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행복한 어린이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행복동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내 나라 방방곡곡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꽃망울을 활짝 펼치고 행복에 겨워 노래부르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은 남조선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그 나라의 장래를 알려거든 어린이를 보라는 말이 있다.어린이는 바로 나라의 미래를 상징하기때문이다.오늘 이북에서는 어린이들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제일 좋고 귀한 모든것을 그들에게 돌려주고있다.특히 이북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리상적인 어린이보육교양법을 제정하고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살펴주고있다.》
어느 한 대학교수는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나자부터 국가의 혜택속에 복을 누리고있다.이북 새 세대들의 행복한 모습이야말로 리상세계의 전부이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녀성은 어린이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마음껏 뛰놀며 명랑하게 자라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다고 하면서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며 자라고있다.궁전같은 산원에서 출생의 첫울음을 터치고 탁아소에서 재롱의 첫걸음을 뗀 어린이들이 행복의 유치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희망의 소년궁전과 배움터들에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이남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정말 부러움을 금할수 없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
우리 어린이들의 복받은 생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간절해질수록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정치로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시며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는 남녘의 겨레들이다.
대구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민족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이북을 어린이천국으로 변모시켰다고 하면서 《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만을 알고 자라는 이북어린이들의 모습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무한대한 후대사랑의 열도를 느끼군 한다.》고 절절히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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