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1th, 2015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선군조선의 빨찌산녀전사들 그리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군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친 녀자축구선수들을 따뜻이 맞아주시였다
우리 당의 원대한 체육강국건설구상이 자랑찬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친 또 하나의 경이적인 체육신화가 온 나라를 들끓게 하며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중국의 무한에서 진행된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빨찌산공격방식으로 눈부신 황금의 9개 꼴을 터뜨리며 맞다든 강팀들인 일본팀,중국팀,남조선팀을 여지없이 눌러버리고 련전련승의 체육신화를 창조하여 또다시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쥔 선군조선의 장한 딸,빨찌산녀전사들이 10일 비행기로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대비약의 기상을 과시하며 세인을 놀래운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을 맞이하는 평양국제비행장은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비행장에서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을 직접 맞아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체육상 김영훈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련맹 위원장 김정만동지가 비행장에 함께 나왔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5》를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경기대회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맞으며 진행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이번 경기대회를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조직한 목적은 전군이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본때를 굳건히 이어받아 침략의 원흉인 미제와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동족대결,체제대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괴뢰패당을 총대로 기어이 총결산하고야말 멸적의 투지에 넘쳐 훈련혁명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신문들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아르구멘띠 이 팍띠》,《아르구멘띠 네젤리》,《노바야 가제따》,즈베즈다TV방송,쩬뜨르TV방송,루쓰까야 슬루쥬바 노보스쩨이방송,인터네트신문 《브즈글랴드.루》,인터네트통신들인 웨스찌.루,레그늄,드니.루,루쓰까야 쁠라네따,인터네트TV 《미르 24》,먄마TV방송,일본의 교도통신,미국의 UPI통신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과 신문 《그란마》,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신 소식을 전하였다.(전문 보기)
하늘높이 떠올리자! 승전의 개가를 만방에 높이 올린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을! – 20여만의 평양시민들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녀자축구선수들을 연도에서 열렬히 환영 –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의 혁명정신,위대한 조국수호정신으로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온 나라가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시기에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경사가 났다.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련전쾌승으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세계의 창공높이 람홍색공화국기를 보란듯이 휘날린 우리의 장한 딸,선군조선의 빨찌산녀전사들이 조국으로 돌아왔다.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련이어 우승하여 세인을 놀래운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맞다든 일본,중국,남조선팀들을 통쾌하게 눌러버리고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쥠으로써 당과 조국,인민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다.
국제체육무대에서 경이적인 체육신화를 창조함으로써 태양조선의 존엄과 영예,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한 당과 수령의 충직한 체육전사,조국과 인민의 장한 딸들의 혁혁한 위훈은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애국충정의 고귀한 선물이며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빛내인 또 하나의 장거이다.
10일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미더운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을 맞이하는 혁명의 수도 평양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선군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한 10대의 세계선수권보유자 –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국향선수의 경기성과를 두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체육인들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온 넋과 심장을 불태우며 국제경기들에서 영웅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창조해나가는 당의 미더운 체육전사,조국과 인민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 체육강국의 래일에 대한 신심을 더해주는 자랑찬 승전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10m고정판경기에서 단연 우승하여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으며 이 종목에서 우리 나라의 첫 세계선수권보유자가 된 김국향선수의 혁혁한 성과 역시 온 나라를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단숨에 세계패권자로!
2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수영련맹이 주최하는 가장 높은 급의 국제경기대회이다.더우기 물에뛰여들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서의 세계패권쟁탈전인 동시에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인것으로 하여 이번 선수권대회에 세계의 관심과 기대가 최대로 집중되였다.(전문 보기)
친일종일을 대물림하는 쓸개빠진 매국역적들 – 박근령의 대일굴종망발과 현 집권자의 친일종일행위에 대한 성토 –
최근 현 괴뢰집권자의 동생 박근령의 친일종일의 흉심이 드러나 온 겨레를 격분케 하고있다.
며칠전 일본의 동영상싸이트 《니코니코》가 방영한 인터뷰를 통해 박근령의 친일망발, 반민족적면모가 낱낱이 드러난것이다.
그에 의하면(박근령이 줴친 나발들을 보면) 《일본의 력대총리와 〈천황페하〉가 거듭 〈사과〉를 했는데도 과거문제를 가지고 자꾸 갈등을 빚는것은 참 창피한 일》, 《일본총리가 바뀔 때마다 반복하여 사과를 요구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 《대부분의 국민이 저와 같은 생각》, 《우리가 위안부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것에 대해 죄송스럽다.》, 일본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관련하여서는 이를 문제삼는것은 《내정간섭이다.》, 《설마하니 아베총리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면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키려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왜 전두환이 〈천황페하〉를 알현한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가.》, 지어 지난 세기 일본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황국사관》을 두둔하면서 《신경쓸 일이 아니다.》, 《국교정상화이후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에 큰 도움을 준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것이 안타깝다.》…
더 들어보아야 역스러움과 격분만을 자아낼뿐이다. 민족의 얼과 피가 뛰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경악할 한마디한마디의 지껄임모두가 박근령의 사유와 지각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그의 민족관이 어떠한가를 방불하게 그려주고있다.
사실 유아수준이라 할만큼 저급한 개개의 《주장과 견해》자체는 그 무슨 갑론을박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화를 위한 환경부터 마련되여야 한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때문에 조미관계가 악화되고 대화가 진행되지 못하고있다는 당치않은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얼마전에도 미국무성의 고위인물들은 저들은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있는데 조선이 대화에 나서기 꺼려한다느니,조선이 다른 길을 갈 결심을 내린다면 유연하게 대응해나설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쳐댔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미국이 지금까지 표방해오던 고리타분한 《선 핵포기》론을 다시 들고나온것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은 새로운것이 전혀 없는 빈소리만 늘어놓으며 현실을 외곡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대화를 하자면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문제부터 론의하여야 한다.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대화를 방해하고있는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있다.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것도,조선반도에 오늘과 같은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게 된것도 다 그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은 대화문제를 거론하면서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그들은 오히려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였다.그야말로 파렴치와 위선의 극치이다.
미국이 수십년동안이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려왔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미국은 공화국이 창건된 그때부터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해서는 외교관계수립은커녕 국호마저 제대로 부르는것도 거부해왔다.애당초 우리를 대화상대로 여기지 않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재에 강경대응으로 맞서나가는 로씨야
얼마전 미당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걸고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추가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하였다.제재명단에는 15개의 기관과 11명의 개별적인물들이 들어있다.더우기 지난 시기 로씨야대외경제은행과 로스네프찌회사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던 부분적인 제재조치를 35개 련관기업들에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미국은 이러한 추가조치가 저들의 제재를 에돌려는 로씨야의 시도를 막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유럽동맹내에서도 대로씨야제재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지난 시기 유럽동맹은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약 150명의 로씨야정치인들과 친로씨야계 우크라이나인들을 제재명단에 올렸으며 최근에는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는 등 대로씨야제재압박도수를 높이고있다.
이러한 추가제재소동은 로씨야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자국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는 명백한 근거가 없는것이며 오히려 제재로 피해를 입을것은 가해자들뿐이라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미국이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함으로써 로씨야와의 대결을 추구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고 까밝혔다.그러면서 도발적인 행위가 로미관계를 해칠뿐아니라 기타 다른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호상협력도 기대하지 못하게 할것이며 자국은 반드시 강경대응할것이라는 립장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