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5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43차 대사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2015-07-1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43차 대사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수용동지,김계관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몸소 대사회의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당의 대외전략적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며 회의참가자들에게 거듭거듭 뜨거운 사랑과 전투적고무를 안겨주시였으며 오늘은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43차 대사회의가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번 회의는 대사들이 우리 당의 대외정책으로 재무장하고 그 관철을 위한 방법론을 토의하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고 하시며 회의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을 축하하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아서 : 강철의 령장의 천출위인상이 빛발쳐오는 전승의 성지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빛발쳐오는 력사의 땅이다.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가 자리잡았던 이곳에 서면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푸르른 나무잎새들도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전승의 성지답게 더 훌륭하게 꾸리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전하며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되여있는 위대한 전승의 성지이라고 하는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0(1951)년 1월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곳에 계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돌이켜보면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하고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온 나라가 전쟁의 불바다에 잠기였던 그때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군사리론,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미제를 때려부시는 세계사적기적을 이룩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2015-07-15-02-01

 

[Korea Info]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훌륭히 빛내이자 –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이여!

백두산대국의 피끓는 500만 청년전위들이여!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온 나라 천만군민이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훌륭히 빛내이기 위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을 가지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의 위대한 승리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게 될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이다.

당창건 일흔돐과 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뜻깊은 이 시각 우리 청년전위들의 가슴마다에는 청년들을 묶어세워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청년운동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안겨온다.

성스러운 백두산기슭에서 청년운동으로부터 주체혁명의 닻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불우한 식민지노예의 설음을 안고 갈길몰라 헤매이던 청년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묶어세워 누리에 붙는 불,철쇄를 마스는 마치가 되게 하시였으며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업적이 반만년조국사와 장구한 조선청년운동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훌륭히 빛내이기 위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 진행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백두산대국의 청년대축전으로 훌륭히 빛내이기 위한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이 14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리강철,중구역 리철민고급중학교 학생 장예경,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문철 등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일흔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되는 청년전위들의 가슴마다에는 주체청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이 땅우에 청년강국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70년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긴 자랑스러운 년대기라고 하면서 조선청년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청년운동을 조국과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강위력한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온 조선청년운동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2015-07-15-03-01

 

[Korea Info]

우리 주민들을 강제억류한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만행은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규탄을 면할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괴뢰패당이 얼마전 동해상에서 뜻밖의 사고로 표류된 우리 주민 5명가운데 3명을 강제억류하는 반인도주의적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 선원들이 조난당하여 남조선해상으로 넘어간 때부터 선원전원을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공화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수차례 보내였으며 그들의 가족들도 남편,자식들과의 직접면회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조난당한 우리측 주민 3명을 《귀순》이니 뭐니 하는 부당한 구실을 붙여 송환을 거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는 지난 시기 괴뢰패당이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하는 3명의 인적사항을 시급히 보내주며 그들이 판문점에서 가족들과 면회할수 있도록 실무적조치를 취할것을 거듭 요구하였다.

이것은 조난당한 우리 선원들과 그 가족들의 요구로 보나 또한 해상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에게 인도적인 방조를 주고 자기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국제적관례를 놓고보아도 너무도 정당한 요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국제관례》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였을뿐아니라 14일 오전 판문점에 나와 민족분렬의 비극적산물인 흩어진 가족이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절규하며 혈육과의 직접대면을 요구하는 가족들의 아픈 가슴을 란도질하고 끝내 3명을 송환하지 않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악행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당국은 우리 주민들을 혈육들이 기다리는 공화국의 품으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 억류된 우리 주민들의 가족,친척들 괴뢰패당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 –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판문점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미쳐날뛰는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공민들의 인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또 하나의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지난 6월 22일 어선을 타고 동해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갔던 우리 주민 5명이 기상악화와 배고장으로 뜻하지 않게 조난당하여 남측지역으로 표류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의 재난을 걱정하고 송환에 적극 협력할 대신 3명의 우리 주민들이 《귀순》의사를 표명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만을 돌려보내겠다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줴쳐댔다.

우리 적십자회는 사건이 발생한 즉시 남조선적십자사에 우리 주민 전원을 해당 경로를 통해 무조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난 시기 우리는 남조선어민들이 풍랑을 만나 우리 수역에 들어왔을 때 다 낡고 마사진 배들을 정성껏 수리하여 새것처럼 만들어주고 식량까지 그득그득 채워보내주었으며 지어 공화국영주를 원하는 사람들까지도 설복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였다.》,《인도주의다.》고 미친 나발을 불어대며 저들의 주장을 고집하였다.

우리는 《귀순》의사가 진짜이라면 그들을 판문점에 데려다가 직접상면과 가족대면을 하자고 완강히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백년숙적과 손을 잡는 역적무리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공모결탁의 강화로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더욱 격화되고있는 가운데 괴뢰당국이 친일매국노로서의 정체를 서슴없이 드러내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오래동안 끌어오던 《미일방위협력지침》의 개정을 실현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까지 넘겨다보고있다.이렇게 미국과 일본이 《신밀월시대》를 합창하는 속에 남조선일본관계개선문제가 대두하였다.미국의 고위관리들이 남조선이 과거사갈등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나서라고 못박고있기때문이다.

지금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꼬물만 한 반성도 없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통해 재침야망을 이루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을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전략을 실현할 흉계밑에 괴뢰들을 일본과의 화해에로 강제로 떠밀고있다.언제 봐야 자기 리익중심으로 모든것을 대하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성은 변함이 없다.

이에 일본은 자못 의기양양해져 괴뢰들에게 더욱 고자세를 취하고있다.남조선과의 관계개선을 희망한다고 하면서도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과거사문제와 관련해서는 한사코 저들의 범죄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독도강탈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미일 두 상전의 압력으로 괴뢰외교는 그야말로 주먹맞은 감투꼴이 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일본에 받기우고 미국에 치우며 궁지에 몰린 굴종외교》로 야유하고있다.괴뢰들의 그 보잘것 없는 외교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라 깨깨 망신당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과 일본사이에는 과거사문제와 독도문제 등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들이 허다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민심의 요구를 거역하지 말라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일본국내에서 국회에서의 안전보장관련법안채택을 반대하는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그 투쟁에 각계층 군중이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도꾜도의 대학생들이 정부가 야심적으로 추진하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의 국회채택을 반대하여 국회청사앞에서 항의투쟁을 벌리였다.또한 간사이지방의 학생 2 200명이 시위를 벌린것을 비롯하여 항의투쟁은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였다.그들만이 아니다.학자들과 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중이 떨쳐나서고있다.정부의 안전보장관련법조작시도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165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였으며 서명자들의 명단은 국회에 제출되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인민들이 자기 나라가 군국주의의 길,재침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집권세력이 강행추진하는 국회에서의 안전보장관련법안채택시도는 평화의 외피를 뒤집어쓰고 일본을 합법적인 군국주의국가,침략국가로 만들기 위한 위험한 책동이다.

일본반동들이 이미전에 내각에서 토의하고 오는 9월에 국회에서 채택하려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은 지난 시기 금지되여있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뻐젓이 허용하여 자기 나라 주변지역에로 한정했던 《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는 전세계에로 확대되게 되며 《자위대》는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지원을 구실로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합법적으로 벌릴수 있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흑인증오,인종차별은 고칠수 없는 미국의 악성종양

주체104(2015)년 7월 15일 로동신문

 

미국남부의 흑인교회당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데 뒤이어 다른 흑인교회당들에서 화재가 련발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 중순에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흑인교회당에 백인청년이 뛰여들어가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하여 흑인 9명을 살해하였다.이어 6월 30일에는 이 주의 다른 흑인교회당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일어나 전부 타버렸다.

흑인살해사건이 있은 후 보름도 안되는 기간에 흑인교회당들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는 모두 7건이라고 한다.

흑인교회당들에서만 화재사고들이 련속 일어나고있는것은 단순히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다.흑인증오,인종주의와 직접적인 련관이 있다는것이 흑인인권단체와 언론들의 평이다.

흑인을 상대로 감행되는 범죄행위들은 미국전역에서 발생하고있다.제일 우심한 곳이 남부주들이다.왜 그런가.

이번에 흑인들을 살해한 백인범죄자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남부련방기발을 들고 찍은 사진과 이 기발무늬가 새겨진 번호판을 차에 달고다녔다는 사실이 그 리유를 밝혀주고있다.

남부련방기발은 19세기 미국에서 벌어진 남북전쟁때 생겨났다.

남북전쟁은 흑인노예들을 《해방》시켜 임금로동력으로 착취할것을 바라던 북부주의 자본가들과 흑인들을 계속 노예로 부려먹으려던 남부주의 농장주들간에 벌어진 전쟁이다.

미국에서 떨어져나와 독자적인 련방제국가를 세운 남부주들은 자기 식의 기발을 내걸고 북부주들과 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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