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어리석은자의 잠꼬대같은 수작

주체99(2010)년 6월 11일 로동신문

지난 9일 리명박이 《외교안보자문단 조찬 간담회》라는데서 북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보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천안》호문제 등 《외교안보정책은 흔들림없이 일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남조선당국자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또다시 우리를 걸고 《단호한 자세》, 《흔들림없는 추진》이니 하며 입방아질을 한것을 보면 아직도 세상돌아가는 형편이 어떤지 모르는게 분명하다. 그것은 여론과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이미 내친 걸음이니 간다는 식의 실로 미욱하기 그지없는 자살적망동이다.

남조선에서 얼마전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인민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광란적인 대결전쟁소동을 벌리는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가 《선거》직전에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집권세력의 대참패로 막을 내린것은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이 함선침몰사건에 빙자한 당국의 무분별한 《대북강경정책》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당국이 민심의 요구대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결적대북정책》을 전면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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