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400페지보고서》를 내놓지 못하는가

주체99(2010)년 6월 9일 민주조선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4페지짜리《보고서》외에 《400페지보고서》를 따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함선침몰사건의 《조사결과》를 발표한 날에 보수패당이 《민주당》에 넘겨준것은 4페지짜리《보고서》였다. 《민주당》은 물론 다른 시민단체들도 그것이 《보고서》의 전부인줄로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400페지나 되는 또 다른 《보고서》가 존재한다는것이 미국무장관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힐러리는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과 공동기자회견을 하면서 《굉장히 철저》하고 《설득력》있는 《400페지보고서》를 보았다고 말했던것이다.

힐러리의 이야기를 통해 《400페지보고서》의 존재를 알게 된 남조선인민들은 깜짝 놀랐다. 《민주당》대표는 《400페지에 달하는 보고서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보도를 보고야 알았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때부터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에 보여주었다는 《400페지보고서》를 공개하라고 보수패당에게 들이대고있다. 하지만 보수패당은 그 《보고서》를 공개하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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