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허수아비무리가 당한 개코망신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이 온 행성을 진감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져오르고있는 때에 괴뢰군부것들이 그것을 제대로 탐지조차 하지 못하여 내외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군부는 우리의 《화성-12》형시험발사때에는 아예 장님 단청구경하는 신세가 되여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하였고 《북극성-2》형의 최종시험발사때에는 단분리가 끝난 다음에야 겨우 발견한데다가 발사장소도 허튼 곳을 짚어 개코망신하였다.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때에는 그 류형 등에 대해 정확히 단정하지 못하고 단지 《미국과 정밀분석중에 있다.》는 어정쩡한 변명만 늘어놓았다.
지난 2월에 있은 우리의 《북극성-2》형시험발사당시 고도와 사거리로 볼 때 《로동》미싸일이라고 호기있게 발표했다가 불과 몇시간만에 속도가 더 빠른것으로 보아 《무수단》계렬의 개량형같다고 황황히 수정하는 등 경황없는 말바꾸기로 망신당했던자들이 계속 이렇게 제 낯짝에 흙탕칠을 하고있다.그 꼴이 얼마나 보기 민망스러웠으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요격명령을 내린다는 괴뢰들의 탄도탄작전통제소에 《깜깜이》,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고 《대북정보력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사전탐지도 제대로 못하니 북미싸일에 고스란히 얻어맞을수밖에 없다.》, 《〈킬 체인〉이라는것은 한갖 자체위안용》이라는 아우성이 도처에서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우리의 《북극성-2》형만 놓고보아도 고체발동기와 리대식발사대차를 리용하고 요격회피기술까지 갖추었기때문에 《킬 체인》으로써는 조기포착이 어려워 선제타격이 불가능하며 《싸드》는 물론 그보다 더 성능이 뛰여난 요격미싸일체계도 따돌릴수 있다고 하면서 결국 군부가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여 구축하고있는 선제타격체계, 미싸일방어체계는 무용지물이 되고말았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저들의 각종 무기체계의 취약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는데 당황망조한 괴뢰군부것들이 절대 그럴수 없다고 구구히 입방아질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저들의 허물만 더 들추는 격으로 될뿐이다.련쇄반응인양 지금 남조선에 극도의 불안과 전쟁공포증까지 만연되여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쩔쩔매고있다.
달리 될수 없는 필연적귀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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