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6th, 2014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자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인민무력부 군인궐기모임 진행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이 수령결사옹위,조국수호의 제일선을 지켜선 긍지드높이 새해의 영웅적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천만장병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길을 따라 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높이 들고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인민무력부 군인궐기모임이 4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모임장소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은 민족사의 엄숙한 부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의 분렬력사는 근 70년에 달하고있다.나라의 통일적발전과 번영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민족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겨레앞에 나선 신성한 의무이며 민족사의 엄숙한 부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간곡한 유훈이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온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 있고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가 있어 우리 겨레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비관과 좌절을 모르고 신심드높이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수 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기세드높이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크나큰 신심과 활력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호소따라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오늘의 총진군은 마식령전역에서 창조된 새로운 진군속도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이다.
지난해 마식령스키장이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고 《마식령속도》가 창조된것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기적이다.《마식령속도》의 창조,이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는 장엄한 포성으로,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대비약,대혁신의 활로를 열어놓은 경이적인 사변으로 된다.《마식령속도》가 창조됨으로써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백두산대국의 혁명적본때가 힘있게 과시되고 올해의 총진군의 승리를 위한 사상정신적도약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마식령스키장의 완공과 더불어 건설의 최전성기를 안아온 크나큰 긍지에 넘쳐있으며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기세드높이 질풍같이 내달려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발휘되고있는 군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온 나라에 대혁신,대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의도이며 결심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승리를 향하여 진군 또 진군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우리의 투쟁을 백전백승에로 고무추동한다
주체103(2014)년!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영광넘친 행로우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게 될 내 조국의 새해이다.
우리의 새해는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을 들으며,천만전사들의 위훈을 조국청사에 값높이 빛내주시고 온 나라 가정들에까지 따뜻한 축복의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은 영상을 우러르며 천만군민이 격정에 눈시울 적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우리의 투쟁은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빛나게 장식할 대축전장과 잇닿아있는 승리자의 진군입니다.
우리는 희망찬 새해에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영웅적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승리자의 진군,영웅적진군!
얼마나 가슴설레이게 하는 전투적인 호소인가.
한해는 1월부터 시작된다.
1월,이달에는 누구나 한해의 계획을 세우며 밝아온 새해가 기쁨과 행복속에 이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고
새해의 진군길에 신심드높이 떨쳐나섰다.
-세포등판건설전투장에서-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필승불패의 위력떨치는 사회주의강국
지금 남녘겨레들은 수령,당,대중의 위대한 혼연일체를 이룩하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흠모심을 터치고있다.그들은 민족의 대국상이후 피눈물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대고조력사를 펼쳐가는 천만군민의 기상을 목격하면서 사상과 령도,풍모에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신비스럽다 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의연함과 강의함을 잃지 않고 자랑스럽게 극복해나가고있는 공화국》,《이북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필승의 강국》,《자그마한 흔들림도 없이 목소리는 더 높고 자세는 더 곧바르며 발걸음은 더욱 기운찬 공화국인민들의 굳센 모습앞에 머리가 숙어진다.》,《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이북은 필승불패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벅찬 현실을 보면서 남녘겨레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들이다.(전문 보기)
《마식령속도》를 창조한 선군조선의 기적 –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최단기간에 일떠세운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위훈 –
조국청사에 건설의 최전성기로 길이 빛날 력사적인 주체102(2013)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는 때에 완공된 마식령스키장 개장식이 진행되여 온 나라를 끝없는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
마식령지구의 명당자리에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이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우리 인민과 청소년학생들이 사회주의문명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가 마련되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의 영웅적군인건설자들이 남들같으면 10년이 걸려도 해낼수 없는 방대한 스키장건설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함으로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속도인 《마식령속도》가 창조되였다.
《마식령속도》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세기를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강성국가건설속도로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웅대한 목표와 기준,전진속도를 규정해주고 년대를 이어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군인건설자들은 고결한 충정과 결사관철의 투쟁으로 그 수와 연장길이에 있어서 세계적인 10개의 스키주로와 산골풍치에 어울리는 호텔과 스키봉사 및 숙소건물,여러 로선의 삭도와 눈포용시설을 포함한 방대한 규모의 스키장건설을 빠른 기간에 끝내는 혁혁한 위훈을 세웠다.(전문 보기)
세계일류급으로 훌륭히 일떠선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
마식령스키장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난다.
본사기자 김종훈 찍음
정 론 : 청춘조국송가
축복받은 선군조국의 대지우에 새해의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새로운 희망과 원대한 포부로 가슴 들끓는 이 뜻깊은 시각 우리모두는 람홍색공화국기 창공에 펄펄 휘날리는 내 조국의 존엄높고 자랑스러운 위용을 삼가 우러른다.
너무도 몰라보게 달라졌고 너무도 눈부시게 비약하는 우리 조국이다.분명 그 땅,그 하늘,그 사람들이지만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또 다르며 래일은 무슨 사변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게 젊어지고 솟구치는 내 조국이다.
평범한 연구사,교원들을 하늘높이 떠올린 과학자거리,교육자살림집들에서 새해를 맞는 격정과 흥분이 해빛밝은 창문너머 뜨겁게 넘쳐난다.현대적건축미를 자랑하는 문수물놀이장과 말발굽소리 경쾌한 최상수준의 미림승마구락부 등 각종 체육문화시설들에서 젊음을 즐기며 뿜어올리는 랑만적인 웃음소리가 한겨울의 추위마저 녹인다.
발길닿는 곳마다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요,듣는 소식마다 사회주의문명국을 구가하는 기쁨인데 섣달그믐날에는 이 하늘아래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마식령스키장 개장식까지 펼쳐져 세상을 다시한번 깜짝 놀래웠으니 이 아니 기적인가.
말그대로 약동하는 젊음이 하늘에 닿고 넘치는 힘과 기상으로 무섭게 일어서는 선군의 내 조국을 다름아닌 청춘조국이라고 오늘 우리는 당당히 말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새해 2014년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해 2014년에 즈음하여 1월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김원홍동지를 비롯한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무력기관,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웅적투쟁과 위훈으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친 격동의 2013년을 보내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
절세의 애국자,위대한 혁명가,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고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땅우에 주체103(2014)년이 밝아왔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해에 즈음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시는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였다.친근하신 어조로 확신에 넘쳐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새해 2014년의 눈부신 발전행로와 자랑찬 승리를 기약해주고있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신년사를 받아안은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뚜렷한 투쟁목표와 웅대한 설계도,과학적인 전략전술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이어가며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리상과 결심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의 표대이고 실천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금 당의 령도따라 승리자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원대한 포부와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새해의 보다 큰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전문 보기)
정 론 : 해솟는 아침의 나라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희망찬 새해의 진군길에 나섰다
아침이 밝아온다.
조국의 대지우에 눈부시고 따스한 해살이 퍼져나간다.
참으로 아름다운 내 나라의 아침이다.참으로 많은것을 기약해주는 희망찬 1월이다.
청신한 기운과 뜨거운 열기로 충만되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고동치는 우리의 2014년,
천만가슴을 행복의 꿈으로 부풀게 하는 이해의 첫아침은 과연 어디서 밝아왔던가.
그이의 미소였다.그이의 열정에 넘친 눈빛이였고 그이의 다정하신 음성이였다.
우러르면 절로 마음끌리게 되는 해빛같은 그 모습으로 온 나라 가정들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고 새해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우리의 김 정 은동지,
그이께서 조국강산을 한눈에 굽어보시며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던 그 시각과 더불어,모두다 원대한 포부와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새해의 보다 큰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던 그 순간과 함께 조선의 2014년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해 2014년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 장엄한 투쟁의 해,위대한 변혁의 해입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