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원 :: 부당한 궤변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인 《원칙고수》론을 해부함 –

주체99(2010)년 7월 10일 로동신문

북남관계파국과 대내외정책파탄으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괴뢰패당은 속죄하기는커녕 민심과 여론을 우롱하면서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리명박역도는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규탄하고 대북정책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비발치자 얼토당토않게 《원칙을 견지해왔다》느니, 《바른길로 가고있다》느니, 《더디지만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가고있다》느니 하고 변명하는가 하면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을 비롯한 수하졸개들 역시 《지방선거결과와는 상관없이 대북정책기조를 유지》할것이며 《흔들림없이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역적도당은 결국 이번 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고도 꼬물만치도 죄책감을 느끼는것이 없으며 사대매국과 반통일, 반민족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악한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의 망발은 지금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패당의 말대로 한다면 지금의 대결과 전쟁국면이 《정상적인 궤도》이고 《남북관계가 바로 서는것》이라는것인데 이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어처구니없는 독선적망발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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