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식민지노복의 민망스러운 추태
미국의 철저한 주구집단,장장 70년세월 미국에 의존하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대가로 《정권》을 유지해온 민족반역의 무리가 바로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이다.이번에 괴뢰집권자가 굳이 8.15를 맞으며 무슨 연설을 하려 했다면 그것은 응당 지난 70년간 미국의 식민지주구로 잔명을 부지하면서 민족을 망신시키고 북남대결을 심화시킨 저들의 엄청난 죄악에 대해 사죄하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였다.
하지만 박근혜는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서 외세를 등에 업고 매국과 반역의 수치스러운 길을 걸어온 저들의 범죄의 력사를 파렴치하게 미화하였다.그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자주권실현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꿈을 짓밟고 반세기가 넘도록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온 미국의 범죄적인 남조선강점사에 대해서는 찍짹소리없이 도리여 동족을 악의에 차서 걸고드는 대결망발만 지독하게 늘어놓은 괴뢰집권자의 추한 몰골을 본 온 겨레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가관은 제것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외세에 의존하여 겨우 목숨이나 부지하는 박근혜역도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 무슨 《도약》이니 뭐니 하며 허망하기 짝이 없는 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사실이다.외세의존에 환장하여 제 정신마저 잃으면 이렇게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
지난 70년세월의 력사를 다 꼽을것도 없다.현 괴뢰집권자는 《경제민주화》니,《복지》니 하면서 《선진국》흉내를 내군 하였다.하지만 오늘 남조선의 현실은 역도의 수작과는 너무도 판이하다.경제는 엉망진창이 되고 인민들의 생활처지는 극도로 처참하다.수백만세대가 제 집이 없이 세방이나 주택이라고 할수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실업자와 방랑자는 거리를 메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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