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로 얻을것은 파멸뿐이다

주체99(2010)년 7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조선동해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해상련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 훈련에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병력 8 000여명과 초대형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위시한 미제7함대와 괴뢰해군소속의 함정 20여척, 최신예전투기로 알려진 《F-22A랩터》스텔스전투폭격기편대를 포함한 200여대의 전투기 등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미제와 괴뢰들이 벌린 해상군사연습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된 이번 훈련은 명백히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이번 훈련은 미제와 괴뢰패당에게는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는 내외여론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고 속에는 오직 괴뢰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침략야망만이 꽉 차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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