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th,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비행장타격 및 복구훈련을 보시였다
전군의 장병들이 서리발총검을 비껴들고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며 한없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강산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미제승냥이들과 졸개무리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전투훈련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속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비행장타격 및 복구훈련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훈련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훈련을 진행하게 된 전투비행사들의 심장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일단 명령을 내리신다면 무자비한 타격으로 원쑤들을 모조리 소탕해버리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 철석의 의지로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조경철동지,리병철동지,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항공군상장 최영호동지,정치위원인 항공군중장 손철주동지가 영접하였다.
훈련은 《적》비행장타격에 인입되는 비행대력량할당과 타격순차와 방법,전투비행사들의 폭격술과 사격술,각종 항공무장의 성능,파괴된 비행장복구능력을 실전환경속에서 검열,확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첨단개척의 생눈길에 새겨진 척후병의 자욱 –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3대혁명소조원 김원길동무에 대한 이야기 –
우리의 주인공 김원길,
그는 평양기계종합대학 기계생산공학부를 졸업하고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이다.소조생활기간은 1년 남짓하다.
그러한 그가 2014년 최우수발명가가 된것도 놀랍고 그가 이룩한 과학기술적성과 또한 자랑할만 하다.
그러나 우리가 전하려는것은 결코 새 발명이 태여나게 된 사연만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척후병,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3대혁명소조파견장을 소중히 간직한 30대청년이 첨단개척의 생눈길에 찍어온 자욱자욱에 무엇이 비껴있으며 그 한걸음한걸음이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 터치는 뜨거운 웨침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말하고싶다.
나는 오성산의 아들이다
벌써 며칠째나 김원길동무는 인민대학습당 열람실에 꾹 박혀있었다.
책상우에 무드기 쌓였던 기술서적들이 점차 줄어들수록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여갔다.대형수력발전기 미끄럼베아링생산에 폭발용접기술을 도입하는것이 리상적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었으나 그 어느 문헌에도 노하우의 억센 철문은 굳게 닫겨있었던것이다.(전문 보기)
김원길동무(왼쪽에서 네번째)
본사기자 찍음
[정세론해설] : 《체제통일》은 미치광이들의 허황한 망상
최근 괴뢰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가 《통일준비위원회》안에 《비합의통일이나 체제통일을 위한 팀》이 존재하고있다고 하면서 《정부》도 《체제통일》을 연구하는 조직을 운영하고있다고 토설하였다.
이로써 괴뢰패당이 지난해에 조작한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이 다름아닌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모략기구이며 그들이 지금껏 《통일준비》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워온것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라는 개꿈을 이루어보려는 반민족적범죄행위라는것이 뚜렷이 립증되였다.
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인간쓰레기들을 극구 비호하면서 이자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공공연히 쪼아박은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최단기일내에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발광하고있다.괴뢰당국도 《표현의 자유》라는 구실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계속 묵인조장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다.며칠전 괴뢰정보원장후보로 나선 리병호라는자가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대해 《진실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며 선임자들과 같은 태도를 취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한마디로 말하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괴뢰패당의 적대의식과 침략기도는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체제대결망동은 최절정에 이르렀다.이것은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감히 《북붕괴》폭언을 줴치며 반공화국고립압살소동을 일층 강화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훼방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우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반공화국압살기도를 날로 로골화하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 핵전쟁위기까지 고조시키는것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대결에 환장한 미치광이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햇강아지의 분수없는 폭언
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으로 올라앉은 홍용표가 취임식이라는것을 하였다.그는 시작부터 《북의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그 무슨 《핵개발》과 《군사적,언어적도발》이니,《대화의 전제조건》이니 하며 대결자세를 드러냈다.이보다 앞서 있은 인사청문회에서도 《5.24조치》와 관련한 《북의 책임있는 조치》,《북핵을 용납할수 없는 립장》따위를 떠들다가 나중에는 《급변사태대비》를 운운하며 헛된 망상까지 드러냈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는 말이 있다.홍용표의 처신은 그가 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아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저들의 망동을 비호하면서 선임자와 마찬가지로 대결의 전철을 밟을것이라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이자의 망발이 북남관계에 림하는 현 《정권》의 립장과 태도를 그대로 대변한것으로서 동족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적대의식,《체제통일》기도의 뚜렷한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원래 홍용표로 말하면 학자출신으로서 현 괴뢰집권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북정책》작성에 참가하여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고안해내고 그에 대해 미국에까지 건너가서 적극 광고한자이다.그후 청와대 통일비서관으로 집권자의 하수인노릇을 하다가 이번에 통일부 장관벙거지를 쓰게 된것이다.이 길지 않은 경력만 놓고보아도 홍용표가 북남협상에는 문외한이며 오직 동족과 맞서며 《체제통일》을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대결분자이라는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홍용표가 장관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우리를 걸고 《핵개발》이니,《도발》이니,《급변사태》니 뭐니 하고 악청을 돋군것을 보면 선임자와 다를바 없는 이자의 대결적본색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이 땅은 1950년의 조선반도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들이 이 땅을 물어뜯으려 하고있다.병적인 거부감과 체질적인 적대의식속에 우리가 살아숨쉬는것 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광기는 북침에로 치닫고있다.백악관과 펜타곤은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추가제재》를 선포한다,우리의 핵과 미싸일제거를 위한 비밀모의를 한다며 첨예한 대결구도를 몰아오고있다.우리 제도를 《붕괴》시킨다고 악설을 퍼부으며 미국남조선련합사단까지 새로 편성하였다.이 시각 괴뢰들과 야합하여 남조선전역에서 화약내짙은 불장난소동을 벌리고있다.미제침략군의 륙,해,공군타격집단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괴뢰군병력의 참가밑에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이 전쟁열에 들뜬 미호전광들의 각본에 따라 어느 순간에 실전으로 넘어갈지 예측할수 없다.제2의 조선전쟁은 가상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로 박두해오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전략은 곧 힘의 전략이다.바로 1년전 미국방성은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제압할것이라고 세계앞에서 공공연히 선포하였다.미국이 지금껏 우리를 과녁으로 강행한 끈질긴 제재와 악랄한 봉쇄,유화정책은 여기에 복종되고있다.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사상적으로 와해시키려는 무수한 짓거리들이 어느것 하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자 미국은 군사깡패의 본성그대로 폭력행사에 더더욱 광분하고있다.최근시기 미국이 유엔무대에서 허재비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고있는 목적도 제2의 조선전쟁도발의 명분을 마련하려는데 있다.전조선반도를 병탄하여야 그것을 발판으로 패권주의적인 야망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
시대감각이 둔한자는 랑패를 본다.확언하건대 미국이 바라는것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강위력한 핵억제력이 우리의 하늘과 땅,바다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는 선군의 대지우에서 렬강들의 각축전으로 수난을 강요당했던 어제날의 비극은 절대로 되풀이될수 없다.더이상 누구도 우리 민족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어부지리를 얻을수 없다.조미대결사의 년륜이 70돌기를 새겨오는 오늘까지도 미국이 변천된 현실을 외면하며 무지스럽게 힘의 정책에 매달리는것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