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본적으로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가들과 주요언론들이 우리의 핵무기보유의 정당성을 긍정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를 요구하고있다.
그들은 핵무기를 처음 만든 나라도 미국이며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게 몰아간 나라도 미국이라고 주장하고있다.
1월 22일 로씨야 《떼웨 쩬뜨르》TV방송이 방영한 정계,학계,전문가들의 대담에서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1부위원장인 깔라슈니꼬브는 《이라크,리비아,유고슬라비아의 실례를 놓고 볼 때 조선의 핵무기보유는 정당하다.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되게 한 나라는 50년대부터 이 나라를 위협해온 미국이다.》라고 말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 및 몽골 과장 워론쪼브는 《북조선은 다른 나라를 폭격하거나 정권전복을 시도해본적도 없는 나라이다.그런 나라가 세계에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그러나 북조선에 대한 제도전복시도는 현실적으로 존재한다.》라고 말하였다.
1월 20일 미국 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는 조선이 지난 10년간 진행한 4차례의 핵시험은 핵무기와 관련한 미국의 부정적정책이 초래한것이라는것을 미국이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추종세력들속에서도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북을 체제강화와 핵보유에로 떠민 철저히 완패한 정책》이라는 혹평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여론들이 평하고있는 바와 같이 미국이야말로 우리가 핵을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든 당사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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