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실력으로 자기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책임지자 –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차종범동무의 사업을 놓고 –

주체104(2015)년 6월 14일 로동신문

 

철산봉!

저 멀리 백두산이 지켜보는 이 봉우리에서 우리는 단숨에의 정신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축도를 보고있다.

북방의 한끝에서 소문없이 많은 일을 해제끼며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쿵쿵- 지심을 흔드는 발파소리에서 전진의 벅찬 숨결을 호흡하며 우리는 오늘의 시대의 요구에 대답을 주는 귀중한 경험에 대하여 말하게 된다.

그 주인공이 바로 기업소당위원회 책임비서 차종범동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이 잘되는 단위들을 보면 어느 단위나 할것없이 일군들의 책임성이 높고 실력이 있는 단위들입니다.》

단위의 발전에서 책임일군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시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과 완강한 실천력,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실력가형의 당책임일군만이 자기 단위를 강성국가건설의 전렬에 떳떳이 세울수 있다.

일군의 실력은 곧 단위의 운명문제!

최근년간 비약의 지름길을 질풍같이 달려온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발전행로우에 소리없이 찍혀진 당책임일군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우리는 이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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