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파렴치한《폭력시위》조작극

2008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080710d10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말살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에 편승해 보수언론들도 초불시위에 대한 비난과 외곡날조선전을 끈질기게 벌려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인것이 지난 6월 30일 《조선일보》에 실린 《쇠파이프에 망치,낫까지 등장》이라는 글쪼박이다.

물론 보수매문지로서 온전한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여기서 주목되는것은 초불시위대가 《평화적시위》의 본 의도에서 벗어나 이제는 쇠몽둥이와 망치,낫까지 들고 폭력시위를 벌리고있다는 내용이다.

리명박이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강경대응》을 줴쳐대고있는 가운데 권력의 시녀로 규탄받고있는 《조선일보》에 이런 글이 실린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격으로 리명박패당의 《불법폭력》망언과 때를 같이한 《조선일보》의 이러한 입맞춤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시민이 시위진압에 동원된 전투경찰들이 가지고있던 흉기들을 찍은 사진을 인터네트에 공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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