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2th, 2010
사 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멸적의 기상과 용맹을 안고 적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대중적영웅주의는 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높이 발휘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정신, 투쟁기풍이며 오늘의 대고조진군의 승리를 위한 힘있는 추동력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순간도 늦추지 말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모든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력사와 민족앞에 지닌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오늘의 이 성스러운 투쟁에 참가하여 영웅적위훈을 떨쳐야 합니다.》
격동하는 대고조시대는 천만군민의 영웅적위훈이 창조되는 거창한 시대이다. 당의 부름에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데 대고조승리의 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6. 15공동선언은 자주통일의 불멸의 대강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우리 겨레는 크나큰 환희와 통일의 열기로 차넘치던 그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앞길을 기어이 열어제낄 확고한 신념에 넘쳐있다.
하지만 지금 조선반도에는 우리 겨레의 불타는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남조선에서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한 이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와 야합한 괴뢰들의 대결전쟁책동은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 그로 하여 북침전쟁발발의 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엄중한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현정세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내외반통일세력의 군사적도발과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전문 보기)
파산을 면치 못할 반통일대결정책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일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여지없이 패하였다. 참패의 고뇌속에 풀이 죽은 반역패당의 가련한 처지를 《<한나라당>사를 꺼지게 하는 한숨소리》, 《강한 충격파에 침통한 기류가 배회하는 <청와대>》로 야유조소하는 글들이 남조선출판보도물들에 계속 실리고있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패배는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시대착오적인 반통일대결정책으로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짓밟은 역적패당에게 파멸의 철추를 내리였다. 그것은 《비핵, 개방, 3 000》으로부터 시작된 보수패당의 반통일대결정책의 총파산을 의미하는것이다.
이번에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터밭》이라고 하던 남조선강원도와 인천의 민심은 신물나는 반역패당의 반통일대결망동에 침을 뱉고 등을 돌리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리행으로 이룩된 북남관계의 성과들을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정책으로 여지없이 말살한 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강원도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사무쳤다. 보수당국의 북남협력차단소동, 특히 금강산관광파탄책동으로 이 지역 인민들이 당한 피해는 막심하다.(전문 보기)
론 평 :: 어리석은자의 잠꼬대같은 수작
지난 9일 리명박이 《외교안보자문단 조찬 간담회》라는데서 북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천안》호문제 등 《외교안보정책은 흔들림없이 일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남조선당국자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또다시 우리를 걸고 《단호한 자세》, 《흔들림없는 추진》이니 하며 입방아질을 한것을 보면 아직도 세상돌아가는 형편이 어떤지 모르는게 분명하다. 그것은 여론과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이미 내친 걸음이니 간다는 식의 실로 미욱하기 그지없는 자살적망동이다.
남조선에서 얼마전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인민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광란적인 대결전쟁소동을 벌리는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가 《선거》직전에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집권세력의 대참패로 막을 내린것은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이 함선침몰사건에 빙자한 당국의 무분별한 《대북강경정책》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당국이 민심의 요구대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결적대북정책》을 전면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도발소동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날을 따라 악랄해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침략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사소한 우발적충돌도 전면전쟁의 도화선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데 이어 북침전쟁도발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괴뢰들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무분별하게도 대결전쟁소동을 더욱 위험하게 벌리고있다.
지난 5월 27일 괴뢰해군은 서해에서 2함대산하 함정 10여척을 동원하여 《대잠수함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훈련에서는 구축함과 초계함, 고속정들이 서해가 좁다하게 싸다니며 함포를 쏘고 폭뢰를 투하하는 등 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 괴뢰들은 저들의 전쟁연습이 《대북무력시위성격을 띠고있다.》고 떠들면서 그 도발적성격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인 《련합대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벌리려 하면서 그 무슨 《강력한 대북경고의지》니, 《확고한 련합방위태세》니 하고 요란히 광고한 사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입덕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지난 9일 리명박역도는 외교안보자문단 조찬간담회라는데서 《<천안함>문제 등 외교안보정책은 흔들림없이 일관하게 추친해나가야 한다.》느니, 그 누구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또다시 도발적인 악담들을 쏟아냈다.
《군통수권》도 없는 주제에 《자위권발동》을 떠들고 비굴한 《<천안함>외교》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고있는 역도가 몸값도 모르고 《단호한 자세》니 뭐니 하며 떠들어댄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격의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미국상전과 짜고 꾸며낸 《천안》호침몰사건의 역풍으로 하여 말그대로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었다. 얼마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대참패를 당한것은 비렬한 모략극을 조작하여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려던 역적패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였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리명박역도가 《외교안보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까지도 역도에게 《청와대》의 《외교안보팀》을 갈아대라고 공개적으로 압력을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극우보수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와 관련하여 《특별히 자제요청을 할 계획은 없다.》느니, 《<천안함>사건이전과 이후의 남북관계는 다르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자의 망발은 마치도 이전에는 보수패거리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제지시키는데 괴뢰당국이 그 무슨 역할을 한것처럼 사실을 오도하는 한편 대북심리모략책동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로골적인 도발이다.
알려진것처럼 지난시기 그 무슨 《민간》의 외피를 쓴 보수단체들과 각종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동원한 우리에 대한 이른바 《대북심리전》책동은 남조선괴뢰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조장밑에 감행된것으로써 그 주범은 철두철미 괴뢰역적패당이다.
역적패당은 전연과 해안, 국경지역을 통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헐뜯는 불순한 내용의 삐라들과 추잡한 록화물,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을 반영한 《DVD삐라》까지 대량살포하며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추악한 매문지, 시대의 오물들
언론은 민심의 대변자,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되여야 한다.
특히 나라와 민족이 갈라져있고 시시각각으로 전쟁의 위험을 안고있는 이 땅에서 언론은 말그대로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평화와 통일의 선도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하지만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은 불의의 대변자로, 대결과 전쟁의 선동자로 전락되여 시대의 요구와 민심에 역행해나서고있다.
그것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불순한 《여론몰이》로 괴뢰당국을 특대형모략극조작에로 부추긴 행위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다.
사건초기부터 《북의 소행이 틀림없다.》느니, 《군사적으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느니 하며 떠들어대던 보수언론들은 《좌초》설과 《피로파괴》설, 《자체사고》설, 《기뢰폭발》설 등을 주장하거나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전문가들과 각계 단체들, 언론들을 《빨갱이》, 《친북좌파》로 몰아대며 저들이 들고나온 《북개입설》을 강압적으로 주입하려고 미친듯이 발광하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당국을 사건조작에로 적극 부추기며 우리를 걸고드는 역적패당의 망언들을 앵무새처럼 받아외우면서 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