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근원을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
7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지난 7월 25일부터 조선동해에서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해상련합훈련은 극히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으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에 따른 그 무슨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무력시위》의 성격을 띠고 감행되고있는 이번 전쟁연습은 남조선미국해상련합훈련사상 최대규모인것으로 하여 그 엄중성은 실로 간과할수 없다.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8 000여명, 미제7함대소속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핵잠수함 등 20여척의 각종 함선, 《F-22A랩터》전투기를 비롯한 수백대의 비행기 등 최첨단전쟁장비들이 동원된 가운데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도발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짐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심히 위협당하고 전쟁위험이 극도로 증대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은 해상련합훈련을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고 정당화하는 한편 이 훈련에 이어 년말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대잠수함훈련 등 10여차례의 전쟁연습을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지속적으로 벌릴것이라고 떠벌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모험적인 전쟁연습소동은 변함없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야망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직접대화와 협상을 재개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에도 배치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