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9th, 2014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10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고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현영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인민군렬사추모탑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도착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을 추모하여 들어총구령을 내리였다.
장중한 애국가주악에 이어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경축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전승절경축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현영철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군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 그들을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전승의 7.27을 조국통일대업의 승리로 빛내여가자 –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
조국해방전쟁승리 61돐을 맞으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반제전승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할것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27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따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온 긍지드높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무적의 총대로 억세게 받들어갈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의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 모셔져있었다.
원수복을 입으시고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영상이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는 속에 승리한 고지에서 만세의 환호성을 높이 올리는 인민군용사들의 모습을 형상한 주석단배경중심에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승의 7.27이 있어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영웅적조선인민의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승 61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높은 존엄과 권위,우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대진군의 거세찬 활력은 승리의 7.27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저 하늘을 밝히며 터져오른 전승의 축포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여주는가.
그것은 위대한 전승의 7.27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으며 무궁번영할 내 조국의 밝은 래일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이 있고 탁월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이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으며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져있습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우리 나라에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전문 보기)
전승의 축포
영웅적조선인민의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 61년전 7월 전쟁의 승리를 경축하여 조선의 밤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올랐다.
승리자들의 머리우에 아름답게 뿌려지는 축하의 꽃보라,환희의 불보라였다.
력사적인 그날을 돌이켜보며 지난해 7월 에짚트신문 《알 아흐라르》가 보도한 내용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1953년 7월 27일 미국은 항복서나 다름없는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전쟁에서의 참패로 미국에서 탄식과 슬픔이 커가고있을 때 조선에서는 전승의 축포가 오르고 승리자들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그렇다.
정전협정체결후 미국땅에서는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참패를 당한 수치로 하여 가슴을 쥐여뜯으며 통탄하는 비명소리만이 끊임없이 울려나왔다.백악관과 그리고 제 남편과 자식들을 조선전선에 내보냈던 미국의 숱한 가정들에서도 비애와 치욕의 눈물이 줄줄이 쏟아져내렸다.
얼마나 대조적인가.
축포를 터칠수 있는 권리는 승리자들에게만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