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3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5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남조선에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련이어 전개하고있다.
핵잠수함 《샤이엔》호와 전략핵폭격기《B-52》,스텔스폭격기《B-2A》들을 투입하여 북침전쟁열을 고취한것도 모자라 지난 3월 31일에는 최신형 《F-22》스텔스전투기들까지 남조선에 진입시켰다.
그후 바다우에 떠다니는 첨단레이다기지로 불리우는 《SBX-1》과 미싸일요격기능을 갖춘 구축함들을 조선반도주변 공해상으로 련속 급파하였다.
더우기 미국본토 등을 떠난 초대형항공모함집단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민다고 한다.
이것은 이른바 《압도적인》 군사적위력의 과시로 우리를 놀래우는 한편 그 무슨 태도변화에로 유도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의 발로이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대규모적인 대조선압살책동에 초강경으로 맞서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풍당당한 모습앞에서 극도로 당황망조해하고있다.
정전협정백지화선언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 등 우리의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반미대결조치들은 세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다.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까지 조선이 정말 미국과 전쟁을 하는 경우 미군과 괴뢰군의 대응은 더욱 한심할것이라고 개탄한것은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미국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담화 –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험악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어제는 괌도에서 발진한 미제침략군의 핵전략폭격기 《B-52》편대가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날아들어 우리를 가상한 실전핵타격훈련을 벌리고 오늘은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스텔스전투폭격기 《F-22》편대들이 오산공군기지에 전개하여 불의타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그런가하면 미국본토를 떠난 최신핵전략폭격기 《B-2》무리들이 조선서해상공에 기여들고 련이어 서부태평양수역에서 기동하던 미제침략군 해군의 핵동력유도탄잠수함들과 유도탄구축함들이 조선서해와 동해수역에서 돌아치고있다.
오래지 않아 인디아양수역이나 미국본토서해안을 떠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집단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닥치게 된다고 한다.
말그대로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은 미제침략군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집중된 살인무기전시장으로,위험천만한 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변되고있다.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실전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꺼리낌없이 강행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핵억제력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보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 적들은 공포에 질려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쩔쩔매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야망은 버리지 않고있다.얼마전 미제는 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지역 상공에 불시에 들이밀어 공화국북반부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핵타격연습을 감행하였다.지금도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한 전쟁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핵위협에 절대로 놀라지 않는다.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막강한 정밀핵타격수단들과 핵전쟁전법들이 있다.미제가 무모한 불질을 한다면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하여 초토화해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핵공갈과 침략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세대가 바뀌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핵을 약화시키지 않을것이며 경제건설과 함께 핵무력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갈것이다.우리의 강력한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개성공업지구문제를 가지고 더욱 도발적소동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월 30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개성공업지구문제를 가지고 우리의 존엄을 헐뜯는 악담질을 계속한다면 공업지구를 가차없이 차단, 페쇄해버릴것이라는것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괴뢰보수패당과 어용언론들은 대결악습을 버리지 않고 그 무슨 《돈줄》이니, 《밥줄》이니, 《더 큰 피해를 보는것은 북》이라느니 하면서 우리가 개성공업지구를 감히 어쩌지 못할것이라는 고약한 나발을 계속 불어댔다.
우리 군대는 그에 대처하여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남조선인원들의 통행을 차단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괴뢰패당은 그에서 응당 정신을 차릴 대신 우리 군대의 조치를 걸고들면서 《유감》이니, 《정상화촉구》니 하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그 무슨 《대규모억류사태 발생》이니, 《인질구출대책》이니 하며 더욱 못되게 놀아대면서 사태를 극도로 험악하게 몰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악의 제국과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결단코 징벌할것이다
미제의 날강도적인 침략야망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기도가 도를 넘어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실전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내외호전광들이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하면서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험악한 사태와 관련하여 공화국정부,정당,단체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내리신 최종결단과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멸적의 의지를 담은 특별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세기를 이어온 미국과의 대결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적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언으로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이나 같다.반공화국침략책동에 광분하는 미제와 괴뢰패당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선군의 총대로 단호히 결산해야 한다는 우리의 결심은 천만번 정당하다.기다리고기다리던 판가리결전의 시각이 다가오고있다.
침략과 도발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은 생명보다 귀중하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담화
지금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이 위험계선을 넘어 무모한 실전단계에 이르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킬 흉계밑에 미국본토와 태평양공군기지들에 있는 《B-52》와 《B-2A》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전쟁수단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하늘과 땅,바다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다.
미제상전의 부추김밑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동족대결광기를 부리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릉지처참할 특대형도발음모까지 꾸미고있다.
험악한 사태에 대처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미국이 무모한 불질을 해댄다면 그 아성인 미국본토는 물론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을 무자비하게 타격할데 대한 중대한 결심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중대결심에 따라 공화국정부,정당,단체는 특별성명으로 북남관계를 전시상황으로 선포하고 적대세력들이 핵전쟁도발을 감행한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성스러운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에로 이어갈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기지들은 선군총대의 명중타격권안에 있다
조국통일대전의 시각이 다가왔다.
보도된바와 같이 며칠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이 발표된 즉시 우리 혁명무력의 전략로케트군부대들과 장거리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들은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하였다.전체 인민들도 최대의 긴장과 각성을 가지고 자기들이 맡은 일터에서 로력적혁신을 일으키면서 임의의 시각에 총을 잡고 전선으로 달려나갈 굳은 각오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온 나라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다.
우리의 전략로케트들과 장거리포들이 미국본토와 하와이,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전구안의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과 그 주변의 모든 적대상물들을 빠짐없이 겨냥하고있다.우리의 타격수단들이 일단 불을 뿜기 시작한다면 그때에는 그 과녁에 들어간 지역,대상들이 전부 불바다가 되고 재가루가 될것이다.그것은 반세기이상이나 다지고다져온 우리 자위적국방력의 총폭발로 될것이며 쌓이고쌓여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한과 분노의 최대분출로 될것이다.항복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게,이 세상의 더럽고 너절한것들을 씨도 없이 깨끗하게 날려보내자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인 로선에 따라 우리 원자력부문앞에는 자립적핵동력공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적극 이바지하며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은 당면하여 우선 현존핵시설들의 용도를 병진로선에 맞게 조절변경해나가기로 하였다.
여기에는 우라니움농축공장을 비롯한 녕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하였던 5MW흑연감속로를 재정비,재가동하는 조치도 포함되게 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체없이 실행에 옮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도발의 력사를 끝장내기 위한 최종결단
우리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을 침해하기 위한 미제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이 최악의 단계에 들어섰다.원쑤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 《B-52》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미본토의 스텔스전략폭격기 《B-2A》를 출격시켜 우리의 지상목표타격훈련까지 감행하였다.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강경립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미제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위협공갈단계를 넘어 무모한 행동단계에 들어섰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사태는 이제는 이 땅에서 세기를 이어온 전쟁도 평화도 아닌 비정상적상태를 단호히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미제에 의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린 첨예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소굴에 대한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비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의 최후경고를 명심해야 한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무력이 대폭 증강된 사실이 드러났다.미국방성이 발표한 2012년 《기지구조보고서》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3만 7천여명에 달하였다.이것은 괴뢰들과 미국사이에 합의되였던 규모보다 근 9 000명이나 늘어난것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불과 1~2년사이에 옹근 한개 사단에 맞먹는 무력을 증강한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이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강화하고 조선반도에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기도의 발로로서 매우 위험천만한 사태이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그곳을 발판으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며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해보려고 발광해왔다.미국이 대조선압살책동의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다.이 침략무력이 대폭 증강되였다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의 도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것을 의미한다.특히 미국은 최근 과중한 군사비부담에 허덕이면서도 남조선에서만은 자기의 군사적존재를 나날이 강화하고있다.미군무력의 대폭적증강은 그 한 고리이다.현실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침략대상으로 삼으면서 자기 력량을 집중하여 대조선압살흉계를 한사코 실현하려 한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출발한 전략적로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이 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오늘 최후승리를 향하여 자신만만하게 돌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세찬 기세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정치,경제,군사적힘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미호전세력들은 미국본토와 괌도를 비롯한 해외기지들에서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련일 끌어들이면서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다.
나라의 정세는 핵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르렀다.이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핵무력건설을 경제건설과 병진시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전략적로선이 제시된것은 조성된 정세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중대조치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결코 아니다.그것은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로선을 토의결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 혁명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는 장구하고 준엄한 투쟁속에서 최악의 역경과 도전들을 과감히 뚫고 영광스러운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자신만만하게 돌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세찬 기세에 질겁한 적들은 정치,경제,군사적힘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나라의 정세는 전쟁전야의 엄중한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날로 가증되는 적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미전면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영원히 이 세상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백두산대국으로 빛내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로부터 당중앙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게 됩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핵무력을 강화발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 큰 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전략적로선입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필수적요구입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에 토대하여 이제는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도록 경제건설에 힘을 집중하려던 우리앞에는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였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지난해 12월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날강도적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를 감행하였습니다.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위적인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더욱 광기를 부리면서 또다시 보다 강도높은 《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 한편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핵전쟁에 불을 달기 위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맞받아나가는 반미전면대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습니다.우리의 초강경대응에 적들은 공포에 질려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쩔쩔매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야망은 버리지 않고있습니다.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우리의 평화적노력은 첨예한 대적투쟁을 동반하게 되여있으며 제재압박으로 목조르기하여 우리의 핵억제력을 허물고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려는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장기화될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소형화,경량화,다종화된 우리의 핵억제력을 제일 무서워하고있으며 핵무기를 틀어쥔 우리가 경제적부흥을 이룩하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끝장이라고 보면서 최후발악을 하고있습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최근에 와서 보다 악랄해지고있는것은 미국이 세계지배를 위한 전략적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돌리고 우리를 1차적인 공격목표로 삼은것과도 관련됩니다.
이로부터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까지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인위적으로 긴장을 격화시키고 그를 구실로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고있습니다.미국의 목적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의 핵무장해제와 제도전복을 이루어보자는것입니다.
최근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는 자기 힘이 강하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수 없고 인민의 행복과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는 대국들을 쳐다보면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에 못이겨 이미 있던 전쟁억제력마저 포기하였다가 종당에는 침략의 희생물이 되고만 발칸반도와 중동지역 나라들의 교훈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하신 결론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는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회의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오늘 전원회의에서는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나갈데 대한 중요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출할 간부문제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보선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습니다.
이번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핵강국건설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앞당겨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력사적리정표로 됩니다.
나는 오늘 회의에서 상정된 의제들에 대한 토의가 원만히 잘 되였다고 생각하면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당의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내놓은 당의 의도를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우리 인민이 핵강국의 덕을 입으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입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핵위협과 침략책동에 맞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보유를 영구화하고 그에 토대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데 병진로선을 제시한 우리 당의 의도가 있습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의 위성과 핵도 두려워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경제강국건설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져 그들의 심장속에서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는것을 더 무서워하고있습니다.
당당한 핵보유국이 된 오늘 우리에게는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에 기초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자금과 로력을 총집중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였습니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는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자립경제의 토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나라의 강성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의 핵공갈과 침략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세대가 바뀌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핵을 약화시킬수 없으며 주체적인 원자력공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의 핵위력이 강화될수록 자만도취하지 말고 정치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판가리싸움의 그날이 오면 군민대단결로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 진행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선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가 4월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주석단에 참석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최영림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강석주동지,오극렬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김창섭동지,로두철동지,최부일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김정각동지,리명수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위원들,법제위원회 위원장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부의장들이 의장석에 앉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최태복의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하여》를 채택함에 대하여
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주개발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5.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을 내옴에 대하여》를 채택함에 대하여
6.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주체101(2012)년 사업정형과 주체102(2013)년 과업에 대하여
7.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1(201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2(2013)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8.조직문제
회의에서는 첫째 의정과 둘째 의정이 토의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하며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채택함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대의원이 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보충할것을 결정한다.
1. 서문에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업적은 조선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기본담보이다.》를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업적은 조선혁명의 만년재보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기본담보이며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존엄의 상징이고 영원한 성지이다.》로 수정보충한다.(전문 보기)
사회주의헌법 수정보충안과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채택함에 대한 보고
대의원동지들!
본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수령영생위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수정보충안과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심의채택하게 됩니다.
이번에 사회주의헌법을 수정보충하고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채택하여 수령영생위업수행에서 이룩된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을 법적으로 고착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변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수령님과 장군님을 생전의 모습으로 모시고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선도하는 기치이며 우리 인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승리의 상징입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업적이 깃들어있고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는 주체의 최고성지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일격에 물리치고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보위하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당당한 핵보유국가이다.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핵무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외세의 온갖 침략과 간섭을 받아온 수난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기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으로 가증되는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하여 부득이하게 갖추게 된 정당한 방위수단이다.
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공격을 억제,격퇴하고 침략의 본거지들에 대한 섬멸적인 보복타격을 가하는데 복무한다.
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침략과 공격위험의 엄중성에 대비하여 핵억제력과 핵보복타격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운다.
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기는 적대적인 다른 핵보유국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거나 공격하는 경우 그를 격퇴하고 보복타격을 가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최종명령에 의하여서만 사용할수 있다.
5.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적대적인 핵보유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이나 공격행위에 가담하지 않는 한 비핵국가들에 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는다.
6.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의 안전한 보관관리,핵시험의 안전성보장과 관련한 규정들을 엄격히 준수한다.
7.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나 그 기술,무기급핵물질이 비법적으로 루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보관관리체계와 질서를 세운다.
8.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적대적인 핵보유국들과의 적대관계가 해소되는데 따라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에서 핵전파방지와 핵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협조한다.
9.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전쟁위험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며 핵군비경쟁을 반대하고 핵군축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
10.해당 기관들은 이 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주체102(2013)년 3월 31일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 정 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과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성,중앙기관과 도,시,군당,련합기업소,중요군수공장,기업소 책임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전원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정들이 상정되였다.
1.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당의 과업에 대하여
2.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회의에 제출할 간부문제에 대하여
3.조직문제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 정 은동지께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와 결론을 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앞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경희동지,김격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김영춘동지,리용무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김정각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로두철동지,주규창동지,김창섭동지,리병삼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자
전당,전군,전민이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힘있게 떨쳐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우리 당력사와 강성국가건설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회의이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하시며 력사적인 보고와 결론을 하시였다.전원회의에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혁명로선이 제시되였다.
조선로동당은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백전백승에로 향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제시,이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강위력하고 번영하는 백두산대국으로,천하제일강국으로 세계에 높이 떨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