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온 나라 삼천리강산이 해방의 환희로 세차게 물결치던 못 잊을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70년세월이 흘렀다.
항일의 전설적영웅,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감정이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서도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캄보쟈의 에프엠 90.5방송은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국가적후방도,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주체사상의 기치,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1945년 8월 15일 조선을 해방하시였다.》
진정 우리 민족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일제의 식민지예속에서 구원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1930년대 후반기~1940년대초에 이르러 조선을 세계지도에서 없애고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는 일제의 책동은 최절정에 이르렀다.《징용》,《보국대》,《알선인부》 등의 명목하에 조선인말살정책은 더욱 악랄해졌으며 그로 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일본땅과 일본군이 주둔하고있는 전장과 태평양의 섬들에 끌려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