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독도강탈야망을 버리라
재침야망을 품고있는 일본반동들이 령토강탈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얼마전에 발표한 2017년 외교청서라는데서 독도를 저들의 《고유령토》라고 또다시 주장해나선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독도가 우리의 신성한 령토라는데 대해서는 일일이 까밝히려 하지 않는다.독도가 지리적으로 보나 력사적으로 보나 또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명실공히 조선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을 증명해주는 사실자료들이 우리 나라와 일본은 물론 세계각지에서 수많이 발굴되였으며 지각있는 사람들은 다 인정하고있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무작정 우겨대는것은 그야말로 령토강탈야망이 골수에 꽉 찬자들의 날강도적행위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외교청서에 독도를 저들의 《고유 령토》라고 쪼아박아넣음으로써 령토팽창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무지막지한 강탈자의 본색을 다시금 드러내놓았다.
일본은 《명치유신》후부터 20세기 전반기까지 총과 대포를 쏘아대면서 령토강탈행위를 횡포무도하게 감행하였다.오늘에 와서는 력사에 칼질하고 교과서에 외곡서술하는 방식으로 벌리고있다.
령토강탈자들의 책동은 언제나 력사외곡으로부터 시작된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행위는 력사외곡책동과 동시에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엄중성은 더욱 심각하다.일본에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의 침략력사와 죄악을 외곡하고 정당화하는 행위들이 당국의 묵인, 비호, 관여밑에 뻐젓이 벌어지고있다.
일제의 성노예만행자료를 놓고서도 《력사자료만 가지고서는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을 일일이 증명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인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그런가 하면 학생들에게 태평양전쟁시기의 《군가》를 부르도록 하고있으며 이전 왜왕의 《교육칙어》를 교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왕왕 떠벌이면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머리속에 군국주의사상을 불어넣고있다.일본교육계의 현실은 그야말로 칼을 차고 해외침략을 부르짖으며 소학교학생들에게까지 목검채를 쥐여주어 군사훈련에 내몰던 어제날의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망동을 방불케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