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를 빛내이는 새로운 조선속도,영웅적신화 창조 –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 결속 –
70년의 년륜을 새기는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를 빛내이며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에서 자랑찬 승리의 함성이 높이 울려퍼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고 애국충정의 결사전을 줄기차게 벌려온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드디여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완공의 관건적대상인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을 빛나게 결속하였다.
청년절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언제좌안과 우안의 2호,4호언제기중기가 혼합물바가지로 9블로크,14블로크에 마지막혼합물을 장쾌하게 쏟아부었다.다짐봉을 억세게 틀어잡은 타입공들이 만년언제의 마지막부분에 대한 다짐작업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 끝내였다.
정각 오전 11시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공사가 승리적으로 결속되는 환희와 격정의 순간 언제의 좌우안과 언제하류의 곳곳에 모여있던 전체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백두대지의 산발을 쩌렁쩌렁 울리며 오래동안 높이높이 울려퍼지였다.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1호발전소 언제콩크리트타입공사를 앞당겨 결속한 이 자랑찬 성과는 당창건 일흔돐까지 1,2호발전소건설을 끝내고 전력생산의 동음을 울릴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적으로서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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