이다.전체 인민이 도도한 전진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가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여야 할 가장 책임적이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어머니 우리당의 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더 많은 창조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다.전체 인민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해나갈 때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이 있고 특유의 기개와 슬기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영예와 긍지가 있다.

누구나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발걸음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안고 비상히 분발된 투쟁력으로 올해를 뚜렷한 변화와 발전, 비약의 성공작들로 가득 채워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애국의 눈으로 모든것을 보고 대하며 나라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시대에 사는 참된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다.누구나 진함없는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지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자기 힘에 대한 굳은 믿음과 승리에 대한 확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앞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한평생 포전길에 계신 우리 수령님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7월의 이 계절에 푸른빛 짙어가는 사회주의전야의 포전길을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그리움으로 젖어들고있다.

한평생 온 나라의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아, 우리 수령님,

우리 수령님 맞고맞으신 눈비와 찬바람이 슴배여있고 그이의 끝없는 심혈과 로고가 자욱자욱 깃들어있는 이 나라의 포전길들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인민은 뜨거움에 젖어 우러른다.

사회주의농촌의 그 어디에서나 숭엄히 어려오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낟알향기 구수하게 풍겨오는 포전에서 포기마다 소담스럽게 패인 벼이삭들을 쓰다듬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그려보시는듯, 부강번영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듯 환히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

온 강산에 빛을 뿌리는 우리 수령님의 환하신 그 영상을 우러를수록 농사일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평생토록 포전길에 계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의 하많은 이야기들이 떠올라 목이 꽉 메인다.

묻노니 사람들이여, 서해곡창 연백벌, 재령나무리벌로부터 감자꽃바다 설레이는 백두대지며 북부산간지대의 자그마한 농장에 이르기까지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지 않은 곳이 과연 이 하늘아래 그 어디에 있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언제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공장과 농촌을 찾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오늘도 재령군의 인민들이 격정에 젖어 추억하는 그날은 1976년 9월 27일이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당시)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농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몇달전 포전에서 만나주신 처녀관리위원장을 알아보시고 그새 앓지는 않았는가, 힘들지 않은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올해 농사가 잘되였는가고 하시며 6월중순에 오시였을 때 보아주신 품종별논벼작황을 하나하나 료해하시였다.

이어 강냉이농사정형을 알아보시면서는 실지 농사를 짓고있는 주인들의 솔직한 대답도 충분히 들어주시고 못내 대견해하시며 강냉이는 1대잡종, 비료, 관수 이렇게 세가지를 합하면 된다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 전날에는 일요일의 휴식도 마다하시고 신천군 새길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여 바지가랭이를 걷어붙인 농업근로자들과 허물없이 농사일을 의논하시며 알곡증산의 방도도 알려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언제나 농장벌에 계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심혈과 로고를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남포시 온천군에 가면 간석지벌농장이라고 불리우는 운하농장이 있다.

이 농장의 포전길에 마음을 세워보느라면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간석지개간의 첫 개척자가 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감탕길을 앞장서 걸으시던 수십년전 6월의 그날이 떠오른다.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석지의 넓은 땅을 바라보시면서 간석지만 개간하면 전체 인민에게 백미밥을 먹이고도 남겠다고 그처럼 기뻐하시면서 앞장에서 간석지를 돌아보시였다.

감탕도 진펄도 가리지 않으시고 바람세찬 곳으로 걸음을 내짚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이 이제 더는 길이 없다고 말씀드렸을 때였다.

인민을 위한 길인데 무엇을 가리겠습니까, 길이 없으면 우리가 이 간석지에 첫길을 냅시다라고 하시며 길 아닌 초행길을 앞장서 헤치신 위대한 수령님.

이 나라의 하많은 포전길들에 새겨진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이야기들은 그 어느것이나 끝없는 격정을 자아낸다.

어느해 여름날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또다시 이곳에 오시여 간석지벌을 옥답으로 만드시려고 친히 관수시험까지 지도해주시였다.

뙤약볕이 쏟아지고 단김이 확확 오르는 포전에서 물이 흐르는 시간까지 재보시면서 땀으로 옷을 적시신 우리 수령님.

어떤 때는 관안을 오래동안 들여다보시느라 눈이 피로하시여 안경을 벗으시고 한동안 먼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시였다.

그날 흙무지우에 그냥 앉으시여 시계를 들여다보시며 물이 흐르는 시간을 재시면서 연신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모습을, 그로부터 몇달후인 일요일에도 이곳 간석지농사가 걱정되시여 또다시 오랜 시간 포전길에 계시던 그이의 로고를 우리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이의 손길아래 마침내 농장에 풍요한 작황이 마련되였을 때였다.

놀라운 그 전변을 보시기 위해 또다시 이곳 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찬 바다바람을 고스란히 맞으시며 오래도록 포전길을 거닐고 또 거니시였다.

정보당 예상수확고에 대한 일군의 보고를 받으시고는 이제는 간석지에서 쌀이 꽝꽝 쏟아지게 되였으니 인민들에게 백미밥을 먹일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쁨을 금치 못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농사가 참 잘되였소.오늘따라 들판이 별로 시원하고 좋구만.》 하고 뇌이시던 그이께서는 다시금 걸음을 옮기시다가 들판에 넘쳐나는 낟알향기에 평생시름이 다 풀리신듯 나직이 노래를 부르시였다.

아, 설레이던 벼포기들도 숨을 죽이고 하늘도 그이의 숭고한 희열의 세계에 삼가 머리를 숙이던 그날의 화폭!

이 땅의 포전길과 더불어 전해지는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헌신과 로고에 대한 이야기 정녕 천이던가 만이던가.

눈뿌리아득한 열두삼천리벌에 가도, 북방의 이름없는 감자포전에 가보아도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신성천역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사연을 감동깊이 이야기한다.

온 나라 그 어디에나 만풍년이 들게 하시려 한여름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성천군안의 농사일을 지도하시던 1974년의 그 잊지 못할 여름날 우리 수령님께서 바로 이곳의 렬차칸에서 풋강냉이 한이삭으로 끼니를 에우시고 또다시 포전길을 이어가시였다.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더 잘 먹이고 이 세상에서 제일 잘살게 하겠는가.…

가시는 걸음마다에서 오로지 이 하나의 생각을 놓지 못하시며 사색을 이으시고 실천하시느라 우리 수령님께서 지새우신 밤은 또 얼마이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해 한 산간농장의 농사가 걱정되시여 12월의 맵짠 추위를 무릅쓰고 그곳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촉수낮은 전등아래에 수첩을 펴놓으시고 총경지면적은 얼마인가, 올해에 정당 몇t의 수확을 거두었으며 세대당 알곡분배는 어느만큼 돌아가는가에 대해 밤깊도록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튿날 아침 일군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점심시간이 퍽 지나도록 알곡소출을 늘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찾아주시였다.

어느덧 또다시 먼길을 떠나시는 어버이수령님께 한 일군이 평양까지 여러 시간이 걸리는데 때식을 넘기고 가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그러시면서 늘 그렇게 사는걸… 섭섭해마오, 이제 또 오겠소, 그때 같이 식사나 합시다라고 하시며 또다시 눈보라길을 이어가실 때 이 고장 사람들은 참고참던 눈물을 왈칵 쏟고야말았다.

자신의 정과 열을 모두 포전길에 바쳐서라도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싶으신 열망이 이렇듯 강렬하신분이여서 우리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도 늘 포전길에 계시였다.

그날은 1994년 7월 7일이였다.이른새벽부터 집무에 여념이 없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전 10시가 되였을 때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에게 지도에 표시된 어느한 저수지를 가리키시며 떠날 준비를 하라고 하시였다.

일군의 얼굴은 금시 밝아졌다.그 전날 그이께 호수가에 나가 잠시라도 휴식하시면서 겹쌓인 과로를 푸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종시 뜻을 이루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그러나 일군의 기쁨은 순간이였다.

일기예보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면 농작물이 물에 잠기게 되고 인민들이 큰물피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현지에 나가서 수위와 제방상태를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이르신 어버이수령님.

피곤이 푹 실린 그이의 음성을 듣는 일군의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한숨이 새여나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러는 그를 바라보시며 너그럽게 웃으시다가 후에 좋은 날을 택해서 피로를 풀러 가자는 약속을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그 약속만은 꼭 지켜주실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랐건만 그 소원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지키지 못하신 약속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이 나라 인민모두의 가슴에 응어리지게 되였다.

사람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며 나라의 경제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교시를 주시던 가슴뜨거운 화폭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인 7월 7일에도 농사문제때문에 그토록 눈물겨운 일화를 남기신줄을 사람들은 다는 모를것이다.

진정 한평생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깊이 마음쓰시며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신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이 나라의 농촌들마다에 어리여있어 그리움으로 끓어번지는 인민의 마음속에 포전길, 이 부름은 그리도 세찬 격정을 불러일으키는것이리라.

그렇다.사회주의전야를 미소속에 굽어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도 포전길에 계신다.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간대도 숭고한 념원과 끝없는 사랑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그 자욱, 그 미소를 영원히 가슴속에 새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농촌진흥의 휘황한 새시대를 기어이 열어 우리 수령님께서 평생토록 정을 기울이신 사회주의전야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을 펼치리라!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이런 불같은 열정으로 7월의 대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혁명적지조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혁명적지조는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적원칙과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의지와 기개를 말한다.

혁명적지조는 혁명가들의 고유한 사상정신적풍모의 하나이다.혁명적지조가 굳건한 사람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없이 혁명에 충실할수 있으며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다.혁명적지조를 지닌 사람은 부닥치는 난관앞에서 조금도 동요하거나 비관하지 않으며 목숨을 바칠지언정 신념과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혁명적지조는 수령의 혁명사상,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확신, 높은 자각과 의지에 기초하여 간직되고 발현된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의 한길에서 모든것을 다 바쳐싸운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의 혁명적지조는 우리 시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귀감으로 된다.

혁명적지조를 지켜 끝까지 싸워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는것이며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원쑤를 끝없이 증오하는 정신으로 무장하는것이다.인민대중의 힘을 굳게 믿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며 동지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깊이 간직하는것은 혁명적지조를 지켜 끝까지 싸워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혁명적지조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에 한몸바치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행복으로 여기는 관점과 립장을 가져야 한다.이와 함께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과 지시를 관철해나가며 조직사상생활에 적극 참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사상의지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간다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창창한 미래에로 가는 총련의 힘찬 보무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을것이며 그 성스러운 려정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위와 더불어 찬연히 빛나게 될것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강대한 국가의 일원이 된 자부심높이 가슴을 쭉 펴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자기들의 생활과 미래를 개척해나가고있다.어머니조국을 충성으로 받들며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라는 긍지로운 명함을 빛내여가고있다.

 

《민족교육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찹니다》

 

장내가 술렁이였다.이제 곧 출연하게 될 강사가 로력영웅, 인민교원인 리정애녀성이라는것이 알려졌기때문이다.강연제목은 《민족교육과 나》.

현재 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서 교육일군으로 사업하고있는 리정애녀성의 이름을 동포들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다.자기가 교편을 잡았던 총련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에서 강연하게 된 그의 눈가에는 추억의 빛이 력력하였다.

《어릴 때 우리 집의 형편은 매우 어려웠습니다.하지만 저는 어머니조국에서 보내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으면서,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뜨거운 사랑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성장하였습니다.조선사람의 넋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떼고나서 흘러온 나날들을 더듬어보느라니 문득 자기의 교원생활에서 제일 어렵고 간고했던 때가 떠올랐다.

그가 교장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되던 어느날 학교교원실에는 숨막힐듯한 정적이 깃들었다.학교의 존망문제가 론의되는 심각한 마당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일본당국의 반총련소동이 나날이 우심해지던 시기였다.설상가상으로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와 심각한 경영난 등으로 하여 학교는 페교의 위기에까지 처하게 되였다.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교원들을 마주한 리정애교장은 가슴속에 재가 앉는듯하였다.우리 학교가 정말 없어지게 되는가고 물어보던 학부형들의 근심어린 모습도 떠올랐다.

(60여년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온 우리 학교가 정녕 문을 닫아야 한단 말인가.아니, 절대로 그럴수 없다.기어이 우리 손으로 살려내자.)

교원들을 둘러보며 그는 단호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대로 주저앉게 되면 지역동포사회의 불이 꺼지게 됩니다.애국운동의 거점이 없어집니다.모두 힘을 냅시다.애국위업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떨쳐나섭시다.》

교장의 절절한 호소에 교원들은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우리가 더 무거운 짐을 걸머지자, 한사람이 두몫세몫 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하면서 리정애녀성은 교원집단을 앞장에서 이끌었다.

학생인입대상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던가.총련조직을 멀리하면서 자식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어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동요하지 않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찾아가 꾸준히 해설사업을 진행하였다.민족교육의 우월성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동포사회의 미래, 미더운 조선사람으로 훌륭히 키우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리정애녀성은 일부 동포들이 자식을 우리 학교에 보내고싶어하면서도 통학길이 너무 멀어 주저하고있는 사실을 알고는 총련조직에 제기하여 통학뻐스가 마련되게 하였으며 학교에 구내식당을 내와 학생들이 모두 친형제처럼 단란하게 모여 식사할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이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민족예술의 향취를 한껏 느끼도록 하기 위해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재능있는 가수, 연주가, 무용수들을 초빙하여 여러가지 주제의 음악특별과외수업을 자주 진행하게 하였다.동포로인들과의 상봉모임도 조직하여 나어린 학생들이 전세대들이 지녔던 애국의 의지를 굳건히 이어가도록 하였다.

그의 진정에 감동되여 민족교육에 대하여 몰리해를 품고있던 동포들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다.

드디여 학생수는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다.일본학교에 다니던 학생들까지 련이어 우리 학교에 편입하면서 학생수는 3년사이에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여러해전에 경영난으로 그 운영을 중지하였던 유치반도 다시 내오게 되였다.학교는 다시 일떠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응당 할 일을 한 저에게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저는 분에 넘치게도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리정애녀성은 목이 꽉 메여 말을 더 잇지 못하였다.한동안 격정으로 가슴들먹이던 그는 이렇게 웨치였다.

《민족교육은 총련의 만년대계를 위한 사업이고 우리 학교는 애국의 역군들을 키워내는 성스러운 곳입니다.민족교육에 총련의 오늘과 래일이 있습니다.우리모두의 보람도 있습니다.학교를 위해 힘을 합칩시다.》

이 열렬한 호소에 동포들은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애국의 열기로 설레이는 장내를 둘러보며 리정애녀성은 생각하였다.

(민족교육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차구나.이 긍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어.)

 

수난의 과거를 잊지 말라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이바라기현 북부에 있는 한 광산을 찾았다.결코 수학려행이 아니였다.

이 광산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수천명의 우리 동포들이 끌려와 강제로동을 강요당한 곳이다.원한의 고역장에서 억울하게 숨진 사람들의 령혼들이 떠도는 곳에 온 학생들모두의 가슴은 미여지는듯하였다.광산의 《연혁》을 소개하는 《기념관》이라는 곳에 들어가보고 모두가 아연해졌다.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강요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전부 《일본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광산》이라는 식의 요란한 광고뿐이였던것이다.

민족적의분이 솟구쳤다.

이바라기현에서 살면서 동포들의 비참한 과거사를 연구하고있는 장영조로인은 학생들앞에 여러장의 사진을 펼쳐보이였다.

《이것 보시오, 동무들.안전대책이라고는 전혀 없는 무더운 지하막장에서 동포들은 낮이나 밤이나 고역에 시달렸소.그 모습이 얼마나 참혹하였으면 당시 일본인들까지도 〈조선사람들은 노예들이였다.그에 비하면 죄인은 도리여 편안하였다.〉고 하였겠소.》

굶어죽고 지쳐죽고 맞아죽고 병들어죽고 갱이 무너져 죽는 그 지옥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였다.하지만 오랜 기간의 고된 강제로동과 영양실조로 기진맥진하였던지라 성공한 사람은 얼마 안되였다고 한다.

당시 동포들이 탈출약속의 표적으로 삼았다는 삼나무쪼각을 비롯한 유물들앞에서 학생들 누구나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희생된 동포들의 유골이 안치된 곳에서 학생들은 암흑의 세월에 태여나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한 선조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누군가 조용히 노래 《아리랑》을 선창하였다.

두고온 고향과 가족을 그리며 수난자들이 눈물속에 불렀을 《아리랑》의 선률이 모두의 가슴을 쳤다.

일본의 력사교과서들에는 의연히 조선에 대한 일제의 군사적침략과 식민지통치가 미화분식되여있다.일제의 조선인학살만행과 강제련행, 랍치 및 중세기적인 강제로동범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여있지 않다.

일제가 패망한지 80년이 되였지만 이 일본땅에서 조선민족에 대한 차별과 박해는 여전하다.

이렇게 생각하며 학생들은 수난의 과거사를 청산하는데서 자기들의 역할을 재삼 깨달았다.

교육학부 학생 리지호는 선조들이 겪었던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그들이 무참히 숨지면서도 애타게 갈망하였던 독립이 이루어지고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수난의 과거를 잊지 않고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이번 려행은 선조들의 쓰라린 과거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애국의 신들메를 더욱 바싹 조이는 계기로 되였다.모두가 어머니조국을 받들어 힘차게 투쟁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우리는 모두다 한식솔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일군인 서정인동포는 인상이 그리 밝지 못하였다.며칠간 련속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때문에 어느한 초급학교에서 진행되게 되여있던 운동회가 연기되였기때문이다.꼭 참가하여 좋은 작품을 쓰리라 벼르고벼르댔는데 참 아쉬웠다.하늘만 원망하고있는데 한 친구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권투선수들의 경기소식이 곧 방영되게 되네.꼭 보시오.》

(그래, 《조선신보》에서 본 생각이 난다.이 학교 권투소조가 요즘 두각을 나타낸다고 했었지.)

서둘러 TV를 켜니 군마현에서 진행되고있는 일본 간또고등학교권투대회소식이 전해지고있었다.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은 이 대회에 도꾜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경기는 치렬하였다.긴장하게 공방전을 지켜보고있는데 문득 우리말 웨침소리가 들려왔다.

잘못 들었는가.아니 잘못 들은것이 아니다.분명 우리 말이였다.

《이겨라! 이겨라! 우리 선수 이겨라!》

어린 학생들의 새된 목소리도 섞여있었다.

이제는 경기장면보다도 그 웨침소리에 더 신경이 갔다.

참다 못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고는 무척 놀랐다.대회개최지인 군마현안의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응원하고있다는것이 아닌가.

가슴이 뭉클하였다.타지방에서 경기를 하게 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모두가 떨쳐나선 군마현의 동포들이 참으로 고마왔다.

어찌 그들뿐이랴.아마 이 경기를 보고있을 모든 동포들이 다 목소리를 합칠것이다.

《우리 선수 이겨라!》

경기장에서 이토록 열렬한 성원을 받는 선수들의 심정은 또 어떠하랴.

서정인동포는 흥분된 심정으로 붓을 달리였다.

《화목하고 단합된 동포사회, 우리는 모두 한식솔이다! 충성과 단결의 전통을 이어 총련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자!》(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 유럽나라들은 자주성이 없다고 주장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부상 알렉싼드르 그루슈꼬가 2일 TV방송에 출연하여 유럽나라들은 자주성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전체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가 전세계적인 군사비의 55% 즉 32개 나토성원국의 군사비가 기타 163개 나라의 군사비보다 더 많은것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유럽동맹은 매우 호전적인 군사쁠럭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나토를 통제하고 또 나토가 유럽동맹을 통제한다는것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 때문에 나토가 개편되기 전에는 유럽인들이 자기의 자주성에 대해 생각조차 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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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류혈참극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인가

2025년 7월 6일《로동신문》

 

가자전역을 피에 잠근 이스라엘《전쟁기계》가 멎을줄 모르고 미친듯이 돌아가고있다.

2년가까이 이어지고있는 전란으로 이 지역은 이미 인간의 생존환경이 완전히 파괴된 《지상의 지옥》으로 화하였다.

2023년 10월이래 이스라엘군에 의해 학살된 팔레스티나인수는 5만 6 0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가자지대 인구의 100%가 식량부족에 직면하고 그중 47만명은 식량상황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지표에서 최악의 단계인 《괴멸적기아》에 처하였다.

인도주의위기가 극도에 달한 현 상황에도 이스라엘살인마들은 페허로 변한 가자지대에서 끊임없이 군사적공격을 확대하면서 대량학살기록을 매일같이 갱신하고있다.

과연 피비린 살륙과 파괴의 끝은 어디인가.

지금껏 유태복고주의자들은 가자지대에서 저들이 저지르고있는 반인륜적만행을 정당화하는 간판으로 《인질구출》, 《하마스(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소탕》을 내흔들며 마치 그것이 류혈참극의 종착점이나 되는듯이 여론을 오도해왔다.

가자사태가 발발한 초기 이스라엘수상은 저들이 가자를 영구적으로 차지하거나 민간인들을 이주시킬 생각이 없으며 《목적은 하마스를 가자에서 소탕하고 인질들을 석방시키는것이다.》라고 력설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하마스소탕은 이미 민간인대량학살과 생존환경의 완전파괴, 가자주민들에 대한 강제추방으로 변질되고 인질석방은 뒤전에 밀려난지 오래다.

이스라엘내에서까지 《하마스소멸》이라는 전쟁의 주요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으며 인질석방은 협상이 없이는 실현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전투를 중지하고 인도주의정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지만 유태복고주의자들은 한사코 이를 외면하고있다.

지난 기간 국제사회의 중재밑에 어렵게 마련되였던 정화를 고의적으로 깨뜨리고 전쟁을 계단식으로 확대함으로써 수천명의 팔레스티나인수감자들과 저들의 인질들을 맞교환할수 있는 기회를 날려보낸 이스라엘호전광들의 행적이 그를 증명하고있다.

최근에 와서 미국상전의 비호조장밑에 더욱 기고만장해진 이스라엘수상은 인질석방을 우선시하던 종전의 태도에서 돌변하여 인질들을 데려온다고 해도 전쟁을 멈출 방도는 없다고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이스라엘군부호전광들의 수사는 더욱 직선적인바 《우리는 모든 힘을 다하여 행동할것이며 가자주민들의 자발적인 이주계획을 비롯한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지난 시기와는 달리 이스라엘방위군은 (가자전쟁이 종식되여도) 장악한 지역들에서 철수하지 않을것이다.》고 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완전한 점령과 병합을 공공연히 선동하고있는 형편이다.

현실은 설사 인질들이 다 석방된다고 해도 가자에서 류혈적인 군사적만행은 리유와 명분이 없이 무작정 지속될것이며 가자의 완전한 병탄이라는 결과만이 이스라엘과 그 배후세력이 추구하는 최종목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결국 유태복고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인질들의 목숨뿐 아니라 수백만 팔레스티나인들의 생명까지 유태국가의 령토병탄야망의 희생물, 중동제패야망실현의 인질로 삼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있는것이다.

중동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저들의 팽창주의야망실현의 제물로 삼으려는 유태국가의 죄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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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계획수행기간은 앞으로 반년 남았다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완결해야 할 올해의 투쟁이 어느덧 하반년에 들어섰다.

참으로 흐르는 일각일초, 내짚는 한걸음한걸음에 비상한 무게가 실려있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기세차고 보무당당한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온 우리모두에게 있어서 이제 남은 이 기간은 지나온 4년 6개월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은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진군길에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할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일터마다에서 증산의 숨결을 더욱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아갑시다.》

지난 상반년의 투쟁으로 새 승리에 대한 우리의 신심은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의 전진동력은 더욱 배가되였다.이 앙양된 진군기세를 계속 고조시켜나간다면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들을 안고 영광의 당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수 있다.

당창건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조국청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기록될 뜻깊은 명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기풍이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이것이 우리의 투쟁정신, 투쟁본때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능력과 한계를 초월하는 완강한 분투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실천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계속 상승확대해야 할것이다.

증산의 예비, 기적창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마음속에 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정치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총폭발시킴으로써 일터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무책임성과 무경각,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와 단호히 결별하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여 대중의 비등된 열의가 알찬 결실들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로동계급은 혁명의 년대마다 기적적증산성과로 당을 옹위하고 국가의 존엄을 지킨 전세대들처럼 더 많이 생산하고 절약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자립경제의 상승추이를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상원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더 높이 추켜들고 련대적혁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발전잠재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참으로 크다.

당이 펼친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농촌이 나날이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되는 꿈같은 현실은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배가의 분발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야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묻음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에 조국의 대지가 무겁도록 만풍년의 로적가리를 높이높이 쌓아올려야 한다.

오늘날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생동한 언어는 없으며 건축만큼 위력한 직관적화폭도 없다.

우리 당은 올해에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450정보온실농장건설,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건설과 3대필수대상건설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치였다.

군민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 용솟는 힘을 배가하여 맡은 대상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서 관건적인 하반년의 날과 날을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으며 당 제9차대회로 향한 진군의 보폭을 더욱 힘차게 내짚음으로써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 승리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개를 더 높이 떨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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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승, 그것은 강철의 령장의 신념과 배짱의 승리였다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동서고금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조국해방전쟁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담대한 작전적구상을 펼치시며 수적, 기술적으로 우세한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기시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 추종세력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인민은 오늘도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을 돌이켜볼 때마다 1950년대의 위대한 전승이야말로 우리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필승의 의지가 안아온것임을 가슴뜨겁게 새겨안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조국해방전쟁, 그것은 가렬성과 엄혹성에 있어서 한차례의 세계대전과 맞먹는 실로 치렬하고 준엄한 전쟁이였다.조선반도의 크지 않은 땅에 비해볼 때 적들이 전쟁에 투입한 병력수와 화력밀도, 군사장비의 소모량은 물론 평화적시설의 파괴정도에 있어서 그것은 사상최대의 전쟁이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우두머리가 거느린 대련합세력과 태여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군대와의 전쟁인 조국해방전쟁은 실로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도 중과부적인것이였다.

하기에 1950년 6월 25일 미제가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질렀을 때 세계는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안고 조선을 주시하였다.

과연 조선이 횡포하고 강대한 제국주의세력들의 무력침공앞에서 어떻게 행동할것인가.전쟁의 결말은 어떻게 될것인가.

인류력사상 그 례를 찾아볼수 없는 엄혹한 전쟁에서 영웅조선의 존엄과 기개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치시고 제국주의멸망의 시초를 열어놓으신분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천하대적이 덤벼들어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발아래로 굽어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필승의 신념과 의지는 우리 인민과 군대가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용맹을 떨치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세계의 우려어린 시선이 우리 나라에로 모아지고있던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배짱과 담력은 실로 세상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그 어떤 준엄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필승의 신심에 넘쳐계시며 그 어떤 대적도 단호히 물리치실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 세인을 놀래운 그이의 담력과 배짱의 근저에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하나로 뭉쳐 산악처럼 일떠서 무한대의 위력을 발휘하는 우리 인민, 우리 군대를 누구도 정복할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절대적인 신념이였다.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가 전쟁의 참화를 몰아온 그 시각 즉시적인 반공격을 결심하시고 전군, 전민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반공격은 적을 결정적으로 소멸하기 위하여 방어로부터 공격에로 넘어가는 전략적범위에서의 군사행동이다.인민군대가 정규무력으로 탄생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데다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인것으로 하여 경제력도 미약한 요람기에 있던 상태에서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즉시에 전면적인 반공격에로 넘어간다는것은 누구도 상상해보지 못한 일이였다.세계전쟁사는 아무리 큰 잠재력을 가진 나라일지라도 적들로부터 불의에 전면적인 침공을 받으면 흔히 혼란에 빠져 갈팡질팡하다가 멸망하였거나 혹은 한동안 참혹한 시련을 이겨내면서 전선을 수습하고 힘을 준비한 다음에야 비로소 반공격에로 넘어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담대한 배짱가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군대로 하여금 전 전선에 걸쳐 적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하면서 국부적으로가 아니라 전면적으로 즉시에 반공격에로 넘어가게 하시였다.

실로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없었던 적의 무력침공에 대한 즉시적인 반공격은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결심하시고 실현하실수 있는것이였다.이는 우리 수령님께서 조성된 군사정치정세와 적아간의 력량관계, 적의 약점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확고한 승산을 내다보고 제시하신 과학적인 군사전략이였다.

비범한 령군술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공격의 전략적중심고리를 적의 약한 방향이 아니라 적기본집단이 집중전개되여있고 화력밀도도 가장 강한 군사분계선지역과 서울일대를 불의에 강력히 타격하는것으로 정하시였다.이것은 적의 주력에 력량을 집중하여 첫탕에 된매를 안김으로써 한차례의 공격작전으로 적의 기본집단을 전면적붕괴에로 몰아넣을수 있게 하는 대담하고 통이 큰 군사전략인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대담한 작전과 탁월한 군사적지략에 의하여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이 해방되였으며 련속공격작전방침에 따라 인민군부대들은 한달 남짓한 기간에 적통치지역의 90%이상과 인구의 92%이상을 해방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게 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전쟁초기에 미제의 대규모전투함선집단이 조국의 령해에 침범하였을 때 세계해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담대한 구상을 펼치시며 해병들의 가슴속에 강철의 배짱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군함선집단이 우리 해군함대가 저들과 대비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방심하고있을것이며 이것이야말로 허장성세하는 적의 약점임을 간파하시고 적함선들이 부두나 연해에 정박해있을 때 불의에 타격할데 대한 문제, 어뢰정에 의한 전투방법문제, 근거리전문제 등 세부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하여 어뢰정으로 적의 중순양함을 격침시키는 기적이 조국해방전쟁사에 수록될수 있었다.

전쟁사에 강한 적은 피하고 약한 적만 치라는 병법은 있었으나 강한 적을 피하는것이 아니라 맞받아나가 타승하는 새로운 전법, 강인담대한 담력과 배짱에 기초한 전법을 내놓으신분은 우리 수령님뿐이시다.

미제가 《추기공세》를 준비하고있을 때에도 적들의 기도를 대번에 간파하시고 그것을 격파하기 위한 작전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하기방어작전개시직전에 서부전선에 배치되여있던 일부 인민군련합부대들을 재빨리 전선동부에 기동시키는 대담한 조치를 취하시였다.작전개시직전에 대부대를 그렇듯 재빨리 기동시키는것은 비범한 지략과 크나큰 담력을 지닌 군사의 영재, 위대한 군사전략가만이 내릴수 있는 용단이였다.

적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 우리 군대의 가슴마다에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담대한 배짱은 주체적인 갱도전법도 낳았고 세계에 널리 알려진 1211고지방위전투의 승리도 낳았다.그이의 군사적지략과 담대한 배짱속에서 미제의 극악한 공세들에 대처한 령활한 작전적구상들이 련이어 태여나 전쟁행정을 승리에로 이끌어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필승의 신념과 배짱은 전투일면에서만 새겨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치렬한 그 시기에 전쟁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으시고 승리한 래일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시고 그토록 분망하시였지만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전시생산을 부단히 늘이는 동시에 전후복구건설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전쟁의 폭음을 짓누르며 희천에서는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모체공장의 터를 닦는 첫 발파소리가 울려퍼지고 전국적으로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다.도시와 농촌에서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위한 준비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북부고원지대에 대규모국영농목장들이 생겨났으며 전후 대자연개조를 위한 준비사업이 진척되였다.

나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엄혹한 시각에도 각급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대학들과 간부양성기관들에서 민족간부양성사업이 진행되였으며 과학연구사업이 계속되고 1952년에는 과학연구의 최고전당인 과학원이 창설된 사실들은 세계제패를 꿈꾸는 괴물같은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속에서도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설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가슴깊이 절감하게 한다.

그처럼 준엄한 싸움속에서도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신 어버이수령님의 백승의 의지와 강철의 담력, 비범한 선견지명에 의해 전선에서 싸우던 병사들이 대학으로 소환되고 전화의 불길속에서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가 작성되였다.

모진 역경이 닥쳐들수록 필승의 락관으로 고난을 이겨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손길아래 후방에서는 물론 화선용사들속에서도 군중문화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적들이 《최대의 폭격과 포격》을 들이대며 하루에도 10여차례씩 발악적인 공격을 감행하여오던 1211고지에서도 혁명의 노래소리, 화선악기소리가 울려퍼졌다.

참으로 그것은 위대한 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필승의 신념이 펼쳐놓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적인 화폭이였다.

군자리에 병기공장을 차려놓을 때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또 어떠하시였던가.군자리병기공장을 그저 단순히 무기만 생산하는 공장으로만이 아니라 이를 모체공장으로 하여 우리의 군수공업기지를 확대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적들의 악랄한 폭격과 파괴암해책동으로 하여 공장, 기업소들이 파괴되고 동력과 원료, 자재들이 그처럼 부족한 전시조건에서 하나의 병기공장을 모체로 하여 군수공업을 확대하는것은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심이였다.

세인을 경탄케 하는 담대한 작전적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거꾸러뜨리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이 세계사적기적을 새겨볼수록 가슴깊이 깨닫는바가 있다.

그것은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야말로 신념과 의지에 있어서나, 배짱과 담력, 탁월한 군사적지략에 있어서 이 세상 누구도 따를수 없는 가장 걸출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이룩된 력사의 필연이라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력사에 다시금 뚜렷이 아로새긴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오늘도 길이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전승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맥맥히 이어지고있다.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국으로 전변시키시며 인민의 만복이 꽃펴날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과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는 끝없이 빛나고있다.

머지않아 세계는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며 어떤 강대국을 일떠세우는가를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모습에서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다  참다운 충신의 귀감인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을 보여주는 한권의 도서를 펼치고

2025년 7월 5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들을 따라배우자

 

《…그에게는 애당초 〈내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지 않았다.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며 어떤것이든 타고난듯이 잘해내야 한다는 각오밖에 없었다.》

이것은 새로 나온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의 감명깊은 한 대목이다.

우리 당의 충신,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였던 현철해동지가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어떤 관점과 립장으로 대하고 그 수행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였는가를 이 하나의 대목을 통해서도 다시금 깊이 느끼게 된다.

하다면 혁명임무를 자기에게 가장 알맞는 일로 여긴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당건설과 혁명무력건설, 혁명위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쌓아올린 현철해동지의 특출한 공적들은 하나하나가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이자 나에게 가장 알맞는 일이라는 관점으로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간직하고 그 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한데 있다.

자기가 맡은 사업이 당과 조국을 위한 일이며 혁명의 승리를 위한 일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혁명사업에 몸바쳐 투쟁하는것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고유한 품성으로 되며 바로 그것으로 하여 혁명가의 칭호가 그처럼 영예롭고 고귀한것이다.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깊이 간직한 혁명가에게는 그 어떤 조건이 문제로 될수 없으며 오직 당이 준 혁명임무는 자기가 주인이 되여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무조건성의 정신이 확고히 지배되게 된다.

현철해동지가 외국에서 류학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게 되였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무에게 한 말이 있다.

《조국이 시를 요구하면 시를 내고 배를 요구하면 배를 무어내자! 그대 바란다면 내 무엇이든 해내리라, 이게 내 결심일세.》

그의 이 결심에는 당원으로서 당에서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최상최대의 믿음으로 여기고 어떤 일이든지 주인다운 립장에서 무조건 수행하고야말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다.

이처럼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을 깊이 간직하였기에 현철해동지는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란 있을수 없다는 억척같은 신념, 그 어떤 사나운 폭풍도 두려워하지 않고 뚫고나가는 용맹과 투지,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로 맡겨진 임무들을 손색없이 수행할수 있었던것이다.

학력을 론한다면 현철해동지는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였다.하지만 그는 인민군대에서 문화예술부문 사업과 간부사업, 당조직사업도 맡아 수행했고 교육사업과 후방사업이라는 생소한 길에도 뛰여들어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열백밤을 패면서라도 자기의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모든 사업에 전심전력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지도원, 과장, 부부장을 력임하여오던 현철해동지가 당의 조치로 다시 군복을 입고 총정치국 조직지도부(당시) 지도원으로 임명되였을 때였다.

그는 전사시절처럼 구령소리에 깨여나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긴장하게 강습기간을 보내였다.얼마나 무섭게 밤을 밝히며 공부를 했는지 현철해라면 강습소적으로 밤잠을 자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하였다.이렇게 피타게 노력한 결과 현철해동지는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세명의 강습생들중 한사람이 될수 있었다.

강습을 마치고 돌아와 총정치국에서 정식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몇달후 뜻밖의 조동이 그를 놀라게 하였다.그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예술부문의 지도일군으로 임명되였던것이다.

신임은 큰데 걱정이 산같았다.그도그럴것이 당조직사업을 맡아보던 일군으로부터 하루아침에 전혀 생소한 문화예술부문의 지도일군이 되였기때문이였다.하지만 그는 새로운 길에 주저없이 뛰여들었다.

어떤 날은 무슨 연출대본이며 구성안 같은것을 펼쳐놓고 밤새 구멍이라도 뚫을듯 들여다보다가 피발이 선 눈으로 출근하였고 또 어떤 날에는 퇴근할 때 퉁소며 북을 만들 짐승가죽 등 별것을 다 가지고 들어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하루는 이제라도 악기를 하나 배울가 하고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안해가 전문배우도 아니고 그저 우에서 훈시나 잘하면 되지 않겠는가, 전번처럼 갑자기 다른 자리로 옮겨갈지도 모른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건 당신이 잘못 생각하는거요.어제까지는 무슨 일을 했든 당에서 이 일을 맡아보라고 하면 맡아야 하고 오늘 시작했다가 래일 그만두는한이 있어도 일생일대의 임무로 여기고 있는 지혜를 다 바쳐 최고로 잘해야 하는거요.》

혁명임무를 그토록 귀중히 여기는 현철해동지였기에 편안하게 지내는것보다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빛나게 수행하는것을 값높고 보람있는 일로 여기였고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기쁨으로 여기였던것이다.

이처럼 현철해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는 길에 전사의 가장 큰 영예와 긍지가 있다는것을 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지도를 받으며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여 인민군대의 문화예술부문 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었다.

당이 준 혁명임무를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는것은 주인다운 태도의 가장 중요한 요구라고 할수 있다.하지만 맡은 일에 대하여 책임질줄 모르고 형식주의, 요령주의적으로 일하는것은 주인다운 태도와는 인연이 없으며 이런 립장을 가지고는 어떠한 혁명과업도 제대로 수행해나갈수 없다.

혁명임무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사회주의위업의 전진을 위하여 더없이 중요한 사업이며 그것을 훌륭히 수행하는것보다 더 큰 영예와 보람은 없다는 자각을 간직한 사람만이 오직 혁명임무를 자기에게 가장 알맞는 일로 여기고 책임적으로 수행할수 있는것이다.

1970년대중엽 현철해동지가 인생길에서 10여년간의 오랜 경력을 새기게 될 또 하나의 초행길, 후방일군들을 키워내는 학교의 교장이 되였을 때였다.

어느한 군단에서 정치부장으로 사업하던 현철해동지에게 있어서 당시 어찌 보면 보다 낮은 자리로, 보다 먼 산골로 옮겨앉았다고 할수 있었다.하지만 그는 당이 준 혁명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절감하고 그 어느때보다 더 헌신적으로, 책임적으로 사업하였다.

한번은 그가 《온실건설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를 가지고 특강에 출연한적이 있었다.

틈없이 째인 론리에 적절하고 생동한 실례들을 안받침하여 간결하게 엮어가는 교장의 강의는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누구나 교정에서의 하루하루에 어떤 목적을 세우고 어떤 뜻을 재워야 하는지 그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게 한 강의였다.

결코 수월히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였다.전군의 후방사업의 성과여부는 바로 이 교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학생들을 훌륭한 후방일군으로 키우기 위해 현철해동지가 피타는 사색과 헌신을 기울인데 있었다.그는 과목별교수안들을 료해하느라 매일같이 사무실에서 밤샘을 하였고 사흘이 멀다하게 도서실에 새책을 요구하군 하였다.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은 이처럼 혁명가들로 하여금 창의창발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낳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된다.하지만 그러한 책임감이 없을 때에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고 동요하면서 맡은 혁명임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없는것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모진 고생을 이겨내며 조국의 해방을 이룩한것도,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으면서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은것도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마다에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이룩할수 있은것도 바로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감을 지니였기때문이다.

혁명임무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 높은 책임감은 당의 크나큰 신임에 최상의 사업성과로 보답하는것이 혁명전사의 마땅한 의리이고 숭고한 도덕이라는것을 깊이 인식하는데로부터 생겨나게 된다.

누구나 우리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가 어떤것이며 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하는것을 똑바로 깨달아야 한다.

오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맡은 혁명임무는 서로 달라도 어느것이나 다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분공이며 그것은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과업이다.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한걸음을 걸어도 오직 혁명을 생각하여야 하며 혁명임무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할줄 알아야 한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신임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지니고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성을 끊임없이 발휘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

바로 이것을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이 가르쳐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사회주의조선의 무진한 창조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뚜렷이 확증한 동해명승의 천지개벽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세계굴지의 해안관광도시, 인민의 문화휴양지가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의 문명과 무궁한 번영의 변천사를 아로새기며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 인민의 문화휴양지가 웅장화려하게 솟아났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천하절경을 이 땅우에 끝없이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는 수수천년 자연의 경관으로만 여겨오던 동해기슭에 국보급의 해양공원, 호화로운 대장관을 떠올리였다.

해안지대의 특성에 맞게 예술적호상성, 호환성, 련결성, 조형성이 원활한 각이한 규모와 독특한 형태의 호텔과 려관들,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각종 봉사망 등이 황홀한 건축미를 이루며 꾸려지고 국내외의 손님들을 위한 관광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우리 관광산업의 대표작이며 사회주의문명의 축도이다.

이 땅우에 세기적전변을 안아오기 위한 웅대한 구상과 발전전략을 펼치고 눈부신 륭성의 새 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따라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은 대중적영웅주의, 견인불발의 투지로 갈마반도에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실체를 보란듯이 일떠세움으로써 로동당시대의 투쟁본때, 우리 국가특유의 무진한 발전잠재력, 우리식 발전속도가 어떤것인가를 만천하에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동해명승지의 아름다운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며 문명부흥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솟아오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에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는 어머니당의 사랑의 선물이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갈마반도전변의 새 력사

 

인민의 행복에서 최고의 기쁨을 느끼시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을 최상의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해의 명승지에 세계적경지의 문화휴양지를 훌륭히 꾸리실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였다.

자연풍치가 아름답고 바다기슭을 따라 십리나 되는 모래불이 펼쳐져있는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으로 일러오고있는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생태환경적으로나 해안환경적으로 볼 때 다른 나라의 이름난 관광지들보다 비할바없이 우월한 명소이다.

오래전부터 경치좋고 아름다운 해변가들에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리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8년 신년사에서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편성과 설비, 자재, 자금보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지도는 설계형성안에서부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현대건축의 표준으로 되게 한 강령적지침이였다.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거리형성안을 연구하시고 해풍이 불어치는 건설현장에서 설계를 손색없이 완성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도 밝혀주시였으며 방대한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면서 형상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다.

관광지구를 자기의 황홀한 자태와 현대미를 한껏 자랑하는 웅장화려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 최상의 해양공원으로 꾸리기 위해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은 무려 수천건에 달한다.

당중앙의 정력적이며 세심한 지도의 손길아래 백두산건축연구원, 평양도시설계연구소, 평양도시계획설계연구소, 부강설계연구소, 선진설계연구소, 평양건축대학 건축설계연구소, 강원도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설계가들은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4만 2, 000여건에 달하는 설계도면을 완성하였다.

몸소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공사에 착수한 첫해에만도 세차례나 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관광도시건설의 전 과정을 진두에서 조직지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려정은 끝이 없었다.

2018년 5월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에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사진척정형, 자재와 설비보장대책 등 전반실태를 료해하시고 모든 문제들을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시면서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당시 관광지구건설에서는 지대적특성과 지질조건만을 절대시하다보니 건물들이 개별화되고 높낮이차가 없이 잔잔한것을 비롯하여 건물들사이의 예술적호상성, 호환성, 련결성이 원활하지 못한 일련의 부족점들이 발로되고있었다.

삼복철의 무더위와 마가을의 찬서리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그해 8월과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단행하신 현지지도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우리의 고유한 멋이 두드러지게 살아나는 우리식 관광업발전의 본보기적실체로 일떠세우는데서 일대 전환을 안아온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와 시공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지적하시면서 건물들사이의 련결과 건축구성의 다양한 형태 및 크기변화를 더 조화롭고 특색있게 하며 호환성을 잘 맞추고 련결성을 보장하는 등 전반적거리형성을 예술적으로 세련시켜야 한다고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고층종합청사형식의 사무건물과 덩지가 큰 호텔들, 층수가 높은 려관들을 건설하며 영화관, 전자오락관을 비롯한 각종 봉사건물들을 추가배치하여 높낮이배합이 조화를 이루게 하고 건물들을 기단층으로 련결시켜 거리형성을 우리 식으로 독특하게 하도록 하신것은 명사십리의 전변을 위한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종합주차장을 크게 건설하고 갈마역을 개건하며 원림조성사업과 대중교통수단을 해결하기 위한 문제 등 건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부적인 문제들도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스승의 손길아래 갈마반도가 제일가는 명소로서의 자기의 얼굴을 뚜렷이 드러내게 되였다.

주변환경에 어울리고 자연미가 나는 인공못들과 낚시터, 즐비하게 늘어선 봉사시설들, 백사장의 해수욕구획들에 꾸려진 구급의료시설들마다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미래관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2019년 4월 이른새벽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에서 인민들을 위해 막대한 자금과 로력을 들여 마음먹고 건설하는 대상인것만큼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게 매 건물들의 요소요소,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시공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모든 건물을 쓸모있고 리용에 편리하게 최적화하는 원칙에서 설계하고 최대한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현대적미감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문제, 리용자들이 편리하게 유보도, 궤도전차로선, 자전거도로를 잘 형성하며 축전지차도 많이 만들어 보내줄데 대한 문제, 수상빠넬숙소들에 부유식잔교도 만들어주어 배도 탈수 있게 할데 대한 문제,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알수 있게 건물들과 곳곳에 야외시계들을 설치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그 어느곳이나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2024년 7월 16일 인민의 문화관광지로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기세를 늦추지 말고 건설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며 운영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봉사운영능력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봉사단위들을 선정하며 운영준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문제, 관광지구의 수용능력에 맞는 주차능력보장문제, 유희공원건설문제, 문화생활구역형성문제, 오물 및 오수처리능력확보문제, 봉사업종별에 따르는 전문가양성문제, 물자보장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2024년 12월의 마지막 나날까지 또다시 동해의 명사십리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총비서동지께서는 봉사능력과 수준이자 관광지의 가치이고 그 전망성이 좌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봉사업종들을 적극 개발하고 세계적수준의 봉사전문가들을 키워내는 문제를 비롯하여 새시대 관광산업건설에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안겨주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헌신과 로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동해명승 명사십리의 천지개벽을 안아왔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신 휘황한 설계도따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 식의 독특하고 현대적인 해안관광도시로 꾸리기 위한 대건설사업이 빠른 속도로 벌어지게 되였다.

 

불굴의 개척과 간고분투의 노력으로
떠올린 기적의 대건축군

 

우리 인민에게 새라새로운 행복과 문명을 하루한시라도 빨리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받들고 떨쳐나선 군민의 억센 의지와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해 갈마전역은 시작부터 들끓었다.

동해의 모래불우에 옹근 하나의 도시를 일떠세워야 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매우 방대한 공사과제였다.

관광지구에 해안가의 풍치와 어울리게 각양각태의 현대미를 가진 근 2만명 숙박능력의 호텔, 려관, 민박숙소, 수상빠넬숙소들과 종합청사, 관광안내소, 재정금융사, 건강운동관, 극장, 영화관, 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한 각종 봉사건물과 관리건물들을 포함한 수백동의 건물을 일떠세워야 하였으며 연건평은 144만 9, 100여㎡에 달하였다.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뻗어간 명사십리백사장에 하루수용능력이 무려 4만여명에 달하는 해수욕장과 관광객들의 편의보장을 위한 봉사시설들, 1만 9, 600여m의 도로, 4, 780여m의 해안유보도석축, 1만 5, 000여m의 수로 등을 완공해야 하는 우리 나라 해양공원건설력사에서 아직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창조대전이였다.

2018년 3월중순 착공의 첫 포성이 울린 때부터 공정별작업들이 전격적으로,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강추위와 바다바람도 아랑곳없이 언땅과 감탕을 걷어내고 굴착을 진행하면서 거대한 산을 통채로 들어낸것과 맞먹는 량의 돌과 흙을 운반하여 전반적인 지대를 2m나 높임으로써 기본건설을 본격적으로 진척시킬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지대정리와 로반성토를 다그치면서 건설자들은 선하부구조원칙의 요구대로 공사초기부터 하부망공사에 력량과 기재를 총집중하여 2018년 4월말까지 기본하부망관로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다.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고립압살책동과 때없이 들이닥친 혹독한 자연의 광란도, 세계를 위협한 보건위기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를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건설자들의 도도한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가 기초공사를 단숨에 해제낀 기세로 갈마해송려관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하였다.

민족건축형식의 호텔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시공의 질제고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면서 근 3만㎥에 달하는 기초 및 골조콩크리트치기를 일정보다 앞당겨 끝냈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진격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해 착공의 첫 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두달남짓한 기간에 100여개 대상의 골조공사가 완성되였다.

사회안전성려단, 평양시려단,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려단, 평양건설위원회려단 등 여러 시공단위에서도 공사용설비들을 집중배치하고 선진적인 공법들과 본보기적인 경험들을 련이어 창조하여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도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건설자들의 완강한 공격정신에 의해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300여만㎥의 지대성층공사와 20여㎞의 로반공사, 15㎞의 수로공사, 해안유보도제방뚝공사와 해안공원공사, 40여정보의 백사장정리, 17만여m의 하부망공사, 수백동의 건물골조공사가 결속됨으로써 명사십리가 새롭게 일신되였다.

해안관광도시의 체모에 어울리는 상징적인 건물들을 추가배치할데 대한 당중앙의 새로운 명령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즉시 기초공사에 진입하였다.

가는모래와 감탕지반으로 된 갈마반도에 고층건물을 일떠세우는데서 필수적인 말뚝기초시공방법에 대해서는 파악도 적었고 경험도 없었다.

인민군군인들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안고 전문설비가 있어야 공사를 시작할수 있다는 기존관념에 종지부를 찍고 2018년 11월 저류지 한가운데서 명사십리호텔건설을 위한 침강정 및 말뚝기초공사에 달라붙었다.

모래와 감탕을 퍼내면서 침강정이 10m깊이를 넘어서자 삼킬듯이 솟아오르는 류사층으로 하여 작업은 위험을 동반하였지만 누구도 공사장을 떠나지 않았다.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강용한 기개를 떨치며 두달동안 철야전을 벌린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끝끝내 침강정기초시공방법과 말뚝기초시공방법을 배합한 기초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자력갱생, 결사관철의 정신이 갈마전역에 새 기준, 새 기적창조의 열기를 더해주는 속에 새로운 건설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

관광지구적으로 제일 높고 연건축면적이 4만 3, 800여㎡나 되는 을밀봉호텔건설을 맡은 사회안전성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은 470여개의 말뚝기초를 최고 40여m의 깊이까지 박으며 기초공사를 50여일동안에 완공하였다.

자기의 웅건한 자태를 한껏 자랑하는 호텔의 기초는 비록 보이지 않아도 그 억척의 지지점에는 20층아빠트의 골조량과 맞먹는 방대한 기초공사에 애국의 땀방울을 묻으며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군인들의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이 깃들어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려단의 건설자들도 새로운 건설공법들을 창조하며 430여개에 달하는 말뚝기초를 세우고 하루에 한개층의 골조를 완성하면서 갈마모란봉려관을 훌륭하게 일떠세웠다.

겨울철조건에서도 건설대상들에 보온덧집을 짓고 온도보장대책을 세워 새로 추가된 대상들의 공사가 중단없이 진척됨으로써 2019년 2월까지 3, 030여개의 말뚝기초공사가 전부 완성되였다.

전반적거리형성을 예술적으로 세련시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계일류급의 해안관광도시로 꾸리는 건설과정에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철저한 관철정신이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되였다.

갈마비행장의 회전전망대와 련결되여있고 다락식구조를 이룬것으로 하여 바다가경치를 부감할수 있게 관광지구의 중심에 자리잡고있는 갈매기호텔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1만 4, 000여t이나 되는 돌을 가공하여 호텔외벽을 정교하게 장식함으로써 건물의 웅장함과 품위를 완벽하게 보장하였다.

지상확대식조립방법으로 무게가 7t이상이나 되는 트라스들을 제작한 조선인민군 림동률소속부대, 박일승소속부대에서는 호텔의 두 건물을 40여m의 련결통로로 이어놓고 통로중심에 원형전망대를 형성하는 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였다.

당의 명령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은 수상빠넬숙소들의 지붕안쪽공간에 아담하게 꾸려진 다락방과 물우에 설치된 부유식잔교, 인공못들에 세워진 민족적색채가 짙은 정각들과 자연환경에 조화되게 꾸려진 낚시터마다에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온 건설장이 격동의 도가니로 화하는 속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더욱 넘쳐나게 될 세계적수준의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과 여러 형태의 려관, 숙소, 공공건물들이 경쟁적으로 일떠섰다.

천리마시대 평양속도창조자들의 투쟁기질, 투쟁본때로 평양시려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현대적기계장비를 갖춘 조건에서도 한개 수조의 기둥을 세우는데 두석달은 실히 걸린다는 기성관념을 초월하여 단 18일만에 해제끼는 기적적성과를 이룩하였다.

집단적혁신으로 4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조들의 기둥공사를 결속할수 있은것은 당이 바라는것이라면 가능성을 타산하기에 앞서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지니고 간고분투한 평양시려단 건설자들의 한계를 모르는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결실이였다.

건설물의 질보장문제를 단순한 공법상이나 기술규정에 국한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는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도 맡은 대상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였다.

원산철길건설려단 등의 돌격대원들은 종전의 건물들을 들어내고 해안관광지구를 찾아오는 려행자들의 편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갈마역을 훌륭히 완공하였다.

건축물의 양상과 형식, 구조가 독특한 상품전시관, 백화점, 목란오락관, 나래관, 영화관, 건강운동관, 극장과 상점, 청량음료매대, 종합주차장, 자전거임대소를 비롯한 독립봉사건물들과 생태환경보호를 위한 건물들도 일떠서고 해안관광지구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운영준비사업도 성과적으로 완결되였다.

원림록화사업을 건설 못지 않게 중시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건설자들은 해양성기후에 맞는 60여종에 43만 6, 800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 8만여포기의 화초를 심고 75만㎡의 잔디밭을 조성하여 해안가의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

김일성종합대학, 국가과학원, 평양건축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 평양관광대학 등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로 거창한 창조대전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였다.

갈마반도의 지질구조, 지각운동, 기상수문자료들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여 해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호안시설인 방파제를 건설하지 않고 유보도로 대신하게 함으로써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관광지구의 경치를 보존할수 있게 하였다.

불리한 지질조건에 맞게 고층건물들의 기초를 말뚝기초시공방법으로 해결하여 건축물들의 구조적안전성이 믿음직하게 보장되였다.

해풍과 염기에 잘 견디며 생활력이 강한 여러해살이식물에 의한 건축물록화방법, 채광조건이 불리한 부분에 내부형성과 조화되게 조명을 보장할수 있는 태양빛유도조명체계, 여름철에 해빛이 방안에 직접 비쳐들지 못하게 하여 랭방부하를 최소화하는 야외해가림장치, 장식색보도블로크 등이 연구완성되여 건설원가와 에네르기소비가 극력 줄어들게 되였다.

록색건축기술의 도입, 무공해오물처리공장건설의 기술방안확립, 통합경영관리체계구축 등의 연구성과들도 관광지구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생태환경을 적극 보호하며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타일공장,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락랑리상금속건재공장, 평양주철관공장, 안주뽐프공장, 경성전기기구공장, 문천발브공장, 대동강전기공장, 평양자동화기구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등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 마감건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였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려는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와 당의 명령지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는 군민의 단결된 힘에 의해 드디여 동해명승지에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가 황홀하게 솟아올랐다.

명사십리의 창조물들마다에는 이 땅에 건설하는 모든 건축물은 우리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창조되고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구현해야 한다는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사상이 응축되여있고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주체건축의 발전면모와 수준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해수욕과 경치부감에 편리하게 바다가에 접근배치되였을뿐 아니라 립체감이 한껏 살아나는 각양각이한 호텔, 려관, 숙소를 비롯한 건축물들이 키돋움하며 솟구쳐올라 해안가풍치가 볼수록 장관을 이루고있는 관광명소에서 우리 인민들은 해양문화를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 6월 24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들중의 하나로 기록될 경이적인 실체를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우리의 관광문화를 확립하는데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선도적역할을 감당수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식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통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라는 철리가 다시금 확증되였으며 우리가 바라는 창조와 문명의 높이가 얼마나 거창한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은 관광지구건설에서 높이 울린 승리의 개가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대건설전역들의 다련발적인 승전포성으로 이어나갈 충천한 기세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조선의 명승,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속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기쁨과 랑만의 십리해안으로, 인파십리로 세세년년 자랑스러운 명함을 떨치게 될것이다.

 

2025년 7월 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6차전원회의 진행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6차전원회의가 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김호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법, 생물안전법, 로동능력의학감정법의 심의채택과 최고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 소환 및 선거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초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법안들에 대한 연구토의에 기초하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능력의학감정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들을 소환 및 선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쿼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일방적인 강압적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최근 미국은 쿼드외무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권리를 부정하고 《비핵화》를 운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또다시 자행하였다.

쿼드와 같은 배타적인 소수집단들에 의거하여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진영대결을 부추기며 국제관계에 불안정을 조성하는 미국의 패권적행태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저해하는 주되는 위험요소로 작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면서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적의사를 려과없이 로출시킨 미국의 악의적행태를 강력히 규탄배격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후과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조선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이나 강압적인 방법으로 현존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고 시도하는 불안정세력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국가의 최고법에 의해 영구히 고착되고 물리적으로 실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화시킬수 없다.

급진적인 핵무기현대화책동과 군사력의 불법사용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대한 손실을 가져다준 당사국이 그 누구의 《비핵화》를 설교하는것은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모순적이며 사실상 자체기만에 불과하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부정하려드는것은 가장 엄중한 주권침해행위로 될뿐 아니라 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고 긴장수위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정세격화행위로 된다.

지역의 안전근간을 위협하는 미국의 다무적군사동맹강화책동과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군사행동들에 대해 자위적성격의 적절하고도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고유한 주권령역에 속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적지위와 조선반도지역의 현 상황을 일방적으로 변경시키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기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실에 철저히 립각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이다.

2025년 7월 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7月 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3日に発表した談話「クアッド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現地位を変更させようとする一方的な強圧的行為を中止すべき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はクアッド外相会議を契機にわが国家の合法的な主権的権利を否定し、「非核化」をうんぬんする重大な政治的挑発をまたもや働いた。

クアッドのような排他的な少数集団に依拠して自主的な主権国家の内政に干渉し、陣営対決をあおり立て、国際関係に不安定を生じさせる米国の覇権的振る舞いは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全を阻害する主たる危険要素に作用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わが国家の尊厳と権益を乱暴に侵害しながら変わらない対朝鮮敵対的意思をろ過なく露出させた米国の悪意的振る舞いを強く糾弾、排撃し、それが招く否定的結果に厳重な憂慮を表す。

朝鮮半島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太平洋地域で力や強圧的な方法で現況を一方的に変更させようと試みる不安定勢力はほかならぬ米国である。

国家の最高法によって永久に固着し、物理的に実証され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国地位は何をもってしても変化させることはできない。

急進的な核兵器近代化策動と軍事力の不法使用で世界の平和と安全に甚大な損失をもたらした当事国が誰それの「非核化」を説教するのは実に時代錯誤的で矛盾的であり、事実上、自体欺瞞(ぎまん)にすぎない。

米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現地位を否定しようとするのは最も重大な主権侵害行為となるばかりか、地域に不安定を生じさせ、緊張水位を高調させる危険極まりない情勢激化行為となる。

地域の安全根幹を脅かす米国の多国間軍事同盟強化策動と侵略的性格が明白な合同軍事演習のような挑発的軍事行動に対して自衛的性格の適切かつ反射的な対応措置を取るのはわが国家の固有な主権領域に属する。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国家的地位と朝鮮半島地域の現況を一方的に変更させようとす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企図を絶対に黙過しないであろうし、米国の対朝鮮敵視政策がさらに露骨になっている現実に徹底的に立脚して地域と世界の平和を保証するための責任ある努力を引き続き傾け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2025년 7월 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싸이버범죄》혐의로 기소하고 수배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 사건은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싸이버위협》을 극구 고취해온 력대 미행정부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의 연장으로서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중상모략이며 엄중한 주권침해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무근거한 《싸이버》자작극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미사법당국의 도발행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국제적인 싸이버공간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실제적인 위협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싸이버공간을 전장화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권국가들의 싸이버안전에 부단한 위협을 조성하고있으며 싸이버문제를 다른 나라들의 영상과 합법적권리행사를 훼손하기 위한 정치적무기로 도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의 사법집행행위로부터 우리 공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철저히 보호하고 외부의 악성행위자들에게 엄격한 법적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적절하고도 비례적인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하고있다.

우리는 무근거한 비방중상과 사법수단의 불법적적용으로 국가주권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그 어떤 적대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공민들의 합법적권익을 견결히 수호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外務省代弁人の回答

2025年 7月 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最近、米司法当局がわが国の公民たちを「サイバー犯罪」容疑で起訴し、手配の対象に指定したことで3日、朝鮮中央通信社記者の質問に次のように答えた。

今回の事件は、存在もしないわれわれの「サイバー脅威」を口を極めて鼓吹してきた歴代米政府の対朝鮮敵視策動の延長として、わが国家のイメージに泥を塗るための荒唐無稽(こうとうむけい)な中傷・謀略であり、重大な主権侵害行為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根拠のない「サイバー」自作劇を捏造(ねつぞう)してわが国の公民たちの安全と権益を脅かし、侵害する米司法当局の挑発行為に厳重な憂慮を表し、これを強く糾弾、排撃する。

国際的なサイバー空間の不安定を生じさせる実際の脅威はわれわれではなく、まさに米国から来ている。

米国は、久しい前からサイバー空間を戦場化して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主権国家のサイバー安全に絶え間ない脅威を生じさせており、サイバー問題を他国のイメージと合法的権利行使を毀損(きそん)するための政治的武器に盗用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不純な政治目的の司法執行行為からわが国の公民たちの安全と権利を徹底的に保護し、外部の悪性行為者らに厳格な法的責任を追及するための適切かつ比例的な対応措置を取る権利を保有している。

われわれは、根拠のない誹謗・中傷と司法手段の不法的適用で国家主権を侵害しようとする米国のいかなる敵対行為も絶対に許さないであろうし、公民たちの合法的権益を断固と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천백배 복수를 부르는 힘찬 호소는 세대를 이어 울린다  신천군 신천고급중학교에서는 근 50년간 계급교양주제의 예술선전대활동을 진행해오고있다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미제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땅 신천, 하늘도 산천도 피빛으로 물들었던 이 땅에 새세대 복수자들의 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신천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원쑤에 대한 불같은 적개심과 복수의 맹세를 깊이 새겨주는 계급교양주제의 예술선전대활동을 벌려온지도 근 50년세월이 흘렀다.그 나날 세대는 여러번 바뀌였지만 학생소년예술선전대의 모습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하다면 신천의 새세대들이 부르는 복수의 노래는 어떻게 시작되였고 어찌하여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울리고있는것인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신천고급중학교에 젊은 음악교원 한명이 배치되여왔다.

이름은 류선종, 전쟁이 한창인 1952년에 태여난 그는 출생한지 석달만에 미제의 폭격으로 한쪽눈과 팔을 상하여 실지로는 교단에 설수 없는 몸이였다.하지만 자신과 자기 가정이 당한 불행을 어느 한순간도 잊고 산적이 없는 그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면서도 여러가지 악기를 이악하게 배웠다.

처음 교단에 서는 날 그의 머리속에는 파견장을 안겨주며 하던 군당일군의 말이 떠올랐다.

신천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가는 곳마다 인민들의 피가 스며있는 원한의 고장이다.동무의 임무는 새세대들을 앞날의 역군으로 키우는것과 함께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닌 복수자들로 준비시키는것이다.…

비록 신천군이 고향은 아니였지만 어릴 때부터 이 고장에서 살아온 그는 미제가 신천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있었다.더우기 그자신이 미제의 폭격만행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닌가.

그날 류선종동무는 이렇게 마음다졌다.

학생들에게 노래를 배워주자.하여 그들이 부르는 복수의 노래가 온 신천군에 울려퍼지게 하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증오의 불길, 멸적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자.

그의 이런 생각을 학교일군들과 교원들은 물론이고 학부형들도 적극 지지해나섰다.그들 역시 가슴마다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불같은 증오와 복수심을 안고 사는 이 나라 공민들, 신천사람들이였던것이다.

얼마후 신천군 읍거리에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기 시작했다.사람들은 그들이 부르는 노래소리에 발걸음을 맞추며 출근길에 올랐고 그들이 울려가는 복수의 노래, 멸적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일을 총화짓군 했다.그들의 노래는 신천군 읍거리만이 아닌 군안의 공장과 전야마다에서 울려퍼졌고 어느덧 그것은 이 고장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한 부분으로 소중히 자리잡게 되였다.

《지난 수십년간 1만 8천여리를 돌며 3천여회의 예술선전활동과 학생소년취주악대활동으로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원쑤에 대한 불같은 적개심과 복수의 맹세를 깊이 새겨주었다.》

이것은 20여년전 신천고급중학교 학생들의 예술선전대활동에 대해 쓴 어느한 출판물의 글이다.이 하나의 자료만 놓고보아도 신천고급중학교에서 지난 수십년간 계급교양주제의 예술선전대활동을 어떻게 벌려왔고 이 활동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복수자의 노래높이 대오앞에 붉은기를 휘날리며 거리를 누벼나간 그 모습은 고난의 시기에도 변함이 없었다.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엄혹한 나날 그들이 부르는 노래소리는 어느 하루도 끊긴적이 없었으니 신천고급중학교 학생소년예술선전대는 사람들을 투쟁과 혁신에로 불러일으키는 나팔수와도 같았다.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졌던 《백둘어린이합창단》도 바로 이 시기에 태여났다.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하여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또다시 원쑤들에게 빼앗긴다면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세대가 당한 참혹한 비극을 바로 자신들이 겪어야 하기에 신천사람들은 모진 어려움속에서도 거리와 마을, 전야마다에 울려퍼지는 나어린 복수자들의 노래소리에서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씨앗을 묻고 곡식을 자래웠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신천의 새세대들은 오늘도 복수의 노래를 변함없이 부르고있다.지난 6월 어느날 밀가을이 한창인 신천군 읍농장을 찾은 신천고급중학교 학생소년예술선전대원들은 작업의 쉴참에 농장원들앞에서 공연무대를 펼쳤다.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는 시대의 명곡들이 련이어 울려퍼지는 가운데 한 학생이 농장원들앞에 나섰다.그리고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시 《신천의 흙이여!》를 읊기 시작했다.

오, 딛고 사는 땅보다

봉분우에 얹은 흙이 더 많은 신천이여!

행복한 세월이 흘러도

원한의 피가 마르지 않았음을

원쑤를 어떻게 복수해야 하는가를

오늘도 말없이 가르치고있구나!

 

고향땅에 스며있는 피맺힌 원한을 되새겨주는 시와 함께 선동이야기 《신천의 낫을 절대로 잊지 말자》, 노래해설 《사랑은 내 조국에 증오는 원쑤에게》 등의 작품들을 통하여 농장원들은 70여년전의 처절한 참극이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되며 원쑤놈들로부터 기어이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리라는 복수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농장원들속에서는 학생들의 선창에 화답하는 이런 분노의 웨침이 련이어 울려나왔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자!》…

공연의 마감에 여러명의 학생들은 자기들이 지은 복수결의글 《신천의 피의 교훈은 천백배의 복수를 부른다》를 발표하였다.학생들이 사백어머니와 백둘어린이의 묘앞에서, 방공호에서, 신천계급교양관에 전시된 유물들앞에서 다진 결의들을 들으며 사람들은 계급의 대, 복수자들의 대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있음을 가슴후덥게 절감했다.

오늘 신천고급중학교 학생소년예술선전대원들은 군안의 여러 단위를 찾고 또 찾으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고무하고있다.따스한 이부자리와 달콤한 새벽잠을 마다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나이이지만 한편한편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없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인 진정, 손을 다쳐 악기를 다룰수 없게 되자 붉은 기발을 들고 거리로 달려나와 노래를 부른 그 마음에 간직되여있는것은 자기들은 다름아닌 원한의 땅 신천의 새세대 복수자들이라는 드팀없는 자각이다.

그렇다.이 땅에 원쑤들이 남아있는한 새세대 복수자들의 노래는 계속될것이다.

대를 이어 울리는 복수자들의 노래, 그것은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자들에게 무서운 폭탄이 되고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는 영원한 승리의 노래로 울려퍼지리라!(전문 보기)

 

[Korea Info]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쓰르비아정당과 단마르크단체 성명 발표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쓰르비아정당과 단마르크단체가 6월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은 성명에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미제와의 싸움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였다.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전체 인민을 반제반미투쟁과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는 조선로동당에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이 여러 분야에 걸쳐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하고 인민들이 사회주의국가의 혜택속에 행복을 누리고있는데서 깊은 감명을 받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자본주의 특히 미제국주의에 맞서싸우는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신성한 의무로 된다, 조선은 이 투쟁에서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는 성명에서 올해 6월 25일은 미국이 신생독립국가를 무력으로 타고앉을 목적밑에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킨지 75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제가 전쟁기간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 생화학무기까지 동원하여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학살하는 극악한 만행을 저지른 사실을 폭로하고 이 모든것은 일본의 식민지지배에서 갓 해방된 인민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시도였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이끄는 조선인민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압살하려고 획책하면서 한국정권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끊임없는 위협을 가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굴복하지 않는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고 반제투쟁의 전초선에 서서 평화를 수호하고있는 그들의 투쟁은 세계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제국주의에 맞서싸우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

 

영국, 도이췰란드에서 련대성모임 진행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영국, 도이췰란드에서 6월 25일 련대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영국의 진보정당 인사들과 영국조선친선협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강대성》을 떠들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리고 수치스러운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그는 오늘 공화국은 막강한 핵억제력을 갖춘 세계최강의 나라로 발전하였다고 찬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가 자위적국방력발전에서 거둔 경이적인 성과들에 대하여 격찬하고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은 필승불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에는 1950년 6월 25일이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의 날로 기록되여있다.

지금 이날은 정의의 위업과 사랑하는 조국,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사수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련대성의 날, 미제반대투쟁의 날로 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열렬한 애국주의정신은 오늘도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영국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사회주의와 정의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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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범위를 부단히 확대하는 유라시아경제동맹

2025년 7월 4일《로동신문》

 

6월말 벨라루씨에서 유라시아경제연단과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회의(유라시아경제동맹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여기에는 유라시아경제동맹의 정성원국 및 옵써버국가의 국가수반들, 몽골과 아랍추장국련방의 정부대표단 등이 참가하였다.

수뇌자회의에서 벨라루씨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 훌륭한 발전속도를 유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동맹의 국내총생산액이 4.5% 증가하였으며 공업생산장성률과 투자증가률은 각각 4.5%, 7.5%를 기록하였다고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관세전쟁을 비롯하여 국제무역의 변화된 환경속에서 유라시아경제동맹의 내부시장을 보호하는 문제와 제약, 항공, 선박, 자동차와 같은 여러 분야에서 선진적인 생산공정을 창설하기 위한 문제, 식량안전문제, 수자경제를 발전시키는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회의결과 기술적 및 실무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문건들이 조인되였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서방세력의 제재와 압력이 초래하는 경제적난관을 지역의 일체화로 타개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창설된 지역경제협력기구이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창설후 지역의 경제발전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미국과 서방세력의 경제제재와 봉쇄책동이 강화되는 속에서 동맹성원국들은 호상협력을 강화하며 단합된 힘으로 능력이 큰 공동시장을 마련하고 상품과 봉사의 자유로운 이동을 실현하여왔다.성원국호상간의 무역과 제3국에로의 수출을 부단히 늘이였다.

특히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서방의 제재압박책동이 가증되였으나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은 생산과 기술적자립성을 강화하고 호상협조를 확대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였다.결과 성원국들의 국내총생산액과 호상무역 및 투자액이 확대되였다.

성원국들의 총체적인 경제적잠재력이 현저히 늘어나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세계발전의 주요중심들중 하나로 되였다.

제3국과의 상품류통액이 38% 늘어나 8 000억US$에 달하였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주요경제대국들사이의 상품류통액과 맞먹는다고 한다.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의 호상무역액이 2배로 늘어나고 93%의 결제가 동맹성원국들의 민족화페에 의해 이루어지고있다.

실천을 통하여 호상협조가 각국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위력한 방도의 하나라는것을 절감한 동맹성원국들은 협력의 범위를 세계적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의 뚜렷한 발전은 많은 나라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브릭스, 상해협조기구, 독립국가협동체,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과 같은 대규모의 지역 및 다무적협력기구들이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관계발전에 힘을 넣고있다.동맹의 대외무역동반자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윁남, 이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에짚트 등 여러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거나 체결하는 과정에 있다.

이번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과 몽골과의 무역협정, 유라시아경제동맹과 아랍추장국련방사이의 경제동반자관계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였다.또한 니까라과가 유라시아경제동맹의 옵써버지위를 공식 신청하였고 먄마수상은 자기 나라가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협조확대와 옵써버지위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유라시아경제통합전략:결과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단 전체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 지난 10년간 보다 강화되였으며 성공적인 통합동맹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동맹은 이룩된 성과에 자만하지 않을것이며 통합적인 제도적장치를 공고히 하고 국제무대에서 권위와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를 비롯한 성원국들의 완강하고 단합된 노력에 의해 오늘날 유라시아경제동맹은 국제무대에서 서방의 도전과 불순한 기도를 배격하고 다극세계를 건설하는 주요력량의 하나로 되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다음번 수뇌자회의를 올해말 로씨야에서 진행하며 2026년 의장국지위를 까자흐스딴에 부여하기로 결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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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お知らせ :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창립 80돐기념 동포야회 2025
第3夜会・板橋・豊島・北・練馬・埼玉西部 / 7月26日(土)

2025년 7월 4일 웹 우리 동포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창립 80돐기념

동포야회 2025

第3夜会・板橋・豊島・北・練馬・埼玉西部

7月26日(土)

16:30開場 17:00開会〜20:00閉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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