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6

[정세론해설] : 대로씨야제재문제로 난감한 처지에 빠진 유럽

주체105(2016)년 6월 17일 로동신문

 

유럽동맹이 실시하고있는 대로씨야제재가 오는 7월에 만료되게 된다.이와 관련하여 지금 유럽동맹내부에서는 제재를 더 연장할것인가,그만둘것인가 하는 론난이 일고있다.

제재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나라도 있고 제재를 부분적으로 혹은 전부 해제해야 한다고 하는 나라들도 있다.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나라들도 있다.이것은 대로씨야제재문제와 관련하여 유럽동맹내부에서 의견상이가 존재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미 잘 알려진바와 같이 유럽동맹의 대로씨야제재조치는 우크라이나사태를 발단으로 하여 시작되였다.대로씨야제재의 명분으로 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로 말하면 로씨야에 대한 포위환을 더 바싹 조이기 위해 미국과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에 마수를 뻗친 결과에 산생된것이다.2013년에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럽동맹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느냐 아니면 로씨야가 주도하는 경제동맹에 가입하느냐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사회적혼란이 조성되였다.혼란은 로씨야의 크림통합과 동부지역의 도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가 각각 독립을 선포하는데로 이어졌다.이를 불쾌하게 여긴 미국과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문제에 본격적으로 개입해나섰다.끼예브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 폭력사태가 확대되고 정부군과 독립을 주장하는 동부지역의 민병대사이에 분쟁이 격화되였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의 책임을 로씨야에 떠넘기면서 제재에 나섰다.유럽동맹도 미국에 추종하여 대로씨야제재를 개시하였다.그후 유럽동맹은 로씨야의 여러 부문들과 인물들에 대한 추가제재조치들을 취하면서 제재를 계단식으로 확대해왔다.

로씨야는 제재에 나선 나라들에 대응조치를 취하는 한편 유럽에로만 치중되여있던 경제구조를 다각화하는데로 나아갔다.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나라들과의 경제협조가 보다 활성화되였다.유럽나라들로부터 수입하던 많은 상품들을 자체로 생산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유럽동맹의 제재는 로씨야의 《면역》을 키워주었다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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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대적으로 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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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안정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신만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평양곡산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안겨주자고 하시면서 현대화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현대화에서 기본은 국산화를 완벽하게 실현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경험을 본받아 모든 설비들을 우리의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 설치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양식료련합기업소와 평양곡산공장의 일군들,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은 공장을 굴지의 식료품생산기지로 전변시킬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방대한 현대화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평양곡산공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5차례,위대한 장군님께서 7차례나 다녀가시며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발전로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공장은 대규모의 식료가공기지로 전변되였다고,한평생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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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선군혁명령도는 조선로동당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계승하여 조선혁명의 백승의 진로인 선군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였다고 가르치시였다.

장장 70여년의 우리 당 혁명령도사는 무적의 총대,백승의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온 위대한 력사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는 군사를 앞세우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주력으로 하는 우리 식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이다.》

당의 령도방식에 관한 문제는 당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령도방식문제를 옳게 해결하지 못하면 혁명하는 당이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높이 발휘할수 없다.령도방식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이다.

선군혁명령도는 우리 당이 처음으로 내놓고 혁명실천에 구현한 우리 식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이다.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으로,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보위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 선군혁명령도방식의 특성이 있다.엄혹한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나라가 끄떡없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승승장구하여온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선군혁명령도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우리 당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의 전략전술작성에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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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조선반도정세완화와 통일문제해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해야 할것이다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 참가자들이 유엔사무국에 보낸 편지-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에서 채택된 편지를 13일 유엔사무국에 전달하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유엔사무국 앞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들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련석회의를 진행하고 권위있는 국제평화보장기구로 알려진 유엔이 공정한 립장에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주기를 기대하면서 귀 사무국에 이 편지를 보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지는 쓰라린 비극을 당한 때로부터 70여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기와 년대가 바뀌고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분렬민족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으며 북과 남사이의 대결은 극단에 이르렀습니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렬민족의 불행과 고통을 하루속히 끝장내고 이 땅에 통일과 평화,부강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절절한 소망이고 한결같은 지향입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깊어가는 민족의 아픔과 날로 첨예해지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통찰하시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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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호소문-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적력사를 끝장내고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 비상한 각오와 일념을 안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맞이하고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조국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려는 해내외 온 겨레의 통일열기는 삼천리강토우에 차넘쳤고 각계각층은 분렬의 장벽을 넘어 뜨겁게 하나로 되여가고있었다.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손잡고 조국통일과 공동번영의 길을 힘차게 열어나갔다.

금강산과 개성에 민족의 화합과 통일번영의 터전이 만들어졌고 끊어졌던 땅길,바다길,하늘길이 하나로 이어졌으며 다방면적인 협력교류사업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우리 겨레가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 이룩한 소중한 이 모든 성과들은 반통일세력들에 의하여 무참히 파괴되였다.

과거의 낡은 대결정책이 되살아나 겨레의 통일리정표는 훼손되고 6.15의 산물로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페쇄되였다.

이 땅은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아갔으며 항시적인 군사적충돌위험과 전쟁위기는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상대방의 제도를 부정하고 체제붕괴,대결정책을 고집하면 겨레의 단합도 평화적통일도 결코 실현할수 없다는것이 분렬과 전쟁,대결로 얼룩진 70여년간의 민족사에 새겨진 뼈아픈 교훈이다.

각계각층의 접촉과 래왕,련대와 단합을 위한 민족공동행사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대결정책이 지속되는 한 우리 겨레는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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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외세의존은 민족의 리익을 해치는 매국반역행위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사대와 외세의존은 덮어놓고 남에게 추종하는 비굴한 굴종의식의 발로이다.외세의존사상에 물젖으면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으며 외세의 하수인노릇을 하는 쓸개빠진 매국노가 되고만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민족의 운명을 해치는 희세의 반역패당이다.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세와의 공모결탁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미,일상전들에게 반공화국압박공조의 강화를 구걸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추태는 지금 《대북압박외교》라는 광대극으로 절정에 달하고있다.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대응》을 떠벌이며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더우기 반공화국압살야망의 실현을 위해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과의 정치,군사적공모결탁도 서슴지 않고있다.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외세공조책동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저해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반역적망동으로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책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우리 공화국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숭고한 애국의 의지로부터 남조선당국에 대화의 길에 나설것을 제안하였다.우리의 이 조치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런 때에 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진정어린 노력을 그 무슨 《위장평화공세》로,《남남갈등조장과 〈제재〉국면해소를 노린 술수》로 모독하면서 대화는커녕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이것은 외세에 어부지리를 주면서 조국통일위업을 해치는 쓸개빠진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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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에서 우리에 대한 《정밀공습작전》계획을 작성하는 놀음이 벌어진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의 한 전략정보자문회사가 《북조선핵문제에 대한 군사적대응》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작성,발표하였다.

5개 장으로 된 보고서의 골자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핵 및 군사시설들에 대한 《정밀공습작전》을 진행하여 우리의 핵능력을 《초토화》한다는것이다.

보고서에서는 녕변핵시설들과 원자력발전소건설장,우라니움광산들과 농축시설 등을 공습목표로 선정하였으며 우리 전략군의 탄도미싸일들과 공군폭격기,잠수함건조시설 등을 동시에 정밀공습하여 단번에 파괴할것을 예견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형지하관통폭탄들을 탑재한 수십대의 《B-2》핵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들을 동원하고 여러척의 《오하이오》급핵잠수함들과 구축함들에서 수백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하는것으로 되여있다.

미국에서 우리에 대한 《정밀공습작전》론의가 이처럼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것은 극도로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미국의 로골적인 반공화국침략전쟁야망의 발로이다.

이번에 우리 핵시설과 핵무력을 정밀공습하겠다는 극히 도발적인 보고서가 발표된것은 현 미행정부의 극단적인 대조선제재압박과 핵전쟁책동의 연장으로서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의적인 선제공격과 무력침공이 본격적으로 검토,준비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지금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받아안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국면이 완화되기를 념원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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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지원재단》설립놀음에 깔린 흉계

주체105(2016)년 6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이 각계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설립을 강행하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12월 남조선당국은 일본과 매국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을 벌려놓고 일본으로부터 10억¥을 받아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굴욕적인 《합의》를 꾸며냈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강한 항의투쟁을 불러일으켰다.이로 하여 남조선당국은 《합의》리행에 선뜻 나서지 못하였다.

그런데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냄으로써 매국반역적인 《합의》를 실행할 기도를 드러내보이였다.

보수당국의 처사는 즉시 각계의 격분을 자아냈다.《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굴욕적인 《합의》리행을 강행하는 당국을 한목소리로 비난하는 속에 성노예피해자들은 《우리가 언제 일본정부에 지원을 요구했는가.》,《우리는 죽으면 죽었지 그런 돈 받기 싫다.》고 격분을 표시하고있다.남조선 각계는 지금 《지원재단》의 설립이 아니라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당국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배상을 요구하며 줄기찬 투쟁을 이어가고있다.

하지만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는 괴뢰당국자들은 일본이 지불하는 돈에는 《보상금》성격이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지원재단》설립을 성사시켜보려고 꾀하고있다.

하다면 어째서 남조선당국이 각계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설립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일본당국과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지난해말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에서 《합의》가 이룩되자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이전 《정권》들에서 해결하지 못하던 큰 문제가 해결된듯이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공공연히 나서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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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조국통일운동의 승리의 진로를 따라 온 겨레가 신심과 락관에 넘쳐 통일애국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6. 15공동선언발표 1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9(2000)년 6월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고 통일위업의 력사적전환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북남관계에서 획기적인 전변이 이룩되고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이것은 6. 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다. 북남관계에서의 경이적성과들로 충만된 격동적인 나날은 6. 15공동선언이야말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이며 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갈 때 우리 민족은 반드시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었다.

6. 15공동선언의 채택과 그로부터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을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였으며 6. 15공동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할것을 명문화한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절세의 애국자의 열화같은 통일의지의 분출이였고 6. 15통일시대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의 고고성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애국애족의 광폭정치,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시였다. 그 나날 또 한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10. 4선언이 채택된것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실천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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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전투, 그 앞장에 당원의 위치가 있다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체험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격동의 시대에 우리 당만을 받들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던 전세대들처럼 당 제7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영웅적대진군의 세대로 위대한 당의 령도적권위를 만방에 과시하려는것은 오늘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비상히 앙양된 정신이고 투지이다.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로 향한 총진군길에서 사변적인 계기로 될 오늘의 200일전투,

영광넘친 길을 걸어도, 준엄한 길 걷는다 해도 오직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으로 피를 끓이며 자기 령도자, 자기 당에 대한 신념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최강자들로 존엄높고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옹호하고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위훈과 용맹을 떨친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의 가슴에서 200일전투의 의미는 비상하다.

그렇다. 오늘의 200일전투의 앞장에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의지로 만장약된 열혈투사, 조선로동당원들이 차지하여야 할 위치가 있다.

 

*   *

 

우리 당 전투기록집에 새로운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길 충정의 200일전투,

당 제7차대회 과업관철전역의 일선을 믿음직하게 차지한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은 지금 사변적인 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긍지와 함께 당을 따라 폭풍쳐달려온 승리와 영광의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우리 당이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위대하고 조선로동당원의 칭호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고귀하고 영예로운것인가를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조선로동당원, 이 고귀한 부름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혁명전사들이 받아안을수 있는 가장 값높은 칭호이다.

격동적인 김정은시대의 조선로동당원, 이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체질화한 사람,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가는 참된 혁명가, 애국자를 상징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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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이룩되고있는 대비약적혁신은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의 힘있는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입니다.》

자강력은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생명체가 물과 공기를 떠나서 살수 없듯이 혁명하는 인민이 자강력이 없으면 혁명을 할수 없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여기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자각과 믿음, 자강력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가 새겨져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강력을 제일로 내세우는 자강력중시사상,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데 대한 자주적인 강국건설로선이 맥박치고있는것이 바로 자강력제일주의이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다.

혁명은 수출할수도 수입할수도 없다. 매개 나라 혁명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 인민이다.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나라 혁명의 리익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식대로 풀어나가며 자체의 강한 힘을 키워 혁명을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는것, 이것이 자강력제일주의의 근본바탕에 놓여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우리 인민을 자기 힘을 자각하고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지닌 자주적인민으로, 자강력의 강자들로 키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항일혁명투사들은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으며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강력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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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통일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업적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6월이다.

지금으로부터 16년전 평양에서 있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우리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였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애국의 대명제가 온 겨레의 심금을 울리는 속에 삼천리강토에 자주통일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친 6. 15통일시대는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통일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6. 15통일시대의 개척과 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원동력이며 활력소였습니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의 채택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자주통일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대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주체85(1996)년 11월 24일 력사의 땅 판문점을 몸소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뜻이 그대로 어린 불멸의 친필비앞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시며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하실 굳은 맹세를 다지시였다.

주체89(2000)년 3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기 위해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눈보라치는 백두산지구를 찾으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백두산의 눈보라를 맞으시며 생각하신것은 민족의 운명, 나라의 통일문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여 분렬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극적으로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실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삼천리강토에서 통일의 열기가 높아가고있던 주체89(2000)년 4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의 개최에 관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였다. 그것은 자주통일의 새시대, 활력에 넘친 우리민족끼리시대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음을 예고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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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민심에 도전하는 친일역적들의 추태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괴뢰보수패당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상처입은 가슴에 또다시 칼질을 해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피해자들과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설립준비위원회라는것을 정식 내온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지원재단》과 관련하여 괴뢰당국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회복》이니, 《마음의 상처를 없애기 위한것》이니 하고 광고했지만 그것은 민심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기 위한 술책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이라는것은 지난해말에 꾸며진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리행을 다그치기 위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의 설립을 정당화하며 그것을 한사코 추진하고있는것은 일제가 조선녀성들에게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으로 어물쩍해버리려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력사에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범죄행위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가 조선녀성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노예범죄보다 더 잔악무도하고 야수적인 만행은 없다.

일제의 이 천인공노할 특대형범죄행위는 그 무슨 재단이나 내오고 피해자들에게 몇푼의 돈을 쥐여주는것으로 해결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자체가 그것을 바라지 않고있다. 그들의 요구는 과거 일제의 범죄행위에 대한 일본정부의 책임인정과 공식적인 사죄, 배상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내오려 하는 《지원재단》이라는것은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그 무슨 《지원금》의 명목으로 던져줄 얼마 안되는 돈을 받기 위한것으로서 거기에는 각계의 의사와 피해자들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여있지 않다.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의 설립은 일본당국의 강요에 따른것이다.

죄를 지은자가 피해자에게 용서를 비는것은 초보적인 법도이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성노예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기는 고사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면서 남조선당국이 여론에 휘둘리우지 말고 《합의》리행에 빨리 나서라고 강박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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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권력싸움의 시궁창, 해소될수 없는 여야대립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여야대결을 심화시킨 20대《국회》구성협상이 지난 8일 가까스로 마무리되였다. 바로 전날까지도 《국회》의장직은 저들이 차지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던 《새누리당》이 하는수없이 야당들의 요구에 굴복함으로써 협상타결이 이루어진것이다.

이로써 20대《국회》의 의장직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부의장직은 《새누리당》과 《국민의 당》이 각각 차지하게 되였다. 분야별위원장직은 더불어민주당이 8개, 《새누리당》이 8개, 《국민의 당》이 2개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남조선에서 20대《국회》구성협상이 타결되였다고 해서 여야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였다는것은 결코 아니다. 남조선언론들이 평한것처럼 이번 《국회》구성협상타결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고 여야대립의 불씨는 여기저기에 널려있으며 갈등의 곬도 매우 깊다.

《국회》의 요직을 둘러싸고 치렬하게 벌어진 여야사이의 개싸움을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지난 5월 30일 20대《국회》가 첫문을 열자 선거참패와 관련하여 그동안 수세에 빠져있던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국회》의장직을 노린 야당의 공세를 차단할 목적밑에 의장은 《여당의 몫》이며 《의장직을 포기한적은 없다.》고 떠들어댔다.

격분한 야당세력은 즉시 《국회》의장이 제1당에서 나오는것은 관례라고 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의장직을 양보할수 없다고 완강히 주장해나섰다. 이러한 속에 《국회》의장직을 차지하기 위한 야당세력의 공조움직임이 강화되면서 《새누리당》패들은 뾰족한 수가 없게 되였다.

《국회》의장직을 내놓아야 할 형편에 이른 《새누리당》은 어떻게 하나 제1당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여론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탈당파 의원들의 복당놀음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20대《국회》구성협상이 완료되기 전에는 탈당파 의원들이 복당하는 일이 없을것이라고 하던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계기로 복당문제를 여론화하기 시작하였다.

그 목적이 너무도 명백한지라 야당세력의 반발이 즉시 일어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새누리당》이 탈당파 의원들의 복당문제를 들고나오는것은 《〈국회〉의장직 고수용》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민심에 역행하는 비렬한 놀음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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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내정간섭은 절대로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5(2016)년 6월 15일 로동신문

 

라틴아메리카지역정세가 복잡하게 번져지고있다. 한때 목을 움츠리고 기를 펴지 못하고있던 우익반동세력들이 외부세력의 부추김에 힘을 얻어 머리를 쳐들고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좌익세력을 정권의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한 활동을 공개적으로 벌리고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우익반동들이 대통령의 해임을 요구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란동을 부리고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을 야기시키고있다.

국제사회가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베네수엘라정부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이 나라의 마두로대통령은 외세의 후원밑에 벌어지는 정권전복시도를 분쇄하기 위한 전술을 토의하는 상설회의를 조직할것을 지시하였다.

대통령의 직접적인 명령에 따라 베네수엘라군대는 전국적범위에서 이틀간에 걸쳐 최대규모의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 나라 국방상은 훈련이 조성된 현정세와 외세의 군사적개입에 신속히 대응할 목적으로 실시되였다고 하면서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군사적힘으로 맞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현재 베네수엘라군대는 반동들의 암해책동과 있을수 있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항시적인 동원태세를 유지하고있다.

외부의 사촉을 받은 반동세력이 인민의 의사에 의하여 수립된 합법적인 정권을 찬탈하려고 날뛰고있는데 베네수엘라정부가 팔짱을 끼고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을수는 없는것이다.

베네수엘라정부가 취한 조치는 너무나도 정당하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베네수엘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것은 사회적안정을 보장하고 투쟁으로 쟁취한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그런데 미국만은 베네수엘라가 취한 응당한 조치를 《민주주의에 배치되는 행위》로 걸고들며 이 나라에 대한 제재도수를 높이고있다. 그런가 하면 저들이 주도하는 아메리카국가기구까지 내세워 이 나라에 이래라저래라 삿대질을 해대고있다. 공공연한 내정간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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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

주체105(2016)년 6월 14일 로동신문

 

분렬의 원한서린 삼천리강토에 화해와 단합의 봄빛을 뿌려주고 민족의 통일열기를 한껏 북돋아준 6. 15통일시대, 반통일세력의 발악적책동으로 북남대결이 첨예화되고 전쟁위험이 짙어갈수록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단합의 함성 높이며 통일의 열매를 주렁지우던 그 못 잊을 나날들은 한없이 귀중한 추억으로 겨레의 가슴에 파도쳐온다. 그럴수록 민족사에 특기할 격동의 시대를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눈굽적시는 우리 겨레이다.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선군혁명천만리길은 뜨거운 민족애로 심장을 끓이시며 헤치신 애국애족의 길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는 겨레의 마음 뜻깊은 6월과 더불어 백두산천지에서 한나산 백록담까지 온 삼천리강토에 용암처럼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끼리의 6. 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을 마련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이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불멸의 애국헌신으로 나라의 부강번영과 통일위업에 고귀한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숭엄한 마음을 안고 더듬어볼 때 사무치게 되새겨지게 되는것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 애국의 헌신으로 통일강국에 대한 겨레의 념원을 실현할수 있는 반석같은 토대를 마련하시고 그것을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이다.

어버이수령님을 뜻밖에 잃은 피눈물의 그해 10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눈물겹게 추억하시면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꽃피워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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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유인랍치범죄를 용서치 않을것이다

주체105(2016)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 인원들에 대한 괴뢰정보원깡패들의 유인랍치만행을 규탄단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범죄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지난 3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기독교교회협의회가 강제억류된 우리 인원들과의 면회를 정보원에 요구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남조선 각계의 요구는 해외에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정보원깡패들의 유인랍치행위가 날로 악랄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한것으로서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은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남조선 각계의 요구를 끝끝내 거부하였다. 이자들은 지난 5월에도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인원들과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정보공개와 면담요구를 묵살해치웠다. 정보원깡패들의 이런 망동이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죄악의 진상을 은페하고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모면해보려는 비렬한 술책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저들의 유인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그 진상을 밝힐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는 괴뢰패당의 파렴치한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이 백주에 우리 인원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은 사상 류례없는 테로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이였다. 사건발생 즉시 우리는 야만적인 범죄행위를 준렬히 단죄하면서 랍치한 우리 인원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고 범죄에 가담한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지만 괴뢰들은 뻔뻔스럽게도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허튼 나발만 불어대면서 우리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하였다.

묻건대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면 어째서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원들과 면담하려는 각계의 요구를 거부하고있는가. 도적이 밝은 세상을 싫어하고 죄많은자일수록 속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법이다. 괴뢰패당이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리시키면서 면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있는 그자체가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는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이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허튼 나발로 저들의 엄청난 죄악을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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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미국은 언제까지 현실을 도피하겠는가

주체105(2016)년 6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 케이토연구소의 홈페지에는 미국정객들이 세계를 일주하며 다른 나라들에 훈시하려들지만 해당 나라 정부들은 여기에 좀처럼 귀를 기울이지 않고있으며 미국의 리익이 아니라 자국의 리익에 맞게 처신하고있다는 글이 실렸다. 그러면서 력대 미행정부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 미국식가치관을 주입시키려고 무진 애를 쓰고 조선의 핵개발을 저지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였지만 그 어느 하나도 실현된것이 없다고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대외정책실행에서 스스로의 무기력을 드러내보일것이 아니라 겸손성과 신중성을 배워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변천된 오늘의 세계를 의식하지 못한채 시대착오적인 구태에 포로되여 강권정책으로 스스로 고립의 길, 자멸의 길로 내달리고있는 미행정부에 대한 응당한 지탄이며 일종의 경종이다.

저들주도의 세계질서를 세우는것은 미국이 추구하는 대외정책의 궁극적목적이다. 세계를 평정함에 있어서 미국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것이 다름아닌 군사적힘이다.

해외에 틀고앉은 미군사기지는 근 800개에 달한다. 지구를 둘러싼 방대한 해외군사기지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해마다 1 560억US$를 쏟아붓고있다.

미국학자 카트린 랏츠는 《망치가 유일한 대외정치적도구로 될 때에는 주위의 전체가 못으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이 쩍하면 내들고있는 《민주주의보장》과 《인도주의사태》, 《반테로》, 《인권보호》, 《핵전파방지》와 같은 요란한 간판들은 저들의 군사적위협과 무력간섭을 합리화, 합법화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반미적인 나라들은 물론 저들과 가깝다고 하는 나라 수반들까지 대상으로 하여 감행된 불법무법의 정탐행위는 패권야망에 환장한 미국이 모든 나라와 민족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다스려야 할 《못》으로 간주하고있음을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거치장스럽다고 생각되면 유엔도 무시하였다.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였던 헬름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연설하면서 유엔이 미국의 의사에 따라 개혁을 진행하여 《미국의 효과적인 외교도구》로 되여야 하며 미국의 국내법이 국제법우에 있으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행동은 유엔의 위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유엔은 미국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발표할 권리가 없다고까지 줴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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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13일 로동신문

 

2016-06-13-01-01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유진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대학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학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바라보시면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주체적국방공업의 강화발전에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은 국방종합대학에도 뜨겁게 어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방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신 49돐을 맞으며 대학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것은 주체적국방과학교육사에 깃들어있는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대경사이며 대학의 전체 교직원,학생들과 국방공업전사들의 더없는 영광이고 행복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나라의 국방력발전에서 과학기술인재가 노는 역할과 중요성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4년 10월 국방종합대학의 전신인 국방대학의 창립을 선포하시였고 여러차례나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학과구성으로부터 학생들의 제복과 모표,령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국방대학의 교육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명당자리에 대학을 새로 일떠세우도록 조치를 취해주신것을 비롯하여 대학이 국방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2016-06-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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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반역《정권》의 멸망은 력사의 필연이다

주체105(2016)년 6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는 집권자가 임기말기에 이르면 통치력마비상태에 빠지는것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하지만 현 집권자의 경우는 통치력마비가 훨씬 이른 시기에 들이닥쳤다.지난 4월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대참패가 그것을 촉진하는 계기로 되였다.엎친데덮친격으로 지지률까지 땅바닥에 나딩굴어 남조선집권자는 사실상 정책을 추진할만 한 힘을 거의다 잃은 《식물대통령》이 되고말았다.

싸늘해진 민심앞에서 청와대패거리들이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지만 속은 극도의 초조와 불안감으로 바질바질 타고있다.력대 그 어느 《정권》의 말로보다 더 비참할수 있다는 불안의 기류가 청와대안팎을 감돌고있다.

예로부터 백성의 입을 막기는 내를 막기보다 어렵다고 하였다.남조선집권자가 신통히도 인민들이 하지 말라는짓만 골라했으니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여 통치력마비상태에 빠진것은 당연한것이다.

민심을 거역하며 매국과 반역,파쑈와 독재를 일삼던자들의 운명이 달리 될수 없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수치스러운 사대매국정책과 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온 남녘땅을 민주와 인권의 페허로 만든 파쑈폭압,경제와 인민생활을 망쳐먹은 반역정치,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격화시킨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대가를 치르고있다.

인민을 등진 정치는 례외없이 실패하기마련이다.

현 남조선보수당국은 인민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 되든,인민들이야 살건죽건 상관없이 권력욕과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외세의 비위를 맞추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려고 꾀하는것이 바로 남조선집권세력이다.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이 다 매국반역의 전철을 밟았지만 현 보수집권세력과 같이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희세의 역적집단은 일찌기 없었다.현 남조선집권자가 불과 3년반도 안되는 기간에 저지른 죄행은 력대 독재자들의 죄악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그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분노는 용암마냥 세차게 이글거리고있다.현 남조선집권자의 지지률이 계속 하강선을 긋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증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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