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버림을 받은 시대의 오물
7月 5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의 종교계인사 500여명은 보수당국이 《대북강경일변도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성명을 발표한 사람들속에 남조선집권자가 다니는 소망교회의 목사를 비롯한 보수적인 종교계인사들도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 각계층 진보세력은 물론 보수계층내에서도 반대배격을 받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른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지난 2년여동안 《제대로 된 남북관계를 세운다.》느니, 《남북관계를 바로잡는다.》느니 하고 고아댔지만 결국 빚어진것은 북남관계의 완전파탄과 전쟁위험뿐이다. 금강산관광이 끝장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밝은 전도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던 6. 15통일시대의 귀중한 성과들이 여지없이 짓밟히게 된것은 다름아닌 괴뢰집권세력의 동족대결적인 《대북정책》이 낳은 후과이다.
지어 보수패당은 외세와 작당하여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사기모략극을 조작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며 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고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