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도발자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얼마전 미국과 공모하여 꾸며낸 새로운 북침작전계획의 륜곽이 드러났다.남조선합동참모본부가 며칠전 《국회》에서 기존의 북침전면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7》을 대신하는 《작전계획 5015》의 핵심내용을 보고한것이다.그에 의하면 《작전계획 5015》는 상대방의 지휘부와 통신시설을 빠른 시간내에 공격하는 등 《수뇌부타격능력강화》에 초점을 맞추고있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군부의 한 인물은 《중심을 타격해 작전결과가 최대효과》를 내도록 하는 《효과위주의 동시통합전개념》을 도입했다고 수작질했다.한편 남조선호전광들은 800㎞의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싸일의 실전배치계획을 공포하면서 《북전지역타격》이니,《북의 핵과 미싸일에 대응》한 《킬 체인》의 본격적가동이니 하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남조선군부세력이 미국과 함께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을 들고나오고 《북전지역타격》을 노린 탄도미싸일의 개발배비에 미쳐날뛰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분별없는 망동이다.
《작전계획 5015》를 놓고보아도 그렇다.그것은 우리에 대한 《수뇌부타격》으로 북침전쟁목적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흉악한 속심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작전계획 5015》의 실행을 위해 미국과 함께 700여개의 《합동요격지점》들을 확정해놓았다.
얼마전 남조선《국회》에서 괴뢰륙군특수전사령관이라는자가 《북지역에서의 관련작전》을 운운하며 《북의 전략적핵심표적타격》을 위한 특수부대편성을 추진하고있다고 떠벌인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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