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8th, 2015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 자랑찬 성과 –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고질세멘트의 국산화 실현 –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10월의 대축전장으로 향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는 또 하나의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100%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기초하여 여러가지 용도의 강도높은 고질세멘트를 생산하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고질세멘트의 국산화실현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거둔 고귀한 충정의 산물,자력갱생의 열매이며 우리 나라 세멘트공업의 발전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에서 오늘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더욱 고조시켜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고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의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강도가 높은 고질세멘트가 많이 요구되는것만큼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400마르까이상 되는 세멘트를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으며 여러가지 용도의 고질세멘트생산기술의 개발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우리 나라 세멘트공업의 상징이며 표본인 대건재공업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고질세멘트를 생산할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청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새로운 전환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의 감사문을 받아안은
당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의 반향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게 보내주신 감사문은 온 도를 격정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오만자루 품을 아낌없이 바치면서 미덕의 화원을 정성다해 가꾸어가고있는 우리의 당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동지적인사를 보내주시였다.
뜨거운 감사와 동지적인사!
이것은 우리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이고 뜨거운 사랑이다.우리는 그 사랑,그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감사문에서 밝혀주신대로 청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청년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 청년동맹조직들을 적극 내세워주며 동맹조직이 자기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힘껏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청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당책임일군들부터가 청년교양에 항상 머리를 쓰고 품을 들이며 청년동맹조직들의 자립성과 창발성을 높이는데 주목을 돌리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사문에서 청년동맹일군들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임무를 한시도 잊지 말고 사상단련과 학습,도덕수양을 심도있게 하여 청년들을 교양개조하고 조직동원하는 유능한 혁명학교 교원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영예를 빛내이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의 감사문을 받아안은
당일군들과 청년동맹일군들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일군들은 청년사업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지니고 당의 의도에 맞게 동맹조직을 쇠소리나는 전투대오로 꾸리며 5대교양을 틀어쥐고 사상교양사업을 청년맛이 나게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청년들을 고상한 정신과 미풍을 지닌 시대의 선구자들로 키워낸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게 보내주신 감사문은 온 나라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감사문을 믿음으로 심장에 새긴 우리 청년들의 기상은 하늘에 닿았다.
사실 우리 청년들을 이처럼 훌륭한 청년들로,미풍선구자들로 키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그런데 그 모든 성과를 우리들에게 통채로 돌려주시며 감사문까지 보내주시였으니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사랑이면 이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또 어데 있겠는가.
청년강국의 기상이 전례없이 앙양되고있는 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감사문을 받아안은것은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질 특기할 사변이며 온 나라 청년들의 대경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감사문의 구절구절은 그대로 우리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척후대,익측부대로 키우는데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우리는 청년동맹과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언제나 잊지 않고 감사문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겠다.청년선구자들의 미풍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긍정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함으로써 청년미풍선구자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가겠다.(전문 보기)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
지금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해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굳은 맹세를 안고 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여러가지 질좋은 소비품들과 학용품,어린이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여가는 이 총진군의 앞장에는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생활문제를 풀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들이 있다.
일군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이 자랑찬 현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뜨겁게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일군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기수,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지난 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말씀사상이 우리의 심장의 벽을 세차게 두드린다.
현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과업은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는것이다!(전문 보기)
천추에 용납 못할 박근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극악한 《유신》독재의 후예인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지도 2년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민족분렬사에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파쑈통치로 악명떨친 군사깡패,독재자들이 적지 않지만 박근혜와 같이 집권 2년여기간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희세의 악녀는 일찌기 없었다.
그가운데서도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유신》독재와 파쑈통치부활로 남조선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 전락시킨 죄악이야말로 천추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는 반민족적,반인륜적대범죄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파쑈통치에 환장이 되여 온갖 범죄적만행을 저지른 박근혜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극악한 체제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결딴낸 반통일적죄악
박근혜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은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며 동족대결광란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것이다.
박근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첫날부터 갖은 악담과 황당한 궤변으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심히 자극하며 대결에 광분해왔다.
집권초기에 벌써 《북핵위협》을 떠들며 대결본색을 드러낸 박근혜는 2013년 3월 우리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데 대해 게거품을 물고 《불가능한 목표》라느니,《도박》이고 《착각》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제일 앞장에서 악의적으로 시비중상하였다.(전문 보기)
단평 : 범죄자의 헛수고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한 망발이 가소롭기 그지없다.그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진행하는 자위적조치를 놓고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행위를 용납할수 없다.》느니,《국제사회가 북조선에 압력을 더욱 들이대여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에 받쳐 떠들었다.그야말로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길우에 올라선다는 속담그대로 놀아대고있다.조선반도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진범인이 누구이며 행동을 변화시켜야 할 장본인은 누구인가.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조선반도남쪽에 수십년간 틀고앉아 전체 조선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을 흉심밑에 수많은 핵무기를 끌어다놓고 형형색색의 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아 남조선을 세계적으로 제일 화약내짙은 곳으로 만들어놓았다.그런데 도리여 제편에서 우리를 용납할수 없다고 줴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 자격도 없고 말할 체면도 없다.
케리의 망발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이 파산되고있는데 대한 분풀이이고 피해망상증에 걸린자의 발작에 불과하다.행동을 변화시켜야 할 나라는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미국은 쩍하면 《국제적공조로 압박을 더욱 증대시켜 변화시켜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지껄여댈것이 아니라 경각에 달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나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끌어내가야 한다.그렇게 하기 전에는 우리에게서 그 어떤 사소한 변화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케리는 가을뻐꾸기같은 소리를 줴치느라 공연한 수고를 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 력사적으로 우리에게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에 대한 공부나 착실히 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6월의 미국행각에 보내는 경고
박근혜가 6월 중순 미국나들이를 간다고 한다.
6월 중순으로 말하면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5돐에 즈음한 뜻깊은 시기로서 벌써부터 내외의 이목은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다. 굳이 이때에 외세를 그것도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인 미국을 찾아가는것이다. 고칠수 없는 해외도피악습의 표현이라고만 하겠는가.
박근혜가 미국행각시 오바마와의 모의판에 올려놓으려 하는 《의제》들은 어림짐작으로도 알수 있다.
이번 행각은 단순한 도피행각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걸고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박놀음이 될것이다.
이번에 박근혜가 오바마의 품에 기여들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북의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 반복되는 도발이 심각한 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장단을 맞추며 반공화국대결치마바람을 일쿨것이다. 그리고 미국상전이 시키는대로 미국일본남조선 3각협력강화문제 등을 론의하고 대일굴종자세로 돌변하게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물론 이런 문제들이 전혀 생소하거나 놀라운것들은 아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 괴뢰들이 섞여돌아가는 자리에서는 늘 이런 궤변들이 울려나오군 하였다. 이것은 《북위협》을 구실로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결탁시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확보하려는 미국의 전략적목표와 관련된다. 특히 미국은 얼마전 우리 공화국이 자위력강화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을 놓고 몹시 불안해하면서도 이것을 괴뢰들을 일본과 결탁시켜 저들의 목적실현의 돌격대로 내몰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으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 박근혜의 미국행각은 상전의 이러한 기도에 따른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