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총련소식’ Category

구태의연한 처사를 반대배격

주체107(2018)년 8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압박소동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련일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북이 선의의 조치를 취하고있는 조건에서 《대북제재》를 유지하거나 강화하는것은 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의 정신에 배치되는것이라고 까밝히고있다.그러면서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광범한 시민사회단체들도 《대북제재 해제하라!》, 《판문점선언, 6.12북미공동성명 리행하라!》 등의 구호를 쓴 프랑카드와 통일기를 들고 각종 투쟁을 벌리였다.

《유엔제재의 근거는 사라졌다.》, 《이제는 미국이 보상을 할 차례이다.》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주장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심각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도 북남경제협력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대북제재〉때문에 우리가 숨막혀 못살겠다.》, 《남북경제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라고 하면서 북남경제협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의 북남경제협력단체들은 《대북제재》가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페》라고 하면서 북남협력사업을 가로막고있는 외세에 추종하지 말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이와 반면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제재압박》에 대해 고창하며 민심에 역행하고있다.이자들은 《제재해제는 절대불가》라는 나발을 불어대면서 미국에 《제재압박》의 유지를 구걸하는가 하면 《유엔제재결의를 위반해서는 안된다.》고 떠들며 북남협력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제동을 걸고있다.

이것은 반공화국대결에서 살구멍을 찾는 저들의 못된 악습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물론 정계에서까지 《〈색갈론〉에 묶이여 한발자국도 못 나가는 답답한 무리》, 《4.27선언리행을 무조건 반대하는 무반당》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 대해 고아대는것은 북남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반민족적망동이다.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남조선경제가 거덜나든 북남관계가 파탄되든 개의치 않는 반역무리들의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몰락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판문점선언리행을 가로막으며 살길을 열어보려고 해묵은 《색갈론》광풍을 일으키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다.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판문점선언의 기치따라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활발히 해나가는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꾜 국평사에서 강제련행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 35구 고향으로

주체107(2018)년 8월 23일 조선신보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가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일제강제련행 조선인희생자 유골봉환 추모법요》가 12일 도꾜의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하수광사무국장,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동제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동포들 그리고 남조선의 서봉수씨를 단장으로 하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제3차 유해봉환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국평사와 남측의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작년 7월, 해방전에 일본으로 강제련행되고 무주고혼이 되여 국평사에 안치되여왔던 101구의 유골을 고향으로 봉환할것을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작년 8.15에 1차로 33구, 올해 3.1절에 2차로 33구가 봉환되였으며 올해 8.15를 계기로 마지막으로 35구가 봉환되게 된다.

모임에서는 35구분들의 이름이 호명된 다음 윤벽암스님이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법요를 올렸다.

이어 3명의 인사가 있었다.

제3차 유해봉환단 서봉수단장은 유해를 고향땅에 모셔갈수 있도록 협력해준 모든분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마지막 한분까지 모셔갈수 있도록 남, 북, 해외가 하나가 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도찌기현일조교류현민의 회 橋本浩一사무국장(메쎄지 대독)은 도찌기현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에 의하여 밝혀진 박성수씨의 사망경위와 유골이 도찌기현의 절간에서 국평사로 옮겨모시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드디여 고향땅에 가게 되였으니 참으로 의의깊다고 말하였다.

윤벽암스님은 73번째 8.15를 맞이하지만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과 박해는 더욱 광란적으로 가해지고있다며 북과 남, 해외가 한목소리로 오늘의 난관을 맞받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국평사에서 유골 35구를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유골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에서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판문점선언리행의 길에서

주체107(2018)년 8월 22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이 진행되고 4.27선언이 발표된 후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민족은 새로운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이런 속에 지난 8월 11일 서울에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진행되였다.북과 남의 선수들이 대형통일기를 앞세우고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따뜻이 환영하였다.

경기들은 민족화합의 열기가 넘쳐흐르는 속에 진행되였다.

북남로동자단체들의 상봉도 북과 남의 로동자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련대련합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앞장에서 실천해나갈 굳은 의지를 과시하는 계기로 되였다.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남북로동자 축구로 하나되다.》, 현 《정권》하에서 《첫 대규모륙로방문》 등으로 크게 보도하였다.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와 관련하여 북측선수들을 보니 통일된것 같다는 서울시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하였다.

한편 평양에서는 제4차 아리스포츠컵 15살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대회에는 남조선팀들도 참가하였다.결승경기에 앞서 북과 남의 15살미만 녀자축구선수들사이의 축하경기도 있었다.

이번 경기대회들은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으로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분출된 회합이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결실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각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 협력과 래왕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 땅에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가 깃들고있다고 평하고있다.그러면서 마땅히 우리 민족은 민족적단합의 력사, 평화와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조국통일운동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자각을 굳게 가지고 판문점선언의 기치따라 대화와 접촉을 활발히 하고 래왕과 교류,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갈 때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은 물거품이 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와 통일에 대한 지향

주체107(2018)년 8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8.15를 계기로 외세의 침략책동을 끝장내고 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였다.

남조선의 각계 통일운동단체들로 조직된 판문점선언실천, 8.15자주통일대행진추진위원회는 미국과의 《동맹》해체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대규모집회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모두 걷어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아직도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제재책동을 일삼고있다고 폭로하였다.그들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종전선언을 채택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해체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바로 그것이 통일운동의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광범히 전개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산하의 한 단체는 8.15를 맞으며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여러 정당,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선언문은 판문점선언으로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있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종전선언을 채택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와 제재해제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 단체의 상임대표는 내외의 반통일세력들이 4.27선언리행의 길을 막아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광화문에 모였던 초불시민들이 다시한번 자주와 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 소속의 한 단체는 지난 11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지였다.단체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페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투쟁을 벌리였다.

8월 15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참가하에 일본의 과거청산과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였다.

집회에서 민중공동행동,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일본의 재침야망에 날개를 달아주는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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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판문점선언리행에 평화와 번영, 통일이 있다

주체107(2018)년 8월 2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숭고한 사명과 책임감을 안고 조선반도정세흐름을 주도하고있다.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긴장완화와 평화, 협력의 분위기가 깃들고있다.북남사이에 대화와 접촉, 래왕의 문이 열리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통일롱구경기와 로동자통일축구대회 등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시작에 불과하다.우리 겨레 누구나 좋게 첫걸음을 뗀 북남화해국면이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자면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판문점선언은 동강난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준 자주통일대강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참으로 통분할 일이 아닐수 없다.

나라의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겨레가 당하는 피해와 재난은 더욱 심해지고있다.세계적으로 나라와 민족들이 발전과 번영을 적극 지향해나가고있는 때에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서로 반목하며 대결하는것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스스로 가로막는 행위이다.민족의 분렬을 더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불신과 대결로 얼룩진 북남관계의 파국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 애국의 의지밑에 년초부터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해왔다.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과 그에 따른 련속적인 파격적조치들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극적으로 전환되였다.

지난 4월 27일 온 겨레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 진행된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발표는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오는 분렬의 비극을 종식시키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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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흐름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7(2018)년 8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해묵은 불신과 대결의 랭기를 몰아내는 속에 대화와 협상, 긴장완화와 평화는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최근에만도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제2차 북남고위급회담과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을 비롯하여 여러 갈래의 부문별실무회담들이 진행되고있는 속에 공동련락사무소개설사업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변화된 이러한 현실에 대해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마중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우리 민족이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정당한것으로서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하지만 미국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대북전략》에 보조를 맞추도록 각방으로 압박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종전선언문제와 관련하여 저들보다 빨리 나가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오금을 박고있다. 또한 개성공업지구재가동과 금강산관광재개, 북남철도, 도로련결을 비롯한 북남협력사업들에 대해서도 《중대한 실수가 될것》이라느니, 《대북제재유지》니 하며 뒤다리를 잡아당기고있다.

이것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온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불순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우리 겨레는 어떻게 하나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평화번영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열망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하지만 내외의 반통일세력들은 아직까지도 대결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갖은 방해책동으로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북남관계에 대한 미국의 이러한 부당한 간섭을 보면서 남조선각계층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것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꿰뚫어보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그 누구도 이 거세찬 대하를 가로막을수도, 거스를수도 없다.

남조선의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말로는 민심에 도전하고 역행해나서는자들이 어떻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면 그보다 무서운 힘은 없다.

반통일세력들은 박근혜역도를 탄핵시키고 보수《정권》을 단호히 심판한 남조선민심의 분위기와 대세의 흐름을 무심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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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 -제3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들과 한 담화 1992년 8월 19일-

주체107(2018)년 8월 19일 웹 우리 동포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3차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 여러분들을 만나니 매우 반갑습니다.

나는 제3차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열렬히 축하합니다. 이번 범민족대회에 비록 남측대표들이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대회는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였습니다.

여러분들이 1990년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의 광장에 나와 김정일동지를 함께 모시겠다고 하면서 나와 김정일동지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였는데 감사합니다.

조국통일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지상의 과업입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나라가 통일되면 우리 인민은 남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비록 령토는 크지 않지만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인구도 7 000만명이나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나라는 통일만 되면 경제를 빨리 발전시켜 인차 세계선진국대렬에 들어설수 있습니다.

조국통일은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합니다. 내가 이미 1970년대초에 조국통일3대원칙을 내놓았는데 이 원칙에 의거하여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무엇보다도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합니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없습니다. 지금 일부 나라들은 말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우리 나라가 통일되는것을 원하지 않고있습니다. 이 나라들은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있어야 자기네가 마음대로 할수 있기때문에 은근히 통일보다 분렬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조국통일을 실현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경험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자기식으로 풀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지난 기간 미제와의 싸움도 우리 식으로 하였고 사회주의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쏘련에서 나온 사람들은 쏘련식전법을 주장하였고 중국에서 나온 사람들은 중국식전법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적들과의 싸움을 쏘련식도 아니고 중국식도 아닌 조선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많은 땅을 적들에게 내여주고 후퇴하였다가 다시 공격한 쏘련식전법은 령토가 크지 않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후퇴를 잘못하다가는 적들에게 나라를 다 빼앗길수 있었습니다. 중국식전법도 왔다갔다하면서 싸우는 운동전의 방법인데 그것 역시 령토가 크지 않은 우리 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전법으로 적들과 싸울것을 결심하고 사대주의자들과 교조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대하였으며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라!》라는 구호를 내놓았습니다. 나는 그때 인민군대지휘관들에게 식사를 쏘련사람들은 포크로 하고 중국사람들은 저가락으로 하지만 조선사람들은 숟가락으로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적들과의 싸움도 우리 식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게 산악전을 많이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인민군대지휘관들은 우리가 내놓은 전법이 아주 정당하다고 하면서 전적으로 찬성하였습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교조주의자들이 쏘련에서 평사포도 여러문 사왔지만 그것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였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서는 평사포보다 곡사포가 더 필요하였습니다. 곡사포를 가져야 산너머에 있는 적들을 소멸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시기에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고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주체적인 전법으로 싸웠기때문에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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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종전선언의 채택은 시대의 요구

주체107(2018)년 8월 17일 로동신문

 

이 땅에서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겪어본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하기에 지금 우리 민족이 살고있는 그 어디서나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밝혀진대로 종전선언을 채택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를 종전선언채택의 해로 만들기 위한 투쟁들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평화협정체결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와 기자회견, 성명발표 등 다양한 형식의 활동들을 적극 전개하고있다.투쟁현장들에서는 종전선언의 채택을 외면하는 미국의 부당한 처사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위해 미국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지난 14일에도 남조선의 한 종교단체가 조국해방 73돐을 맞으며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에서 단체는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게 하기 위해서는 판문점선언이 성실하게 리행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단체는 미국이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부합되는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종전선언채택은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의 첫걸음이며 평화협정체결만이 전쟁과 대결상태를 끝장내고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하면서 그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해외에서도 종전선언채택을 지지하는 각계층 동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얼마전 미국의 루이지아나주에서는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재미동포들의 집회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하면서 이제 더이상 전쟁도 평화도 아닌 비정상적인 정전체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어느 한 연설자는 북은 핵시험장페기, 미군유해송환 등을 실행하며 조미관계개선과 평화체제구축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이와는 배치되게 종전선언채택을 한사코 외면하는 미국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종전선언채택을 위한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의 투쟁은 지극히 정당하다.그것은 전쟁이 영원히 종식된 평화로운 땅에서 통일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강렬한 지향의 반영이다.

종전선언의 채택을 외면할 리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종전선언의 채택은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에서 합의되고 내외에 공표한 문제로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선차적이고 필수적인 공정이다.

우리는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려는 원칙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조미관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그에 대해서는 내외가 한결같이 공인하고있으며 국제사회의 일치한 환영과 지지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의 거세찬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국해방 7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해방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시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강인담대한 배짱과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실력으로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해방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항일의 길에 나서시여 20여성상 백두광야의 설한풍속에서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사적항일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해방하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비로소 자기의 진정한 조국을 가지게 되였으며 자주적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조국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희세의 대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혁명의 반제군사전선을 철옹성같이 다지시고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의 조국수호전, 사회주의수호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실현을 자신의 의무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여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고귀한 업적을 후손만대 길이길이 빛내여주시였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시여 주체조선의 새로운 승리의 년대기를 펼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해나가실 굳은 의지를 안으시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불리한 정세를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가시면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판문점선언을 마련해주시였으며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을 주도하시여 적대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시대적흐름에 맞게 재정립하시고 조선반도에 민족적화해와 단합,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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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결의문

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과 조미수뇌회담으로 마련된 평화번영의 환경속에서 조국해방 73돐을 맞이하고있다.

일본제국주의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은 력사적인 8월 15일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해방의 날이자 분렬의 날이다.

40여년에 걸친 일제의 간악한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을 해방하였지만 또다시 우리 민족에게 들씌워진 분렬의 고통은 장장 70여년동안 지속되고있다.

우리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의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극적인 변화가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력사적인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발표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판문점선언리행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분렬의 8.15를 진정한 해방의 8.15, 통일의 8.15로 만들어야 한다.

조국해방 73돐을 맞으며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우리 겨레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와 침략범죄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민족의 존엄과 완전한 자주권을 지켜나아가자!

일본은 패망한지 7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죄는커녕 조선에 대한 가혹한 식민지지배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불법무도하게도 《독도령유권》을 내들며 재침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차별과 인권유린,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서슴지 않고있다.

우리 민족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통치와 침략범죄의 대가를 받아내는것은 일제에게 유린당한 치욕을 씻고 력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며 민족적자존심을 회복하는 문제이다.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일본의 치떨리는 모든 죄악에 대한 옳바른 청산을 통해서만 비로소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수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굳게 단결하여 일제의 침략과 반인륜적범죄를 청산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으로 북과 남은 대결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 미래로 나아갈수 있게 되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앞에는 의연 북남관계발전과 판문점선언리행을 가로막는 많은 도전과 장애물들이 놓여있다.

북과 남이 굳게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해나갈 때 평화번영하는 통일조국의 미래는 머지 않은 현실로 다가올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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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근본립장

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회담이 이루어지면서 겨레의 통일열기는 한층 고조되고있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흐름이 전면적인 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에로 이어지기를 고대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민족자주의 원칙과 어긋나게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유지》를 떠드는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외세의존에 매달린다면 겨레의 지향을 거스르는것이다.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외세를 쳐다보고 그의 비위를 맞출 하등의 리유가 없다.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문제, 북남관계개선문제는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아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그러한 행위는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복잡성을 조성할뿐이다.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청탁하는것이 종당에는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게 내맡기고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걸머지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은 곡절많은 북남관계사에 새겨진 뼈저린 교훈이다.

북남관계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이다.따라서 북과 남은 관계개선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그에 대해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도 명백히 밝혀져있다.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이 판문점선언에 관통된 기본정신이다.

북남관계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개선해나가기 위해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철저히 립각하여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외세의 눈치를 보며 오솔길을 찾아다닐것이 아니라 동족과 손을 맞잡고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하며 대양만리를 찾아다니느라 하지 말고 민족자주, 민족우선, 민족공조의 립장에서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지금 미국은 《대조선제재의 철저한 리행》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남조선당국은 물론 기업체, 민간단체들에까지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에 나서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다.이것은 우리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부당한 간섭으로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과 남의 대화와 협력에 방해로 되고있다.

《제재압박》의 간판을 내걸고 북남협력과 교류를 가로막으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는 외세와 공조하고 그에 추종하여서는 북남관계를 우리 민족의 리익에 맞게 전진시켜나갈수 없고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다그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낡은 틀에 얽매여 제재압박의 강화를 추구하는 외세의 비위를 맞춘다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오늘의 시대흐름에 배치되는 행위로 된다.

제재압박과 관계개선은 량립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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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북, 남, 해외 공동결의문

주체107(2018)년 8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북남관계의 획기적개선과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위한 력사적로정이 시작된 빛나는 민족사의 격변기에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뜻깊게 진행하였다.

외세에 의해 인위적으로 갈라지고 찢기워진 나라와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권을 쟁취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사는 70년을 넘어섰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고난과 락관을 함께 하였던 애국애족의 길에 얼마나 많은 선렬들의 피와 땀이 어려있던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계승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세우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으로 된다.

조미수뇌회담에서 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하고 미국의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함으로써 평화적조건을 담보하게 되였다.

이에 따라 조선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는 반면에 미국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는커녕 일방적인 요구만을 되풀이하고있으며 개성공업지구와 경제협력재개반대, 《제재》강화라는 강도적인 내정간섭행위를 로골적으로 일삼고있을뿐이다.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에서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전민족적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6.15공동선언을 계승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자주통일의 기치,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추켜들고나갈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민족자주선언, 평화통일선언, 민족대단결선언이며 민족공동번영을 위한 통일대강이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 길에 평화가 있고 민족대단합이 있으며 자주통일이 있다.

해내외 온 겨레가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그 리행에 앞장서나가자!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그 리행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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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자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7(2018)년 8월 15일 로동신문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조국해방 73돐을 맞으며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온 삼천리에 해방 만세의 함성이 뜨겁게 메아리쳤던 그때로부터 어언 73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마다 해방의 기쁨을 통일의 환희로 이어놓으려는 새로운 다짐속에 맞이하는 8.15이지만 올해의 광복절은 력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의 탄생과 더불어 출발한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도도한 흐름속에 마중한것으로 하여 더없이 감회롭고 특별하다.

지금 이 땅우에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극적인 사변들이 펼쳐지게 된것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4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온 겨레에게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해갈 남북관계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대결과 전쟁의 먹구름이 감돌던 한반도에 평화정착에 대한 커다란 믿음이 자리잡게 해준 민족공동의 특대사변이였다.

판문점의 뢰성과 더불어 우리 민중은 삼천리강토의 허리를 가로지른 분단의 장벽을 넘어 서해선, 동해선궤도를 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기관차가 달릴 환희의 날을 그려보았고 전란의 위험에 놓였던 전야마다에서 평화의 농악소리 높이 울리고 오곡백과 무르익는 통일의 황금계절도 내다보았다.

통일세상에서 살아갈 우리의 자녀들이 천하절승 백두산과 금강산, 묘향산과 송도원으로 수학려행을 떠나는 꿈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었다.

세인을 격동시킨 판문점의 특대사변에서 73년전 해방 만세의 환호성을 되새기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과 번영의 미래가 하루빨리 다가오기를 절절히 고대하여온 우리 민중이였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100여일간의 벅찬 려정속에서 남북간에는 관계개선을 위한 다방면적인 대화와 접촉, 교류가 일상화되고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취해졌으며 각계층속에서 련북통일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졌다.

보수《정권》하에서 랭각될대로 랭각되였던 남북관계가 급속한 해빙기를 맞이하고 민족화해와 통일번영을 위한 도도한 흐름이 형성되게 된것은 판문점선언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 민중의 열망에 비해볼 때 기대에 못미치고있는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지금 이남당국은 남북관계의 《속도조절》을 운운하며 새로운 출발을 개시한 민족화해흐름에 적극 나서기를 주저하고있다.

대세에 역행하는 현 집권당국의 소극적태도는 도대체 무엇때문이며 4.27의 열기를 식히는 찬서리는 과연 어디서 오는것인가.

시대와 민심을 거스르는 이 역풍의 발원지는 다름아닌 대양건너 미국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지지한다고 공언했던 미국은 지금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북의 주동적이며 성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 비핵화, 후 관계개선》, 《제재압박강화》라는 무례무도하고 시대착오적인 책동으로 북미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으면서 우리 민족내부문제인 남북관계개선의 길도 심술사납게 차단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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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제2차 북남고위급회담 진행

주체107(2018)년 8월 14일 로동신문

 

【판문점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제2차 북남고위급회담이 1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리행정형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담에서는 또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9월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위업의 한길에서

주체107(2018)년 8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을 애국애족의 성돌로 철옹성같이 다지며 특히 지부중시사상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모든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산조직으로, 상부상조의 미풍과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는 화목한 동포동네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5천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가고있다.

 

진군길의 앞장에서

 

총련 도꾜도본부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인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자기 단위를 강위력한 지역적지도단위로 반석같이 다지고 애국애족운동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지난 시기 본부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기도록 하는 학습회와 강연회, 기념행사 등 다양한 정치선전사업을 주동적으로 벌리였으며 내외반동들의 모략선전을 제때에 짓부시고 어머니조국의 참모습을 동포들에게 깊이 새겨주었다.또한 지부경쟁운동과 애국애족모범창조운동, 집중전과 돌파전 등 대중적혁신운동들을 중단없이 힘차게 벌려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을 애국애족의 성돌로 다지고 특히 아다찌지부를 비롯하여 앞선 지부들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지부위원장들의 실무능력과 수준, 역할도 부단히 높이였다.

민족교육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는데 최근에만도 관하 5개 초중급학교들의 학생수를 늘이고 총련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와 도꾜조선제6초급학교의 새 교사를 일떠세웠다.그 기세로 머지않아 총련 도꾜조선제3초급학교의 새 교사건설도 완공하고 지역안의 모든 학교들의 교사를 훌륭히 갱신한다고 한다.

얼마전 총련 도꾜도본부는 다가오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에 궐기하였다.

자신들이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깊이 간직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진군길의 앞장에서 내달리려는 이들의 불타는 의지는 반드시 풍만한 결실을 맺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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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민족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된다

주체107(2018)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평화와 통일,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판문점선언채택 100일을 계기로 남조선각계층이 선언의 성실한 리행을 요구하면서 그를 추동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적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사실들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설 때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반드시 쓰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단체는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선언의 리행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며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과 전횡도 단호히 배격하는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월 4일 서울겨레하나는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라는 현수막을 걸었으며 서울겨레하나의 한 성원은 《서울시민들의 통일념원과 판문점선언리행의지를 보여줄것》이라고 하면서 이 땅의 항구적인 평화를 방해하고 파탄시키려는 세력에 단호히 맞서 투쟁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그뿐이 아니다. 남조선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인사들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환영한다.》, 《우리스스로의 의지와 힘으로 자주적인 통일을 실제로 이룰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가지게 되였다.》, 《선언리행을 위한 구체적활동에 적극 나서겠다.》 등의 글들을 올리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고있다.

현실은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열기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겨레의 이러한 통일열기가 발산하는 거대한 힘을 심장으로 감수하고 판문점선언리행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그 누구에게 의존함이 없이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주적립장에 확고히 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문점선언은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고 민족의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주고있다. 판문점선언리행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그 담당자인 우리 민족이 어떻게 힘을 합쳐 투쟁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그러나 일부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북미협상》의 교착상태를 운운하며 선언리행은 북과 남이 잘해서 될일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있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를 저버리고 판문점선언을 채택한 사변적의의자체를 경시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며 망국의 길이다. 자기 민족의 힘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민족허무주의에 빠지면 외세에 의존하게 되고 외세에 의존하면 북남관계문제에서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남조선의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건설로동자팀과 《한국로동조합총련맹》팀사이,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로동자팀과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팀사이의 경기가 11일에 있었다.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김명환 민주로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로총》 위원장 등 남측의 인사들, 각계층 동포들과 함께 경기들을 관람하였다.

북과 남의 선수들이 대형통일기를 앞세우고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환영하였다.

선수들이 북남로동자들의 단합된 힘으로 새로운 평화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열의를 안고 좋은 경기장면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환성이 터져나왔다.

경기들은 민족화합의 후더운 열기가 넘쳐흐르는 속에 진행되였다.

한편 우리 대표단은 민주로총, 《한국로총》 성원들과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로동자단체대표자회의, 북남로동자 산업별, 지역별단체들의 상봉모임을 가지였으며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대회를 통하여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 민족자주의 정신으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앞장에서 실천해나갈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중적투쟁

주체107(2018)년 8월 12일 로동신문

 

북과 남, 해외 3자련대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가 8.15를 계기로 서울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를 크게 개최할것이라고 선포하고 그 준비를 다그치고있다.지난 2일에는 각계 통일운동단체들과 함께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결성선언문에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우리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민족공동행사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성사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집회로 될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판문점선언리행과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리행, 《대북제재》완전중단과 대결정책의 완전페기, 미군철수와 평화협정체결, 남조선미국《동맹》해체, 합동군사연습영구중단 등을 내용으로 하는 10대투쟁구호와 3대목표, 5대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는 8월 14일과 15일 반미투쟁과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성사방안을 토의결정하기 위한 대표자회의와 본대회,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함으로써 거족적인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의 결성은 남조선인민들이 자주와 대단결을 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여기고있으며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판문점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위업실현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세월 우리 민족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강요당하였다.외세에 의하여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피줄을 이어온 단일민족이 둘로 갈라지는 민족사적비극이 생겨났으며 분렬의 력사, 동족대결의 가슴아픈 력사속에 겨레의 슬픔과 고통은 산같이 쌓아졌다.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으며 온 민족이 떨쳐나 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해야 한다는것이 남녘겨레들의 심정이다.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정세는 우리 공화국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과 그에 따른 련속적인 파격적조치들로 하여 극적으로 전환되였다.제3차,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남녘겨레들에게 북과 남의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얼마든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오는 분렬의 비극을 종식시키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평화와 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수도 없다.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해야 한다.

이런 의지를 안고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은 판문점선언의 성실한 리행과 종전선언의 채택,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활동을 힘차게 벌려가고있다.

얼마전 대전지역의 60여개 각계 단체들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의 종교단체들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참가자들은 랭전시대가 아니라 평화의 새시대를 원한다고 하면서 그 첫걸음이 바로 종전선언의 채택이라고 밝혔다.또한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하루빨리 종전선언을 채택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외세에 대한 맹종맹동은 판문점선언리행의 장애물

주체107(2018)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인 4. 27선언이 채택된지 100일이 지난 오늘도 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려는 겨레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이러한 지향과 요구에 비해볼 때 지금 판문점선언리행에서는 응당한 결실과 진전을 보지 못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후 북과 남사이에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추진되고있으나 그것이 관계개선의 거세찬 실천적흐름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분위기조성으로 그치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오죽하면 거머쥐면 잡히지 않는 비누거품에 불과하다는 평까지 나오겠는가.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미국의 대조선제재책동과 그에 편승한 남측의 부당한 처사에 있다. 특히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를 《대북제재》의 틀안에서 다루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이전 보수집권시기 조작된 《단독대북제재》와 유엔《제재》라는것들을 부둥켜안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해도 이쪽저쪽의 눈치를 보는 민망스러운 행태를 보이고있다.

그러다나니 서해지구의 쥐꼬리만 한 군통신선을 련결하는 극히 사소한 문제까지도 대양건너의 승인을 받느라고 야단을 피우고 개성공업지구에 개설하기 위한 공동련락사무소작업에 필요한 몇㎾용량의 발동발전기를 들여오는것도 제마음대로 결심하지 못하고있다. 철도, 도로련결과 현대화를 위한 협력사업에서도 《공동점검》과 《공동조사》, 《공동연구》 등의 《돈 안드는 일》들만 하겠다는 심산으로 수판알만 튕기면서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푸념만 늘어놓고있다.

남측이 입버릇처럼 되뇌이는 《여건》이란 미국과 유엔의 대조선제재가 해제되였을 경우 다시말하여 그 누구의 비핵화가 이루어졌을 때로서 이를테면 저들은 감나무밑에 가만히 누워 홍시가 저절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겠다는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노릇인가.

판문점선언은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리행할수 없다.

지금은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정치적리속이나 체면유지를 위해 급급할 때가 아니라 그 어느때보다 제정신을 가지고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나서야 할 때이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우에 외세를 올려놓고 북남관계보다 《동맹》을 우선시하며 어려운 국면타개보다는 쉽고 평탄한 길만 골라짚고 분위기조성으로만 북남관계를 굼때려는 치졸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외세에 대한 맹종맹동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부정이다.

판문점선언에서 천명된대로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서 북과 남이 다같이 공동보조를 맞추어나갈 때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대통로가 열릴수 있다.

남조선당국은 판문점선언에 관통되여있는 근본정신에 맞게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책임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토론회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 -본사와 민플러스, Web통일평론이 공동주최-

주체107(2018)년 8월 10일 조선신보

 

공동토론회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

 

민족언론이 선언리행을 추동하자

조국해방 73돐을 기념하여 조선신보사와 Web통일평론, 남조선의 인터네트매체 민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공동토론회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후원-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 9일 東京文京区民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남측시민들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조선신보사 리정만사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4.27판문점선언과 싱가포르수뇌회담공동성명이 마련된 오늘의 격동적인 정세는 5천년 민족사에 일찍이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는 《우리 민족언론이 뜻과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평화,통일,번영의 판문점시대의 전진을 적극 추동해나가려고 한다.》고 하면서 토론회가 북, 남, 해외 민족언론의 련대련합을 강화하며 재일동포와 남녘의 각계각층을 판문점선언리행으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민플러스 조헌정리사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먼저 재일동포들이 헌신적 노력으로 세계사에 류례없는 자랑스러운 민족교육을 이어온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남과 북이 하루빨리 하나된 독립국가를 이루어 후손만대의 평화와 번영을 이룰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의 제국주의적인 잘못된 관행을 고쳐잡는 평화의 주도국이 되자.》고 호소하면서 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개최된 토론회가 조선반도의 새 력사를 만드는 뜻깊은 마당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손형근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그는 《판문점선언의 리행이 전민족적인 과제가 되는속에서 토론회가 판문점선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인식을 깊이는 마당이 되였으면 한다.》 고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어서 Web통일평론 최석룡대표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김지영편집국장이 《새로운 세계질서와 4.27판문점시대의 개막》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그는 판문점선언이 채택, 발표됨으로써 북과 남의 주도로 조선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동북아시아의 국제질서재편에서 민족의 리익을 관철시켜나가는 구도와 흐름이 태동하였으며 그러한 변화의 중요한 요인은  조선의 국가핵무력완성에 의한 조미관계의 근본적인 변화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는 앞으로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이 두 수뇌분들사이의 믿음과 신뢰에 기초하여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방법으로, 단계별로 동시행동의 원칙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여나갈것이라고 지적하고 《6.15공동선언에 명기된듯이 통일을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국제적환경이 조성된 오늘 <통일의 주인>인 우리가 민족념원의 실천에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4.27시대연구원 한충목원장의 기조발제 《4.27시대 자주통일운동의 과제》를 민플러스 심재환리사가 대독하였다. 그는 판문점선언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민족대단합과 민족자주의 정신이 관통되여 있다고 지적하면서 랭전질서를 깨뜨리고 새 시대를 여는 민족적열망과 자주력량이 전면화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4.27시대의 실천과제로서 ▼민족적화해와 평화, 번영을 위한 주체적력량의 강화▼민족공동행사의 조직화▼각계각층의 다방면적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남북관계발전법》과 《남북교류협력법》의 개선, 《국가보안법》의 페지를 비롯한 분단적페 청산▼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페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체결을 비롯한 반전평화운동▼자주통일세력들의 연구, 언론활동과 교육활동의 련대성 강화 등을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신보 김지영편집국장이 《새로운 세계질서와 4.27판문점시대의
개막》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각지 재일동포들의 련대메쎄지가 담겨진 통일기가 6.15남측위
상임대표인 조헌정리사장에게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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