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단평 : 절하고 뺨맞기
예로부터 절하고 뺨맞는 일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절하고도 뺨맞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남조선정객들이다.
얼마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해리스는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바른미래당》소속의원을 사무실도 아닌 자기 집에다 불러다놓고 초보적인 외교적인사말도 없이, 아무런 서론도 없이 다짜고짜로 《방위비분담금》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장황하게 렬거하였다. 그런가 하면 해리스는 30분동안 진행된 《면담》이라는데서 50억US$의 《방위비분담금》증액과 관련하여 20번이나 반복하면서 미국의 주장을 로골적으로 강박하였다.
미국식오만성과 횡포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정객들이 입만 짜개지면 그 누구에게 짝질세라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고아대며 더없이 중요한 《동맹》으로 간주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통해 남조선을 동등한 자격을 가진 《동맹》이 아닌 저들의 하수인으로밖에 보지 않는 미국의 오만무례하고 날강도적인 본성이 다시금 드러났다.
따지고보면 미국은 지금까지 남조선을 언제 한번 《동맹》으로 생각한적이 없다.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은 저들의 리익을 충족시키는 한갖 도구에 불과할뿐이다. 설사 그가 《대통령》이라고 하여도 《이 량반》, 《저 사람》하고 마구 하대하는 상전이 《국회의원》들이라고 바로 볼리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정객들이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운운하고있으니 실로 삼척동자도 혀차고 낯붉힐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하기야 그것이 무엇이든 미국이 달다고 하면 삼키고 쓰다고 하면 뱉아야 하는 그들에게 그 무슨 창피와 수치가 통하겠는가. 미국상전을 등에 업는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굴종의 달구지를 자청하여 끄는것을 락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남조선정치인들의 체질적생리이다.
결국 절하고 뺨맞는것은 친미사대에 환장한 얼간이들에게 주어진 어쩔수 없는 운명이다. 한갖 대사에 불과한자에게서 수치와 랭대를 받으면서도 사대매국의 명줄을 놓지 못하는 남조선정객들의 꼴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며칠전 나토수뇌자회의기간에 다시 등장한 대조선무력사용이라는 표현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려를 키우고있다.
우리가 더욱더 기분나쁜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해 정중성을 잃고 감히 비유법을 망탕 쓴것이다.
이로하여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증오는 격파를 일으키며 더한층 달아오르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인민군은 이에 대하여 즉시 자기의 격한 립장을 밝혔다.
우리 외무성 역시 최대로 예민한 시기 부적절하게 내뱉은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에 불쾌감을 자제할수 없다.
트럼프대통령의 무력사용발언과 비유호칭이 즉흥적으로 불쑥 튀여나온 실언이였다면 다행이겠지만 의도적으로 우리를 겨냥한 계획된 도발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바로 2년전 대양건너 설전이 오가던 때를 련상시키는 표현들을 의도적으로 다시 등장시키는것이라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도전으로 될것이다.
우리는 무력사용과 비유호칭이 다시 등장하는가를 지켜볼것이다.
만약,만약 그러한 표현들이 다시 등장하여 우리에 대한 미국의 계산된 도발이였다는것이 재확인될 경우 우리 역시 미국에 대한 맞대응폭언을 시작할것이다.
지금과 같은 위기일발의 시기에 의도적으로 또다시 대결분위기를 증폭시키는 발언과 표현을 쓴다면 정말로 늙다리의 망녕이 다시 시작된것으로 진단해야 할것이다.
우리 국무위원장은 트럼프대통령을 향하여 아직 그어떤 표현도 하지 않았다.
주체108(2019)년 12월 5일
평 양
금속활자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해간 죄악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4)
일본이 과거에 일으킨 임진왜란을 일명 《활자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그것은 일본침략자들이 전쟁기간 인쇄업에서 개명을 할 정도로 우리 민족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금속활자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여 리용하였기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류문화발전력사상 획기적사변의 하나로 되는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널리 사용함으로써 세계출판인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자기의 슬기와 재능을 세상에 과시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금속활자는 이미 고려때에 발명되였다.
일찌기 문화발전에 힘을 넣어온 고려사람들은 서적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목활자인쇄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하여 금속활자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출판인쇄업에 적극 활용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수십만개나 되는 금속활자를 주조하였다.이것으로 《조선봉건왕조실록》을 비롯한 수많은 서적을 인쇄하였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금속활자들은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침략자들의 략탈의 대상이 되여 이 땅에서 거의다 사라지게 되였다.우리 나라의 문화발전은 커다란 지장을 받았다.
당시 침략군의 우두머리였던 우끼다 히데이에는 1592년 5월 한성(서울)점령과 동시에 남산기슭에 있던 교서관의 주자소에서 총 8만 9 814개의 동활자와 인쇄기계들을 략탈하여 도요도미 히데요시에게 바쳤다.
교서관은 조선봉건왕조시기 도서들을 출판인쇄하던 중앙기관이였다.
일본침략군이 전쟁기간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금속활자의 수는 20만개이상에 달하였다.그중 적지 않은 활자들이 지금도 일본의 인쇄회사들에 소장되여있다.
일본은 임진조국전쟁시기에 략탈해간 금속활자를 가지고 빈터나 다름없었던 인쇄업을 발전시켰다.
처음에는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수가 없어 금속활자를 모방한 나무활자로 책들을 찍었다고 한다.그후 몇년이 지나서야 금속활자로 책을 인쇄하기 시작하였다.
에도막부를 세운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부하들이 조선에서 략탈해온 활자들을 몰수하여 많은 서적을 출판하였다.에도막부초기에 우리 나라의 금속활자를 가지고 정치, 군사, 경제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찍었다.
대표적인 서적으로 우리 나라의 3대고려의학고전중의 하나인 《동의보감》을 들수 있다.
《동의보감》은 그 내용이 풍부한것으로 하여 일본에서 여러번 출판되였는데 처음에 출판한 《동의보감》은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금속활자들을 가지고 인쇄한것이라고 한다.
그밖에도 불교사원과 민간에 널려있는 학자들에 의하여 조선금속활자를 리용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였다.(전문 보기)
박정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담화
나는 미국대통령이 3일 영국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한 재미없는 발언을 하였다는데 대해 전해들었다.
우리 무력의 최고사령관도 이 소식을 매우 불쾌하게 접했다.
지금 이 시각도 조미관계는 정전상태에 있으며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순간에 전면적인 무력충돌에로 넘어가게 되여있다.
최근 미국군대는 우리 국가를 겨냥한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들을 보이고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군사적행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에 주는 영향들에 대하여 분석하고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하고있다.
나는 이처럼 위험한 군사적대치상황속에서 그나마 조미사이의 물리적격돌을 저지시키는 유일한 담보로 되고있는것이 조미수뇌들사이의 친분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대통령이 우리 국가를 념두에 두고 전제부를 달기는 했지만 무력사용도 할수 있다는 발언을 한데 대하여 매우 실망하게 된다.
이러한 위세와 허세적인 발언은 자칫 상대방의 심기를 크게 다치게 할수 있다.
한가지만 명백히 말해두지만 자국이 보유한 무력을 사용하는것은 미국만이 가지고있는 특권이 아니다.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상으로 하는 군사적행동을 감행하는 경우 우리가 어떤 행동으로 대답할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만약 미국이 우리를 상대로 그 어떤 무력을 사용한다면 우리 역시 임의의 수준에서 신속한 상응행동을 가할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미국에 있어서 매우 끔찍한 일이 될것이다.
주체108(2019)년 12월 4일
평 양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대한 도전은 용납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지난 시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사죄와 반성을 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영국이 에티오피아에 문화유물을 돌려주고 도이췰란드가 이딸리아에서 감행한 나치스부대의 민간인학살만행에 대해 공식사죄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프랑스가 19세기 세네갈에서 략탈하였던 문화유산을 반환하였다.
이것은 죄악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이 나라들의 의지의 발현인 동시에 과거문제해결로 나라들사이의 화해와 새로운 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는 현 국제적흐름을 반영한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그에 따라서기는커녕 정반대로 나가는 후안무치한 나라가 있다.
다름아닌 일본이다.
지금 일본은 조선인민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인류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에 대한 인정과 사죄,배상을 거부하고있다.
일본의 과거력사는 침략과 전쟁,략탈과 살륙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이다.
특히 지난 세기초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막대한 자연부원과 귀중한 문화재보들을 략탈,파괴한 섬나라의 죄행은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일본의 문화재략탈행위는 우리 나라를 강점하기 이전부터 감행되였으며 40여년간의 식민지파쑈통치기간 더욱 본격화되였다.
개성에 있는 경효왕릉(고려 31대왕의 왕릉)을 폭파하고 달구지 10여대분의 유물을 털어간것을 비롯하여 일제는 조선강점기간에 우리 민족이 수천년동안 창조하고 보존하여온 귀중한 유물들을 닥치는대로 일본으로 빼돌렸으며 가져갈수 없는것은 다 파괴해버렸다.
지금 도꾜 우에노박물관에는 《조선통감부》 첫 통감이였던 이또 히로부미가 략탈해간 조선문화재가 수백점이나 진렬되여있다.
도꾜국립박물관을 비롯한 크고작은 박물관들과 대학,절간들에 도자기,금속공예품,자개박이공예품,불상,그림,도서,활자 등 조선의 문화유물이 전시 또는 보관되여있다. 개인소유물로 된것까지 다 합치면 수십만점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의 조선문화재략탈행위는 단순히 개인에 의한 재산략탈이 아니라 관권과 군권의 총발동하에 조선민족을 완전말살하려는 목적밑에 감행된 특대형국가범죄행위이며 국제법에도 철저히 위반되는 용납 못할 국제범죄이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7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문화유물강탈을 비롯한 과거에 저지른 추악한 만행들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조차 없이 그를 전면부정,미화분식하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복수주의적재침야망으로 피를 끓이며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일본이 어지러운 과거를 한사코 부여안고 책임을 회피할수록 뼈아픈 고통과 상처를 안고사는 우리 인민을 비롯한 인류의 대일적개심은 배가해지고있다.
일본은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걷어치우고 지체없이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태성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 담화
우리가 미국에 제시한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제적인 조치들에 화답하여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무슨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에게 필요한 시간벌이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이 주장하는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를 대화탁에 묶어놓고 국내정치정세와 선거에 유리하게 써먹기 위하여 고안해낸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대화타령을 우리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으며 이제 더는 그런 말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우리가 지금까지 모든것을 투명성있게 공개적으로 진행하여온것처럼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구태여 숨기려 하지 않기에 우리는 년말시한부가 다가온다는 점을 미국에 다시금 상기시키는바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최대의 인내력을 발휘하여 우리가 선제적으로 취한 중대조치들을 깨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미국의 선택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
주체108(2019)년 12월 3일
평 양
[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에는 전도가 없다
력사의 전진행정에 하나의 법칙으로 굳어진것이 있다.언제나 새것은 승리하고 낡은것은 쇠퇴몰락하여 이 지구상에서 자기의 존재를 마친다는것이다.
세계가 변하고 시대도 달라졌지만 이것은 어길수 없는 철리로 되였다.
물론 낡은것이 새것의 탈을 쓸수도 있고 죽어가는것이 일시적으로 되살아나는것 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낡은것은 사멸해가는 존재이므로 전도가 없다.
자본주의가 바로 그렇다.
서방의 정객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본주의야말로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표본》이라고 아무리 미화분식하여도 그의 멸망을 촉진하는 치명적인 병페를 가리울수 없다.
빈부의 차이와 실업, 도덕적부패 등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
자본주의의 운명은 서산으로 기울어지고있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서방이 자랑하는 《경제적번영》을 놓고보자.
자본주의나라들은 해마다 국내총생산액과 국민소득액 등 잡다한 통계자료들을 작성발표하면서 그것을 자본주의의 《우월성》으로 광고하는데 써먹고있다.
문제는 그러한 경제적성장과 넘치는 재부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하는것이다.또 그것이 무엇을 낳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잡지 《포브즈》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 부호들의 년평균수입은 일반로동자의 년평균임금에 비해 1987년에는 221배, 1999년에는 1 077배에 달하였다.
미국에서 총인구의 0.1%밖에 안되는 부유층이 가지고있는 재부는 인구의 90%에 달하는 일반가정이 가지고있는 재부와 맞먹는다.
극심한 빈부의 차이는 미국만이 아닌 모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수입격차가 심해지고 재부가 소수 특권층의 수중에 집중되는 등 사회적불평등이 증대되고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지난 20여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차이가 격화되였으며 빈곤층증대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34개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한 사회적난문제로 되고있다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가 절대로 개선될수 없다.
생산수단과 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극소수의 부유층은 최대한의 고률리윤을 짜내는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있다.이것은 필연적으로 중소기업들의 련이은 파산과 근로자들의 해고의 증대로 이어지고 실업자대군이 거리로 밀려드는것과 같은 혼란을 일으키고있다.
지난해말 도이췰란드의 실업자수는 226만명, 에스빠냐의 30살미만 청년실업자수는 56만 9 000명에 이르렀으며 미국에서는 1주일동안에 23만 1 000명의 실업자가 새로 등록되였다.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헤매는 실업자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비럭질을 하거나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가난한자는 나날이 쪼들리고 부유한자의 재부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있다.
이것이 바로 《경제적번영》이라는 비단보자기속에 가리워진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며 빈부격차는 자본주의제도하에서 절대로 해결할수 없는 불치의 병이다.(전문 보기)
실전화완성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한해 지역사회를 소란케 한 일본의 군사적광기가 년말에도 꺼질줄 모르고 계속 달아오르고있다.
얼마전 방위성은 12월에 시고꾸지방에서 처음으로 미해병대와 륙상《자위대》의 공동실동훈련을 진행한다고 공표하였다. 훈련에는 미군의 《오스프레이》수송기 4대가 참가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위대》무력의 실전화를 기어이 완성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서 상전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일본의 군사적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오늘날 완전한 공격형무력으로 변신한 《자위대》는 군사작전범위를 계속 넓히면서 해외진출을 《정례화》하고 전쟁수행능력을 숙달하는데 광분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군사동맹》,《방위협조》의 미명하에 《자위대》무력의 실전능력완성을 꾀하고있는것이다.
미군특수부대와의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공수훈련으로 이해 미일합동군사연습의 첫발을 뗀 《자위대》는 올해에만도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실동연습,항공《자위대》 전투기들과 미공군 《B-52》전략폭격기와의 공동훈련 등 상전과 야합하여 실전에 가까운 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다.
뿐만아니라 지난 5월에는 해상《자위대》 함선들이 프랑스와 오스트랄리아,미국과 인디아양에서 처음으로 공동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장기간 태평양수역을 싸다니면서 연안국들과의 해상합동훈련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자위대》와 프랑스군 및 카나다군과의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체결이 승인되고 영국군과의 《방문부대지위협정》체결이 검토되는 등 일본정계에서 군사적해외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책동이 가속되고있다.
중동정세악화를 구실로 《자위대》무력의 중동파견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일본정부의 행위를 결코 《정보수집》이나 《해상안전확보》의 견지에서만 볼수 없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군사작전반경을 해외각지로 부단히 확대하여 도처에서 화약내를 피우고있는 《자위대》의 살벌한 행적은 일본무력이 추구하는 실전화완성의 종착점이 과연 어디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력대 최대로 팽창된 방위비,《전수방위》원칙을 벗어난 공격형무력,군사적해외진출확대 등 제반 사실은 일본의 모든 군사활동이 곧 실전,재침에로 이어지고있다는것을 시사하고있다.
올해 일본은 《헤이세이》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레이와》시대에 들어섰다.
시대가 바뀌고 년호는 달라졌어도 국내외적인 온갖 력사적,법률적,도덕적제약을 깨고 전쟁가능한 국가로 나가려는 일본의 군국주의적야망은 변함이 없다.
국제사회는 《레이와》시대 일본의 행방을 우려속에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서적략탈에 환장이 되여 날뛴 날강도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범죄(3)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마구 파괴하였을뿐아니라 수없이 략탈하였으며 그것을 저들의 국보로 만들어놓는 파렴치한짓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문화재략탈을 위해 전투병력과는 별도로 략탈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부대까지 조직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각종 서적과 금속활자, 회화작품, 종을 비롯한 재부들과 심지어 민간인들의 생활용품까지 닥치는대로 강탈하여갔다.
일본침략자들이 제일 많이 략탈해간것은 우리 나라의 력사발전이 기록되여있는 각종 서적이다.
침략의 괴수였던 도요도미 히데요시는 우리 나라의 문화재략탈을 위해 침략군우두머리들을 내몰았으며 일본특유의 아부아첨이 체질화된 하수인들은 상전에게 잘 보이려고 많은 서적을 략탈하여갔던것이다.
일본침략군두목 우끼다 히데이에는 출정직전에 히데요시를 만난 자리에서 조선에서 올 때 그의 비서 겸 주치의사에게 무엇을 선물했으면 좋겠는가고 물었다.이때 히데요시는 그가 의술로 복무하니만큼 그에게 의학서적을 가져다주라고 하였다.하여 히데이에는 그후 조선에서 략탈한 많은 의학서적을 그에게 주었다고 한다.
히데요시는 여러 절간의 중들을 자기의 문서비서 겸 참모들로 등용하였는데 이들 역시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많은 활자와 서적들을 략탈하였다.
히데이에와 같은 일본침략군우두머리들은 중의 탈을 쓴 략탈자들의 추동하에 관청들과 량반들의 장서들을 샅샅이 뒤져 귀중한 책들을 털어갔다.
히데요시의 손발노릇을 하던자가 《고려대장경》을 략탈하여간것을 비롯하여 침략자들은 15세기에 우리 나라에서 금속활자로 찍은 《양휘산법》, 《산학계몽》, 《상명상법》 등 수학과 관련한 책들도 략탈하여갔다.
그중에는 《산판》이라는 책도 있었다.이 책을 통하여 일본에서는 주산이 활발히 보급되고 주산과 관련한 도서가 편찬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략탈하여간 수학서적들을 번역하여 보급시킴으로써 수학을 알게 되였는데 이것은 일본수학발전의 기초로 되였다.
일본침략군은 또한 우리 나라의 3대고려의학고전중의 하나인 《의방류취》도 략탈하여갔다.
일본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조선본》책을 가지고있으면 큰 자랑거리가 되였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략탈하여간 책들은 후날 주로 에도막부시기에 복사, 번역출판되여 널리 퍼졌다.그런 경우 《조선본》을 기본으로 하여 이를 복간하는것이 상례였다.이것은 당시 일본의 학문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한다.
전쟁이후 조선에서 구할수 없는 서적이 일본에서 때때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것은 일본침략자들이 조선의 서적에 얼마나 눈독을 들이고 략탈해갔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한 학자는 《일본각지에 다이묘(봉건령주)들의 소장품이던 희귀한 조선책들이 대량적으로 실재해있는것의 의미를 우리는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일본당국의 부당한 민족차별책동에 항의하는 집회 일본에서 진행
조선학교유치반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민족차별책동에 항의하는 집회가 16일 일본 후꾸오까현에서 진행되였다.
후꾸오까현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 일본인사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모임관계자들 등 3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조선학교유치반의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여 지난 2일 도꾜에서 진행된 집회과정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이 상영된 다음 기조보고가 있었다.
이어 조선학교유치반에서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소개되고 조선학교유치반 교직원들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유치반을 제외한 일본정부의 폭거를 규탄하면서 끝까지 싸워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에서 발언한 일본인사들도 재일동포들과 손을 잡고 함께 싸워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련대사가 랑독되였으며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모든 동포들이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해나갈것과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나가며 일본당국의 거듭되는 민족차별책동과 인권침해행위에 단호히 맞서 민족교육을 옹호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파멸을 자청하는 외세의 대포밥노릇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1월 20일부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괌도주변해상에서 진행된 미국주도하의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인 《퍼시픽 뱅가드》(《태평양선봉》)에 참가하였다.
이번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은 태평양상에서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상황》을 가정한 련합기동훈련, 실탄사격훈련, 대함 및 대공방어훈련, 대잠수함작전훈련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다고 한다.
여기에 미국은 이지스순양함 《첸슬러스빌》호와 군수지원함, 잠수함을 비롯하여 10여척의 전투함선과 해상순찰기 《P-8A》편대를, 오스트랄리아는 이지스구축함 《호바트》호를, 카나다는 호위함 《오타와》호를, 남조선은 구축함 《최영》호(4 500t)와 해상작전직승기를 동원하였다고 한다.
남조선군부것들은 이번 훈련참가에 대해 숨기고있다가 언론을 통해 관련사실이 드러나자 급기야 기자회견을 열고 뒤늦게 훈련참가를 인정하였다.
이번 훈련은 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겨냥한것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위험한 군사적도발이다.
특히 남조선해군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힘으로 제압하기 위해 벌려놓은 미국주도의 전쟁연습에 참가한것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행위이다.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그칠새없이 벌려온것도 성차지 않아 태평양 한가운데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전쟁불장난에 편승해나선것이야말로 민족의 넋도, 평화의지도 없는 쓸개빠진 망동이다.
저들의 외세추종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대화와 평화의 기류가 날아날 위기에 처한 이 시각까지도 주대없이 미국의 침략전략의 돌격대로 끌려다니는것을 보면 남조선군대란 한갖 외세의 꼭두각시, 대포밥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엄청난 《방위비》를 강박하는 상전에게 항변하지는 못할망정 《한미동맹》의 썩은 바줄을 놓칠가봐 미국이 하라는대로 죽을지 살지 모르고 부나비처럼 불장난판에 뛰여드는 하수인의 몰골이 실로 가련하기 짝이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부려대는 무모한 군사적허세가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 (3)
기자 : 수자경제가 사회경제발전에서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
실장 : 우선 경제의 수자화는 모든 경제부문을 정보화하고 과학적인 분석과 계산을 통해 경영활동을 효률적으로, 합리적으로, 실시간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
최근 여러 나라에서 정보기술발전에서 달성하여야 할 필수적인 지표로 국가정보화의 실현, 초고속광대역통신망기반의 구축, 정보기술인재의 양성 등을 선정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연구사 : 현실적으로 수자기술은 인터네트기술, 망기술, 정보 및 자동조종기술 등 여러 기술과 밀접히 결합되여 경제발전에서 종래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비약을 가져오고있다.
과학적이며 엄밀하게 타산된 수자자료와 3차원, 5차원설계를 리용한 수자모형제작, 모의시험과 측정 등으로 제품개발과 제작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가공정밀도에서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수자기술과 망의 결합으로 지능화된 생산방식이 널리 도입됨에 따라 망을 통하여 수요자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고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있다. 실례로 어느 한 나라의 피복회사에서는 구매자의 허리둘레, 다리길이 등을 자료기지에 입력시켜놓고 그가 요구하는 형태에 따라 설계를 즉시에 완성하고 자동적으로 천을 움직이면서 레이자빛으로 18초만에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지능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매자는 망으로 결제하고 제품을 구입한다.
실장 : 다음으로 공업과 농업 등 경제전반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경제적변혁을 적극 추동한다는데 있다.
지금 여러 나라에서는 수자기술과 정보기술이 결합되여 지능화에로 나가는 추세를 반영한 《공업 4. 0》이라는 구상이 추진되고있다.
수자화, 지능화실현에서 앞서나가고있는 어느 한 나라에서는 이미 공업분야에 있는 기계설비의 4분의 1이 망에 련결되였거나 그 준비단계에 있다고 한다. 망과 련결된 기계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지능생산에 의한 국내경제장성액은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와 같이 수자경제의 발전은 생산과 경영활동은 물론 기업방식과 경제생활의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있으며 그 발전수준은 해당 나라의 경쟁력을 규정하는 중요지표의 하나로 되고있다.
기자 : 자료에 의하면 수자경제발전에서 인공지능기술의 개발과 도입을 보다 중시하고 이 분야의 계획을 적극 추진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지 않는가.
실장 : 수자경제발전은 수자기술과 망기술, 정보기술 등의 결합에 기초한 인공지능기술의 빠른 발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다.
어느 한 나라에서는 지능로보트와 자체학습능력을 갖춘 콤퓨터의 도입으로 2030년에 커다란 경제적리윤을 얻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인공지능기술은 모든 경제분야의 생산경영방식을 혁신하는데서 핵심기술로 되고있다.
이미 일부 나라와 지역에서는 경쟁적으로 인공지능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계획이 수립되였다.
어느 한 나라에서는 2016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종합적인 인공지능연구개발계획을 작성하였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인공지능발전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있다.(전문 보기)
■ 관련기사
투고 : 치욕과 재앙만을 초래할뿐
주체108(2019)년 1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자기의 리익을 침해하고 강탈하려드는 강도에게 비굴하게 빌붙으면서 그 어떤 《동정》이나 《리해》를 기대하는것은 어리석은짓이다. 약자앞에서는 기고만장하여 더욱 횡포하고 오만해지는것이 강도의 본성이기때문이다.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박하고있는 미국의 파렴치한 책동만 보아도 그렇다.
최근 미국은 남의 땅을 가로타고앉아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방위비》를 수탈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계와 군부의 고위인물들을 내세워 그 5배가 넘는 엄청난 돈을 내놓으라고 횡포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저들이 그 어떤 요구를 내들어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강도적론리, 남조선은 한갖 전쟁하수인, 식민지노복, 수탈대상에 불과하다는 미국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시각만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으로부터 받는 천대와 멸시는 제스스로가 불러온것이다.
아무러한 주견이나 주대도 없이 미국의 강도적인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에 허리를 굽신거리며 그 무슨 《협상》과 《동맹》만을 줄곧 읊조린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기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하수인의 절대적인 굴종자세는 미국의 오만성과 포악한 강도적기질만을 더욱 키워주었던것이다.
대미굴종과 외세의존정책은 치욕과 재앙만을 초래할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박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면서 현 당국의 친미굴욕적인 외세의존정책을 신랄히 규탄하고있다.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잘못된 곬으로 흐르는 사고를 바꾸지 않는다면 외세가 강요하는 치욕과 재난은 앞으로도 계속 남조선에 덮쳐들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여는 길도 멀어지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현실은 민족자주만이 존엄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며 통일번영을 이룩하는 길이라는것을 우리 겨레에게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2)
기자: 수자경제가 수자기술에 기초한 경제라고 하였는데 수자기술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줄수 있는가.
실장: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에서 그의 기술적기초를 이루는 수자기술에 대하여 옳게 인식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의사표시를 위한 글자와 함께 수를 표시하는데 리용되는 글자인 수자를 발명하여 리용해왔다.
일반적으로 수자라는 말을 영어로 Number 또는 Digital로 표기한다.여기에서 Number는 1, 2, 3과 같이 사물현상의 량적크기를 표현하는 단어이다.20세기에 정보과학, 콤퓨터수학이 출현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수자를 영문자로는 Number로 표기해왔다.
연구사: 수자를 수단으로 하여 사물현상이 가질수 있는 량적관계와 공간적형식을 전형적인 대상으로 삼고 연구하는 학문인 수학이 출현하면서 사람들은 이미 체험한것들을 체계화하는 과정에 사물현상의 본질을 깊이 밝혀내고 아직 체험하지 못한것까지도 확률론적으로 앞질러 예견할수 있게 되였다.
수자기술이라고 하면 정보를 0과 1로 표시하여 기록하거나 전송하는것과 같은 고급한 기술을 말한다.
이런것으로 하여 수자경제는 영어로 Numerical Economy가 아니라 Digital Economy라고 한다.
기자: 오늘의 수자경제가 지난 시기의 경제와 다른 점은 어디에 있는가.
실장: 지난 시기에는 자연자원과 에네르기자원의 확보가 경제발전의 물질적원천으로서 중시되였다면 오늘날의 지식경제시대에는 누가 경제지식자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있는가 하는것이 지속적이며 빠른 경제발전을 담보하는 결정적조건으로 되고있다.그렇다고 하여 자료정보나 지식 그자체가 다 지식경제시대에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아니다.지식자원가운데서 주되는것은 수자화된 정보, 지식인것이다.
정보와 지식이 수자화된 형태로 축적되여야 검색과 분류, 가공처리, 전달, 공유와 보급, 활용이 가능한 자원 즉 생산과 경제발전자원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기자: 경제의 수자화를 실현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연구사: 각이한 경제부문과 지역, 기업체는 물론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콤퓨터망과 련결되여 수자자원을 공유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때에 봉사받을수 있게 되여야 한다.
수자경제시대에 수자화된 정보와 콤퓨터망을 리용한 경제활동은 경쟁력강화에서 필수적요인으로 되고있다.
이와 같이 수자경제는 수자기술을 기초로 하여 경제의 수자화가 실현된 경제로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질적인 비약과 혁신을 가져오는 지식경제시대의 경제발전류형으로 되고있다.
기자: 사람들이 수자기술을 사회생활에 널리 적용하여왔는데 수자기술과 경제를 하나로 결합시켜보는 수자경제에 대해 왜 최근에 와서야 자주 론의되고있는가.(전문 보기)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1)
여러 나라에서 수자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세계적으로 수자경제가 물질적부의 창조에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을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를 폭넓게 하기 위해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경제정보연구실 실장 김성철, 연구사 리일진동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인류가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 수자시대에 들어서고있으며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경제의 수자화실현과 수자화된 사회건설을 당면목표로 제기하고 이 사업에 경쟁적으로 달라붙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실장 : 그렇다.지금 세계적으로 수자경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가고있다.
공업, 농업, 무역, 관광, 교육, 봉사업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들이 수자화되여가고있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경영방식이 끊임없이 출현하고있다.
기자 : 수자경제란 무엇이며 언제부터 출현하게 되였는가.
실장 : 수자경제는 통속적으로 말하여 모든 경제활동전반을 콤퓨터망과 하나로 결합시킨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속에서 콤퓨터의 출현으로 정보처리문제가 해결된것을 1차 정보혁명으로, 정보전송문제가 해결된것을 2차 정보혁명으로, 오늘날의 수자화된 경제, 수자경제의 출현을 3차 정보혁명으로 보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수자경제에 대한 견해가 나라마다 조금씩 달랐다.
그것은 수자경제가 여러 분야의 첨단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출현한 새로운 경제류형이기때문이다.
수자경제발전이 미치는 영향은 생산과 기업관리에만 국한되여있지 않으며 국가경제지도관리는 물론 사람들의 일상적인 소비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전반을 포괄하고있다.
그로 하여 국제적으로 수자경제라는 개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내놓은것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오늘 여러 나라 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수자경제가 한마디로 수자기술에 기초한 경제라는것이다.
1990년대 중엽에 지식경제시대에로의 이행과 함께 출현하기 시작한 수자경제는 2010년대에 들어와 세계적으로 널리 일반화되면서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수자화되고 생산과 분배, 교환과 소비 등 경제활동전반이 수자화된 정보자원, 지식자원에 토대하여 진행되는것이 오늘의 지식경제시대의 발전추이이다.
연구사 : 수자경제에 대한 개념은 1990년대에 어느 한 나라의 경제학자가 기업체들이 수자화된 경영정보를 콤퓨터망을 통하여 공유하고 활용할 때 경영방식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데 대한 분석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제기되였다.
이 시기 정보기술은 급속히 발전하였다.정보기술의 발전은 콤퓨터기술의 발전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인간의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이 수자화되고 인터네트를 통하여 급속히 보급되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는 정보재부가 놀라운 속도로 장성하기 시작하였다.
정보기술의 발전에 의해 일어난 이러한 변화를 놓고 전문가들속에서는 《수자혁명》이라고 부르고있으며 바로 이 시기에 《망경제》, 《정보경제》, 《가상경제》, 《인터네트경제》라는 새로운 용어들이 출현하게 되였다.
수자기술의 실용화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생산과 경영활동, 류통과 금융 등 경제활동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참을수 없는 분노의 표출
주체108(2019)년 11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1월 18일 남조선에서 민중공동행동,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6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집회와 기자회견, 시국선언을 개최하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규탄, 단죄하였다.
시민단체들은 미국이 래년 《방위비분담금》으로 미군인건비, 미군가족지원금, 작전지원(련합전쟁연습비용, 남조선강점 미군순환배치비용,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비용)을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한 근 50억US$를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명백한 강탈행위이며 이러한 날강도적이며 굴욕적인 협상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자한당》을 제외한 여야당의 《국회》의원들까지 《국회》정론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방위비분담금》인상을 요구하는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실로 미국의 횡포무도한 전횡과 간섭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의 표출이 아닐수 없다.
사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요구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난해 채택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미국이 남조선에 저들의 침략군대를 주둔시켜야 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지금 수많은 군사전문가들은 미군이 남조선에 틀고앉아있는것은 그 누구의 《방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지배권을 유지, 강화하려는데 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결국 미국은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할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둔비》를 지불해야 마땅하다.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 《방위비》라는 명목밑에 지난 수십년간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인민들의 혈세를 강탈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8. 2% 늘어난 9억 1 890만US$를 옭아내였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 미국이 현재의 5배가 넘는 거액의 돈을 또 내놓으라고 강박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날강도가 또 어디 있는가 하는것이다.
현실은 미국이 남조선을 전쟁하수인, 식민지노복, 젖짜는 암소로밖에 달리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불의에는 언제나 항거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지금 미국의 파렴치한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는 남의 땅을 가로타고앉아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주인행세를 하며 온갖 범죄를 저질러온 남조선강점 미군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를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다.
미국이 분노한 남조선민심의 웨침을 똑바로 가려듣지 못하고 계속 뻔뻔스러운 행위를 고집한다면 더 큰 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시민사회단체들 방위비분담금인상과 관련한 국민의 립장 발표
21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시민사회단체들이 방위비분담금인상과 관련한 미국의 강요를 배격하는 국민의 립장을 발표하였다.
민주로총은 립장문을 통해 미국이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 50억US$를 요구하며 무례하고 로골적인 압박을 가하고있지만 여야당대표들은 미국의 눈치를 보며 그 무슨 《공정한 분담금인상》을 운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미국의 편에 서서 방위비분담금인상을 주장하는 어느 세력도 가만두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진보련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안하무인격으로 방위비분담금 대폭인상을 강요하는데 《국회》가 그에 대해 아무런 립장도 내놓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더우기 《자한당》 원내대표 라경원이 《미국의 불신이 깊어진게 화근》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고 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인 요구에 분노한 국민들을 무시하는 망발을 걷어치우라고 단체는 요구하였다.
단체는 방위비분담금인상을 반대하는 국민의 립장은 명확하다고 하면서 만일 그렇게 되지 않으면 분노의 함성이 미국의 압력에 추종한 《국회》에로 향하게 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2019년 《외교청서》에 《일본군성노예라는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문구를 박아넣었다.
결국 《매춘부》,《돈을 바라고 한 자발적행동》 등으로 강변해온 저들의 주장이 정당하다는것이다.
인륜도 수치도 모르는 일본의 날강도적궤변은 그야말로 흑백전도의 극치이며 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지난 세기 일제의 침략으로 온갖 불행과 고통을 당한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범죄사실을 로골적으로 부정하는 망동은 침략력사를 외곡하고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과거 일본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포함한 각국의 녀성들을 침략군의 성노리개로 끌어가 청춘을 빼앗고 인권을 짓밟은것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받지 못할 반인륜범죄이다.
인류력사에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일본처럼 국가권력을 발동하여 성노예제도를 수립하고 녀성들을 전쟁터에 강제로 끌고다니면서 침략야망실현의 수단으로 삼은 야수들은 일찌기 없었다.
일본군성노예범죄야말로 섬나라족속들이 저지른 전범죄중에서도 가장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며 야만적인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일본군의 롱락물이 되였던 수십만의 피해자녀성들은 결코 《전선의 장병들을 정신심리적으로 위안》하는 녀성들이 아니였다.
그들은 말그대로 녀성으로서,인간으로서의 존엄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권과 생존권마저 모두 박탈당한 노예들이였다.
일제는 녀성들을 동물과 다름없는 존재로 치부하며 마음대로 유린하였을뿐아니라 저들의 범죄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도처에서 집단적으로 총살하고 불태우고 생매장하여 죽이는 천인공노할 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감출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피해자들의 증언과 력사기록들에 의해 일본의 성노예범죄가 낱낱이 드러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들에서 관련범죄부분을 삭제해버리고 세계곳곳에서 성노예소녀상의 설치를 막으려고 기를 쓰고 날뛰고있다.
이제는 성노예표현조차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공식문서를 통해 못박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아베일당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천년숙적의 죄악을 반드시 결산하려는 우리 겨레의 의지를 더해주고있다.
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책임이다.
아베일당은 지금처럼 온당치 못한 행위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성노예범죄만행에 대해 인류앞에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성근하게 배상해야 한다.(전문 보기)
미국의 강탈행위 규탄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등 60여개의 시민단체가 18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으로 약 6조원을 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강탈행위라고 하면서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중지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론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 *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20일 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인상요구를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이 조선반도분렬을 저들의 군사적리익에 리용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방위비분담금증액이 조선반도의 분렬을 더욱 고착시키고 동북아시아의 랭전구도를 강화할뿐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한 력사적계기
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6돐이 되는 날이다.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친선단결을 중시하시고 그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2(1953)년 11월 중국에 대한 력사적방문을 진행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국방문기간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뜻깊게 상봉하시고 조중친선을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두 나라사이의 경제 및 문화교류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합의를 보시였다.
그해 11월 23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은래동지와 함께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시였다.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은 경제, 문화분야에서 두 나라 협조의 전반적틀거리와 발전방향을 확정하였다.
협정체결은 반제자주, 민족적독립을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것을 경제, 문화분야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법률적기초를 마련한 력사적계기였다.협정이 체결됨으로써 두 나라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경제, 문화분야에서 적극 지지협조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해올수 있었다.그 나날에 조중친선의 불패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
조중친선은 깊은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불패의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조중친선관계를 중시하시고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의 동지적우의를 굳건히 하시였으며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친선의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도록 하시였다.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높은 뜻에 의하여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의 습근평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이 나날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진 조중친선의 불변성, 전투적우의의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얼마전에는 두 나라가 외교관계설정 70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오늘 중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사회주의현대화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고 중국의 새로운 부흥기를 펼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지난 10월 1일 중국인민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였다.피어린 중국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새로운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들을 성대하게 치른 중국인민은 지금 보다 큰 포부와 신심에 넘쳐 분발하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