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
남조선에서 정전협정체결 65년을 계기로 반미반전투쟁이 힘차게 벌어졌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군철수와 종전선언,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투쟁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대전지역의 60여개 단체들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 종교단체는 7월 26일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참가자들은 우리 민족이 너무도 오래동안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고 하면서 이제는 평화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그러자면 북과 남이 합심하여 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 《싸드》철거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하루빨리 랭전시대를 끝장내고 평화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였다.단체는 민족의 재난을 가져다준 지난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할수 없다고 하면서 종전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협정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7월 27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의 참가하에 반전평화집회가 열리였다.여기에서 참가자들은 지금이야말로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전쟁상태를 끝장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국민주권련대》와 대학생진보련합도 광화문주변에서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참가자들은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것은 우리 민족모두가 바라는것이라고 하면서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7월 28일에는 평화협정운동본부와 한 종교단체의 주최하에 인천에 있는 맥아더의 동상에 대한 화형식이 진행되였다.이날 참가자들은 맥아더의 동상에 불을 지르고 격문을 발표하였다.그들은 격문에서 미국은 동맹이나 혈맹이 아닌 제국주의국가일뿐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미군기지를 철페하고 미군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밝힌대로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랭전시대를 끝장내고 평화로운 조선반도에서 우리 민족끼리 살고싶은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에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맞추어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 평양교원대학 참관
리창흥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이 7일 평양교원대학을 참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빛나게 구현되여 대학이 교육자양성의 원종장으로 훌륭히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연혁소개실, 교육과학전시관, 소학교교수방법실기실 등을 돌아보았다.
단장은 현대적으로 꾸려진 대학을 참관하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조국의 현실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라는 높은 책임감을 자각하고 동포자녀들을 총련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대표단은 또한 청년운동사적관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류원신발공장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탁월한 정치실력, 뜨거운 민족애의 빛나는 결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은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긴긴 세월 분렬의 비극과 고통을 당해온 우리 겨레는 통일된 강토에서 평화롭고 번영하는 삶을 누리려는 세기적숙원이 반드시 이룩될것이라는 확고한 희망과 신심에 넘쳐있다.
그럴수록 오늘의 이 민족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 삼천리강토에 세차게 태동하는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기운은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한몸에 안으시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정치실력과 열화같은 민족애가 안아온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숭고한 사명으로 새겨안으시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가 창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극도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데 대한 문제, 북과 남의 당국이 그 어느때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 등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은 그이의 열렬한 민족애와 투철한 통일의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현명한 방략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의 화합과 자주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는 절세위인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통큰 제의》, 《새해에 민족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 《예상을 뛰여넘는 파격적인 조치》 등으로 격찬하면서 열렬히 지지환영해나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여 온 겨레를 무한히 격동시키시였다.그이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대표단들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과 경기, 응원활동으로 경기대회의 성과와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북녘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남녘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이끌어주시였다.
이로 하여 대결과 적대의 악화일로를 걷던 북남관계는 마침내 화해와 단합의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였다.
이 땅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봄기운이 약동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렬한 의지
민주로총과 로총,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이 지난 7월 26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민주로총위원장은 로동자들이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기관차가 되여 각계층의 통일력량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기운을 더욱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같은 날 대전지역의 60여개 각계 단체들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의 종교단체들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참가자들은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은 랭전시대가 아닌 평화의 새시대를 원한다고 하면서 그 첫걸음은 종전선언의 채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종전선언을 채택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재난을 가져다준 전쟁의 비극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종전선언선포를 통해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얼마전 간담회를 가지고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개최할것을 다짐하였다.
단체는 부강한 통일조국의 래일을 마중하려 하는 겨레의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확고하며 우리 민족의 승리가 눈앞에 와있다고 하면서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오만무도한 간섭과 전횡을 끝장내는 투쟁을 적극 전개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이날 단체는 자기들의 투쟁목표와 의지를 반영한 구호들을 제시하고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전문 보기)
민족성을 지켜나가는 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의 주체적애국력량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동포되찾기운동에 전조직적인 힘을 넣으며 이 운동을 다양한 민족문화운동과 대중체육활동, 권리옹호운동, 봉사복지활동과 밀착시켜나감으로써 동포들자신이 주인이 되고 그들의 힘에 의하여 추진되는 위력한 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배타주의가 살벌하고 동화, 귀화책동이 우심한 자본주의일본땅에서도 재일동포들은 조선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아름답게 꽃피워오고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애국애족의 력사를 잘 알고 적극 살려나가려는 동포들의 지향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높아가고있다.
사랑의 집
매달 3번째 주 목요일이면 총련 가나가와현본부산하 니시요꼬하마지부회관으로는 많은 동포로인들이 모여들군 한다.고령의 동포들이 애국의 꽃을 변함없이 피우도록 하기 위해 총련지부에서 조직하는 《장수회의 날》이 바로 이날에 운영된다.일과는 건강체조로부터 시작된다.
《자, 로인님들 건강체조를 시작합시다! 제 구령에 맞추어 하나, 둘…》
체조강사로 나선 한순아녀성의 청아한 목소리와 경쾌한 시범동작에 맞추어 팔다리를 힘있게 내젓는 동포로인들, 그들의 얼굴에서는 그 어떤 시름이나 고독감같은것을 전혀 찾아볼수 없다.이곳에서 동포로인들은 건강체조뿐아니라 각종 유희오락과 노래춤을 즐기고있다.또한 모여앉아 조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들이 걸어온 애국의 발자취를 더듬기도 한다.
《얼마전에 우리 아들이 잡지 〈이어〉에 소개되였수다.》, 《우리 애들은 모두 학교교원을 하는데 정말 보람이 크다고 합디다.》…
자식자랑, 손자자랑으로 피우는 이야기꽃, 웃음꽃도 볼만 하다.장기질환으로 고생하던 수많은 동포로인들이 여기서 건강을 회복하고있다.어찌 건강뿐이랴.이역살이과정에 깊어졌던 마음속주름도 쭉쭉 펴지고있다.오랜 기간 우리 학교 통학뻐스운전사로 일한 여든을 넘긴 김화복로인의 얼굴에도 기쁨의 웃음이 넘실거린다.
동포로인들이 이처럼 건강하고 활기에 넘친 모습으로 애국의 꽃을 변함없이 피우고있는것은 새 세대 동포들의 지극한 정성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재일조선인운동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느라 고생많았던 1세동포들의 인생말년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려는 그들의 지극한 정성은 동포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
늙은이들이 사회적무관심과 버림의 대상으로 되여 비참하게 생활하고 고독감속에 외로이 죽어가도 누구 하나 거들떠보지도 않는 일본사회와 얼마나 대조적인가.일본땅은 사랑의 즙이 말라버린 인정의 사막이지만 사회주의조국의 따사로운 해빛이 비쳐드는 재일동포사회에는 이처럼 고상한 륜리도덕과 아름다운 인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하기에 동포로인들은 총련조직과 우리 학교가 이런 훌륭한 현실을 펼쳐주었다고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련 도꾜도본부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받들고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에 궐기하는 총련 도꾜도본부 모임이 다이또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일군들과 각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량춘식 총련 도꾜도본부 부위원장 겸 조직부장이 본부상임위원회 운동요강을 랑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공화국창건 70돐을 대경사로 맞이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혁신운동의 과업의 하나가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중앙대회의 공연에서 도꾜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출연하는 대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통해 동포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하는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위인칭송의 열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학습열의를 불러일으키며 각급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본부가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자들은 최후승리를 안아올 격동적인 시기에 벌어지는 혁신운동에 불퇴전의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며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에 담겨진 사상과 혁신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세워주신 리정표에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새 단계에로의 첫출발이며 첫 투쟁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위인칭송의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합쳐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김일성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발취) -1980년 10월 10일-
3.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우리는 나라의 통일이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며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없애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자주적으로 실현되여야 하며 북과 남사이의 무력행사에 의해서가 아니라 접촉과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실현되여야 하며 북과 남, 해외에 있는 모든 조선동포들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한민족으로서 대단결을 이룩하는 원칙에서 실현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7. 4남북공동성명에서 북과 남이 공동으로 천명한 숭고한 리념과 원칙에 기초하여 그리고 나라의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있는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로부터 출발하여 가장 빠르고 확신성있는 조국통일방도를 찾아야 하며 적극적인 노력으로써 그것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는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하는것이라고 인정합니다.
해방후 오늘까지 북과 남에는 오랜 기간 서로 다른 제도가 존재하여왔으며 거기에서는 서로 다른 사상이 지배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면 어느 한쪽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북과 남이 제각기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거나 그것을 상대방에 강요하려 한다면 불가피적으로 대결과 충돌을 가져오게 되며 그렇게 되면 도리여 분렬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전민족이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지상의 과제로 인정하고있는 이상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통일을 불가능하게 하는 조건으로는 될수 없습니다. 한나라안에서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살수 있으며 하나의 통일국가안에 서로 다른 사회제도가 함께 존재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결코 남조선에 강요하지 않을것이며 오직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복종시킬것입니다.
우리 당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련방공화국을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할것을 주장합니다.
련방형식의 통일국가에서는 북과 남의 같은 수의 대표들과 적당한 수의 해외동포대표들로 최고민족련방회의를 구성하고 거기에서 련방상설위원회를 조직하여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을 지도하며 련방국가의 전반적인 사업을 관할하도록 하는것이 합리적일것입니다.
최고민족련방회의와 그 상임기구인 련방상설위원회는 련방국가의 통일정부로서 전민족의 단결, 합작, 통일의 념원에 맞게 공정한 원칙에서 정치문제와 조국방위문제, 대외관계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와 민족의 전반적리익과 관계되는 공동의 문제들을 토의결정하며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모든 분야에서 북과 남사이의 단결과 합작을 실현하여야 할것입니다. 련방국가의 통일정부는 북과 남에 있는 사회제도와 행정조직들, 각당, 각파, 각계각층의 의사를 존중히 여기며 어느 한쪽이 다른쪽에 자기 의사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은 련방정부의 지도밑에 전민족의 근본리익과 요구에 맞는 범위에서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하며 모든 분야에서 북과 남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것입니다.
련방국가의 국호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나라 통일국가의 이름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북과 남의 공통한 정치리념을 반영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으로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어떠한 정치군사적동맹이나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는 중립국가로 되여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지고있는 북과 남의 두 지역을 하나의 련방국가로 통일하는 조건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중립국가로 되는것은 필연적인것이며 또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우리 나라의 전령토와 전민족을 포괄하는 통일국가로서 전체 조선인민의 근본리익과 요구에 맞는 정책을 실시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시정방침을 내세우고 집행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인정합니다.
첫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며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자주성은 독립국가의 기본징표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명입니다. 국가활동에서 확고한 자주성을 가지고 자주권을 행사하여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킬수 있으며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그 어떤 나라의 위성국으로도 되지 않으며 그 어떤 외세에도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쁠럭불가담국가로 되여야 할것입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온갖 형태의 외세의 간섭과 외세의존을 반대하고 대내외활동에서 완전한 자주권을 행사하며 국가정치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민족의 근본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1997년 8월 4일-
우리 인민은 멀지 않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민족재생의 길을 열어주신 력사적인 조국해방 52돐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그날로부터 반세기를 이어오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의리이며 우리 세대에 맡겨진 성스러운 민족적임무이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야 하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우리 세대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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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으시였으며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외세에 의하여 국토가 량단됨으로써 생겨난 문제이다.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진 지난 반세기의 력사는 통일과 분렬, 애국과 매국의 상반되는 두 로선의 첨예한 투쟁의 력사이며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애국력량의 승리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시고 변함없이 견지하신 조국통일로선은 나라와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민족자주의 로선이며 통일조국의 부강발전과 전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참다운 애국애족의 로선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며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수천년동안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조선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서는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면할수 없으며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다. 통일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확립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며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이다. 통일로선은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요구, 일치한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종일관 통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주동적으로 이끌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북반부를 조국통일의 보루로 굳건히 다지시는 한편 북반부인민들이 한시도 남녘의 형제들을 잊지 않고 자주, 민주,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애국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도록 하시였으며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도전과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통일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다. 해방직후 유엔의 간판밑에 남조선에서 《단선단정》이 조작되던 엄혹한 시기에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사대매국세력의 민족분렬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리게 하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고 우리 나라에서 하나의 조선이냐 《두개 조선》이냐 하는 두 로선사이의 대립과 투쟁이 날카롭게 벌어졌던 시기에 분렬주의자들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며 격페상태에 있던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길을 열고 북남사이에 공동성명과 합의서들을 채택하게 하여 조국통일운동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어느 하루도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며 어느 한때도 편히 쉬신 날이 없다.(전문 보기)
조국통일3대헌장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김일성동지께서 위대한 주체사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하신 고귀한 경험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의 3대헌장이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북과 남의 화해와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있다. 3대헌장은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오래동안 존재하여온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과 통일을 갈망하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맞게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방도를 밝혀주고있다.》
1. 조국통일3대원칙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61(1972)년 5월 3일과 11월 3일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조선측대표들과 한 담화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에서 조국통일의 3대원칙을 밝히시였다.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해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 근본원칙을 옳게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쌍방이 합의하여 세운 근본원칙이 있어야 북과 남이 조국통일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수 있으며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첫째로, 조국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인 립장입니다.
외부세력에 의존하여가지고서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나라의 내정문제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오직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누가 누구에게 이기는가 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면 북과 남사이의 단합을 이룩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도모하겠는가 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셋째로, 조국통일은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합니다.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실현하며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며 갈라진 조국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할데 대한 세가지 원칙은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출발점으로, 기초로 됩니다.》(전문 보기)
성스러운 통일애국투쟁의 앞길에 나붓기는 불멸의 기치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2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모습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멸의 자주통일대강을 발표하시여 통일애국운동의 일대 전환기를 펼쳐주시였다.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뜻깊은 로작발표기념일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자주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불타는 의지를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비롯한 탁월한 사상과 로선들을 내놓으시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념원인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방향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명시한 조국통일의 총서이며 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여주시였다.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여 조국통일실현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다는데 이 로작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며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겹쌓인다고 하여도 수령님의 유훈을 반드시 관철하여 조국통일위업을 빛나게 완성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로작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
로작에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고 민족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할데 대한 문제, 조국통일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할데 대한 문제 등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그 실현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통일대강인 이 로작은 지난 20여년간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였다.로작의 구절구절마다 맥박치는 투철한 애국의지는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으며 조국통일3대헌장은 자주통일의 기치로 펄펄 나붓기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두차례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우리 민족끼리를 근본리념으로 하는 조국통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자주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는 절세위인들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을 높이 받들고 세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하는 위대한 계승의 력사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단체들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 종교단체들이 7월 26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우리 겨레가 70여년을 전쟁의 공포와 분렬의 아픔속에 살아왔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남과 북이 서로 힘을 합쳐 4.27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하루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함으로써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을 통하여 그들은 조선반도가 전쟁을 종식하지 못한채 반세기가 넘게 전쟁불안상태에 놓여있다고 개탄하면서 더이상 랭전시대가 아닌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첫걸음이 바로 종전선언이라고 하면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이 리행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호상신뢰에 기초한 관계정상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같은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정전협정의 체결은 종전이 아니라 휴전의 선언이였다고 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와 민족의 재난을 가져다준 동족상쟁의 비극이 또다시 일어날수 있다고 밝혔다.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체결로 가는 첫 단계이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아무런 진전도 이룩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종전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협정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판문점선언리행의 주인은 우리 민족
지금 판문점선언의 리행문제에 대한 내외의 관심과 기대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진정한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이 있다는 확신을 안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가 한결같이 지지찬동하는 판문점선언은 현시기 우리 민족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해 높이 추켜들어야 할 민족공동의 기치로 되고있다.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서는 북과 남, 당국과 민간이 따로 있을수 없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사적흐름에 누구나 뛰여들어 특색있는 기여를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해나가는데서 우리 민족이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립장이 있다.그것은 민족자주의 립장이다.
민족자주의 립장은 민족문제해결의 당사자는 우리 민족자신이라는 견해와 관점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립장이다.
원래 자기 나라 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립장을 견지하는것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민족이 생존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모든 민족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의 의사에 따라 자주적으로 개척하여나갈 권리가 있다.민족자결은 매개 민족에게 부여된 신성불가침의 권리이며 민족의 자주권은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다.
판문점선언리행의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판문점선언의 리행은 곧 우리 민족을 위한 일이며 또 우리 민족자신이 해야 할 사업이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4.27선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엄숙히 확약하였다.판문점선언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해나가려는 철석의 의지를 반영한 민족자주통일선언이다.그러므로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하여서는 그 과정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그 누구에게 의존함이 없이 민족자체의 결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주적립장에 확고히 서야 한다.
판문점선언에서 천명된대로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서 공동보조를 맞추어나간다면 북남관계에서 해결 못할것이 없으며 조국통일의 미래는 그만큼 앞당겨질것이다.
판문점선언리행에서 민족자주의 립장을 고수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문제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고 민족의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고있다.우리 민족이 해야 할 사업은 방대하며 그것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다.판문점선언리행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그 담당자인 우리 민족이 어떻게 힘을 합쳐 투쟁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전문 보기)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시는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시며 한평생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바치시였다.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속에는 주체89(2000)년 8월에 남조선언론사대표단에 평양방문의 길을 열어주시고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도록 그들을 일깨워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새겨져있다.
통일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언론이 노는 중요한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을 찾아온 남조선언론사대표단 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그들을 접견해주시고 무랍없는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주시며 통일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시였다.
그 뜻깊은 자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당하여온 수난에 찬 분렬의 력사를 회고하시면서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새 천년대의 요구에 맞게 민족앞에 나서는 력사적과제를 풀어나가며 민족공동의 리익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그리고 북과 남의 언론기관들과 언론인들이 자기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인민들의 의사에 맞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야 한다시며 화해와 통일의 시대에 언론이 지니고있는 사명에 대해 환히 밝혀주시였다.
허물많은 자기들을 나무랄 대신 너그러운 아량과 넓은 포옹력으로 따뜻이 품어주시고 시종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애국애족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언론활동을 벌려나갈데 대해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남조선언론사대표단 성원들은 감동되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은 주체37(1948)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직후 남조선신문기자단을 친히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그대로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날에 하신 간곡한 교시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과 남의 언론인들은 물론 온 겨레가 심장속깊이 새겨안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오늘 우리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조국의 천만군민이 자력자강의 노래, 만리마의 기세드높이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우리 조국력사에 승리의 7.27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승의 날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열화와 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낸 세계사적사변으로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사생결단의 의지로 싸우는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력사에 뚜렷이 새겨주었습니다.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성새로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가렬처절한 3년간의 전쟁에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은 반제자주위업승리의 상징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계십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전승의 업적을 그대로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대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조국의 경치좋은 곳에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훌륭히 세워주시여 영예로운 조국사수전에서 영용하게 싸우다 희생된 인민군렬사들의 고귀한 위훈을 영원히 빛내여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통일의 려명을 앞당겨오실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세차례의 중국방문에 이어 조미수뇌회담의 력사적사변도 안아오시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펼쳐주시였습니다.
민족의 분렬과 대결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실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와 투철한 자주적신념으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마련해주시고 조미관계의 격동적인 전환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길이 전해질것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거대한 대외활동업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찌는듯 한 삼복철의 무더위에도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인민사랑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조국인민들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주고계십니다.(전문 보기)
론평 : 무엇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려정을 가로막고있는가
먼길을 떠난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일들에 부닥치기마련이며 그것이 행운이든 재앙이든 그 모든것을 각오하고 헤쳐나갈 때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다.
하물며 온 겨레의 기대와 념원속에 새로운 려정을 시작한 북남당국의 경우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지금 북남관계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채택이후 극적으로 마련된 평화번영과 화해단합의 훈풍속에 새로운 력사의 장을 펼치고 개선과 발전의 길을 헤쳐가고있다.
적대와 불신이 없고 전쟁과 대결을 모르며 우리 민족끼리 화해와 신뢰, 평화와 안정, 협력과 교류속에 북남관계개선의 휘황한 전도를 열어나가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다.
이 공통된 의지와 념원에 따라 북과 남사이에는 체육과 철도, 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문별 실무회담들이 련속 이루어지고 개성공업지구에 공동련락사무소개설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으며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준비사업도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군사적긴장완화와 전쟁위험해소를 위한 군사회담과 접촉도 진행되고있다.
북남통일롱구경기대회가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성황리에 벌어지고 남조선 대전에서는 탁구단일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승을 거두는 등 민족의 위상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이 모든것은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 처해있던 지난해말까지의 북남관계에 대비해볼 때 상상밖의 경이적인 변화인것만은 분명하다.
문제는 펼쳐지고있는 이 광경들이 관계개선의 거세찬 실천적흐름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분위기조성으로 그치고있다는데 있다.
오죽하면 거머쥐면 잡히지 않는 비누거품에 불과하다는 평까지 나오겠는가.
부풀었던 비누거품이 꺼지면 형체도 남지 않는다.
그렇다면 현 북남관계를 굳이 이렇게밖에 평할수 없는 리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현재 북과 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사업들이 분망하게 벌어지고있지만 그 내막을 현미경적으로 투시해보면 겉만 번지르르할뿐 실속있게 진행되는것은 거의나 없다.
여기저기에서 무엇을 한다는 여론만 무성할뿐 그 어디서도 실제적인 움직임은 볼래야 볼수 없다.
온 민족이 요구하는것은 북남관계의 부분적인 변화가 아닌 전면적인 대전환이며 대결국면과 전쟁위험의 일시모면이 아닌 항구적인 화해와 평화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취하고있는 관계개선조치와 협력교류를 위한 실행방식은 어떠한가.
북남관계를 다루는 남조선당국의 공식은 《비핵화진전에 따른 관계개선추진》이다.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석달이 되여오는 현시점에서 몇가지 실례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남조선당국은 5.24대북제재와 유엔제재라는 안경을 끼고 북남관계를 다루다나니 제입으로 말 한마디를 하자고 해도 이쪽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제 팔다리를 움직이자고 해도 저쪽의 기분상태를 고려해야 하는 등 민망스러운 행태를 보이며 제스스로 곤욕을 치르고있다.
서해지구의 쥐꼬리만 한 군통신선을 련결하는 극히 사소한 문제까지도 대양건너의 승인을 받느라고 야단을 피우고 개성공업지구에 개설하기 위한 공동련락사무소작업에 필요한 몇kW용량의 발동발전기를 들여오는것도 제 마음대로 결심하지 못하는 불쌍한 모습의 연출자도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철도, 도로련결과 현대화를 위한 협력사업도 그러하다.
이 사업은 군사분계선에 가로막혀 인공적인 섬의 신세가 된 남조선으로서는 그 무슨 《협력사업》이기 전에 자기자신의 숨통을 틔우는 절실한 문제이다.(전문 보기)
8.15 73주년 공동토론회 :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 -2018년 8월 9일(목) 18:00 東京文京区民쎈터 2A
조선신보,민플러스,Web통일평론
8.15 73주년 공동토론회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
2018년 8월 9일(목) 18:00(개장 17:30)
자료비 1인당 1,000엔
장소=文京区民쎈터(東京都文京区本郷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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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최=조선신보사, 민플러스, Web통일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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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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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조선신보사 편집국(03-6820-0103)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 / 日帝強制連行朝鮮人犠牲者遺骨奉還追悼法要のご案内 -2018年8月12日(日)16:00 国平寺本堂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
日帝強制連行朝鮮人犠牲者遺骨奉還追悼法要のご案内
日時:2018年8月12日(日曜日)午後4:00〜5:00
場所:国平寺 本堂
〒189-0012 東京都東村山市萩山町1丁目15番地15
電話 042-342-0801
총련지부위원장회의 도꾜에서 진행
총련지부위원장회의가 2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국장들, 총련지부, 본부위원장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지부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본부위원장들과 지부위원장들이 총련의 기층조직건설과 활동에서 전환적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총련지부를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가속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부를 중시하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내놓으시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의 전환적이고 격동적인 시대적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신 총련건설방침의 중심문제이며 그 관철은 현시기 총련앞에 나선 가장 절실한 과업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지부중시사상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기층조직건설과 활동에서 전환적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사업은 지역적지도단위인 총련본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특히 총련지부위원장들은 지역적거점인 지부사업을 직접 담당한 주인으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본부위원장과 지부위원장들이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충실성으로 가슴 불태우면서 맡은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안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참신한 사색과 거세찬 공격정신으로 투쟁하여야 지부사업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본부위원장들이 지부중시사상을 지역적지도단위 조직건설의 기본과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지부에 대한 지도방조사업계획을 바로세우고 우선 본부위원장자신이 지부위원장들과의 사업을 적극 진행하여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그는 지부위원장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자기 사업의 신조로,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삼고 동포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부위원장들이 맡은 기층조직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자면 지부와 분회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데 기본을 두고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려 관하분회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산 조직으로 꾸려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지부위원장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거점에서 주인이 되여 애족애국운동을 책임적으로 작전하고 집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민족교육사업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으며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그들의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하는것과 함께 민족문화사업과 군중체육활동을 실정에 맞게 벌려 동포동네가 흥성거리도록 하고 격동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조국통일운동과 조국지원사업, 대외활동을 지부의 실정에 맞게 특색있게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최인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 전시되여있는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만경대를 찾을 때마다 격정을 금할수 없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을 해방하시고 겨레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청조직을 공화국의 존엄높은 주체적해외동포청년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겠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 청년운동사적관 등을 참관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제23차대회 진행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 제23차대회가 14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배진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 선전문화국 국장, 리청경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리사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육성에서 보낸 축전이 소개되였다.
리청경리사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화기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에서 열린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총련체육인들을 불러주시여 력사적인 서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받아안도록 하여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배려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의 일군, 선수들이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많은 총련선수들이 국가대표선수로 여러 국제경기대회들에 출전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체련산하 협회조직들을 활성화하여 군중체육과 청소년선수육성, 조국의 체육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동포사회에 체육열풍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족애국의 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체육단체일군들과 동포체육인들이 조국과 총련의 체육사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회장으로 한영삼이,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리사장으로 김정치가 새로 선출되였다.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이 발언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