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련 도꾜도본부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에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높이 받들고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업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에 궐기하는 총련 도꾜도본부 모임이 다이또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 일군들과 각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량춘식 총련 도꾜도본부 부위원장 겸 조직부장이 본부상임위원회 운동요강을 랑독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공화국창건 70돐을 대경사로 맞이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혁신운동의 과업의 하나가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중앙대회의 공연에서 도꾜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출연하는 대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통해 동포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하는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위인칭송의 열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학습열의를 불러일으키며 각급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본부가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지도단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자들은 최후승리를 안아올 격동적인 시기에 벌어지는 혁신운동에 불퇴전의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며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축하문에 담겨진 사상과 혁신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공화국창건 7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애족애국의 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운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세워주신 리정표에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새 단계에로의 첫출발이며 첫 투쟁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위인칭송의 뜨거운 마음을 하나로 합쳐 높은 정치적열의와 단결력을 과시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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