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6
론평 : 대결광들의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화제의와 관련하여 온당치 못한 태도를 취하고있다.
며칠전 남조선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우리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이 그 무슨 《남남갈등》조장과 국제적인 《대북제재의 균렬》을 노린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댔다.국방부대변인이라는자도 우리의 대화제의에 부정적태도를 취하면서 《비핵화에 대한 의지》니,《실질적인 행동》이니 뭐니 하며 혼사말 하는데 상사말 하는 격으로 놀아댔다.
남조선당국의 주장을 한마디로 줴짜면 그 누구의 《비핵화가 선행》되지 않는 한 북남대화는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이 벽도 문이라고 냅다 미는 식으로 우리의 대화제안에 담겨진 깊은 의도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거부해나선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문제를 대결과 군사적충돌이 아닌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다.더우기 우리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은 겨레를 핵전쟁의 위기에서 구원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뜨거운 민족애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오늘 북남관계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긴장상태는 북남군사당국사이에 의사통로가 차단되고 서로 총부리를 겨눈 첨예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어차피 무장충돌이 일어나고 그로 하여 전면전쟁이 불가피하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오늘의 엄혹한 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는 대화와 협상이다.
민족의 생사존망이 달려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북남군사당국회담을 통해 대화와 협상으로 풀어나가자는 우리의 제안보다 더 진정성있는 제안,최선의 방책은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악화되는 청년실업문제
남조선에서 청년실업문제가 계속 악화되고있다.남조선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2월 청년실업률은 력대 최고수준에 도달했는데 15살부터 29살까지의 청년실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7만 6 000명이나 더 늘어났다.남조선통계청은 3월에도 청년실업률은 11.8%로서 국제통화기금사태이후 최악이라고 전하였다.
문제는 남조선통계청이 발표한 이 자료도 사실은 실업자규정조건을 대폭 완화시킨 상태에서 집계한것이라는데 있다.
남조선에는 명목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이라는 말이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하는것은 명목실업률이라고 한다.
남조선당국은 실업률을 거의 정확히 반영한다고 하는 체감실업률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월 청년체감실업률은 24.1%로서 명목실업률인 11.8%에 비해 2배이상에 달하였다.청년실업자수 또한 120만 9 000여명으로서 공식실업자 52만여명의 두배를 뛰여넘었다.
남조선에서 청년실업문제는 가장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서 7대위기중의 하나로 꼽히고있다.하다면 남조선청년들에게 이런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것이 과연 누구인가.다름아닌 현 남조선집권세력이다.
집권초기에 그 무슨 《경제민주화》에 대해 요란히 광고한 현 남조선집권자는 《경제활성화》의 간판밑에 재벌들의 리익을 위한 경제정책을 추구하면서 청년실업문제를 더욱 악화시키였다.그리고는 자기 죄악을 가리우기 위해 청년들은 모두 중동으로 진출하라고 떠들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세계 진보적인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른다
자주의 핵뢰성,정의의 위성발사로 전세계를 진감시키며 노도쳐 달려온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성대히 경축하였다.
조선로동당원이라면,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인 투쟁으로 자랑찬 위훈을 새겨온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고,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맞이한 당 제7차대회였다.
비단 우리 인민만이 아니였다.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계기로 우리 행성에 굽이친 격정과 환희는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있다.지난 3월 26일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국제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방글라데슈와 스웨리예,나이제리아,도이췰란드,로므니아 등 도처에서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여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세계 수많은 정당,단체들과 외국의 벗들이 백두산천출위인들께 지성어린 선물들을 보내오고 훈장과 메달,상장,명예칭호들을 수여해드리였다.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730여건의 축전과 축하편지,310여상의 축하꽃바구니들을 정중히 드리였다.세계주요언론계의 백수십명에 달하는 기자들이 평양으로 왔으며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은 조선로동당대회소식으로 부글부글 끓었다.
진정 세계 진보적인류가 드높은 열광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뜻깊게 경축한것은 70성상이 넘는 장구한 기간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백승만을 떨치며 자주시대를 억세게 주도해온 로숙하고 세련된 조선로동당,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심의 분출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9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대규모적인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올해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까지 주강직장을 현대화하자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에 대한 현대화사업도 밀고나갈것을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국산화된 세계적수준의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고있는 공장로동계급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로동계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국의 환구망,국제방송망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이 소식을 올렸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또한 김정은령도자께서 완공을 앞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그이께서는 자연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 이곳이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대중교양 및 과학연구보급기지로 된데 대해 말씀하시였다,조선로동당 위원장께서는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휴식조건을 보장해주려는 당의 의도를 빛나게 실현한 건설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보도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이 아군 해군함정에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 감행-
오늘 27일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서남해상에 침범하여 정상적인 근무수행중에 있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향하여 40mm기관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새벽 5시 53분부터 7시 20분사이에 4차에 걸쳐 괴뢰2함대소속 쾌속정 3척과 해양수산부소속 어로지도선 1척을 백령도서쪽과 연평도서남쪽 아군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6.4km까지 침범시키는것으로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을 개시하였다.
우리측이 여러차례 경고하였지만 괴뢰군부깡패들은 뻔뻔스럽게도 자기측 수역에서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한다고 우겨대면서 함선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
그러던 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수역에서 조난당한 부업선을 예인하고 돌아오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정조준하여 40mm기관포를 련발로 란사해대는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행동을 감행하였다.
괴뢰들이 마구 선불질해댄 아군 해군 련락선은 우편물송달과 련락임무를 수행하는 무장이 없는 배이다.
이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대한 고의적인 침범행위로도 부족하여 무장이 없는 아군 해군 련락선에까지 포사격을 가하는것으로 정세를 극한으로 몰고가 우리가 도발에 말려들게 한 다음 또다시 반동언론들을 내세워 우리의 도발로 여론을 오도시켜보려는 괴뢰들의 악랄한 흉심의 발로이며 상투적인 수법이다.
해상도발에 이어 괴뢰군부는 즉시 수원공군기지에 있는 전투비행단에 비상출격대기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령을 하달하면서 이번 도발을 확전시키기 위해 분별을 잃고 발광하였다.
이로 하여 이 수역의 정세는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폭발전야의 최대긴장국면에로 치닫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통첩장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무지막지한 군사적망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이 5월 27일 우리측 서남해상에 불법침입하여 정상적인 임무수행중에 있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정조준하여 40㎜기관포사격을 해대는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는 소식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무섭게 격노시키고있다.
극도의 대결광기에 들떠 포사격까지 해댄 도발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하자는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보복열기가 하늘끝에 치닫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괴뢰군부깡패들은 이날 이른새벽 5시 53분부터 수많은 무장함선들을 우리측 해상수역에 들이밀어 도발의 기회를 노리던중 부업선을 예인하고 들어오는 아군 해군 련락선에 대해 아무러한 사전경고도 없이 40㎜기관포를 마구 란사해댔다.
단 한문의 포도 장비하지 않은 련락선을 대상으로 감행된 이번 군사적망동은 철두철미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계획적인 흉계에 따른것이다.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해상침범과 무모한 포사격으로 우리 군대의 자위적대응을 유도해내고 그것으로 조선반도의 화약고로 공인되여있는 서해열점수역의 정세를 최대로 악화시킨 다음 반동어용매체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도발》과 《위협》의 주범으로 매도하는 그릇된 여론을 류포시켜 북남관계의 대화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버리려는것이 도발자들의 악랄한 흉심이다.
이번 군사적도발이 감행되기 바쁘게 괴뢰군부가 수원공군기지에 있는 전투비행단에 비상출격대기태세를 지시하면서 이 수역의 정세를 폭발전야의 최대긴장국면에로 치닫게 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북남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자는 우리의 원칙적인 제안에 호응해나올 대신 말도 안되는 《선 비핵화》주장을 내대면서 무작정 거부해나서고있는가 하면 북남대화와 협상을 지지하는 민심의 이목을 돌려보려고 광란적인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담화-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어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에 힘있게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력사적인 보고에서 민족자주의 기치,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함으로써 온 겨레가 소원하는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천명해주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과 뜻이였으며 조국통일3대헌장에는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분렬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집대성되여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민족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민족의 통일의지를 과시하며 거족적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왔다.(전문 보기)
론평 : 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에 깔린 음흉한 속심
미집권자 오바마가 일본의 히로시마행각에 나섰다.미국의 현직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되는 히로시마행각이다.
력대로 미집권자의 히로시마행각은 여론의 론의거리로 되군 하였다.일본당국은 그것을 간청하였으나 미국은 매번 랭담하게 거부하였다.히로시마가 미국이 산생시킨 세계최초의 원자탄피해지역이라는 죄의식때문이 아니였다.이곳에 미국대통령이 머리를 들이미는것이 핵범죄자의 사죄행각으로 될수 있고 나아가서 원자탄사용에 대한 미당국의 기존립장을 뒤집는것으로 될수 있다고 보았기때문이였다.
오바마도 집권기간 이미 3차례나 일본을 행각하였지만 히로시마만은 외면하였다.오바마의 이번 히로시마행각은 극히 이례적인것이며 여기에는 반드시 미일사이의 흥정이 깔려있다고 여론들은 평하고있다.
미집권자가 어떤 자세로 히로시마행각에 나섰는가 하는것은 미일관계의 흑막을 가늠할수 있게 하는 시금석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투하가 일본의 항복을 앞당기고 미군병사들과 수백만명의 민간인들의 생명을 보존할수 있게 했다는것이 미행정부의 립장이다.반면에 미국의 력사학자들은 원자탄투하가 도꾜정부의 항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라기보다 쏘련의 대일전쟁개입으로 인한것이였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였던 아이젠하워도 원자탄투하는 전쟁종결에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한바 있다.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한것은 저들이 제작한 핵무기의 성능시험을 하는것과 함께 대전종결에서 주도적역할을 하였다는것을 과시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미국이 일본땅에 투하한 핵무기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그 일대를 죽음의 지대로 만들어버렸으며 그 후유증은 오늘까지 가셔지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에는 미국의 압박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에짚트인사의 글-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신문 《알 아흐바르》 4월 17일부에 《선군정치와 지구상의 귀신과의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의 사태발전을 주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하여 떠드는 미국이 철면피하게 이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재난들을 조종하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은 때로는 《민주주의전파》를 운운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때로는 《인권옹호》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있다.
많은 경우 경제적봉쇄를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키거나 저들의 위성국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압박수단으로 적용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헌병》노릇을 하고있다.
따라서 미국을 지구상의 귀신으로 묘사해도 이상할것이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이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후 온갖 제재수법들을 다 적용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선군정치로 하여 미국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을뿐아니라 그에 당당히 맞서나가고있다.
힘에는 힘으로 맞서야 한다.조선은 자기의 핵능력이 전쟁억제력이지만 민족의 안전과 안정이 위협당하는 경우에는 선제타격수단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이것은 미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신호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각종 현대적무기들로 장비한 수만명의 군대를 주둔시키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끊임없이 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왔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류경안과종합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류경안과종합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용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안과종합병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력량투입과 자재보장대책도 몸소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떨쳐나선 건설자들과 일군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눈치료는 물론 안경제작과 교정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류경안과종합병원이 문수지구에 일떠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안과종합병원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것이며 꼭 하고싶었던 일이였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것을 보니 정말 마음이 즐겁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의 귀중한 눈을 보호해주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사업이기에 당에서는 류경안과종합병원건설을 지난 기간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건축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운 8건설국에 맡기였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소문없이 공사를 책임적으로 해왔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농기계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계설비전시장을 돌아보신 소식은 지금 온 나라에 자강력제일주의의 혁명적기상을 총폭발시키고있다.
영광의 당대회장을 내리신 길로 전시장을 찾으시여 새형의 뜨락또르에도 몸소 오르시고 여러가지 농기계들도 쓸어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옵는 농기계부문의 전체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기어이 빛나게 관철해나갈 불타는 결의로 더욱 높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기계공장들에서 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농기계생산에 주되는 힘을 넣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사회주의협동벌에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현대적인 각종 농기계들의 동음을 높이 울려야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농촌경리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킬수 있으며 농촌에서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완전승리를 앞당길수 있다.
가까운 몇해안에 알곡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해서도 농기계생산은 초미의 과제로 나선다.오늘 각지의 농촌들에서는 농사일을 눈짐작,손짐작으로가 아니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해나가고 선진적인 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며 자체로 농사를 지어 정보당 10t의 소출을 내기 위한 과학농사열풍,집단적경쟁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전문 보기)
론설 : 선군정치는 위대한 장군님식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총결기간 우리 당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조직동원하였다고 하시면서 선군정치는 우리 당과 인민이 준엄한 난국을 뚫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게 한 승리의 보검이였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총대중시,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군사를 모든 사업에 앞세우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김정일동지식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입니다.》
정치방식을 옳게 선택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매우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정치방식이란 정치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체계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어떤 정치를 펼치는가에 따라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나라와 민족의 전도가 좌우되게 된다.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며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철령과 오성산,초도와 같은 최전연초소들과 군수공업기지들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에나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이 뚜렷이 새겨져있다.지난 세기 90년대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렀을 때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총대의 위력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사회주의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이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유엔에 공식 등록되였다
주체105(2016)년 2월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된것과 관련하여 우리 나라는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린 물체들의 등록과 관련한 협약》체약국으로서 위성등록을 위한 문건을 유엔에 제출하였다.
최근 유엔우주사무소가 《광명성-4》호의 등록과 관련한 유엔공식문건(ST/SG/SER.E/768)을 작성하여 유엔우주사무소웨브싸이트 위성등록부와 유엔전자문서고웨브싸이트에 각각 게재하였다.
이로써 해당 국제법들에 따라 합법적절차를 거쳐 진행된 우리의 위성등록사업이 완결되였다.
국가우주개발 5개년계획 2016년 계획에 따라 발사된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하며 자기 궤도를 따라 기세차게 돌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선봉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의 담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온 민족의 절절한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불멸의 통일대강이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과학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500만 청년들의 이름으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대강을 받아안은 우리 청년들은 강성번영할 통일조국의 래일을 굳게 확신하며 조국통일위업수행의 돌격대,선봉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조국통일은 우리 청년들에게 맡겨진 성스러운 임무이다.
조국통일의 담당자도 우리 청년들이고 통일된 조국의 주인공들도 우리 청년들이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반드시 끝장내고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고있는 조국통일을 기어이 안아오는것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우리 청년들의 몫이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며 줄기차게 전진해온 조국통일투쟁의 제일 앞장에는 언제나 우리 청년들이 서있었으며 장구한 조국통일운동사의 자랑스러운 페지마다에는 그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영웅적위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통일대강을 높이 받들고 자주통일의 궤도따라 힘차게 전진하자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우리 공화국의 전체 로동계급들의 심장마다에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거족적인 통일운동에 한몸바칠 불타는 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투철한 민족자주리념이 구현되고 뜨거운 민족애와 조국애가 차넘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온 겨레를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장엄한 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서게 하는 불멸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우리의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통일도상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휘황한 진로를 밝힌 가장 정당한 민족통일대강으로 환영하면서 이를 열렬히 지지찬동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기 위한 불멸의 강령적지침이며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원칙적이고 당면한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의 근본적개선을 위한 실천방안
절세위인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투철한 민족자주정신,뜨거운 민족애가 맥동치고있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지금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보고에는 북과 남이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이것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으로 보나,극도의 대결국면에 처해있는 현 북남관계로 보나 지극히 정당하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실천방안이 하루빨리 리행되여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군사적긴장상태의 완화는 신뢰분위기조성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근본조건이다.
조선반도는 군사적대치의 첨예성과 무력배치의 집중도에 있어서 그 어느곳과도 비교할수 없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다.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북과 남이 서로 날카롭게 대치되여있고 폭발전야의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조선반도이다.더우기 지금처럼 북남군사당국간 의사통로가 완전히 차단되여있고 서로 총부리를 겨눈 첨예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제 어디서 무장충돌이 벌어질지 모르며 그것이 전면전쟁으로 번져지는것을 막을수 없다.이 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우리 민족은 사람도,산천도,이룩해놓은 모든 재부도 다 잃게 될것이다.그것을 과연 무엇으로 보상할수 있으며 또 무엇으로 변명할수 있겠는가.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화를 겪은 우리 민족은 조선반도가 또다시 페허로 되는것을 결코 원치 않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긴장을 조성하는 고의적인 책동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세를 완화하고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자주적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관철하여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 가장 정당한 투쟁방침이 제시된것은 온 겨레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불같은 의지를 한가득 심어주고있다.
그런데 우리의 적극적인 긴장완화,북남관계개선노력에 한사코 엇서나서면서 대결상태를 유지하려고 발광하는 세력이 있다.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다.
얼마전 남조선에 미국의 정보기관들을 총괄한다고 하는 미국가정보국 장관이 도적고양이처럼 날아들었다.이자는 도착하자마자 남조선국방부 장관 한민구와 이마를 맞대고 우리를 반대하는 모의를 했는가 하면 청와대와 정보원것들과는 그 무슨 《북의 내부동향》을 운운하며 돌아쳤다.미국무장관 케리도 남조선외교부 장관 윤병세와 《대북압박조치》강화를 위한 꿍꿍이판을 벌리였다.한편 새로 취임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판문점일대에 나타나 남조선과의 《굳건한 동맹》이니,《강력한 태세유지》니 하며 북침전쟁을 선동하였다.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조금도 바라지 않으면서 남조선당국을 동족대결에로 계속 부추기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 우리 겨레는 하루빨리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북남관계가 개선됨으로써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을 위한 넓은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바로 그렇기때문에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우리 당의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과 단체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심을 우롱하는 기만놀음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대참패로 인한 침울한 분위기에 싸여있던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최근 청와대비서실을 개편한다,《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를 구성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얼마전 청와대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비서관,경제수석비서관 등에 대한 인사개편놀음을 벌린 보수집권세력은 《국민과의 소통》이니 뭐니 하며 마치 저들이 그 무슨 《정책변화》라도 보여줄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반응은 랭담하기 그지없다.보수당국의 이번 인사개편놀음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민심에 부합되지 못한 인사》,《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인사》,《회전문식수첩인사》라는 비평이 쏟아져나오고있다.
백번 옳은 평가이다.사실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의 몇몇 족속들을 교체하고 그 무슨 《국민과의 소통》에 대해 떠들어댔지만 그것은 한갖 눈가림에 지나지 않는다.거기에는 선거참패로 인한 위기를 가시고 분노한 민심을 달래여 반역정책을 계속 유지하려는 흉측한 기도가 깔려있다.
청와대인사개편을 놓고보자.
이번에 청와대비서실장자리에 올라앉은 리원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을 하던 인물로서 지금껏 집권자의 반역적악정을 적극 뒤받침해왔다.새로 등용된 비서관들도 다를바 없다.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자들은 다 지난 2012년 현 집권자가 《대통령》후보로 나섰을 때 그의 경제공약작성에 관여하였으며 얼마전까지만도 로동개악추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이런자들을 청와대의 요직에 들여앉힌 집권자의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너무도 뻔한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일본의 전투기개발은 무엇을 노린것인가
얼마전 일본이 새로 제작한 국산제전투기의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일명 5세대전투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신형전투기의 제작에 스텔스기술이 도입되였다.일본은 이미 21세기 첫 10년대 중엽부터 그 개발에 나섰다고 한다.
전투기시험비행과 관련하여 일본방위상 나까따니는 《장래의 전투기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는 의미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느니,《비행기산업의 전반적인 기술혁신과 기타 분야들에 대한 응용에도 기대를 걸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쾌재를 올렸다.
일본반동들은 시험비행자료에 기초하여 스텔스성능과 비행능력을 검증하고 다음세대전투기개발에 나서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야욕을 다시한번 드러내놓았다.
일본이 첨단기술에 의거한 전투기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위험한 움직임이다.
력대로 일본은 공군무력을 증강하고 현대화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침략전쟁에서 항공타격의 효과를 남먼저 간파한 일본은 명치유신이후 급속히 장성하는 산업발전의 기회를 리용하여 함선건조와 함께 전투기,폭격기를 비롯한 군용비행기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이에 기초하여 태평양전쟁의 서막으로 된 일제의 진주만공격도 전투폭격기들의 타격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후에도 군수항공산업을 부활시켜 항공《자위대》를 강화하였으며 미국으로부터 각종 전투기들을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배격당하고있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자주권유린행위
얼마전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대통령취임식이 진행되였다.재선된 무쎄베니대통령은 각국 대표들이 참가한 취임식에서 수단대통령 바쉬르를 소개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가 세계패권국가들의 리익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적도구로서 자기들에게는 쓸모없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예상치 않았던 그의 발언에 취임식에 참가하였던 우간다주재 미국과 유럽나라 외교관들이 황급히 꽁무니를 뺐다.
우간다대통령의 발언은 국제형사재판소가 공정성이 없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꼭두각시노릇을 하고있는데 대한 응당한 반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2002년 7월 많은 나라들의 관심속에 창설된 국제형사재판소는 지금껏 사건들을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지 못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있다.애매한 사람들에게 범죄자의 감투를 들씌우고있기때문이다.
그중 대다수는 아프리카나라 지도자들이다.
무쎄베니가 자기의 대통령취임식에서 소개한 수단대통령 바쉬르가 그들중 한사람이다.그는 자국의 다르푸르지역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한 책임으로 2009년 3월 국제형사재판소의 체포대상이 되였다.다르푸르문제는 물자원과 토지소유를 둘러싸고 이 나라에 살고있는 아랍인들과 아프리카계흑인주민들사이에 일어난 분쟁으로서 외부세력이 간섭해야 할 리유가 없는 수단의 내부문제였다.그러나 일부 불순세력들의 부추김밑에 국제형사재판소는 그 분쟁으로 많은 사망자와 피난민이 생겨난것이 바쉬르대통령이 폭력적인 깜빠니야를 조직하였기때문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대면서 그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