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찬란한 민족의 미래

주체106(2017)년 6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쳐물리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주체조선의 핵무력건설에서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우리는 강위력한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적들의 그 어떤 무력도발도 신속히 제압분쇄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그 무슨 《최대의 압박》이니 뭐니 하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도 결코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우리가 거둔 모든 사변적성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강철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과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며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고있다.그것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정치실력,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며 제국주의강적들을 무릎꿇게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배짱과 담력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시다.

오늘도 우리 겨레는 주체101(2012)년 3월에 있은 절세위인의 판문점시찰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판문점이 과연 어떤 곳인가.적아가 총부리를 맞대고 날카롭게 대치하고있고 가랑잎소리에도 순간에 긴장이 서린다는 위험천만한 곳이다.

바로 이런 곳에 그것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던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자욱을 남기시였다.이것은 누구나 내릴수 있는 용단이 아니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판문점시찰은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는 탁월한 선군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분렬의 장벽을 기어이 무너뜨리고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시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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