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일화/エピソード’ Category
혁명일화 : 우리 장군님과 4부자운전수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선군길우에 꽃펴난 혁명일화들중에는 아직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못한 이야기들도 많다.
15년전 7월 7일 드넓은 대지로 전변된 황해남도 태탄군 류정협동농장의 다네벌에서 있었던 사실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거창한 대자연개조전투에 참가하여 애국충정을 바친 사람들의 위훈부터 먼저 뜨겁게 헤아려주시였다.
그리하여 장풍군 공훈뜨락또르운전수 김범룡동무와 그의 아들인 김영수,김철수,김인수동무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집떠나 고생하는 자식을 오래간만에 만나는 혈육의 심정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을 자애에 넘치신 눈길로 바라보시며 《토지정리에 얼마나 동원되였습니까?》라고 정깊은 어조로 물으시였다.
꿈만 같은 일을 당하여 몸둘바를 몰라하며 김범룡동무가 4년동안 동원되였는데 토지정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일하겠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이 볼수록 대견하신듯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좋은 일입니다.용습니다.》
나라없던 세월 소경엄마의 손을 잡고 이 골목,저 골목 동냥길을 헤매이던 김범룡동무가 군토지건설사업소 불도젤운전수로 자진한것은 고향땅에 제대배낭을 푼 그날부터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전 전선을 종횡무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토지정리의 포성을 장엄히 울리시였다는 소식은 이들 4부자를 무한히 격동시키였다.그들은 지체없이 강원도토지정리현장으로 탄원하였다.
강원도토지정리,평안북도토지정리,황해남도토지정리…
아버지와 남편의 정을 그리워하고 남자손을 바라는 처자와 멀리 떨어져 일하는 이들에게는 말 못할 가정사정도 없지 않았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소수점아래 수자
70일전투열풍은 황금해의 새 력사를 새겨가는 우리 조국의 어장들에도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포구들에 펼쳐진 《이채어경》이 흐뭇하고 자랑스러울수록 우리 인민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떠올라 그리움에 목메이는 천만군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주체65(1976)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동해지구수산부문열성자회의를 지도해주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수산사업소 지배인에게 가지고있는 배가 모두 몇척이나 되며 그가운데서 기관선은 얼마나 되는지 마력수별로 이야기하라고 하시였다.
지배인은 수십척이나 되는 배를 부류별로 나누어 보고드리기 시작하였다.
지배인의 대답을 들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말을 중단시키시였다.그러시고는 배가 두척이나 비는데 어떻게 된것인가고 물으시였다.
지배인은 다시 계산해보았다.
확실히 총수자와 부류별수자의 합계가 일치하지 않았다.
그는 부끄러운 속에서도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우리 장군님의 《주경야독》
온 나라에 70일전투의 승리를 담보하여주는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길거리는 물론 뻐스와 지하전동차안에서 손에손에 책을 들고 학습하는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과학기술전당과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전민학습의 대전당들에 넘치는 전례없는 학습열풍,통일적인 보급망을 형성한 과학기술보급실들에서 누구나 탐구하며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해가는 이채로운 풍경…
전민학습의 새 경지를 보여주는 이 광경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오늘도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일화들을 가슴뜨겁게 더듬어보게 된다.
온 나라 인민이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후복구건설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해가던 주체44(1955)년 1월 어느날이였다.
밤깊도록 어느 한 도서실에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서에 여념이 없으시였던것이다.
도서실의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로 조용히 다가가 매일 밤늦도록 책을 보니 피곤하시겠다고 말씀드리였다.그제야 책에서 시선을 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수건으로 눈을 비비시였다.그이께서는 일군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일때문에 어느 하루도 편히 쉬시는 날이 없으신데 자신께서 어떻게 편안히 지내겠는가고 하시면서 이젠 습관이 되여 그런지 밤늦도록 책을 보아도 피곤한줄 모르겠다고,그저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것이 안타깝다고 나직이 뇌이시였다.
일군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였다.
책을 한번 잡으시면 밤이 새도록 놓을줄 모르시는 그이의 열정이 가슴속에 품으신 높은 뜻에서 불타오르는것임을 느꼈기때문이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승리의 봄을 부른 화선오락회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전선에서 싸우는 전사들,전선원호에 떨쳐나선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면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전쟁의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인민군전사들이 싸우고있는 고지를 찾으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우는 고지의 전사들을 찾아 머나먼 전선길을 떠나시였다.
전선으로 기운차게 달리던 차가 어느 한 곳에 이르러 갑자기 멎어섰다.
며칠째 그치지 않고 내린 비로 길옆에 있는 개울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길을 뭉청 끊어놓은것이였다.
호위성원들은 차길을 마련하기 위해 안타까이 뛰여다녔다.
이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신발을 벗으시고 물에 들어서시였다.
4월이라고는 하지만 산골물이여서 얼음같이 찼고 아직 새벽어둠이 가시지 않아 물깊이도 가늠할수 없었다.
호위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위험하다고 말씀올리며 그이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우리는 여기에서 잠시도 시간을 지체하면 안된다,우리가 이 찬 개울물을 한번 건는다고 해서 무슨 큰일이 나겠는가,고지의 전사들은 이 시각도 목숨걸고 미제와 싸우고있다고 하시며 오히려 그들을 달래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우리 원수님과 녀자탁구선수
지난해 10월 28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5월1일경기장에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국가종합팀과 월미도팀사이의 녀자축구경기를 관람하신 날에 있은 일이다.
경기가 끝나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수,감독들과 관람자들을 향해 오래동안 손저어 답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관람석을 나서실 때였다.
문득 그이께서는 한 일군을 찾으시여 전번에 김정선수를 만나지 못했는데 그가 왔는가고,왔으면 빨리 데려오라고 따뜻이 이르시였다.순간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아니 그럼 그 약속때문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것은 김정선수였다.
(그렇게 바쁘신 원수님께서 나를 잊지 않고계시다니!)
허둥지둥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는 김정선수의 얼굴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끝없이 흘러내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메달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당을 받드는 체육인들을 모두 영광의 단상에 내세우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입니다.》
그날로부터 열흘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감독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광을 받아안은 선수,감독들은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다가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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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 : 거듭 찾아보신 지능교육도서
지난 1월 2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하신 그길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신 소식을 보도하면서 원아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모신 사진문헌들도 게재하였다.
그중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림책을 펼쳐드신 사진문헌도 있다.
그것은 애육원일군이 자기네 지능놀이실의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들중 한권을 정중히 올린것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보아주시는 화폭이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을 먼저 돌아보실 때부터 시작되였다.
마침 점심시간이니 원아들이 밥먹는것부터 보자고 하시며 식당에도 가시고 보육실과 잠방,물놀이장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능놀이실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그곳에서는 육아원 원아들이 수자맞추기와 쪼각그림맞추기를 하고있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수자맞추기와 쪼각그림맞추기를 하는 어린이들이 모두 맞추기놀이를 잘한다고 칭찬하시였다.아이들이 모두 똘똘하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능놀이실의 책꽂이앞으로 다가서시여 《우리 말을 배워요》를 손수 꺼내드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기에 어린이들의 지능을 계발시키는데 필요한 책들도 있다고 하시면서 육아원일군에게 아이들이 몇살부터 글을 읽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식수절에 바치신 3시간
온 나라 인민이 떨쳐나 나무를 심는다. 조국의 산들을 황금산,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흘린다.
그 모습들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게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란 무엇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입니다.》
지난 식수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어느 한 군부대를 또다시 찾으시였다.
그이를 만나뵙게 된 군부대지휘관들과 전투비행사들의 가슴은 마냥 설레였다.
친어버이품에 안기듯 한달음에 달려와 안기는 군부대지휘관들과 전투비행사들에게 답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도 육친의 정이 그득히 넘치였다.
그이께서는 다정한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시며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식수절이라고 하시면서 올해 식수절을 맞으며 어느 부대에 찾아가 나무를 심을것인가고 생각하다가 선군조선의 영용한 붉은 매들의 영웅정신,희생정신,자폭정신이 탄생한 고향부대의 전투비행사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군부대지휘관들과 전투비행사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3년전의 바로 그날 어느 한 부대를 찾으시여 나무를 심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눈앞에 떠올랐던것이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새로 생긴 67개의 좌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해 11월 어느날 삼지연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삼지연군문화회관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회관의 관리실태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군예술소조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는가, 영화상영은 어떻게 하는가도 물어주시고 회관천정의 조명상태도 일일이 헤아려보시며 회관의 관람실로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가운데통로 중간쯤에 이르시여 스스럼없이 관람석의 한 자리에 앉으시였다.
관람자들이 앉군 하는 평범한 좌석에 허물없이 앉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도와 군의 일군들이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해하고있는데 관람실을 둘러보시던 원수님께서 문득 가운데통로를 왜 이렇게 넓게 냈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은 인차 대답올리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회관관람실의 널직한 가운데통로는 공연관람때마다 책상과 의자들을 들여놓고 일군들을 앉히기 위하여 남겨둔 공간이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짐작이 가신듯 웃음어린 어조로 이곳에서는 탁구도 칠수 있겠다고 유모아적으로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에 어떤 뜻이 담겨져있는가를 깨달은 일군들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가운데통로에 의자를 한 둬줄 더 놓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왕들을 위한 특별연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 원아들을 찾으시였던 다음날인 6월 2일이였다.
너무나도 뜻밖에 찾아오시여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종업원모두가 밤을 꼬박 새우고난 아침에 애육원마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줄연줄 들어섰다.
평양시와 모란봉구역의 일군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맞이한 애육원의 종업원들은 무슨 일일가 하고 눈이 휘둥그래졌다.뒤미처 갖가지 음식들을 실은 여러대의 자동차들이 줄줄이 애육원마당이 비좁도록 들어와 멈추어섰다.
아직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있는 평양애육원 원장의 손을 꼭 잡으며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이 말해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육원에 또다시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원장도 종업원들도 놀라움과 격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예고도 없이 조용히 평양애육원의 마당에 들어서신것은 행복넘친 국제아동절의 하루해가 저물어가던 저녁무렵이였다.국제아동절을 맞는 평양애육원 원아들이 보고싶어 왔다고,내가 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 원아들을 찾아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하시며 해님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미소에 온 애육원이 눈부시게 밝아졌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대회장에서 지어주신 아기이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 태양절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였을 때였다.
비행사들은 영광의 하루가 다 지나간 아쉬움을 안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주석단을 내리지 않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으시는것이였다.
또 무슨 말씀을 하실가,혹시 긴급전투명령을 하달하시려는것이 아닐가?
비행사들은 긴장한 눈빛으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렀다.전국의 령공을 통채로 개방하고 전체 비행사들의 대회합을 하는 뜻깊은 그 시각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놈들의 전쟁연습쯤은 쉬파리떼가 돌아치는것만큼도 여기지 않으시는듯 환한 미소를 담으신채 동무들과 한가지 더 의논할것이 있다고 다정히 말씀하시는것이였다.그러시면서 어느 한 비행부대 부부비행사의 아기이름을 짓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당사자들이 받은 충격은 더욱 컸다.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며 그들은 지나간 일들을 감격속에 되새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명예총장의 20분간 강의
지난해 11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명예총장이 되겠다고 하신 사실은 온 나라 인민들과 교육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바로 그날에 있은 일이다.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미술실기실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거기에서는 학생들이 한창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미래의 전도유망한 건축가들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모습을 사랑어린 눈길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인물속사하는데 몇분 걸리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학생이 5분간이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면 한 10분정도 기다릴테니 여기 온 일군들을 선택해서 인물속사를 한번 해보라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그러시고는 동행한 일군들가운데서 한 일군을 몸소 선정해주시였다.
너무도 뜻밖의 일이여서 일군들도 대학 교원들도 깜짝 놀랐다.
(일분일초도 귀중한 현지지도의 시간을 학생들의 미술실기때문에 내시다니?!)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치도 수업종소리와 함께 교실에 들어선 스승의 다정하고 친근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바라보시며 환히 웃고계시였다.
모두의 눈길이 화판을 앞에 놓고 앉은 3명의 학생에게 쏠리고 미술실기실에는 연필소리만이 조용히 울리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하루반과 일년내내
지난 1월 중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신 혁명활동소식은 과학자,기술자들뿐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오전내내 국가과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나라의 과학발전에 강령적인 지침으로 될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길로 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서게 될 연풍호를 찾으시여 오후시간마저 다 바치신 소식은 삽시에 전설처럼 퍼져갔다.
바로 그날 저녁에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과학기술사업은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온 하루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는 영광을 지니였던 국가과학원 책임일군은 저녁에 또다시 원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 저녁시간마저도 바치시다니!…)
국가과학원 책임일군의 눈앞에는 새벽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밖의 전화를 받아안던 그 시각부터 꿈같이 흘러간 하루의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밤새 생각해보니 은정과학지구에 건설할 거리이름은 《위성과학자거리》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던 가슴뜨거운 그 말씀을 받아안으면서,연풍호까지 달려오느라 산골길의 흙먼지에 황토색으로 변한 원수님의 승용차를 바라보면서 거듭거듭 눈물을 삼키였던 그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눈을 뜬 멋있는 사진
희생된 동해의 해군용사들은 오늘도 사랑하는 군항의 잠풍한 언덕에서 조국의 푸른 바다를 지켜보고있다.
묘비에 돌사진으로 고착된 그들의 모습은 부모들과 전우들도 처음 보는 생전의 가장 훌륭한 초상들이다.
이 사진들에는 참으로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휘관과 병사는 다같은 최고사령관의 귀중한 전우들입니다.》
지난 11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들의 묘를 돌아보실 때였다.
용사들의 돌사진을 하나하나 보시면서 사진이 잘되였다고,금시라도 일어나 반길것만 같다고 하시며 격정을 애써 누르시던 그이께서는 리은철동무의 묘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묘비에 손을 얹으시고 돌사진을 보시며 특별히 품을 들여 그의 사진을 만들도록 하던 때가 생각나시는듯 이 동무는 눈을 감은 사진의 원본이 올라왔댔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놀라움과 호기심이 비낀 눈길들이 그의 돌사진에로 향하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113건의 형성안
문수물놀이장이 얼마나 희한하고 황홀하게 꾸려졌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이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해 마련해주신것이라는것도 모두가 안다.
하지만 물놀이장의 방대한 규모나 다종다양한 시설들을 수자로 계산해보는 사람들은 있을수 있어도 이 희한한 물놀이장의 형성안이 몇건이나 되는지 그 정확한 수자를 아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마식령속도》창조의 거세찬 불바람속에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이 준공을 앞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에 또다시 나오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리상,인민의 꿈이 또 하나 현실로 꽃펴나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앞에 문수벌이 좁다하게 거대한 물놀이장의 전경이 황홀하게 펼쳐졌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바다밑에서의 축구경기
바다밑에서 축구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의문부터 앞세울것이다.
바다밑에서 축구를 하다니?!
세상을 놀래우는 이 꿈같은 사실이 수십년전 서해갑문건설장에서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4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해갑문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오래도록 가물막이공사장이며 기본언제건설장,멀리 대형부재장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으로부터 공사진행정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였다.
중요공사대상별력량배치정형과 앞으로 진행할 기본언제,가물막이,무넘이언제,갑실공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며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갑문건설을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자신의 생각에는 주타격목표가 없는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복받은 병사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신데 대한 소식이 실린 주체93(2004)년 4월 14일부 《로동신문》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철민동무를 비롯한 중대의 군인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투쟁의 노래,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충천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
강철민, 그는 누구인가.
어떻게 되여 부대의 지휘관도 아니고 평범한 병사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에 소개되게 된것인가.
여기에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보위는 공민적의무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대를 찾으신 그날 근무장소와 병사들의 침실을 돌아보시고 중대군인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실 때였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사랑의 면회
어느해 12월에 있은 일이다.
흐릿해진 하늘에서 소담스러운 하얀 눈송이들이 쏟아져내리는 날이였다.
오랜 병환으로 치료를 받던 인민군대의 한 지휘관은 아침부터 넋을 잃은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고있었다.
방금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화를 걸어오시였는데 저녁에 찾아오시겠다는것이 아닌가.
(위대한 장군님을 어떻게 모신단 말인가.)
그도그럴것이 오래동안 치료를 하였지만 차도는커녕 최근에는 설상가상으로 전염성이 강한 몹쓸 병으로 일체 면회사절이라는 선고까지 받게 된 그였던것이다.
(가까운 동지들은 물론 가족까지도 받아들이지 않던 내가 어찌…아,그리운 장군님!)
육신의 고통보다 마음의 괴로움이 더욱 그를 괴롭히였다.
이러는 사이에 겨울의 짧은 해가 뉘엿뉘엿 기울어져갔다.
게다가 저물녘에는 바람까지 왜 이다지 모질게 불어치는지.
온종일 기쁨 절반,괴로움 절반으로 그의 몸은 녹아내리는것만 같았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온천마을의 《성황당》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은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는 길에서는 한치의 드팀도 없으시였습니다.》
해방된 이듬해 봄 어느 한 마을에서 있은 이야기이다.
마을에는 한겨울에도 더운 김을 피워올리는 온천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병치료에 좋다는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었다.특히 녀성들의 부인병치료에 특효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지 이곳에서는 《룡신당》에 가서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빌고 《애기소》에 돈을 한줌 싸서 넣으면 망짝같은 아들을 낳는다는 소문이 돌게 되였다.그 소문을 들은 많은 녀성들이 아이를 낳으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찾아와서는 《룡신당》과 《애기소》를 찾아가 빌군 하였는데 《애기소》에 뿌려진 동전을 모두 찾아 쌓아놓는다면 아마 큰 무지를 이룰 정도였다.
이 허망한 소문을 퍼뜨리는 주인공이 바로 마을의 박씨성을 가진 한 할머니였다.사람들을 모여놓고 그럴듯하게 손짓,몸짓을 써가며 이야기하면서 어디에 사는 누구는 그렇게 하여 아이를 낳았다고 그 실례까지 루루이 엮어내려가는데 거기에 끌려들지 않은 녀성이 없었다.
어느날 저녁무렵 그의 집에는 많은 녀성들이 모여들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있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닭알 한알에 대한 이야기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한평생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한평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시였습니다.》
찌물쿠는 무더위가 한창이던 어느해 여름날이였다.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바다기슭에서 점심시간을 맞게 되시였다.
그이께서는 잔파도가 일렁이는 도래굽이의 펑퍼짐한 바위우에 이르시자 동행한 일군들에게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준비해가지고오신 점심꾸레미를 펴놓게 하시였다.너무도 검소하였다.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을 금치 못해하며 어느 한 곳에 준비시킨 점심식사때문에 아쉬워하였다.
그러한 일군들을 곁에 불러앉히시고 점심식사를 하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의 얼굴을 보니 무슨 의견이 있어하는것 같은데 그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나는 오늘 동무들과 함께 시원한 바다기슭에서 땀을 들이며 점심식사까지 하고나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다른 생각은 말고 우리 재미나는 이야기를 좀 나눕시다라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설화 : 경축의 날에 드신 축배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마중해가는 이즈음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잊지 못할 65년전 력사의 그날 우리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시며 밝게 웃으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주체37(1948)년 9월 9일이였다.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거리마다에 설치된 확성기들에서는 하루종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가수반으로 추대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거듭 전해지고 평양은 말그대로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뜻깊은 그날 댁으로 들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가정에서도 이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하자고 하시며 식탁으로 향하시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