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탈행위 규탄

주체108(2019)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등 60여개의 시민단체가 18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증액요구를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으로 약 6조원을 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것은 강탈행위라고 하면서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을 중지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론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 *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20일 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인상요구를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이 조선반도분렬을 저들의 군사적리익에 리용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방위비분담금증액이 조선반도의 분렬을 더욱 고착시키고 동북아시아의 랭전구도를 강화할뿐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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