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사상전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리자
우리 혁명은 사상을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의 진군로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혁명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적들을 제압하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사상전의 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려야 할 때이다.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오늘의 70일전투는 천만군민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만을 믿고 일어서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체현자들로 육성하며 모든 부문을 자력자강으로 추켜세우고 온갖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뿌리채 뽑아버리기 위한 일대 사상전이다.
우리는 사상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대고조격전장들을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창조의 불도가니로 끓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사상의 힘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인민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이 백승의 력사만을 수놓아온 우리 혁명의 고귀한 철리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의 도약기에 확고히 들어섰다.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을 만장약하고 올해의 시작부터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승리에서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고있다.이 격동적인 현실은 주체의 사상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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