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죄많은 늙다리망녀의 가련한 신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박근혜에 대한 탄핵을 결정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와 야당들은 《초불민심의 승리》, 《정의로운 혁명》 등으로 평하면서 환성을 올렸다.한편 《자유한국당》은 순식간에 초상집꼴이 되였고 보수패거리들속에서는 탄핵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만장일치로 될줄은 몰랐다는 맥빠진 푸념이 터져나왔다.외신들도 《박근혜가 해고되였다.》,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 《기막힌 몰락》 등으로 긴급보도하였다.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결정은 즉시 발효되였다.박근혜역도는 청와대를 떠나지 않을수 없었고 전직 《대통령》에게 차례지는 각종 특혜도 받을수 없게 되였다.역도의 《불소추특권》이 사라짐으로써 검찰의 강제수사와 기소도 가능해졌다.박근혜역도는 검찰이 정한 날자에 조사를 받아야 하며 이전처럼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 구속되여야 한다.
이미 박근혜역도에 대한 특검수사를 통해 13가지 항목에 달하는 역도의 범죄행위가 명백히 드러났다.특검측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모두 검찰당국에 넘기였다.이에 따라 남조선검찰당국은 박근혜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통령》감투를 쓰고 기고만장하여 서슬푸른 독기를 내뿜던 청와대암독사가 이제는 족쇄를 차고 철창속으로 끌려가야 할 신세가 되고말았다.그야말로 박근혜는 력대 괴뢰통치배들중에서 종말이 가장 비참한 집권자, 괴뢰정치사에 탄핵당하여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첫 《대통령》으로 락인찍히게 되였다.
박근혜역도는 애비의 《명예회복》을 운운하며 정치무대에 뛰여들어 사기와 협잡으로 종당에는 《대통령》감투까지 뒤집어썼다.하지만 버들치가 룡이 될수는 없는 법이다.아둔하고 저능아적인 사고수준을 가진 정치미숙아의 운명이 오래갈리는 만무한것이다.
박근혜역도가 집권한 지난 4년간 무능과 무지, 독선과 불통이라는 비난이 끊기지 않는 속에 끝끝내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정치용어해설 : 주체의 혁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