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군들의 해괴망측한 소동

주체99(2010)년 6월 22일 로동신문

지난 15일 남조선괴뢰당국은 《민군합동조사단》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 대표들앞에 내세워 《천안》호침몰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으로 조작한 모략적인 《조사결과》와 《증거자료》들에 대한 그 무슨 《설명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저들이 꾸민 함선침몰사건을 정당화, 기정사실화하고 세계여론을 오도함으로써 국제적범위에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며 제재와 압력으로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추악한 매국반역행위이다.

이번에 괴뢰들이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유엔무대에까지 들고가 《설명》이니 뭐니 하고 분주탕을 피운것은 폭소를 자아내는 광대놀음이다. 보수패당이 별의별 수작을 다 늘어놓고 언변술을 총동원했지만 연극은 어디까지나 연극인것이다. 그들이 《과학적인 증거》니 뭐니 하며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아보려고 모지름을 썼지만 그런 서툴기 짝이 없는 비과학적이며 유치한 모략설이 오늘의 세상에서 과연 통할수 있겠는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이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작당하여 꾸며낸 세계적으로도 류례없는 특대형사기모략극이라는것은 우리뿐이 아니라 남조선 각계도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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