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전쟁국가 일본을 경계하여야 한다
일본국내에서 《안전보장관련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얼마전에도 수천명의 군중이 시위를 벌리면서 현 당국이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고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합법화한 《안전보장관련법》을 당장 페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일본의 광범한 사회계와 언론계,야당과 집권자민당내에서도 전쟁을 불러오는 《안전보장관련법》을 백지상태로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주장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이것은 《안전보장관련법》으로 하여 불가피하게 전쟁에 말려들지 않을수 없게 된 일본인들의 불안한 민심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일본의 정객들은 마땅히 여기에 귀를 기울이고 심중히 행동하여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짓을 보면 완전히 딴판이다.《안전보장관련법》이 《국가를 보호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것》이라는 잡소리를 줴쳐대며 무력증강책동에 더욱 본격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며칠전에도 그들은 고베시 쥬오구에서 해상《자위대》의 최신예잠수함 《세끼류》호를 진수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그런가 하면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하고있는 해상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최종시험을 단행하고 실전배비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사태발전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안전보장관련법》과 무력증강책동이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는데 그것은 사람들을 납득시킬수 없는 궤변이다.
세상에는 일본을 위협하는 나라가 없다.이것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분석가들도 실질적인 위협이 가해지는것이 없는데 일본이 무엇때문에 그처럼 집요하게 무력증강에 매여달리는가고 의혹을 표시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