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북침전쟁《공조》책동

주체99(2010)년 6월 14일 로동신문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강화되고있는 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 6월 5일 남조선괴뢰당국은 싱가포르에서 미국, 일본과 함께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에서 괴뢰들은 함선침몰사건의 유엔회부와 관련하여 그 무슨 《련대》와 《행동의 일치성보장》을 운운하면서 유엔에서의 토의가 순조롭지 못할 경우 저들끼리 《독자적인 제재》를 포함한 《대응조치》를 취한다는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이른바 《군사적대응》과 《무력시위》를 운운하며 내외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해해상에서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련합대잠수함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려 하고있으며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올해안으로 남조선에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외세와의 정치군사적《공조》로 조선반도의 대결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며 이 땅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보수패당의 책동이 날로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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