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버림을 받은 시대의 오물

주체99(2010)년 7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의 종교계인사 500여명은 보수당국이 《대북강경일변도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성명을 발표한 사람들속에 남조선집권자가 다니는 소망교회의 목사를 비롯한 보수적인 종교계인사들도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 각계층 진보세력은 물론 보수계층내에서도 반대배격을 받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른바 《비핵, 개방, 3 000》이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지난 2년여동안 《제대로 된 남북관계를 세운다.》느니, 《남북관계를 바로잡는다.》느니 하고 고아댔지만 결국 빚어진것은 북남관계의 완전파탄과 전쟁위험뿐이다. 금강산관광이 끝장난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밝은 전도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던 6. 15통일시대의 귀중한 성과들이 여지없이 짓밟히게 된것은 다름아닌 괴뢰집권세력의 동족대결적인 《대북정책》이 낳은 후과이다.

지어 보수패당은 외세와 작당하여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사기모략극을 조작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들씌우며 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북남관계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고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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