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3rd, 2014

혁신과 창조,애국으로 젊음이 넘치는 이북 – 남조선언론계가 주장 –

주체103(2014)년 9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언론계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에 경탄을 표시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력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소식에 초점을 모으며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주요인터네트신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 640여상을 모시고 그이의 혁명활동관련기사 650여건을 실었다.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마식령스키장,미림승마구락부,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펼쳐놓으시였다면 올해에는 조선속도를 창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눈부신 비약을 안아오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룡문술공장,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통해 현대화와 과학화,집약화를 강조하시였을뿐아니라 과학자휴양소건설장,위성과학자거리건설장을 비롯한 건설장들도 찾으시고 새로운 비약의 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가들이 철저히 지켜야 할 계급적원칙

주체103(2014)년 9월 2일 로동신문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여야 합니다.》김정일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인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전력사적과정은 계급투쟁을 동반한다.

우리 당의 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우리 나라의 위력이 강화되는데 겁을 먹은 적들은 어떻게 하나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고 매일,매 시각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에 병이 드는것과 마찬가지로 계급적원칙에서 탈선하면 혁명을 망쳐먹게 된다.

계급적원칙을 떠난 혁명가의 표징을 론할수 없다.정세가 어떻게 변하건 제국주의반동들에 대하여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고 계급적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것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우리 천만군민에게 남기신 간곡한 유훈이다.

사람들은 지금도 16년전 11월 신천땅을 찾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계급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강화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인민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강화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신천박물관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축도이며 력사의 고발장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는 망동

주체103(2014)년 9월 2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성 부장관 로버트 워크가 판에 박은 우리의 《위협》설을 운운하였다.그는 우리의 《도발》가능성이 크다느니,저들이 조선의 《미싸일위협》을 주시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지어 그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막기 위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남조선형미싸일방위체계의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를 하였다.그야말로 파렴치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미국의 주장은 흑백을 전도하는 강도의 론리이다.

원래 굳이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이다.숱한 핵무기와 미싸일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배비해놓고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객관적현실을 외면하면서 고의적으로 사태를 외곡하고있다.속심은 딴데 있지 않다.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그것을 구실로 남조선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자는것이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남조선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고 괴뢰들에게 압박을 가해왔다.이에 굴복하여 남조선괴뢰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성에서 핵심요소로 되고있는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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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말살책동의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9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종차별청산위원회 제85차회의에서 일본정부대표가 일본내 조선학교들이 정부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총련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대조선적대의식에 기초한 일본의 극단적인 민족차별정책,총련말살정책의 발로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학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조치는 인도주의적원칙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이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의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에서의 차별행위는 수년째 계속되여오고있다.

조선학교는 과거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강제련행범죄로 피해를 입은 조선사람들의 후대들이 공부하는 곳이며 정부의 승인밑에 총련이 운영하는 합법적인 민족교육기관이다.

민족적자각과 현대사회의 요구에 맞는 자질을 키우고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모든 재일동포자녀들을 받아들여왔으며 일본의 다른 외국인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교육내용과 운영에 있어서 관계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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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連抹殺策動の結果について深く熟考しなければならない –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チュチェ103 (2014)/09/02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1日発朝鮮中央通信)

ジュネーブで行われた国連人種差別撤廃委員会第85回会議で、日本政府代表が日本国内の朝鮮学校が政府の補助金を受けるためには、総連との関係を断ち切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

これは対朝鮮敵対意識に基づく日本の極端な民族差別政策、総連抹殺政策の現れとして厳しく見ざるを得ない。

朝鮮学校に対する日本政府の差別待遇は、人道主義的な原則に対する乱暴な違反であり、わが共和国の尊厳と利益を侵害する重大な政治的挑発行為である。

周知のように、日本の朝鮮学校に対する「高校無償化」制度の適用からの差別行為は数年間続いてきている。

朝鮮学校は、過去、日帝が朝鮮で敢行した強制連行犯罪で被害を受けた朝鮮人の次世代が勉強するところであり、政府の承認の下に総連が運営する合法的な民族教育機関である。

民族的自覚と現代社会の要求に合った資質を育て、日本をはじめとする国際社会の発展に貢献する人材の育成を教育目標にして、すべての在日同胞子女を受け入れてきたし、日本の他の外国人学校と同様に、教育内容と運営における関係法規を完全に遵守してきた。

日本は自身の朝鮮侵略犯罪に対する反省の意味においても当然朝鮮学校の教育条件と環境を十分に保障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それにもかかわらず、日本の反動層は、在日朝鮮人たちに財政負担をおっかぶせ心理的圧迫感を造成するとともに、世界観の形成段階にある在日朝鮮人学生の民族的自負心と誇りをそごうとしている。(記事全文)

 

[Korea Info]

주체교육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리! – 지난 수십년간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교육사업과 관련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

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지난 수십년간 불멸의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여 사회주의교육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귀중한 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발표하신 천재적인 예지가 빛발치는 수많은 로작들은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을 더욱 강화발전시켜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개조하고 그들의 문화기술수준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는 휘황한 등대로,귀중한 지침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마련된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앞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교육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입니다.》

우리 민족의 말과 글,지어 성과 이름까지도 빼앗으려고 전대미문의 악랄한 식민지정책을 실시한 일제의 죄행을 가슴아프게 체험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에 오가자의 삼성학교와 카륜의 진명학교,고유수의 삼광학교에서 무료교육의 첫 종소리를 높이 울려주시였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 어떤 모략과 날조로도 핵보유국으로 비상히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상을 흔들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9월 1일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영국의 상업방송인 《TV방송 4통로》제작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TV련속극형식의 영화를 제작류포시키려는 계획을 뻐젓이 세상에 공개하였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보검이 마치 영국의 핵기술을 《비법탈취》하여 마련된것처럼 보이도록 황당무계한 내용을 줄거리로 하고있는 이 영화야말로 현실을 오도하는 모략적인 광대극이다.

이 방송사는 영화제작의 목적이 우리 공화국을 이 지구상에서 《가장 페쇄된 나라》이고 서방세계에 《가장 큰 위협을 주는 나라》로 알리는데 있다고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연예인의 탈을 쓴 불망종, 무뢰한들에 불과한 영국 《TV방송 4통로》의 제작자들이 현실을 날조한다고 하여 결코 사실을 가리울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보검은 철두철미 우리 힘, 우리 기술, 우리 자원에 의거한 선군시대 국방공업의 긍지높은 산물이다.

세계최첨단수준에 있는 우리의 주체적인 핵위력은 그 누구도 상상할수없이 강대하고 무한대이다.

모략과 날조의 능수인 미국도 이 엄연한 사실을 감히 부정하지 못하고있다.

《비법적인 핵기술탈취》를 떠드는자들은 초보적인 현실판단능력마저 완전히 상실한 눈뜬 소경, 천하백치들이다.

사태의 심각성은 이 추악한 어리광대놀음이 우리와 국교관계에 있는 영국의 《다우닝거리 10번지》의 묵인과 그 비호조장밑에 꾸며지고있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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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북침불장난소동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리고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았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리였다.비록 내외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불장난소동은 끝났지만 그것은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막대한 부정적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과 엄중한 후과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하였으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는 립장을 거듭 명백히 하였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끝끝내 미국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우리에게 한사코 도전해나섰다.내외호전광들은 지난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미제침략군과 괴뢰륙해공군의 대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 그리고 괴뢰행정기관들과 민간업체들까지 내몰아 북침을 가상한 불장난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적들의 이번 연습은 사상 처음으로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에 따라 벌어진것으로 하여 위험성이 그 어느때보다 컸다.

이번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북침핵선제공격을 가상한 매우 위험한 핵시험전쟁,예비전쟁이였다.내외호전세력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다시금 개선의 기회를 잃고 수습할수 없는 파국상태에 빠지였으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더한층 증대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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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월〉호특별법》은 왜 제정되지 못하는가

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세월》호침몰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넉달이 지났지만 사건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있다.《〈세월〉호특별법》제정문제를 둘러싼 여야간의 심각한 의견상이와 대결로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법안처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있다.지난 7월에 있은 림시《국회》에서 《특별법》제정이 실패한데 이어 이번의 《국회》 본회의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남으로써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월》호침몰사건은 사람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이 돈벌이에만 환장해 돌아간 업주측의 비인간적처사와 아이들이 죽어간다는 통보를 받고도 늦장을 부리며 똑똑한 구조대책을 세우지 않은 부패무능한 집권세력의 반인민적악행으로 빚어진 특대형범죄사건이였다.

하기에 희생자유가족들은 물론 남조선 각계가 살인마들에 대한 치솟는 울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할데 대한 문제가 괴뢰국회에 제기되였다.그러나 이 문제는 여야간의 치렬한 대립만 낳으면서 날로 더욱 복잡해지고있다.그 원인은 과연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여 《새누리당》이 그 무슨 《법과 원칙》을 운운하며 《세월》호희생자유가족들의 요구를 법안에 반영하기를 거부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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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세계대전의 력사적교훈과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

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인류력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처절하였던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제1차 세계대전과 그 발발시점으로부터 25년만에 터진 제2차 세계대전을 돌이켜보면서 국제사회는 전쟁의 참혹성과 평화의 귀중함을 다시금 뼈저리게 절감하고있다.

인류력사에 1만 4,500여차의 크고작은 전쟁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처럼 규모가 방대하고 엄청난 인적,물적손실을 낸 전쟁은 없었다.

4년 3개월간에 걸쳐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에서 근 1,000만명의 희생자가 나왔다면 6년동안 진행된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그보다 5배가 훨씬 넘는 5,646만여명이 희생되였고 수만개의 도시와 농촌이 재더미로 되였다.전대미문의 살륙과 파괴를 초래한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인류는 심각한 교훈을 찾고있다.

그 교훈은 국력이 약한 나라는 례외없이 제국주의침략의 희생물로 되기마련이며 전쟁은 불의에 일어나기때문에 그에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항시적으로 갖추고있어야 한다는것,제국주의침략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노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대전을 피할수 없다는것이다.

두차례의 세계대전은 먼 과거의 일로 되였다.그러나 세계대전의 력사에 종지부가 찍혀졌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늘의 현실을 무시한 그릇된 견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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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간또땅을 피로 물들인 일제의 조선인살륙만행

주체103(2014)년 9월 1일 로동신문

1923년 9월 1일,이날 오전 일본의 간또일대에서는 일본력사상 보기 드문 대지진이 일어났다.리히터척도로 7.9의 강한 지진은 점심식사준비로 집집마다에서 풍로에 불을 피우고있을 때 돌발적으로 일어난것으로 하여 그 후과는 매우 파국적이였다.간또지방의 10여개 도시들과 마을들이 불바다로 변하였다.120여만명의 주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다.

하지만 력사에 수록된 간또대진재는 결코 자연적인 재난만이 아니였다.이것을 재일조선인탄압의 좋은 기회로 삼은 간악한 일제에 의하여 우리 민족은 참혹하고 억울한 죽음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시 파괴적인 지진의 후과로 재난을 당한 피해지역 주민들속에서는 시급한 구제대책을 취하지 않는 정부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졌다.바빠맞은 일본당국은 극도에 이른 민심의 불만의 창끝을 재일조선인들에게 돌려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을 눅잦히는 한편 이를 대대적인 조선인탄압과 학살의 기회로 삼을 무서운 음모를 꾸미였다.

9월 1일 오후 정보부에 민심안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데 대한 명령이 하달되였다.이에 따라 정보부에서는 《조선인이 방화한다.》,《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 등의 류언비어를 날조해냈다.일본당국의 모략가들이 달라붙어 조선인대학살음모를 고안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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