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변화에 숨겨진 검은 속심
7月 2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7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구는 수십억의 인구가 사는 삶의 터전이다. 그런데 이 터전이 지금 심화되는 지구온난화로 《중병》에 걸려 헐떡이고있다. 이제는 그 누구도 행성의 생태환경파괴를 초래하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는다.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바와 같이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문명을 추동한 산업혁명과 더불어 대량적으로 방출된 온실효과가스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2000년대에 들어와서 세계적으로 온실효과가스방출량이 해마다 평균 3%씩 증대되였다고 한다. 온실효과가스의 방출은 인류의 생활과 지구환경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고있다. 때문에 국제적으로 온실효과가스의 방출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최근 미국은 온실효과가스배출량삭감에 관한 장기목표는 미국주도의 주요배출국회의에서 설정해야 한다는 립장을 취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변화에 국제사회계가 의아한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지구온난화방지문제해결에 적극성을 보이려 하지 않던 나라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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