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징벌의 불벼락을 퍼부을것이다
북침현훈증에 걸린 괴뢰호전광들이 멋없이 들까불고있다.괴뢰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해상에서 그 누구의 《도발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수많은 전투함선들을 투입한 가운데 미해군의 《P-8 포세이돈》해상초계기까지 끌어들여 련합대잠수함작전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호국보훈의 달》이니,《대비태세완비》니 하고 고아대며 조선동해에서 괴뢰 륙,해,공군의 합동해상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은 그야말로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그것은 북남사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해치는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로서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에 들어서면서 남조선괴뢰들은 리성잃은 호전광으로서의 흉악한 몰골을 련이어 드러내고있다.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해병대사령관 등 군부우두머리들은 조선서해 5개 섬일대를 비롯한 열점지역에 나타나 《처절한 응징》이니 뭐니 하는 전쟁폭언을 탕탕 내뱉으면서 북침전쟁열을 미친듯이 고취하고있다.얼마전에는 괴뢰집권자가 직접 미싸일발사시험장에까지 나타나 《안보》니,《대비태세점검》이니 하며 졸개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극구 내몰았다.
남조선괴뢰들의 이런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이 미국의 부추김에 의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최근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의 총파산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은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괴뢰들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로 더욱 떠밀면서 발악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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