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용납될수 없는 반통일망동
6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지난 9일 남조선의 부산지방경찰청깡패들은 《정보원》패거리들과 함께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6. 15부산본부)와 이 단체의 핵심인사의 집에 대한 기습적인 압수수색놀음을 단행하였다. 파쑈광들은 이 단체성원들이 북측인사들과 《허가없이 만나 정보를 교환》했다느니, 《북의 체제를 찬양, 고무》하고 《북의 지령에 따라 암암리에 행동》했다느니 하고 걸고들면서 5시간이상의 수색끝에 콤퓨터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출판물 등 문건들을 압수해갔다. 지금 괴뢰들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성원들에게 《보안법》상의 《회합통신, 찬양고무죄》 등을 들씌워 가혹한 형벌을 가할 심산으로 그들에게 경찰에 출두할것을 강요하면서 살기띤 수사놀음을 벌리고있다. 이번 사건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부정하면서 련북통일세력을 비롯한 남조선의 진보세력을 북과 련결된 《친북좌파》로 몰아 모조리 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패당의 반통일적이며 파쑈적인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한마디로 그것은 6. 15공동선언에 대한 또 하나의 악랄한 도전이며 온 겨레의 통일열망을 짓밟고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한 용납 못할 반통일망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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