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2nd,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 부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1단계 건설이 끝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돌아보시며 이 지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육종장으로 훌륭히 변모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단계 목표를 정해주시고 그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방대한 건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명당자리에 특색있게 일떠선 축사들과 아담한 살림집들,풀판마다에서 구름처럼 떼지어 흐르는 염소,양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한폭의 그림같다고,한적하던 산골마을에 천지개벽이 일어났다고,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미국은 역겹고도 유치한 가면극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사람들은 굶주린 승냥이라면 뭇짐승들을 유혹하여 제 배를 채우기 위해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어진 흉내를 내였다는 고대우화에 대해 생각할것이다.
미국무장관 케리가 신통히도 이 고대우화의 승냥이처럼 놀아대여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
케리의 외형을 보면 흉물스러운 주걱턱과 움푹 꺼진 눈확,푸시시한 재빛머리털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신통히도 승냥이상통인데다 하는 짓거리도 전부 남을 물어뜯고 해치는것뿐이다.
미행정부의 대외침략정책실현의 돌격대인 케리의 입이 열리면 승냥이의 울음소리를 방불케 하는 사나운 악담과 험담이 쏟아져나오고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동란과 분쟁이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흐르고있다.
그래서 케리는 올데갈데 없는 미국산승냥이로 락인된지 오래다.
그러한 케리가 별안간 여기저기서 선량한 양의 흉내를 내여 사람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하였다.
지난 8월 13일이였다.
케리는 느닷없이 그 무슨 《축하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내용인즉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는 조선민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것이였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일제강점 40여년의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은 력사의 날이면서 미제침략자들에 의한 남조선강점과 민족분렬의 수치와 비극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무자비한 선제타격은 정정당당한 권리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전에 적용하는것으로 우리에게 선전을 포고해온 이상 우리 식의 가장 강력한 선제타격이 우리가 선택한 임의의 시각에 무자비하게 개시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우리 혁명무력의 이 원칙적인 대응립장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게는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고있으며 우리 인민과 온 겨레에게는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무자비한 선제타격은 북침핵전쟁광신자들에 대한 우리 혁명무력의 정정당당한 최상의 선택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실전에 적용하려고 하는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이 우리의 그 무슨 《핵위협》에 따르는 단계별전략으로서 그 본질이 핵선제타격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되였다.이것을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이번 연습에 정식 적용하겠다는것은 핵전쟁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전쟁은 광고를 하고 시작하는것이 아니다.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임의의 시각에 실제적인 북침핵선제타격으로 번져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지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것으로 우리 공화국을 항시적으로 위협해온것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려객기추락사건의 진범인은 누구인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월 중순 네데를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의 꾸알라 룸뿌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려객기가 우크라이나동부지역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이 려객기사고로 비행기에 있던 298명의 승조원과 승객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 사고는 즉시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으며 원인모르게 추락한 비행기사고에 국제사회계는 많은 의문점을 던지고있다.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왜 우크라이나의 격렬한 분쟁지역에 떨어졌는가.
사건의 진범인은 누구인가.
려객기추락사고가 일어난 우크라이나의 동부지역은 현재 로씨야를 일방으로 하고 우크라이나당국의 역성을 드는 미국과 유럽동맹을 타방으로 하는 장기간의 의견대립이 첨예한 곳으로 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 로씨야인가 아니면 유럽동맹인가 하는 량자택일문제를 발단으로 하여 시작된 우크라이나에서의 사회적혼란은 크림공화국의 로씨야련방가입과 동부지역 도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의 독립선포에로까지 이어졌다.
그후 우크라이나는 동부지역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개시하였으며 그것은 류혈적인 충돌로 번져지게 하였다.여기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이 우크라이나의 편역을 들면서 로씨야를 압박하고있다.이런 시기에 말레이시아려객기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세력의 전횡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며칠전 우리는 8.15를 계기로 북남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담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에는 현시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필수적문제들,특히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낼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여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성명에는 상관없이 미국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계획대로 강행하겠다고 하면서 18일 북침합동군사연습의 포성을 끝끝내 터치였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로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평화와 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우리 공화국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침략적인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대답해나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호전적망동에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은 민족의 분렬과 고통의 화근을 제거하고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우리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입니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제경기대회의 분위기는 누가 해치는가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최근 우리는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의 한 고리로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련속적으로 진행하고있다.이것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과 위협에 대처한 정의로운 자위권행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우리 군대의 정정당당한 군사적대응에 대해 터무니없이 시비질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며칠전에도 괴뢰들은 그 무슨 《도발적인 무력시위》를 운운하며 우리의 미싸일발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려는 《립장과는 모순되는 행위》라느니,경기대회분위기조성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라느니 하고 고아댔다.바로 이런것을 두고 도적이 매를 든다고 한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저해를 주고 북남관계의 파국을 조장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쩍하면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미국의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들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다.지금도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은 물론 괴뢰정부기관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민간인들까지 투입된 가운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사상 처음으로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이 정식 적용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위협이며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15를 계기로 성명을 발표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 확고한 의지를 남조선당국에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주동적인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있지만 미국은 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강행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조선반도의 긴장조성으로 북남관계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끊임없이 몰아갔다.
특히 오바마행정부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내들고 그 화살을 조선반도에 집중하면서부터 이 지역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첨예해지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대아시아지배전략에 유리한 정치군사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열점지역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천안》호사건의 조작을 통하여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그 기회를 리용하여 남조선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를 흐지부지해버렸을뿐아니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괴뢰들에게 《확장억제력》제공을 공약함으로써 그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승리는 우리의 전통,패배는 미국의 전통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조미대결력사는 수십년에 달한다.세계는 미국이 시간적으로 제일 오래 하고있는 전쟁은 조선전쟁이라고 평하고있다.조미는 기술적으로 아직 전쟁상태에 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대결해온 이 력사적과정에 형성되고 계승되여온 법칙적인 두 전통이 있다.하나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걸음마다 참패만을 당해온 미국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다.
이 두 전통은 그 어떤 모략선전으로도,광란적인 압박소동으로도 뒤바꿀수 없다.
이번 7.27에 즈음하여 미국은 명분도 똑똑하지 못한 오바마의 《포고문》으로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해괴한 광대놀음을 벌려놓았다.오바마는 그 《포고문》에서 력사적사실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이날에 또한 미국과 남조선괴뢰정권의 고위인물로 자처하는 어중이떠중이 300여명이 워싱톤교외에 있는 알링톤국립묘지라는데를 찾아가 조선전쟁에서 개죽음을 당한 미군장병들을 《추모》하는 놀음도 펼쳐놓았다.사람들이 별로 찾아가지도 않는 쓸쓸한 국립묘지앞에 도적고양이처럼 느닷없이 모여든 이자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데서 《자유와 번영》을 지켜낼 《결의》를 피대를 돋구어가며 다졌다고 한다.(전문 보기)
항복서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 미국이 우리에게 바친 첫 항복서는 조선정전협정이였다.
떨리는 손으로 조선정전협정에 수표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가지게 되였다.승리없는 전쟁,이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불행이다.》
그가 남긴 이 고백은 오늘도 미국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처럼 전해져내려오고있다.
조선전쟁이전에 미국은 정전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해본적이 없었다.
1945년 미군전함 《미주리》호의 함상에서 일본이 항복서에 수표한 후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공적이 자기에게 있는것처럼 얼마나 기고만장해하였는가.하지만 그로부터 8년후 건국이래 처음으로 조선인민에게 수치스럽게 항복서를 바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다.
승리자는 당당히 받고 패배자는 할수 없이 바쳐야만 하는것이 항복서이다.
◇ 미국으로부터 항복서를 계속 받아낸것은 우리의 전통이고 우리에게 항복서를 바치기만 한것은 미국의 전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단독으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싸워 나라와 민족,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입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승리자는 누가 될것인가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지금 조미핵대결전이 매우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상상을 초월하는 이 싸움에서 승리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나왔다.
지난해 3월 한 괴뢰언론이 우리 공화국이 제3차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미국정계에서 떠도는 분위기에 대해 보도한적이 있다.그에 의하면 워싱톤내부에서는 《조선핵문제》해결에서 미국의 주도적역할에 대한 회의심과 패배주의가 급속도로 퍼졌다는것이다.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오바마를 비롯하여 행정부당국자들은 미국남조선공조를 웨치며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에 뒤이어 진행된 제3차 핵시험에 《강력한 응징》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다.공개석상에서 그렇게 큰소리를 친 미국은 실지로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몹시 전전긍긍하였다.
가소로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상전이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쏟아놓은 그 말을 귀가 항아리만 하여 듣고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단호한 응징》을 떠들어댄것이였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도 백악관내부에서 만연되고있는 패배의 분위기를 감촉하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