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부질없는 발악에 불과하다
요즘 윤석열역적패당이 시도 때도 없이 각종 군사연습으로 전쟁화약내를 연방 피워대고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8일 부산해군작전기지에서 전투기와 함선, 상륙돌격장갑차와 무인수상정을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상륙작전시범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은데 이어 9일에는 미국과 야합하여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대응련합훈련》이란것을 강행하였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레 짖는다고 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들은 날로 고도화되고있는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앞에 얼혼이 나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는 부질없는 발악에 불과한것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다.
역적패당이 미국과 작당하여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와 끝까지 힘으로 맞서보자는것이다.
하지만 이미 만천하에 드러날대로 드러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다.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강국을 상대로 한 역적패당의 허세성객기로는 저들의 비참한 처지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전쟁광신자의 도발적본색만을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낼 따름이다.
상대도 모르고 화약더미우에 앉아 마구 불장난질을 하는 천치바보, 외세의 대포밥이 되여가지고도 그것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전쟁머슴군의 추태야말로 세상사람들의 쓴웃음만 자아낼뿐이다.(전문 보기)
《안보전략서》? 명백한 전쟁계획문서, 매국문서
얼마전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안보전략서》라는것을 발간하는 놀음을 벌렸다.
괴뢰들이 발간한 《안보전략서》라는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극악한 전쟁각본, 대결각본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일상전들에게 남조선을 침략적인 핵전쟁전초기지, 병참기지로 완전히 섬겨바치려는 추악한 전쟁하수인의 매국문서외 다름이 아니다.
괴뢰들이 《안보전략서》에 그 무슨 《대응능력》강화니, 《타격체계》확보니 하는 수다한 내용들을 쪼아박았는데 이것이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여 더 많은 전쟁살인장비들을 개발 및 구입함으로써 북침전쟁준비를 하루빨리 다그치려는 기도에 따른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더우기 윤석열역적패당이 《안보전략서》에 미국, 일본것들과의 《3자협력강화》를 주요전략으로 박아넣은것은 《협력》이라는 미명하에 미일상전들을 업고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보다 강화하겠다는것을 공언한것과 같다.
과거에도 괴뢰집권자들이 《안보전략서》조작놀음을 벌려놓군 하였지만 이처럼 반공화국압살을 위한 극악한 범죄계획에 미국과 일본과의 《3자협력강화》를 박아넣은 매국역적은 윤석열역도밖에 없다.
역적패당이 《안보전략서》에 쪼아박은대로 앞으로 북침전쟁준비에 얼마나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쏟아붓고 외세와 결탁하여 전쟁불장난소동에 어떻게 미쳐날뛰겠는지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이번에 조작된 《안보전략서》에 대해 《대결에 방점을 두고 전쟁을 기정사실화한 전략서》, 《굴욕과 치욕으로 일관된 외교안보문서》, 《대국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전략서》로 락인하며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이번 《안보전략서》발간놀음은 추악한 매국노, 비루한 전쟁사환군, 극악한 대결광인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의 실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는 계기로 될뿐이다.(전문 보기)
야당들과 각계층이 련대하여 반윤석열투쟁 확대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 단체들이 련대하여 반윤석열투쟁을 확대해나가고있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의 《정책간담회》를 열고 윤석열역도의 반로동정책을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한편 이들은 야당들과 함께 《반로동공동대응기구》를 내오고 림시《국회》에서 경찰의 탄압만행에 대한 《합동청문회개최》를 준비하고있다.
또한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위한 각계층의 련대련합을 주장하면서 시민사회 및 농민, 청년학생, 녀성, 종교단체들과 《범국민윤석열퇴진 운동본부》,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등의 련대기구들을 내오고 《공안탄압, 로조탄압 막아내자!》, 《살인정권 심판하자!》,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 등을 웨치며 반윤석열투쟁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전문 보기)
《6월 민주항쟁기념식》참가를 거부한 윤석열역적패당을 폭로
지난 11일 남조선의 한 언론이 《6월 민주항쟁기념식》참가를 거부한 윤석열역적패당을 폭로하는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정부가 전두환군사독재정권의 장기집권에 저항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공식기념식에 불참했다.》고 하면서 《이 행사가 2007년에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정부는 행사를 주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대통령퇴진〉구호를 내건 다른 행사를 후원했다는 리유를 댔다.》, 《기념식의 주최자인 정부가 끝내 불참한것은 6.10민주항쟁의 력사적의미를 경시하는 부당한 처사이다.》고 비판하였다.
이어 《1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36주년 6.10민주항쟁기념식은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불참속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기념사업회에 대해 사상 첫 특별감사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정부와 여당은 시민단체의 보조금문제를 빌미로 정부에 비판적인 단체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있다.》, 《정부에 비판적인 단체를 옥조이기 위한 목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수 있다. 기념사업회에 대한 특별감사도 이런 목적에서 추진하려는게 아닌가.》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극악한 대결광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극악한 대결광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해 5개 섬일대에서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주야간으로 벌려놓았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물론 륙군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군수사령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해병대 등 륙해공군무력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합동훈련으로 감행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괴뢰공군것들은 지난 5일부터 미국 얼래쓰커에서 진행되는 다국적련합공중훈련인 《레드 플래그》훈련에 《KF-16》전투기편대와 《C-130》수송기를 비롯한 공군무력을 참가시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며 호전적광기를 부리고있다. 괴뢰들은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미군, 일본《자위대》와 함께 공중대공중, 공중대지상임무수행, 실무장폭격, 항공차단, 근접항공지원, 화물투하, 공중급유훈련 등을 벌려놓기로 하였다.
얼래쓰커에서 진행되는 연습이 미국주도의 대규모연습으로서 괴뢰들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여기에 참가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기습타격능력을 부단히 숙달, 완성하여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지난 1년남짓한 기간 남조선에서는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소동으로 하여 어느 하루도 북침의 화약내가 풍기지 않은 날이 없었다. 얼룩무늬군복까지 떨쳐입고 여기저기를 개처럼 싸다니며 괴뢰군부졸개들을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에로 내몬것도 윤석열역도이며 미국상전의 옷자락에 매달려 우리 국가를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전략자산의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조선반도전개를 로골적으로 쪼아박은 《워싱톤선언》이라는것을 조작해낸것도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이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때에 괴뢰호전광들이 북과 남이 첨예하게 맞서고있는 서해 5개섬일대에서 대결광기를 부리다못해 미국에까지 건너가 상전의 전쟁머슴군노릇을 자처하며 우리의 핵심시설들에 대한 선제타격연습에 열을 올린것은 스쳐지날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터뜨리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죄악이다.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가는 역적패당의 도발적광태는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비난규탄만을 불러올뿐이다.
괴뢰들의 극악한 대결광기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미, 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퇴진!》, 《전쟁위기의 주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 전쟁연습반대투쟁 더욱 확대-
괴뢰지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사대매국노, 대결병자 윤석열역도의 퇴진과 미제의 전쟁연습책동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외세를 끌어들여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윤석열역도의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이를 단죄규탄하기 위한 《화력격멸훈련반대 대학생롱성단》의 투쟁이 경기도 포천에서 련일 전개되고있다.
단체는 《핵참화 불러오는 전쟁연습을 반대한다!》, 《미, 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퇴진!》, 《전쟁 부르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전쟁위기의 주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연습장앞과 주변, 도로들에서 기자회견, 시위 등을 벌리면서 전쟁연습의 위험성을 폭로규탄하고있다.
참가자들은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반대한다.》, 《민중을 죽음에 내모는 윤석열정권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 《전쟁을 부르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우리는 민중의 생명을 지키고 평화가 올 때까지 계속 싸울것이다.》고 웨쳤다.
군사분계선이 코앞인 경기도 포천에서 강행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훈련을 반대하기 위한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14일 서울과 경기도 포천일대에 《한반도핵참화 불러오는 화력격멸훈련 반대한다》라고 씌여진 삐라가 뿌려지기도 하였다.
13일 민주로총과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빈민해방실천련대 등 로동자, 농민, 빈민단체들이 긴급모임을 가지고 《윤석열정권퇴진운동 공동기구》를 내오기로 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정부》세력을 탄압하는데 골몰하고있다, 사대와 굴욕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경제를 파탄시켰다고 단죄하였다.
1987년항쟁이 《정권》교체였고 2016년항쟁이 탄핵이였다, 이번 항쟁은 퇴진으로만 그치면 안된다, 로동자를 중심으로 윤석열역도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포괄하는 공동전선을 형성하여야 한다,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사회, 종교, 문화, 법률, 청년학생단체 등이 공동전선의 주체가 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공동전선은 협의체가 아니라 투쟁전선체이며 역도퇴진을 요구하는 모든 단체들이 망라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절차에 들어갈것을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윤석열정부를 끌어내리자!》, 《윤석열퇴진투쟁은 기필코 승리할것이다!》, 《민주화운동에 참가한 력사를 계승하여 공안탄압으로 민중의 삶을 옥죄이는 검찰정권퇴진투쟁에 함께 나서자!》고 웨쳤다.
《한반도평화행동》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한반도의 전쟁위기, 이대로는 안된다.평화를 위해 모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부》가 들어선지 1년이 지나면서 조선반도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알수 없는 상황에 처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것은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며 3각군사동맹강화와 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윤석열《정권》때문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더우기 윤석열패당이 《군사안보전략서》에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북을 《위협국가》로 규정한 문구를 삽입하였다고 하면서 그것은 대결에 방점을 찍은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평화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등 실천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 건설로조가 14일 결의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계획을 발표하였다.
발언자들은 많은 시민이 양회동렬사의 생존활동과 뜻을 알게 되였고 로동, 시민, 진보적인 제정당 등에서 렬사의 뜻을 이으려는 의지를 피력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윤석열《정권》에 책임추궁을 하지 않을것이며 더 강력한 투쟁만 남아있음을 밝힌다고 강조하였다.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과 민주로총, 건설로조는 앞으로 투쟁계획을 더 심화시키기로 하였다.
제주도에서는 도민들이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범도민집회를 열고 권력을 동원하여 로동자를 때려잡고 《보안법》을 앞세운 탄압에만 열을 올리는 윤석열역도에게 남은것은 퇴진뿐이라고 하면서 역도퇴진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경상남도지역의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와 민주로총 경남본부가 창원지방검찰청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로동을, 존엄을, 량심을 탄압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로동자라는 리유로 권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아야 할 리유는 없다, 로동탄압은 사회적, 력사적기본권에 대한 억압이다고 단죄하였다.
집회를 가로막는다고 하여 분노와 저항을 누를수 있으리라고 착각하지 말라,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억누른다고 하여 대중의 의지가 꺾이고 복종으로 바뀌리라는 헛된 꿈을 꾸지 말라, 권력에 취해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다고 력사마저 되돌릴수 있다는 환상과 착각에서 허우적대지 말라,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은 대세이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철도, 가스공사, 서울대학교병원 등 공공운수로조 40개 단체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동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하였다.
공공운수로조 위원장은 최악의 민영화《정부》, 로동탄압《정권》에 맞서 싸울수밖에 없다, 로동자들의 분노가 공동투쟁의 흐름으로 형성되고있다, 공동파업 등 일체의 모든 투쟁을 병행하여 벌릴것이다고 강조하였다.
13일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23개의 시민사회, 종교단체가 공동추모집회를 가지고 역도퇴진투쟁을 결의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반도를 전쟁기지로 삼는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굴욕적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6월의 언덕에 애처롭게 쓰러진 미선, 효순이의 념원이 각계층이 손에손에 초불, 홰불을 들고 싸울 때 이루어질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고 웨쳤다.
전지역의 로점상단체들도 서울에서 결의집회를 가지고 단결된 투쟁으로 역도퇴진을 이루어낼것이라고 성토하였다.
단체들은 역도퇴진투쟁사를 발표하였다.
투쟁사는 윤석열역도가 이제는 로점상인들에게까지 탄압의 예봉을 돌렸다고 단죄하였다.
로점상인들이 최후의 생존수단마저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갈수록 거세지는 탄압에 맞서 투쟁할것이라고 투쟁사는 밝혔다.
투쟁사는 근로민중의 생존권을 파탄내고 공안탄압을 강행하는 독재《정권》퇴진을 위해 행동할것이며 그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끝장을 볼 때까지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로동자를 폭력배로 몰아 탄압하고 로조를 없애겠다는 윤석열패당을 퇴진시키자고 투쟁사는 강조하였다.
언론단체들이 서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언론을 장악하고 길들이려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퇴진투쟁에 합세할것을 선언하였다.
단체들은 언론을 장악하려는 윤석열패당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언론장악으로 독재통치를 하였던 박정희, 전두환의 말로가 어떻게 되였는가를 돌이켜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역도를 퇴진시켜 언론을 권력의 도구, 자본의 도구로 만들려는 기도를 파탄시킬것이라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종교단체들이 《반생명, 반평화, 매국굴욕외교 윤석열규탄 시국법회》를 가지고 《리태원참사 책임지고 사과하고 특별법 제정하라!》, 《양회동렬사죽음에 사과하고 로동자탄압 당장 중단하라!》, 《대미굴종외교 중단하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미국의 신랭전체제 거부하라!》, 《성주, 김천주민들의 삶을 파괴하고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미국의 전략무기 싸드배치 중단하라!》고 요구하였다.
언론들은 《장례는 끝이 아닌 투쟁의 시작》, 《전쟁반대, 평화마련, 미군철수, 윤석열퇴진》 등의 제목으로 각계가 투쟁에 합세하고있다, 윤석열퇴진투쟁이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조소만 자아내는 비루한 구걸놀음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하였던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현지에서 미국, 일본상전들과 함께 량자 및 3자회담이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협력을 강화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괴뢰외교부 장관놈 역시 중앙아시아지역을 싸다니면서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며 반공화국압박공조에 열을 올리였다.
이것이야말로 갈수록 무시랭대당하고있는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살려보려는 필사적발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역적패당이 여기저기 돌아치며 구차스러운 구걸행보를 이어가고있는것은 다른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케케묵은 《도발, 도전, 위협》론을 계속 설파해서라도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충견, 광견이 된 제놈들의 군사적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그로부터 산생되는 정세악화와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려는데 있다.
하지만 친미사대굴종과 반공화국대결의식, 북침야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미국산 전쟁노복들이 제아무리 악담질을 일삼으며 모지름을 써도 그것은 한갖 개짖는 소리에 불과하다.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극구 가담해나서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들을 정당화하고 사태악화의 책임을 넘겨씌우려는 역적패당의 파렴치한 궤변들은 절대로 통할수 없기때문이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이 바지가랭이, 저 옷자락을 붙들고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하는 군사거렁뱅이, 외교거렁뱅이들의 비루한 추태, 구차한 비럭질은 내외각계의 강력한 비난과 쓰거운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진짜 《괴담》은 누가 하는가
최근 일본이 내외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키기 위한 시운전을 강행한 가운데 남조선에서 해괴한 《괴담》반대소동이 벌어지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핵오염수방류에 대한 야당과 각계층의 우려와 비난을 《괴담》이라고 몰아붙이며 짓누르려 하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은 일본이 방류하려는 핵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그에 대한 반대여론을 《증명되지 않은 괴담》, 《광기의 선동적괴담》으로 헐뜯어대다 못해 지어 《근거없는 류언비어에 대응하겠다.》는 위협까지 해대고있다.
실로 황당무계한 나발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무엇이 《괴담》이란 말인가.
미량의 방사능일지라도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후과를 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일본의 핵오염수에 풀려있는 방사성물질은 미량정도가 아니다.
그런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출시키는것이 위험하다는것은 과학적으로, 현실적으로 증명되였다.
남조선의 많은 언론, 전문가들은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낮춘다고 해도 버려지는 방사성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으며 그로 하여 오염된 바다는 회복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반대하고있다.
유럽의 어느한 해양과학연구소도 일본의 핵오염수가 방류되기 시작하면 57일이내에 방사성물질이 태평양대부분에 도달할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자연생태계에 루출된 독성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동물들의 체내에 축적되며 그것을 사람이 식생활에 리용하면 인체에도 엄중한 위험을 준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지난 5일 외신보도에 의하여 지난달 후꾸시마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안전기준수치보다 180배에 달하는 세시움이 검출된 사실이 밝혀진것만 봐도 그 위험성을 잘 알수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에 대한 사람들의 응당한 우려와 비난을 막무가내로 《괴담》이라고 몰아붙이며 《대응》을 운운하는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이처럼 황당하기 짝이 없는 《괴담》반대소동을 벌리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한마디로 핵오염수방류와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문제에서의 확실한 일본편들기로 저들이 명실상부한 친일노복임을 증명해보이고 일본과의 군사적공조강화를 빨리 실현하자는것이다.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것들의 과거죄악을 덮어주는것도 모자라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반인륜적범죄행위까지 감싸고도는 친일사대매국노들의 추악한 몰골은 만사람의 경악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그 무슨 《괴담》에 대해 말한다면 바로 온갖 궤변과 오그랑수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비호하는 역적패당의 횡설수설이 진짜 《괴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명백한 핵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아닌보살하며 무조건적으로 일본의 편역을 드는 역적패당의 《괴담》타령이야말로 불순한 흉심이 낳은 진짜 《괴담》이라고 지탄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숨막히는 무책임함…》
이 시간에는 해외동포 최기준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숨막히는 무책임함…》
아래에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
《국민》으로 불리우는 남조선사람이 일본이 방류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물을 먹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라는 건물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에 빠져 가라앉고있지만 그 안에서는 《아 글쎄 안전하다니깐…》이라는 말이 나오고있다.
만화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바다환경을 파괴하고 인류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특대형범죄행위로 단죄배격하는 남조선민심을 반영하고있으며 더러운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핵오염수방류를 비호두둔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윤석열매국집단의 추악한 친일정체를 폭로하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지금 이 시각도 《국민의힘》패들은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처리수》로 표현하지 않고 핵오염수라고 말하는것은 《악의적인 괴담이다.》, 《반일감정을 조장하려는 선전선동이다.》라고 줴쳐대고있다.
지어 얼마전 일본 교도통신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기준량의 180배에 달하는 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보도하였지만 《국민의힘》패들은 《간혹 그런 물고기들이 있지만 조선동해와 남해, 서해에서 잡힐 가능성은 없다.》고 하면서 《그냥 맛있게 드셔 달라.》고 떠벌였다.
이 얼마나 황당한 궤변들인가.
오염된 물을 먹지 않으려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사람의 모습을 보느라면 친일매국에 환장하여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남조선사람들의 생명안전까지 섬겨바치는 천하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가 절로 끓어번진다.
《숨막히는 무책임함…》, 이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에 손을 들어주는 친일매국집단인 《국민의힘》을 비롯한 윤석열일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각층의 울분과 고통의 절규이다.
지금까지 해외동포 최기준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투고 : 죄악의 1년, 평가는 민심이 한다
얼마전 괴뢰대통령실것들이 《특별강연》이라는데서 그 무슨 《안보성과》라는것을 광고한다, 《대통령실》홈페지에 새로운 페지를 추가하여 《외교성과》를 부각시킨다 어쩐다 하며 윤석열역도집권 1년간의 《치적》을 광고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민심을 등지고 민의에 역행하면서 악정과 악행만을 저질러 집권 6개월도 못되여 대중적인 퇴진초불투쟁을 불러온 주제에 무슨 《성과》니, 《치적》이니를 말할 명분이 있는가.
늘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부르짖더니 집권하자마자 170여가지가 되는 제놈과 온 가족의 부정부패혐의는 모두 덮어버리고 악질검사의 기질을 오직 반대세력숙청에로 돌려 정치인이든, 언론이든, 단체이든, 학생이든 가림없이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이다. 이제는 초보적인 생존권, 로동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마저 《불법》으로 몰아 폭력적으로 강제진압하고있어 《검찰공화국》, 《무속공화국》, 《참사공화국》에 이어 《탄압공화국》의 오명이 차례졌다.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운운한 그 무슨 《외교성과》를 보아도 미국상전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아부아첨으로 《퍼주기》만을 일삼고 대일굴종적망동으로 일본의 과거죄악을 무마시키려 하면서 특등친미노복, 친일주구의 본색만을 드러내놓아 각계층의 분노를 폭발시킨것뿐이다. 이런 《외교파탄》이 가뜩이나 역도의 반동적인 경제정책으로 휘청거리는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에 겹쳐들어 《경제파탄》, 《안보파탄》을 초래하게 되였다는것이 민심의 한결같은 비난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매국노이고 추악한 대결광이며 깡패나부랭이인 윤석열역도이니 망신인줄도 모르고 이런것을 세상에 내놓고 《성과》, 《치적》이라고 자랑하는것이다.
오죽하면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이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무지무능한 윤석열》, 《참으로 비렬하고 잔인한 정권》, 《총체적으로 부실한 정권》이라며 저주를 퍼붓고있겠는가.
이처럼 남조선각계가 분노에 치를 떨고있는데 뻐젓이 저들의 죄악과 악행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고있는것은 민심의 고통과 절규를 흐뭇하게 내려다보면서 피의 향연을 즐기는 극악한 독재자, 깡패들만이 할수 있는 짓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죄악의 1년을 어떻게하나 미화분식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지만 정치에 대한 평가는 민심이 하는것이다.
어느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은 공동시국선언을 통하여 《윤석열집권 1년은 민생파괴의 1년, 평화파괴의 1년, 민주파괴의 1년, 미래파괴의 1년》이라고 단언하면서 《윤석열정권 1년을 보낸 이 사회는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그동안 수없이 경고해왔다. 반민생, 반민주, 반로동, 반평화, 반환경, 반언론, 친재벌, 사대매국, 굴종과 굴욕 등 윤석열정부의 퇴행적국정운영에 대해 더이상 참을수 없다.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가. 엄중하게 경고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지금 이 시각도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도처에서 수많은 군중이 《박근혜는 물대포로 진압하였지만 윤석열은 쇠곤봉으로 국민을 때려눕히고있다.》, 《군사독재시대를 련상시키는 1년》, 《민중의 입과 귀를 가리우는 암흑정치》, 《민심은 평가를 넘어 이미 윤석열탄핵을 결론하였다.》라고 터치는 분노의 함성은 그대로 괴뢰역적패당의 집권 1년에 대한 력사적, 시대적평가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만고죄악에 《성과》와 《치적》의 보자기를 씌우려하지만 그것은 《윤석열타도!》, 《윤석열퇴진!》을 웨치는 남조선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뿐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론평 : 식민지주구의 가소로운 《동맹》타령
지난 6일 윤석열역도가 《현충일추념식》이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이른바 《강력한 한미동맹》이니, 《철통같은 안보태세》니 하는 객적은 나발을 한바탕 불어댔다.
화석화된 친미노예적근성, 미국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굴종의식을 체질화한 특등매국노의 입에서만 나올법한 구접스러운 망언이다.
《현충원》으로 말하면 대부분 지난 조선전쟁과 윁남전쟁을 비롯하여 미국과 그 주구들이 일으킨 침략전쟁들에서 돌격대노릇을 하다가 죽은자들의 유골이 묻혀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윤석열역도가 《추념사》라는것을 한것자체가 괴뢰군을 미국의 대포밥으로 더 한층 준비시키겠다는것을 상전을 향해 맹약한것과 같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미국이 일으키는 침략전쟁터들에 주저없이 나가는것을 《영광》으로 여겨야 한다고 설교한것이나 다름없다.
더우기 그 무슨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안보태세》구축나발을 불어댄것은 특등친미주구로서의 제놈의 추악한 실체만 더 낱낱이 드러낸것으로 된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남조선《동맹》은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마우에 올려놓고 제입에 맞게 칼탕치고 조리하여 제배만 불리우는 일방적인 《정치올가미》, 《경제낚시》, 《전쟁도구》일뿐이다.
미국은 《동맹》이라는 목사리에 괴뢰들을 단단히 얽어매놓고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가능한껏 리익을 챙기고있다.
올해에 미국이 괴뢰들을 자국에 불러들여 남조선대기업들을 대상으로 80여억US$에 달하는 투자를 옭아내여 막대한 리득을 얻은것이나 괴뢰들을 압박하여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에 적극 나서게 만든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역적패당은 그 《돈독한 동맹》의 목사리때문에 그리고 바이든패들의 음흉한 《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에 속히워 막대한 피해를 당해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괴뢰대통령실에 대한 무차별적인 도청행위가 감행되여도 항변한마디 못하고있다.
그야말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오만과 횡포, 상전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쩔쩔매는 괴뢰들의 친미굴종행위에 대한 생동한 고발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처럼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동맹》을 떠들어대며 흰소리를 쳐도 미국은 그들을 한갖 식민지하수인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미국이 괴뢰들과의 《동맹》관계를 중시하는듯한 시늉을 내는것은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더욱 바싹 조이고 괴뢰군을 북침전쟁대포밥으로,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한 술책일뿐이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가 치욕과 굴욕의 상징인 《현충원》을 싸다니며 그 잘난 《동맹》으로 《안보》를 구축하고 남조선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큰소리를 쳐댄것이야말로 천치바보의 쓸개빠진 넉두리, 황당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각계층이 《현충일추념식》에서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망동을 놓고 미국의 지령에 따라 언제든지 사지판에 뛰여들겠다는것을 맹약하는 천하머저리짓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투고 : 사대매국노들의 역겨운 구걸질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반공화국압박공조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라는데 참가하였던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현지에서 미국, 일본상전들과 함께 량자 및 3자회담이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협력을 강화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이라는자도 다른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윤석열역도의 허황한 망상인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며 반공화국압박공조에 열을 올리였다.
괴뢰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짓은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더욱 떠맡기고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극구 가담해나서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며 날이 갈수록 세계앞에서 무시받고 랭대당하는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살려보려는 구차한 비럭질이다.
지금껏 윤석열역적패당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여 눈만 뜨면 외세를 쳐다보고 입만 벌리면 구걸과 청탁념불을 외워댔다.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꿈꾸는 미국과 조선반도재침야망을 한시도 버리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공조를 구걸하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대한 무력간섭의 구실을 침략적인 외세에게 제공하는 천인공노할 범죄적망동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현실적으로 역적패당의 추악한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때문에 오늘 남조선에 미국의 방대한 전략자산이 전개되고 하늘, 땅, 바다에서 북침전쟁연습들이 매일같이 광란적으로 벌어져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첨예해지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의 비루한 구걸질은 제놈들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 극악한 전쟁광신자들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드러낼뿐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이 떨쳐나 《윤석열과 그 패당이 하는짓이란 민족팔기, 강토팔기뿐이다.》, 《미국과 일본에 손을 내밀어 동냥받은것이란 삼척동자도 안믿을 빈말뿐이고 빼앗긴것은 천문학적인 혈세와 우리의 운명이다.》, 《전쟁을 부르짖는 호전광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고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장민수
《전쟁조장, 평화파괴, 독재자 윤석열역도는 물러가라!》,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지역에서 10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38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주최로 《전쟁을 부르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가 경기도 포천에서 있었다.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화력격멸훈련》이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의 《안보전략》이라는것도 전쟁전략, 전쟁돌격선언, 외세의 침략을 적극 돕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역도가 이 땅을 핵전쟁터로 만들고 모든 국민을 죽이기 위해 발광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왜 전쟁이 일어날가 하는 불안에 떨어야 하는가.》, 《왜 당당한 권리인 평화를 빼앗긴채 삶을 살아야 하는가.》고 하면서 우리의 격멸대상은 분명히 전쟁, 분렬, 미국이고 이에 추종하는 윤석열역도이다고 그들은 웨쳤다.
그들은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웨치는것이 주인으로, 사람으로 사는 길이며 우리들의 사명이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쟁의 6월을 평화의 6월로! 윤석열정권의 전쟁폭주를 멈춰세울것이다!》는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패당이 《힘에 의한 평화》, 《격멸》을 웨치며 전쟁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성토하고 특히 마지막 날인 15일에 력대급규모의 전쟁연습을 강행하겠다는것은 《평화는 없다.》, 《오직 대결과 전쟁을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로골적인 전쟁선언이라고 까밝혔다.
무턱대고 미국에 추종하는 윤석열패당의 대결정책으로 이 땅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입게 되였다고 하면서 역도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서울에서 《6월항쟁정신 계승! 독재타도!》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뿐 아니라 종교단체들도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단 1년만에 평화, 민주가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하면서 참담하고 비참한 시국이라고 주장하였다.
괴뢰역도는 물대포, 최루탄, 《백골단》 등 탄압기구와 도구들을 계속 고안해내며 폭압광풍을 일으킬 궁리만 하고있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듯이 만일 박정희, 전두환독재시대로 되돌리려 한다면 끝장나게 될것이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역도를 심판할 시각은 점점 다가오고있다, 힘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억압받던 약자들, 국민이 모여 힘을 합치고있다고 하면서 6월항쟁의 계승자들이 제2의 심리적일제강점기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정신으로 싸울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의 대오로, 비장한 마음으로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위해 일어날것이다고 선언하였다.
3.1정신, 4.19정신, 5.18정신, 6.10정신으로 모두가 일떠서서 싸워나가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윤석열심판 6.10서울시민 시국행진》이 서울지역의 14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국회의》와 《시국공동행동》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행진에 앞서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바라는 민주화, 평화, 로동해방의 새 세상의 앞날이 점점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괴뢰패당의 폭압광란이 로조탄압과 사대매국, 굴욕외교를 넘어 시민사회와 언론탄압으로 확대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북을 적대시하는것은 우리 민족전체에 대한 적대행위이고 선전포고》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시민탄압으로 폭압정국을 조성하고 미국주도의 패권정책실현에 앞장서는 윤석열역도의 사대적망동, 굴욕적처사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반미자주, 반전평화, 윤석열《정권》퇴진을 전 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역도를 퇴진시켜 리태원참사에서부터 핵오염수방류묵인, 평화파괴, 로조와 시민사회탄압 등 모든 악행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족민주렬사희생자범국민추모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렬사의 념원이다. 민중세상 가로막는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제의 추모집회장은 역도에 대한 성토장, 기어이 역도를 퇴진시킬 결의를 다지는 마당이였다.
발언자들은 당해서는 안될 가장 욕된 노예적수모를 당하고있는것이 오늘의 사태, 실태라고 개탄하였다.
이 땅이 침략자 미국에 의해 좌우지되고 일본도 뻐젓이 내정에 간섭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대결과 평화파괴, 탄압으로 집권위기를 모면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민중의 희생을 바라만 볼수 없다고 하면서 반미자주, 반전평화, 윤석열역도퇴진을 전 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시민을 《적》으로 규정한 윤석열역적패당을 로동자와 초불시민의 힘으로 심판할것을 선언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집회장에서는 《양회동렬사의 뜻을 이어 민중이 주인된 세상 실현하자!》, 《6월항쟁정신으로 검찰독재 타도하자!》, 《한반도평화 수호하자!》, 《로동말살, 공안탄압 윤석열독재 물러가라!》, 《전쟁조장, 평화파괴, 독재자 윤석열역도는 물러가라!》,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를 막아내자!》, 《자위대 한반도상륙 결사반대한다!》,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함성이 세차게 울려퍼졌다.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이 시국초불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를 퇴진시켜 렬사의 념원을 반드시 이룰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양회동을 죽음에로 몰아간 파쑈경찰이 건설로조를 강제수색하는 등 로조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역도가 가는 곳마다에서 로동자, 시민들의 항의, 퇴진투쟁이 이어지고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으로 로동자, 민중에게 가해지는 탄압을 끝장내야 한다, 투쟁의 시작과 마지막은 윤석열역도를 끌어내리는것이다고 성토하였다.
언론들은 《6월항쟁 36주년에 서울시내를 뒤덮은 시민들》,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제목으로 6월항쟁의 정신으로 전쟁광, 독재자, 매국노 윤석열역도를 심판하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종교단체들까지 역도퇴진집회에 합세하였다, 민심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이 재난이다!》
지금 남조선 전지역에서는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을 극구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단죄규탄의 함성이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에 진행된 제41차, 제42차 초불집회와 시위들에서 참가자들이 친일역적 윤석열역적패당을 준절히 성토하는 모습이다.
집회에 참가한 한 녀성은 《윤석열정권을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정말 이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받아내지 않겠다고 하다못해 이제는 핵페수를 국민에게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격분을 터쳤다.
참가자들은 일본정부와 도꾜전력회사, 윤석열역적패당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1 068개탕크에 있는 핵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것들은 모두 안전기준수치의 수십배로부터 최고 1만 9 900배이상까지 오염되여있다고 하면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왜 오염수라고 부르지 못하고 일본을 대변하는가.》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러면서 《후꾸시마현에서는 소아갑상선암발병률이 100만명당 236명으로 크게 높아졌다.》, 《미량의 방사능이라도 아이들에게 치명적이다. 수산업피해는 둘째치고라도 당장 아이들의 건강문제가 급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를 채워주는 따뜻한 밥상이 장차 위험한 밥상으로 될것이다.》, 《핵오염수는 한번 방류가 되면 회복이 안된다. 우리대뿐만 아니라 후손들을 위해서도 꼭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각계각층은 바다환경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생명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일본의 범죄행위를 묵인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행위를 신랄하게 폭로하면서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이 재난이다!》, 《일본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의 해양투기에 둘러리서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결사반대한다!》, 《인류를 향한 일본의 핵테로범죄를 막아내자!》고 힘찬 구호들을 웨쳤다.
이러한 속에 지난 8일 《국제해양의 날》을 맞으며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이 서울, 부산, 울산, 대전, 전북, 충북, 광주, 전남 등에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반대 국제행동》을 진행하였다. 여기에는 남조선에서 93개 시민단체, 일본에서 76개 단체, 그밖에 27개 나라의 72개 단체와 국제단체 7개, 31개 나라의 개별적인물 208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항만에서 잡은 물고기들에서 안전기준수치보다 12배, 180배가 넘는 세시움이 검출된 사실에 경악을 금치못해하면서 핵오염수의 해양방류준비를 다그치고있는 일본의 반인륜적행태를 준절히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사태의 책임을 따진다면 국제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방류를 강행하려 하고있는 일본과 《시찰단》파견놀음까지 벌려대며 핵오염수방류를 묵인, 방조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날 42개 단체로 구성된 《일본오염수해양투기저지 울산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과 그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신랄히 폭로규탄하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여 핵오염수방류를 막도록 정부에 계속 요구할것》이며 《우리 바다를 지키는 시민걷기대회》와 결의대회, 서명운동을 계속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조선의 각계층단체들은 도처에서 토론회, 집회, 기자회견, 시위,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비굴하게 굽신거리며 주민들의 생명안전까지 송두리채 내맡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륜적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고 평화를 마련하자!》,《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역도 퇴진하라!》 -괴뢰지역에서 역도심판투쟁 더욱 확대-
괴뢰지역에서 외세의 앞잡이, 전쟁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서울의 대학교들에서 시작된 대자보게시운동이 전지역으로 확대되는 속에 대학생진보련합 성원들은 《화력격멸훈련반대 대학생롱성단》을 결성하고 지난 5월 25일부터 서울과 전쟁연습이 강행되고있는 경기도 포천에서 련일 투쟁을 벌리고있다.
투쟁현장들에서 그들은 《핵참화를 불러오는 화력격멸훈련 중단하라!》, 《전쟁을 부르짖는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판을 들고 경기도 포천은 군사분계선지역이다, 어느 누가 자기집대문앞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란동을 부리는데 가만히 있겠는가, 특히 《화력격멸훈련은 북을 타격 및 격멸하는 내용을 담은 전쟁을 선포하는 훈련》이다고 주장하였다.
《선제타격》망발을 내뱉으며 전쟁연습소동으로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역도를 가만히 둘수 없다, 핵전쟁의 참화를 막아야 한다, 윤석열퇴진만이 우리가 살고 겨레가 사는 길이다,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고 평화를 마련하자고 그들은 웨쳤다.
한 시민단체의 주최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반대! 미일의 전쟁돌격대 윤석열퇴진! 615인선언》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단체는 최전방접경지역에서 강행되는 력대급규모의 《화력격멸훈련》이 조선반도를 핵전쟁터로 만들수 있다, 핵참화를 부르는 전쟁연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5일을 마지막훈련날자로 정한것은 6.15에 대한 모독이다, 겨레의 의사가 역적패당에 의해 롱락당하는것을 두고 볼수 없다, 국민의 힘으로 전쟁을 끝장내고 평화를 만들자고 하면서 선언운동에 합세할것을 단체는 호소하였다.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가 7일 서울에서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역도 퇴진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화상방식의 공동회의를 주최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주도의 3각군사동맹추진과 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성토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집권1년은 검찰독재체제구축에 집중한 1년이였다고 하면서 민주, 민생이 파괴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이 미일의 하수인노릇을 하며 조선반도를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몰아넣고 민생을 짓밟은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이 절실한 시국이며 저지와 심판, 퇴진을 위한 련대와 련합의 실현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하였다.
회의에서는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역도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정견의 차이를 넘어 총단결하여 적극적인 투쟁으로 반드시 심판할데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경기도 부천에서 30여개의 시민단체가 《부천 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였으며 경상북도와 대구 등지에서도 《비상시국회의》를 내오기로 하였다.
녀성단체들은 《녀성시국회의》를, 청년단체들은 《청년초불행동》을 조직하고 역도퇴진투쟁에 들어갔다.
광주, 전남지역의 87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8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를 성토하였다.
윤석열역도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반《정부》세력을 모두 적으로 규정하고 탄압하고있다고 하면서 괴뢰역도퇴진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충청북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충청북도청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가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묵인한것은 국민을 죽이려는 파쑈적폭거라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원쑤인 역도를 반드시 퇴진시킬것을 단체들은 다짐하였다.
괴뢰지역의 량대로총의 하나인 로동조합총련맹이 윤석열《정권》심판투쟁에 궐기해나섰다.
단체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결의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가 반로동, 극우보수적인 정책실현에 날뛰던 자를 경제사회로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앉히고 로조의 활동을 사사건건 차단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지어 로동자들의 생존권요구를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였다고 하면서 단체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한것은 모든 로동자의 삶이다, 강력한 투쟁에 나서자, 이 땅의 평화, 로동자의 삶을 지키기 위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시켜 윤석열역도가 사퇴할 때까지 어떠한 망설임이나 두려움이 없이 투쟁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단체는 8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괴뢰역도심판투쟁에 들어간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발언자들은 《정권》의 폭주를 로동자들의 힘으로 멈추지 않는다면 2, 500만 로동자와 모든 국민의 불행으로 이어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동자전체를 적대시하는 윤석열《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심판투쟁에 진입할것이며 단결된 힘으로 싸우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전지역적범위에서 역도심판을 위한 단체들이 대대적으로 결성되여 투쟁이 확대되는 속에 거대량대로총이 윤석열역도심판투쟁에 나서면서 초불투쟁이 보다 격렬해질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8년전의 참상이 떠오른다
물, 물은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명수이다. 사람은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거나 몸을 씻기도 하며 농작물을 자래우고 짐승들을 키워 식생활을 향유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물은 사람들의 물질, 문명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더없는 밑천으로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을 한없이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것이리라.
하지만 인간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녕 없어서는 안될 그 물이 인간의 존엄을 란도질하며 생명을 앗아가는 무기로, 증오의 대상으로 되고있다면 누구도 믿지 않을것이다. 경악을 표시할것이다.
그러한 인식이 남조선에 현실적으로 존재하고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라.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로인의 처참한 모습이 새겨진 그날은 8년전인 2015년 11월 14일이였다. 실신되여 차디찬 바닥에 쓰러져 까딱 움직이지조차 못하는 로인(백남기농민)을 향해 파쑈경찰은 높은 압력의 물을 지속적으로 쏘아대였다. 그것도 독성이 강한 최루액을 혼합한것으로.
백남기농민을 안전한곳으로 대피시킨 다음 보니 그의 얼굴은 온통 최루액으로 범벅되여있었다.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여 거리에 나와 하소연을 한것이 《죄》가 되여 로인은 독물을 무차별적으로 맞아야 했다. 로인이 물대포에 사정없이 얻어맞고 도로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지어 의식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살인악당들의 야만적인 물대포세례는 계속되였다.
부상자를 싣고 떠나는 구급차를 향해서도 무차별적으로 감행된 파쑈경찰의 물대포살포는 사람들의 경악과 분노를 더더욱 자아냈다. 그야말로 반인권, 패륜의 극치였다.
병원으로 실려가 검사해보니 로인의 대뇌절반이상이 파손되고 페에 물이 가득찼으며 내장은 이미 파렬되여있었다.
그로부터 10개월만에 어질고 순박했던 백남기농민은 병원에서 인공호흡을 하며 모진 고통속에 신음하다 한많은 세상을 떠났다.
이에 대해 당시 남조선의 한 언론은 이렇게 보도했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한 백씨는 일부의 비난처럼 <전문시위군>도, 사회전체를 마비시키는것을 보여주고자 폭력시위를 주도한 사람도 아니였다. 진보나 보수, 리념적인 문제가 아니다. 농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것이였다. 정부의 물대포살포지시로 차거운 아스팔트에 국민이 내동댕이쳐졌다. 박근혜보수정부에게 있어서 백남기씨는 국민이 아니였다. 10달동안 백씨가 병원에 있는 기간 그 어떤 정부관계자도 와보지 않았다. 백남기살해사건은 비상식과 몰렴치, 민주주의역진이라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상징하고있다.》
… … …
지나간 일을 돌이켜보는 리유가 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은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근로대중의 진출을 거세말살하기 위한 일환으로 야간시위를 《불법》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탄압하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이미 아래것들에게 시위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해놓고 검찰과 경찰을 향해 이른바 《엄정 법집행》을 지시했다. 괴뢰《국민의힘》패거리들도 《잘못된 집회, 시위문화를 바로잡아야 한다. 강력대응할것을 촉구한다.》고 떠들고있는가 하면 한동훈을 비롯한 법무부것들도 《불법집회의 단호한 대응》, 《공권력으로 징벌해야 할것》 등으로 공포조성에 집념하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윤석열살인집단이 또다시 《물대포사용》을 운운하며 그것을 최루액이나 《캡사이신》(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물질)같은것을 섞어서 쏘아 시위탄압에 적용하겠다고 악을 써대고있는것이다.
말하자면 박근혜집권시기처럼 남조선인민들의 집회, 시위탄압에 살인적인 물대포를 사용함으로써 민심의 기를 꺾어보겠다는것이다.
이로써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자체가 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며 지어 살인까지 서슴지 않았던 박근혜범죄집단의 통치수법을 그대로 따라하겠다고 공언한 셈이다.
며칠전 전라남도 광양제철소앞에서 김준영이라는 로동단체관계자가 파쑈경찰의 쇠몽둥이에 무차별적으로 얼굴을 얻어맞고 피범벅이 되여 쓰러진 사건은 로동운동탄압에 대한 윤석열살인집단의 파쑈탄압이 본격적인 시동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검찰깡패출신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를 틀고앉아있는 한, 패륜을 체질화한 보수패당이 집권해있는 한 백남기, 김준영이 당한 참혹한 피해가 계속 재현될것이라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주장이다.
인간생활에서 절대로, 잠시도 없어서는 안될 인간의 생명수를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은 고농축독성물질과 섞어 인민들의 머리우에 들씌우려고 하고있다.
하지만 사악한 통치집단에게 무릎꿇고 당하기만 하는것을 숙명으로 여기는 남조선인민들이 결코 아니다.
그들은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사회의 진보와 정의를 안아오기 위해 부패하고 무능한 통치집단, 윤석열살인깡패집단을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극악한 전쟁불망종, 정세악화의 주범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가 날이 감에 따라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5월말 괴뢰《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주도하에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동원한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대규모로 벌려놓았다. 그리고 지난 5월 25일부터는 미국과 야합하여 력대 최대규모로 《2023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강행하고있다.
모든 군사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고 《점령》하기 위한 실동훈련, 전쟁연습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최근에 벌어지는 대부분의 불장난들이 군사적긴장도가 매우 높은 군사분계선주변과 서해열점지역에서 진행되고있는 사실이다.
북과 남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있는 접경지역들에서 대규모의 침략무력이 동원되여 실탄사격까지 해대고있는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세계전쟁사를 놓고보아도 쌍방이 대치상태에 있는 지역에서 벌려놓은 군사훈련들이 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침략전쟁에로 이어진 실례가 허다하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력대 최대규모로 진행되고있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나 괴뢰륙해공군무력이 모두 참가한 대규모합동훈련인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 등이 우리에 대한 선제적인 공격작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누구도 담보할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은 전쟁연습망동들이 기회가 조성되면 즉시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전쟁책동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망동으로 인해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가열시키는 극악한 전쟁불망종, 추악한 전쟁하수인임을 다시금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불법》과 무법
남조선의 로동계에 대한 폭압선풍을 일으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입부리에서 줄창 쏟아지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불법》이라는 낱말이다. 극심한 《민생》위기의 벼랑끝에 몰린 로동자들이 초보적인 생존권과 로동권을 요구하여 남조선각지에서 벌리는 집회, 시위들이 모두 《불법》이라는것이다.
윤석열역도로부터 괴뢰행정부와 《국민의힘》, 보수언론들까지 입을 모아 로동조합들을 《악마화》하면서 그들의 모든 모임과 행동들에 《불법》딱지를 붙이고있다.
《민주로총》과 같은 로동단체는 아예 《불법집단》이라는 감투가 씌워져 모든 집회와 시위들이 무자비한 탄압을 받고있다.
설사 《민주로총》과 관계가 없다고 해도 역적패당이 무지막지하게 달아놓는 《불법》딱지를 피할수 없다.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 《한국로총》과 《친구》가 되겠다고 너덜거렸던 윤석열역도가 지금 그 《친구》에게도 《불법》자대를 들이대고있다.
얼마전 역도가 《불법집회, 시위에 강력대응하라.》고 고아댄후 롱성중이였던 《한국로총》소속 《금속로련》의 사무처장이 괴뢰경찰의 곤봉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채 련행되는 류혈사태가 발생하였지만 괴뢰대통령실은 《불법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한것》이라고 뇌까렸다.
역적패당이 떠벌이는 《불법》의 기준은 단순하고 명백하다.
저들의 반로동, 친재벌정책에 반기를 들고 저들과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 곧 《불법》으로 된다는것이다.
자기들의 생존권을 사수하려는, 로동의 권리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행동을 《불법》으로 몰아붙이는것은 죽는 한이 있어도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나 다를바 없다.
기만적인 인간의 《자유》, 집회와 시위의 《자유》의 면사포마저 완전히 집어던지고 사람들의 권리를 깡그리 짓밟고있는 역적패당의 깡패짓이야말로 진짜 불법적만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역적패당의 황당무계한 《불법》타령이 불러온것은 무법천지의 란무장이다.
파쑈독재시기에나 볼수 있었던 집회 및 시위의 강제해산, 심야집회금지, 살인적인 진압장비의 재도입 등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로조때리기》가 공공연히 벌어지다 못해 로동단체의 존재마저도 완전히 말살하려드는 범죄적책동이 극에 이르렀고 심지어 반인민적악정에 목숨을 끊은 로동자에 대한 추모마저도 강경진압의 대상이 되는 참극이 빚어지고있는 땅이 바로 남조선이다.
《불법》딱지를 쉴새없이 람발하며 적반하장의 불법탄압에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에 의해 남조선사회는 끔찍한 폭정이 정당화되는 암흑의 무법천지로 더욱 화하였다.
악랄한 반인민적정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파쑈적폭거는 민심의 거센 항거를 피할수 없다.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는 법이다.
불법무법의 반민주적범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역적패당의 책동에 분노하여 각계층이 《윤석열퇴진!》을 웨치며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 남조선의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리진철
론평 : 반공화국모략소동의 주범은 누구인가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반공화국모략소동의 주범은 누구인가》
구름없는 하늘에서 비가 올수 없듯이 세상에 원인이 없는 결과란 있을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금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은 날로 높아가는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출로를 인간쓰레기들을 동원한 반공화국모략소동에서 찾아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사람이기를 그만둔 추물들이 살 때를 만난듯이 기승을 부리고있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적으로 역적패당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두둔하는가 하면 올해 괴뢰대통령실것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인했듯이 지난해에 도주자쓰레기들을 만나 반공화국모략소동에로 적극 부추겨댔다.
뿐만아니라 괴뢰통일부것들은 지난 3월 9일 이전시기에 형식적으로나마 제정하였던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이 《절대적악법》이라고 줴쳐댔는가 하면 괴뢰《국민의힘》것들도 《대북삐라살포금지관련법》을 페지하기 위해서는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과반수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처럼 괴뢰역적패당이 직접 나서서 짐승보다 못한 추악한 쓰레기들의 잔등을 두들겨주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적극 지원해주고있는것으로하여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이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쓰레기들의 망동이 자발적인 행위인것처럼 시치미를 떼고있지만 모략소동을 공공연히 조장하고 적극 부추긴 주범으로서의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