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1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서홍찬동지,리재일동지,전일춘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은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시려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수산물가공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특별히 관심하시였다고 하시면서 김생산과 김가공품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 공장에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맛좋고 영양가높은 김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해줄데 대한 교시를 여러차례나 하시였다고,그와 관련하여 자신께서 직접 받은 교시만 해도 정말 많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김가공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가공품의 가지수와 질,가공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고 공장에서 우리 인민들이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고있는 건강식품인 김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아서 : 청년강국,위대한 부름을 떠올린 비범한 령도
약동하는 젊음으로 나날이 진군속도를 높여나가는 우리 조국의 전렬에는 언제나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들이 서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와 조국의 만년재부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전구들,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지는 전투장들에도 청년이라는 고귀한 이름이 빛나고있다.
청년들의 발걸음이 그토록 기세차고 박력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인민군대가 강하며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는것이다.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키우고 강성국가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며 그들의 위훈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되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수백만 청년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은 명실공히 청년강국입니다.》
청년강국!
백두대지에 쩌렁쩌렁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어 지금도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날은 지난 4월 19일이였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적이며 랑만적인 생활속에 인격수양이 있다
지난 4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심은 우리 나라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새로운 시대어로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어린 평가를 받아안은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그들은 귀중한 청춘시절에 당과 혁명,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인생관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청년강국의 선군청년문화를 창조해가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갖 부정의와 탐욕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병들게 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이 감히 우리 청년들까지 변질시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때에 백두산의 청신한 정기를 담은 선군청년문화의 참모습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청년중시정치의 위대한 승리이며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압도하는 혁명적인 사상문화의 빛나는 쾌승입니다.》
10여년전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험준한 백암군의 천수땅으로 달려온 청년돌격대원들은 처음부터 그야말로 악조건에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사납게 몰아치는 북방의 찬바람과 눈비도 불같은 열정과 자신만만한 배심으로 만년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뚫어나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앞길을 막을수 없었다.낮에 밤을 이어 전투장마다에서는 혁명가요가 힘차게 울려퍼졌고 건설의 동음은 그치지 않았다.령하 30~40℃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맵짠 추위와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청년돌격대원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날마다,시간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갔다.(전문 보기)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초석
◇ 얼마전 청년중앙회관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는 로동당의 딸-강선땅의 《처녀어머니》 장정화동무와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참가자들모두가 그의 정신세계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며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그 어느 나라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다.장정화동무의 소행은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장정화동무의 미덕은 단순히 그 어떤 동정이나 충동에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책임감으로부터 출발한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귀감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겉모습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의 정신도덕적풍모에 있다.자본주의가 영원히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바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상의지적으로 견실할뿐아니라 정신도덕적으로 더없이 건전하고 고상한데 있는것이다.
◇ 도덕은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초석이며 사회주의의 생기와 활력의 근본바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도덕교양을 계속 강화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그것을 생활화,인생관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는 결코 총대로만 지켜지는것이 아니다.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사회주의의 수호와 발전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혁명적도덕기풍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도덕은 사회를 유지하고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전문 보기)
영원히 빛나는 통일애국의 성스러운 자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통일된 삼천리강산에 인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일떠세우실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실천으로 빛나는 절세위인의 고결한 생애이다.
오늘도 쑥섬의 통일전선탑과 판문점의 친필비는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높이 솟아있다.
하기에 그리움의 7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생애의 마지막시각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백두산천지에서 한나산끝까지 조선은 하나의 강토이다.맑은 아침의 나라,금은보화 차넘치는 전설의 나라로 이름높은 삼천리강산에서 슬기롭고 용감하며 근면한 우리 민족은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수수천년 화목하게 살아왔다.이 아름다운 강산과 반만년의 피줄을 이은 우리 겨레를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가 두동강냄으로써 가슴터지는 민족분렬의 력사가 시작되였다.한날한시에 해방을 맞은 우리 민족이건만 남녘동포들은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가증스러운 미제의 군화발에 짓밟히게 되였다.(전문 보기)
살인악마들의 추악한 궤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대조선문제전문가》,《선임연구원》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그 무슨 《기자간담회》라는데서 우리의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걸고드는 망발을 줴쳤다.
그것이 《탄저균시설과 같은것》이라느니,《농약생산과 탄저균생산공정은 같다.》느니,《북도 탄저균을 생산할수 있다는 시사일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
10일에는 남조선의 《YTN》, 《KBS》방송을 비롯한 어용보수언론들이 이를 제꺽 받아물고 《일리가 있다.》는 등의 나발을 불어대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끌어들이고 실전도입을 위한 실험을 감행한 미국과 그를 비호두둔한 괴뢰패당이 저들에게로 쏠린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을 우리에게 돌려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물무기,탄저균을 생산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세계최대의 살인범죄국이다.현재 생물무기개발에 종사하는 회사만 하여도 400여개나 된다.
미국은 탄저균의 살상률을 추정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세균전 제1위험지역으로 규정하였으며 1998년부터 세계의 미군기지들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남조선의 오산과 룡산,평택에 있는 미군사기지들에 연구소 등 관련시설들을 설치하고 실험을 감행하여왔다.
지난 5월에는 생물무기가운데서 살상력이 95%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일명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반인륜적인 특급범죄를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부패《정권》의 파렴치한 협잡행위
며칠전 괴뢰검찰이 성완종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 내용을 보면 애초에 예견했던 그대로이다.검찰당국은 성완종이 폭로한 8명의 부패정치인들중 비박계인 경상남도 지사 홍준표와 초기부터 범죄증거가 말짱 드러나 발뺌할 여지조차 없었던 전 《국무총리》 리완구만 기소하였다.친박계이자 청와대의 전,현직비서실장 등 집권자의 핵심측근들인 나머지 6명은 무혐의로 처리해버렸다.이것이 바로 그 무슨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운운하며 사건을 당장 파헤칠듯이 허세를 부리던 괴뢰검찰이 근 석달동안이나 앉아뭉개던 끝에 내놓았다는 결과물이다.
남조선에서 검찰이라는것이 괴뢰당국의 앞잡이노릇만 하는 권력의 시녀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하지만 이런 엉터리수사에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다.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검찰패거리들은 불법정치자금수사의 초보라고 하는 은행구좌추적이나 압수수색은커녕 본인들을 부르지도 않은채 서면으로 조사하였다고 한다.더우기 이번 사건의 기본초점인 지난 2012년의 《대통령》선거자금문제는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아예 묵살해버리고말았다.그리고는 뚱딴지같이 전 야당대표와 이전 《정부》의 관계자들에게 사건혐의가 쏠리도록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성완종사건에 대한 괴뢰검찰의 중간수사결과발표놀음은 현 《정권》의 부패죄악을 덮어주고 보수집권세력의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너절한 정치협잡행위이다.
성완종사건으로 말하면 집권자의 핵심측근들이 몽땅 걸려든 전대미문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다.(전문 보기)
식민지하수인의 쓸개빠진 추태
친미사대와 굴종의식이 골수에 배인 괴뢰집권여당 《새누리당》의 대표라는자가 미국상전앞에서 볼썽사납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2일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괴뢰국회의 극우보수패거리들을 거느리고 서울 룡산에 있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찾아갔다.미군사령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자는 미국남조선관계가 《가장 성공적인 동맹의 하나》라느니,미군이 《발전과 번영,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느니 뭐니 하고 갖은 아양을 부렸다.나중에는 《존경과 감사의 표시》요 뭐요 하며 침략의 괴수를 제등에 업고 사진을 찍는 추태까지 부렸다.
초보적인 체면도 지킬줄 모르고 친미주구의 본태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김무성의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굴종행위장면이 언론에 공개되자 온 남녘땅이 삽시에 분노로 치를 떨었다.
김무성의 꼴불견사진을 본 인터네트가입자들은 저저마다 자기의 홈페지에 《진정한 사대주의의 전형》,《미국의 노예냐? 저런 인물이 유력한 〈대선〉주자라니…》,《여당대표가 하는짓이… 쯧쯧》,《사대에 쩌들었다.》,《수치스럽다.》,《보고있는 국민이 민망하다.》 등 격분에 찬 글들을 폭발적으로 싣고있다.그들은 《강자에겐 아부하고 약자에겐 등 돌리고,하는짓이 하나같이 똑같다.》,김무성이 하는짓을 보니 《리승만이 떠오른다.제발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켜달라고 간청했던…》,《지금이 미군사령관 업어줄 때냐? 이런게 나라 망신이다.》라는 글들을 통해 민족적량심도 자존심도 송두리채 줴버리고 외세에게 아부굴종하는 김무성의 반역행위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탄저균을 끌어들여 생화학전쟁실험만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반미감정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는 때에 미군의 범죄행위에 대해 항의를 해도 씨원치 않을판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수선을 떨며 잔등까지 내밀었으니 쓸개빠진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추태를 부릴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판이한 두 현실,빼앗긴 삶의 권리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따뜻한 손길아래 인민사랑,후대사랑의 대화원이 더욱 아름답게 펼쳐지고있다.나라의 곳곳에 살림집과 휴양소,병원과 합숙들이 평범한 로동자와 사무원,과학자들과 교원들을 비롯한 근로인민들을 위해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되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원과 애육원이 희한하게 일떠서고있다.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내외원쑤들의 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속에 펼쳐지고있는 이러한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모습이며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우월성의 가장 뚜렷한 징표인것이다.하기에 남조선언론들은 《화면을 보니 고급마감자재를 리용한 최신,최고급아빠트였다.》,《휴양각과 종합봉사소,다용도야외운동장,실내 및 야외물놀이장,록화물방영실 등 휴양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있는 시설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짝지지 않을 최고급휴양소였다.》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찬양하고있다.
그러나 돈이 모든것을 좌우지하고 반역통치배들이 군림하고있는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운명이 그야말로 바람앞의 등불,길가의 조약돌신세와 조금도 다름이 없다.얼마전 남조선에서 모진 생활고에 시달리다 끝끝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어느 한 가족의 운명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5월 남조선의 어느 한 아빠트에서는 5명의 일가족이 한날한시에 자살하는 끔찍한 참사가 빚어졌다.한 주민이 아빠트에서 떨어져 자살한 30대의 남성을 발견하고 그의 집으로 달려가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누이와 어린 조카를 포함한 가족전원이 나란히 누워 숨져있었던것이다.사건현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들도 모두 자살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전문 보기)
과연 EU에 진정으로 리득이 되는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군수생산업체인 《애어바스》와 남조선괴뢰들간의 무기수출관계가 날로 확대되고있다.
《애어바스》는 최근 남조선괴뢰들에게 수백대의 공격용직승기를 팔아넘기기로 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또 공중급유기 4대를 팔아주기로 하였다.
문제의 공중급유기 《A330 MRTT》는 유사시 미공군뿐아니라 나토와도 호상운용할수 있으며 그 작전반경은 조선반도전역은 물론 중국과 로씨야 일부,남중국해까지 포함되게 된다.
공중급유기의 도입이 결정됨으로써 지금까지 괴뢰공군이 운영해온 조선반도중심의 《작전개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한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에 대하여 우려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외우던 EU나라들이 정세격화에 부채질하는 극히 비렬한 행위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위험천만한 처사이다.
무기수출은 단순한 상업적공간이 아니다.
세계적인 분쟁지역들 특히 조선반도에 대한 전략무기수출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적인 대외정책과 지배와 간섭의 주되는 공간으로 되고있다.
현실적으로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이 일촉즉발의 위기를 안고있는 가장 위험한 열점지역으로 된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병행된 대대적인 무기수출정책에도 기인된다.
미국은 온 남조선땅을 미국산무기들이 차고넘치는 저들의 무기판매시장,전시장으로 전락시킨것도 부족하여 첨단살인장비들을 끊임없이 남조선에 투입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