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7th, 2014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선군절 54돐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선군의 보검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주체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천만년 빛내여갈 강위력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백전백승 선군혁명령도사에 영원불멸할 애국헌신의 대장정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군대의 5 200여개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희세의 위인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는 뜻깊은 선군절이 54돐의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당의 령도따라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력사의 이날을 맞이한 천만군민은 애국헌신의 선군길에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계승과 선군혁명령도의 새 출발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그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군대의 5 200여개의 단위들을 찾으시며 혁명무력건설사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마련하시여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한 지금 온 겨레는 무적의 군력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통일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영원무궁한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자신을 위해서는 순간의 휴식도 마다하시고 자주권수호의 최전연에서 겨레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한평생을 떠나 선군으로 존엄높은 우리 민족의 오늘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민족의 자존심이나 존엄은 그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의 정치실력에 달려있다고 하였다.아무리 오랜 력사와 문화전통을 가진 민족이라 하더라도 옳바른 정치철학과 그것을 실천으로 구현할 위인이 없다면 자주권이 롱락당하게 되며 민족적존엄도 빛을 잃게 된다.이것은 제국주의세력의 횡포한 침략앞에 짓밟힌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비참한 운명이 보여주는 현실이다.(전문 보기)
절세위인과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반미대결전을 진두에서 이끄심으로써 평화를 지키고 조선반도정세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계신다고 일치하게 강조하고있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최근 북에서는 김정은시대를 〈젊어지는 시대〉라고 칭송하면서 앞으로 조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가까운 장래에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될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사회에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게 된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적극적인 현지시찰때문이다.》라고 전하였다.정세평론가들 역시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탁월한 지략에 의하여 조성된 오늘의 정세국면에 대하여 《북이 미국의 덜미를 잡아끌고가는 형세》,《북이 정치적항복과 군사적항복중 량자택일을 요구하며 쥐락펴락하는 형국》이라고 하면서 《렬강들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탄복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당국자들까지도 련일 보도되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소식에 대해 《김정은제1위원장은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배짱과 담력이 있고 권위가 있다.》,《미국도 북의 최고사령관에 대하여 강력하고 공격적이며 전략적으로 능숙하다고 평하고있다.》고 실토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전쟁연습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강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정세를 시시각각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제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라 해마다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왔지만 이번에 감행하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 기만적인 외피를 쓰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있다.미국은 이번 연습기간에 그 누구의 《핵,미싸일사용징후》가 포착되면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무력을 동원하여 선제타격을 가한다는 《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이며 도전적인 핵위협공갈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할 미제침략군부대들의 거의 모든 지휘소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련대급이상 지휘기관들,괴뢰들의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들과 군수,민간업체들까지 총동원되고있으며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여러가지 살인장비들이 대량 투입되고있다.
미호전세력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도발》을 구실로 임의의 시각에 전쟁도발의 불을 지피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전환될수 있다는 바로 여기에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이 있다.남조선에서 감행되는 군사적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또다시 위기일발의 험악한 전쟁상황에로 치닫고있다.(전문 보기)
《떠날 시간》을 늦잡지 말라
최근 미국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한 장교가 쓴 《주〈한〉미군은 〈한국〉을 떠날 시간》이라는 글이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글은 《전시작전권전환》을 계속 늦추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유지에 시간과 자원을 허비하고있는 오바마행정부를 정면비판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을 시급히 전환하고 주〈한〉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선상에서 남조선괴뢰들을 미국의 국방에 영원히 의지하고있는 《복지의 녀왕》, 《절반짜리 주권국》 등으로 비난하는 론조들이 미국의 보수적인 학계와 언론계에서까지 나오고있다.
이러한 여론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가 미국내의 보편적요구로 제기되고있다는것을 확인시켜준다.
지금까지 조선반도와 국제사회에서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력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볼 때 남조선주둔 미군은 철두철미 비법적인 강점군, 침략군으로서 남조선에 남아있을 그 어떤 명분도 없다.
미제침략군은 70년가까운 세월 남조선을 타고앉아 동족대결을 끊임없이 부추기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들씌워온 강점군이며 미제의 아시아침략의 선견대로서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고 정세를 지속적으로 긴장시켜온 장본인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따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확고부동한 계승성과 필승불패성,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을 맞이하게 된다.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혁명적경사의 날이다.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김일성,김정일조선의 100년대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의 년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정치군사적으로 강위력하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해나가는 오늘의 우리 조국의 장엄한 현실도 력사의 8.25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선군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는 불세출의 위인들을 우러르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금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선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에 우리의 영원한 승리가 있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선군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주체의 군건설사와 부강조국건설사에 획기적인 리정표를 새긴 더없이 경사로운 명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전인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백두밀림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하여 백전백승의 위대한 혁명실록을 수놓으시며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천하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주체의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혁명사상과 위업의 불패성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로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돐이 된다.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발표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로작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위대한 지도적지침이며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은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또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사상리론적보물고가 더욱 풍부화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주는 만년기틀이 마련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로작에는 어버이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이 집약되여있으며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자주정치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희세의 선군령장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쳐온 위력한 선군정치
자주정치의 표본으로,사회주의강경보루로 위용떨치는 우리 나라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위대한 선군정치에 받들려 우리 조선이 세계정치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데 대하여 서방의 한 정치평론가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자주적으로 나가려는 동향과 움직임으로 하여 세계정치기류가 지배와 굴종으로부터 자주의 기류로 뒤바뀌여지고있는것이 특징이다.
…조선을 자주라는 하나의 축으로 투시해보면 마치 태평양연안국가라고 자처하는 미국은 그에 달린 선풍기의 날개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이 축이 돌아가면 지구의 바람,세계정치기류를 좌우하는 큰 날개들이 자주의 축에 의해 움직이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이렇게 봐도 조선은 확고히 새로운 세계정치흐름의 방향타를 쥔 지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
외국의 벗들이 평하듯이 령토도 인구도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국제정치무대에서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주도해나가는 존엄높은 나라로 위력을 떨치고있다.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식민지약소국의 처지에 놓여있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이 극적인 전환은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