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6th, 2016
사설 :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심장깊이 새기기 위한 학습열풍으로 올해의 첫걸음을 내짚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더불어 천백배로 높아진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해 세멘트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자,기술자,일군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하전문은 오늘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의 전투적사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를 최대로 높이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쟁쟁한 실력가,완강한 실천가,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학습기풍을 세우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학습은 혁명가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혁명의 량식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학습을 떠나서 혁명적세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지식,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가들의 투쟁과 위훈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학습으로 시작되고 학습으로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것이 바로 혁명가의 삶이다.
학습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는 곧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다.오늘의 시대는 당의 혁명사상과 백두의 칼바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여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려야 할 격동의 시대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5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령도자께서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군인건설자,로동자,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이께서는 핵과학자들과 기술자,군인건설자,로동자,일군들이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인떼르확스통신,신문들인 《꼼메르싼뜨》,《브즈글랴드》,《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렌떼웨TV방송,인터네트통신들인 드니.루,브랸스크.루,몽골 몬짜메통신,일본의 교도통신,지지통신,《도꾜신붕》,《니홍게이자이신붕》,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알제리신문 《알 나하르 알 져디드》,영국신문 《가디언》,슬로벤스꼬의 인터네트홈페지 kldr.sk,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또한 김정은령도자께서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군인건설자,로동자,일군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을 직접 수여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수소탄시험이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에게 무서운 공포를 안겨준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이 핵보유국의 전렬에 올라섰다고 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악착한 경제봉쇄와 군사적압박으로 조선의 제도를 붕괴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첨예해지고있는데 대해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앞으로 더 위력한 수소탄의 폭음으로 조선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나갈것을 호소하시였다.(전문 보기)
인민들속에서 :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에는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합니다》
강덕수
인민을 위해 일한다는 정신이 희박하고서는 진정으로 인민을 사랑할수 없으며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지 않고서는 그들이 아파하는 점,즐겨하는 일을 알아낼수 없습니다.
인민의 충복이 되려면 우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 나누면서 인민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줄 알아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상 이와 같이 말씀하시면서 이런 정신으로 우리들을 교양하시였고 몸소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함께 고락을 같이하시며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
1951년 봄.
당시 나는 어버이수령님을 직접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하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쟁승리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시면서도 항상 자신의 한몸보다 먼저 인민을 생각하시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였다.
어느날 저녁이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들을 가까이 부르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인민들은 미국놈들과 전쟁을 하느라고 어려운 경제형편을 극복해나가고있소.
앞으로 우리의 생활을 더욱 검박하게 조직하고 모든 부문에서 더 절약하며 식생활도 보다 검소하게 하여야겠소.남새도 우리자체로 심어먹고 농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 하겠소.
계속하시여 앞으로의 생활을 어떻게 조직할것인가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나서 어버이수령님의 식사를 념려하는 우리들의 심정을 헤아리시고 일없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에는 우리도 조밥을 먹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우리들은 항상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가슴깊이 느끼며 머리를 숙이였다.(전문 보기)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을 부르는 과학의 섬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과학기술전당을 돌아보고(2)-
과학의 섬이 인재강국,과학기술강국을 부르고있다.과학기술전당과 더불어 온 나라가 전례없는 과학기술열풍,배움의 열기로 들끓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은 과학자,기술자들뿐아니라 전체 인민이 마음껏 배울수 있는 배움의 전당,선진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가 되여야 합니다.》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의 령마루로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자!
오늘의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구들에서 과학기술인재들을 요구하고있다.
과학기술전당에서 우리와 만난 부총장 하정복동무는 전당이 대규모의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충분한 지식의 보물고와 정보봉사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0월 완공된 우리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전당을 종합적인 전자도서관으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지난 시기에 출판된 과학기술도서들은 물론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최신과학기술성과자료들과 세계 각국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전면적으로,체계적으로 전자도서화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습니다.
우리 과학의 섬에는 말그대로 세계의 과학,인류의 과학기술문명이 집대성되고 수자화되여 들어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전당의 중심홀에는 지구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인공지구위성운반로케트의 모형이 설치되여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조성해온 주범
언제인가 미국의 한 종군기자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우리들은 상륙한 첫날부터 조선사람의 적으로 행동하였다.》
미국종군기자가 쓴것처럼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침략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강점자이며 보호자가 아니라 침략자이고 조국강토를 두동강낸 분렬의 장본인이다.
미국이 손때묻은 친미주구인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작한 《호상방위원조협정》을 놓고보아도 그렇다.남조선을 강점한 미제가 지금으로부터 66년전 남조선통치배들과 함께 꾸며낸 이 《협정》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거머쥐고 북침전쟁도발에로 내몰아 전조선을 강점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산물이였다.
일찍부터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선반도를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장악을 위한 전략적요충지로 삼고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려오던 미제는 일제의 패망이후 조성된 정세를 리용하여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다.남조선을 북침전초기지로 만들고 주구들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몰아 대조선지배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국의 타산이였다.이로부터 미국은 그 무슨 《방위》와 《원조》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1950년 1월 26일 남조선과 침략적인 《호상방위원조협정》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호상방위원조협정》은 미국에 남조선인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면서 남조선의 그 어디에나 침략무력을 전개하고 군사기지를 설치할수 있는 무제한한 권리를 주었다.반면에 남조선당국은 군말없이 미국의 날강도적요구를 받아물어야 하는 의무만 지니게 되였다.
《협정》체결로 저들의 침략군과 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배비하는것을 합법화한 미국은 이곳을 거대한 군사기지로 만들면서 매국반역의 무리를 북침전쟁도발에로 적극 내몰았다.미국에 의해 1950년 6월 남조선괴뢰군은 15만명으로 증가되고 현대적무기들로 장비되였다.미제는 거액의 자금을 들여 각종 화력무기,함정,비행기,자동차,지뢰 등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넘겨주었다.(전문 보기)
애국애족의 선군정치
민족의 밝은 미래는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는 곳에 있다.
온 겨레가 경모해마지 않는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더욱 줄기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날로 횡포해지는 미제의 세계제패야망과 광란적인 전쟁책동,열병처럼 지구를 휩쓰는 《세계화》의 소용돌이속에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지금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며 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이북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지켜지고있다.세계정치의 구도와 력학관계도 선군정치를 하는 이북을 축으로 형성되고있다.》
《선군정치는 민족의 군대,민중의 총대가 없어 겪어야 했던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으며 자주와 존엄의 시대,민중의 복된 세상을 열어나가고있다.》
《북이 자주국방의 무쇠주먹을 억세게 벼릴 때 우리 민족이 영원히 존엄높고 평화로우며 강성번영한다는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을 지켜주는 보검이다.》
…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민심의 광장》을 펼쳐놓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정치,선군정치를 칭송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다.
부산에서 사는 한 퇴직교수는 어느날 자기 집에 찾아온 동료들에게 미일상전의 눈치만 살피며 비위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남조선당국의 비굴한 태도를 비난하고 《이북은 이와는 정반대이다.》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은 언제 보아도 당당하다.이북은 누구의 구속을 받거나 눈치를 봄이 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다하고 자기가 결심한대로 하는 진짜로 존엄높은 자주정치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랭대만 받은 요망한 말장난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소란한 정국을 수습할 목적밑에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가관은 그에 대한 민심의 반응이 랭담하고 싸늘하기 그지없는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경제비상상태》를 운운하며 《국회》를 향해 《식물국회》,《동물국회》라고 악청을 돋구고 뻔뻔스러운 자화자찬에 온갖 요망을 부리고있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시끄럽게 여기며 제갈길을 갔고 그의 몰골이 방영되는 TV에는 아예 등을 돌려댔다고 한다.결국 남조선집권자는 혼자서 제 기분에 들떠 나름대로의 잡담을 늘어놓는 시시껄렁한 광고방송원역을 하다말았다.《뉴시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관심없는 〈대국민담화〉》라고 조소를 금치 못하였다.이 얼마나 망신스러운노릇인가.
민심이 현 집권자의 《대국민담화》를 시끄럽게 여기며 외면한것은 특등거짓말쟁이,근로인민들의 운명을 짓밟는 독재자,매국노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감의 결과이다.
남조선인민들이 현 집권자의 《대국민담화》라는것에 대해 반감을 느끼며 비난,배격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남조선집권자는 2013년 3월 권력의 벙거지를 쓴 후 처음으로 한 《대국민담화》때에 벌써 《민중협박꼴통〈정부〉》라는 비난을 받았다.
당시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국민행복시대》라는 침발린 《공약》을 내걸고 고안해낸 《정부조직법개정안》은 파쑈적인 방송장악흉심이 깔려있는것으로 하여 야당들의 반대에 부딪쳐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였다.이리하여 부서와 직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실한 《반쪽짜리 〈정부〉》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 청와대안방주인은 독살스러운 본성을 드러내고 《대국민담화》를 통해 눈알을 부라리며 《국회》를 협박하였다.그 황당한 추태에 《새누리당》 인물들조차 얼굴을 붉히며 황망히 자리를 떴다.남조선집권자가 제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시작부터 독단과 전횡을 부렸으니 《민중협박꼴통〈정부〉》라는 욕을 먹지 않을수 있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피타는 절규,절절한 부름
일본군성노예문제에 관한 굴욕적인 《합의》발표는 온 남조선땅을 분노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쓸개빠진 매국노들에 의해 민족의 존엄이 짓밟힌 비극적현실을 가만히 앉아보고만 있는다면 그는 벌써 조선민족이 아니다.하기에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이 남녀로소 가림없이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그 분노한 민심을 얼마전 남조선의 한 출판물이 한상의 사진을 통해 잘 보여주었다.사진에서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인 고령의 한 할머니가 나어린 처녀의 손을 잡아주고 처녀는 할머니의 고통이 너무도 가슴아픈것이여서 눈물을 흘리고있다.이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마다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함께 일본의 과거죄악을 묻어버리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역적무리에 대한 증오심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 사진의 주인공인 할머니의 꿈과 희망,육체는 일제야수들에 의해 깡그리 짓밟혔다.그 치욕과 울분은 오늘도 삭일수 없고 매국노들에 의해 나날이 더해가기에 할머니는 자기들의 원한을 갚아달라고,다시는 이 땅에서 노예의 신세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하는듯 하다.
처녀의 나이는 10대,눈물보다 웃음이 더 잘 어울리는 시절이지만 그의 얼굴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있다.지난날 할머니세대가 일제에 의해 강요당한 고통과 재난이 뼈아프게 사무쳐온탓이리라.
애젊은 처녀의 모습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할머니들의 수난을 돌이켜보게 한다.
1941년 우리 민족이 망국노의 신세를 강요당하고있던 시기 15살 잡힌 사진의 주인공할머니에게도 성노예라는 비참한 운명이 차례졌다.애어린 그는 조밥 몇덩이로 목숨을 유지하며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성폭행을 당하였다.어떤 날에는 허허벌판에서 치욕을 감수해야 했고 변태적인 야만행위에 항거하다 뭇매를 맞고 까무라치기도 하였다.그야말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야수들의 수욕을 만족시켜야 하는 한갖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